가보시면 자기 법률사무소 선전하고 있습니다. 가보세요. 자기 법무사 이용해달라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교육도 아니고 상담하러 갔습니다.
그러면 우리 주민들이나 지역민들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거나 이해가 안 간다거나 또 현재 진행 중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대부분 질의를 많이 합니다.
그렇게 질문하면 뭐라고 답변하는지 아십니까? 법률사무소 있으니까 거기와서 얘기하라고 합니다. 이분들 얼마 줍니까? 그것 분명히 시정하라고 말씀주셔서 꼭 그렇게 하고 또 소송건이 똑같은 소송건이나 비슷한 소송에 우리가 패소를 해 가지고 다시 올라온 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비슷한 건이나 똑같은 소송 건 그런 건들을 다시 우리 공무원들이 업무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귀찮고 그러면 다시 소송에 올립니다. 이런 부분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들어서 2003년도 첫 업무보고 입니다. 업무보고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과거에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연속사업입니다. 연속사업들은 전년도, 올해, 내년도 계속할 사업이고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또 지난해 계획을 했지만 실적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실시하지 못한 사업들이 이런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사업에 새로 신규사업은 이런 것들입니다.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업무보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쭉 읽어내려가는 것 보다 그렇게 업무보고 하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연말정도 업무보고 시간에는 올해는 이런 사업을 했는데 미진하면 내년에 반영하여 보겠다고 전년도 11월달에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올해 처음 들어와서 업무보고 때에는 이것 가지고 연속사업은 이런 것이었고 그 다음에 전년도 실시 못한 것은 이런 사업인데 올해는 이렇게 하겠다, 또 내년도에 신규사업들은 이런 것입니다. 이런 방향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무조건 여기 있는 위원님들은 듣고 과장님 업무보고만 하면 되는 것인 아닙니다.
군산시 발전을 위해서 업무를 보고하고 서로 고민해야 하는 시간 아닙니까? 그렇게 좀 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