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하루에 평균 11대가 등록이 된다고 기독교방송에 나옵디다. 이런 상황에서 의원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길을 내면 몇 달이 지나면 완전히 주차장이 되어 버립니다.
길 내자 주차장입니다. 자동차세라도 내면서 주차하면 괜찮은데 세금은 세금대로 내지 않으면서 지금 너나 나나 월부가 되었든 차 한대씩 사자 이런 풍토가 되어 가지고 아무리 우리 시에서 5억 7,000만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가지고 주차시설 부지를 사줬자 큰 효과가 없지 않은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현실을 집행부에서는 직시해서 땜질식 행정, 근시적인 행정은 배제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시적으로 먼 시야를 보고 길을 내야지 아! 공원 주차장 만들어놓았는데 교통 위반 뭐 해서 전번에 교통행정과장 이야기합디다. 돈이 남으니까 박 위원님도 하십시요. 이렇게 건의를 받은 사람입니다. 몇 번, 길 내도 주차장이 되는 마당인데, 길 내놓았더니 저희 지역구 송풍동에 월명산 중턱까지도 올라옵니다. 신바람이 나야지 주차장을 만들던지 하지 5억 7,000만원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정말로 심사숙고해서 재래시장 가 보십시요. 차 타고 와서 다 물건 사는 것 같습니까? 물건이 품질이 좋고 좀 싸고 친절미가 있어야지 재래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물건값 받을 것 다 받고 본 위원이 상인들한테 직접 물어봐요. 아까도 모 양반하고 이야기를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시장보기를 본 위원 자신이 일가견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십니다.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장사 잘 되십니까!」그 양반들이 부르는 대로 다 줍니다. 그 실 예로 장난이 아닙니다. 2층 가서 명절 때 30편짜리 인삼을 그때 29,000원주고 한 10개 샀습니다. 사가지고 집에 와서 보니 모자라서 군산시내에 있는 똑같은 금산치를 24시간도 안되어서 가봤더니 얼마냐 30편짜리가 26,000원입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2층 가서 30편 한 각에 3,000원씩 24시간도 안되었는데 더 받았습니다. 그러니 거기 가서 인삼을 사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것이 사실입니다.
아! 돈 1,000원이라도 더 받았으면 괜찮은데 똑같은 품질입니다. 3,000원을 더 받았습니다. 의원 체면에 쫓아갈 수도 없고 무엇인가 재래시장이 서비스나 가격이 어느 정도 맞아야지 무조건 재래시장이 안 된다 그러면 차타고 가서 전부 다 구 시장껏 팔아줍니까? 현실을 직시해가면서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안 팔리는데 가서 전부 주차장을 만들면 뭐합니까?
본 위원은 길게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집행부가 현실을 직시하고 가서 직접 체험을 하고 이런 것을 만들어야지 그냥 무턱대고 내돈 아니고 돈이 있으면 풍덩풍덩 사자 아무 필요도 없는 것 멀쩡한 동사무소 다 헐어가지고 소공원 만든다고 해서 사람이 여름철이고 앉아있지를 않습니다. 그런 것을 소나무 몇 그루 심어놓고 무슨 소공원이라고 본 위원 지역구에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에 경로당 만들면 얼마나 좋습니까 시 재정에 더하기 위해서 매각을 해서 빚좀 갚을 생각은 않고 여기 저기 주차장, 무슨 어린아이 장난인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긴 안목으로서 집행부에 당부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