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앞으로 금년 계획을 많이 했습니다. 몇 명 검진 조사하고 이런 것이 나와 있는데 이 계획을 가능한한 금년의 실적과 대비를 해 놓으면 가능한 계획이 될 수 있지만 지금 보면 전부 몇 천단위 이런 식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대비가 없기 때문에 과연 실현가능하냐 그냥 보고를 위한 보고냐 이렇게 볼 수 있단 말입니다. 대비가 있을 때 아, 작년에 이만큼 했으니까 금년에 이만큼 해야겠다 이것이 나와야 위원님들도 바로 이해가 가는데 보면 실적이 없이 계획만 있으니까 일반진료는 27만명을 한다고 했고 치과진료 8천명, 물리치료 5천명, 건강진단, 수첩진단서 발급 14,000명, 수질검사 42,000 이렇게 나와 있단 말입니다.
이것은 실지 이 지역 출신 의원으로서 과연 이것을 믿고 보고를 받아야 되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옆에 금년 실적이 나왔으면 아, 이 정도는 가능하다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나와버리면 이것은 좀 의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한 가지 묻겠는데 산재에 대해서는 물론 근로복지공단에서 다루고 있지만 산재가 정해질때는 산재승인이라는 것이 있죠. 어느 병원은 산재에 해당된다 안된다 그것은 우리 보건소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인가 보건소에서 협의를 해서 미리 본인들이 환자가 의견을 들어서 갈 수 있는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