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환경위생과장 말씀대로 SOFA규정에 의해서 국가 대 국가 상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비행장 주변 하수도 관계도 혹시 거기로 유출되지 않았나 해서 몇군데 저희들이 샘플을 떠 가지고 의뢰했습니다마는 검출이 안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과 사회단체들의 오해소지가 많으니까 같이 합동조사를 하자, 심지어 사회단체하고 민간인까지 조사단을 의뢰했습니다. 저희가 의뢰하는 창구는 환경부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환경부를 통해서 여러 번 전화 내지 서류로 요구해서 가급적 민간단체를 참여를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가 대 국가라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이 나왔느냐, 우리가 어떻게 보면 꾀를 쓴 것인데 지역 시의원이시기 때문에 고석강 의원님을 저희들이 의회에다 보고도 못 드리고 협조를 해주십사 하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의회에 먼저 양해를 못 구한 것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고석강 의원님께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1월 9일날 해 가지고 1월 10일날 그 측에서 공식적으로 저희 기자실에 통보가 온 상태이면 고석강 위원님 말씀이 이미 조치가 끝난 것이다, 자신 있으니까 한 것이다, 여기 단장은 홍 공보관 통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마는 단장은 자기가 총 책임자이니까 제발 와서 봐주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것도 SOFA가 있기 때문에 단장 마음대로 못하더군요. 해 가지고 현지를 가보니까 그 비행장 활주로 옆에니까 비행장 한복판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동파 내지 밸브에 이상이 있어서 기름이 유출됐는데 아까 토양오염 말씀하시길래 언젠가는 반환을 받으면 그 땅도 저희 땅이니까 그 관계를 한번 현장까지 가보니까 30m 이상을 전부 오염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까지 다 들어가지고 다른 데에 옮겨놓았더군요. 구덩이가 그대로 나와있고 심지어 지하수가 나올 때까지 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모든 절차에서 바로 현지입회를 시키면 시민들이 미군하고 감정도 안 좋은데 해소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요구도 해가면서 했더니 좀 믿어달라, 그리고 두군데 시료채취를 의뢰를 했더군요. 국제적인 공신을 받기 위해서 일본하고 수원에 2개의 기관이 있는데 그것이 오면 결과는 분명히 나오고, 우리측 입장에서는 불신하고 이야기를 접근했습니다마는 제발 믿어달라고 미군단장이 없었고 부단장이 직접 와서 설명을 하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최종적으로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에는 바로 알려달라, 하루가 지나서 다음날 알려주었지 않느냐 등 해서 실현이 될지 몰라도 우리도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그런 요구는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현재 거기에 가신 분들이 환경부, 도에 관련된 3분, 군산대 전문가 교수님, 고석강 의원님, 직원들 해서 10명이 갔습니다. 최종으로는 이상이 없다 성의껏은 완벽하게 했지 않느냐 그렇게 하고 왔는데 그 결과가 오면 저희들한테 통보를 하여 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