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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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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995년 12월 06일

의사일정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건설위원회 소관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건설위원회 소관
10시 00분 개의
의장 이종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회 군산시의회 정기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시정질문답변의건
가.건설위원회 소관
의장 이종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시정질문과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조봉구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봉구 의원
구암동 출신 조봉구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종배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본의원이 이자리에서 시정질문을 할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데 대하여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95년도 시정업무를 당초계획대로 추진하고자 그간 열심히 열과성을 다해 봉사해오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의 공복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여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과 공무원여러분!
우리는 이제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우리 군산시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활짝열고 정성어린 마음으로 시정을 이끌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항상 문을 활짝 열어놓은 상태로 시민의 소리를 마음으로 듣고 진정한 시민의 목소리는 무엇인가 시민의 욕구는 무엇인가를 귀나 입으로만 듣고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듣고 말할수 있도록 해야할때가 되었다고 본의원은 여겨집니다. 서로의 일맥상통한 면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터 작용되어질때 우리 군산시의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약속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분발을 재다짐 하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군산 도시계획및 낙후성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군산시 내흥동은 22년전 행정구역 개편에따라 구옥구군 성산면에서 군산시로 편입되었습니다. 22년전에 편입되어 군산시와 행정구역으로 내흥동이라는 명칭만 바꾸어졌는지 외곽지역이라 그런지 강산이 두번 변한 현시점에서 볼때 예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라고는 진입로인 광로가 개설된점과 하구둑 완공 이외에는 지역발전이 된점이 하나도 없는 소외된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지역개발은 고사하고 혐오시설인 군산시 분뇨처리장만 내흥동에 유치되었으며 공업지역과 준공업 지역등 도시계획 지역으로 묶어져 있어 각종 공해업소인 한국합판, 세풍제지, 각종 목재소등의 집합장소가 되었으며 자연 녹지지역, 보존지역등으로 도시계획을 지정하여 주민들의 각종 건축행위 제한등으로 막대한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하면서 20년동안 살아온 주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해볼때 지역균형 발전의 차원에서 너무나도 그동안의 행정이 잘못 시행되어 있지 않나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는 관계공무원들이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며 지역균형 발전 특히 내흥지구 개발에 대한 견해가 있으시면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경악스러운 일은 군산시로 편입된지 22년만에 상수도가 이제서야 내흥동에 개설된 사실만을 봐도 정말 한심한 일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본의원의 생각으로는 지역균등 발전 차원과 도시형성상 상류인점을 감안하여 내흥, 구암동등 동부권을 중심으로 제2의 쾌적한 도시로 조성되었으면 하는 마음간절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안도로및 구암선을 조속한 시일내에 개설하여야 하겠으며 화력발전소, 한국합판, 세풍제지 기타 각종 제재소등을 공단지역으로 이주시키고 그곳을 주거지역으로 지정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설녹지 지역등도 다시 재검토하여 주민들이 활용할수 있는 터전으로 도시계획등을 재정비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연안도로 민원사항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몇년전에 역사적인 하구둑 개통으로 충남과 우리군산이 아주 가까운 지역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또한 하구둑을 찾는 외래 관광객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가고 있는 실정인바 더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하구둑을 잇는 연안도로의 개설은 시급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미스럽게도 구암 장뚝마을에서 38가구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어 공사 착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시장! 시장께서는 이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수용하여 지역주민들의 이주 대책을 세우거나 해변족으로 도시계획선을 변경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와 향후 공사추진 계획에 대하여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구둑 광로 50m시설 녹지건에 관하여 묻겠습니다. 국가 공단에서 옥산과 개정을 경유하여 하두둑까지 이어지는 광로에 양쪽으로 50m씩 시설녹지로 묶어져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설되고 구암선, 연안도로가 개설되는 현시점에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개발 차원에서 시설녹지를 20m로 줄이거나 도로확장 및 철길 계획선 지역외에는 녹지지역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우리는 흔히 내일을 내세우지만 내일은 내일이 되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시정업무를 주민 입장에서 관찰하여 시행하여야 될것이며 보다 내실있는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배
조봉구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바로 이어서 문병준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준 의원
서수 문병준의원입니다.
오늘 제11회 군산시의회 정기회 본회의 의정단상에서 본의원에게 시정질문을 할수 있도록 배려와 협조를 하여주신 이종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30만 시민을 대표하는 김길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1995년도 이제 끝마무리를 해야할 시점에 왔습니다. 지방의회의 주요역할은 주민생활 편익도모에 있는 것인 만큼 우리 생활 주변의 불편한 사항을 파악하여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동절기를 맞아 생활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수도관의 동파, 각종 사업으로 인한 도로의 파손에 대한 복구지연, 건축자재의 도로 불법점용으로 인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바삐 움직여 신속히 처리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고 봅니다.
본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보고 느낀점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시장께서는 본 의원의 뜻이 어디 있는지 잘 살피시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통합시의 도농간 균형발전의 대안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선진국의 예를 보면 한 도시를 구성하는데는 우선 도로망을 설계하여 도로부터 시설해 놓고 그와 관련하여 도시계획에 의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합니다. 아울러 통합형 농촌 도시도 앞으로는 군산시의 외각도시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도록 동부권, 남부권, 서부권으로 구분하여 집중개발을 하여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과연 이러한 도시권을 형성하려면 농촌형 도로가 우선 건설되어야 하겠으며 현재 농촌지역에는 가뜩이나 인력난에 어려움이 많고 기계화는 되었으나 농로등 도로시설이 잘되어 있지 않아 현대화된 기계화 영농이 별로 효용가치가 없어 하루빨리 각 권역별로 농로 내지는 도로가 개설, 확장 되어야 한다고 판단되는바 이에따른 시장님의 견해가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군산시의 전산 종합상황실 설치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청의 기구편제를 보면 34개 실과소가 있으며 여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본의원은 의원생활 150여일 밖에 안되기 때문에 모든것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정전반에 걸쳐 전산종합 상황실을 설치하여 군산시정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먼저 본의원은 건설위원으로서 건설 분야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분야의 민원중에는 도로굴착으로 인한 민원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놓아 어느 지점에서 언제, 무슨 공사를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가등 각종 공사의 관련사항을 파악할수 있으며 이러한 종합적인 상황을 분석해볼때 도로 굴착공사등을 동시에 시행하면 공사비 절감과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다소나마 적어질 것이라고 여겨지며 비단 이러한 문제점이 건설분야에만이 아니고 각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될줄로 믿으며 시비 절감은 물론 인력낭비에도 효과가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이 전산종합상황실 설치에 대한 시장의 의사를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보급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기존 시내에서는 상수도가 거의 보급되어 시민들이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현재 농촌의 상수도 보급율은 아주 미약하여 비위생적인 지하수에 주민들이 식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금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 마저도 도시중심부에 있는 많은 공해업소는 물론 산업화로 인한 각종 공장시설등이 농촌지역으로 유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사정들을 감안하여 볼때 앞으로는 지하수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도저히 사용불가능 해지며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농촌지역 어느곳에서도 많은 수돗물을 마실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하루속히 농촌지역 주민들이 위생적인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상수도 보급의 대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군장산업 고속화 도로공사 설계에 의한 향후 군산시 발전을 생각해 볼때 옥산면 소재지의 진입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바 시장께서는 설계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시장께서 취임후 옥산면 순시시에 시청 청사가 조촌동으로 이전하면 옥산은 군산시 중심권에 들어 인구증가는 물론 군산시의 교통환경을 원활히 하기위해서는 회현과 옥산면민의 숙원인 진입로가 꼭 필요한 지역이요, 미래 군산시 발전을 위해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시장께서도 공감대를 가지고 말씀해 주셨으며 국가사업이라 어려운 일이지만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관선이 아닌 민선시장이기에 회현과 옥산면 주민이 초미의 관심을 갖고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아무리 국가사업이라고 해서 지역발전을 무시한 설계라면 지방화 시대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봅니다. 군산시는 전북발전의 핵이요, 21세기 황해경제권의 중심으로 인구증가를 예상해보면 과연 5m에서 7m높이로 장벽을 이루면서 옥산면 소재지를 경유하는 설계는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며 원대한 군산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하여 고속화도로를 대야에서부터 공단까지 산업도로로 바꾸어 시공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께서는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시며 건설국에 건의를 하셨는지와 그 추진결과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로등 관리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우리시의 현재 가로등 보급은 총 12,828등으로 전면적에 비해 보급율이 저조한 실정이며 기존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보수 문제에 있어서도 기술인력의 절대적 부족으로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의원이 조사한바에 의하면 현재 보수를 해야할 가로등이 무려 300여등이나 된다고 합니다. 현재 군산시에서는 가로등 보수요원이 4명 근무하는데 통합시 규모로 볼때 도저히 감당치 못한다고 판단되며 사실상 고장난 300등의 가로등 전기요금도 납부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막중한 시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볼때 시정의 헛점을 노출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이에 대한 복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송, 나운지구 택지개발 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건설위원회 회의시에 수송 나운지구 택지개발은 우리시가 구획정리 사업으로 하자고 수차례 질문을 하여 시에서 직접 관장하도록 건의하였는데 당시 건설국장은 할수 없다고 답변한바 있습니다. 구획정리 사업을 시에서 직접 관장하면 막대한 이익이 눈앞에 보이는데 왜 토지개발 공사에서 하도록 방치하고 있는지와 똑같은 조건인데도 왜 전주시는 아중 지구를 변경해서 전주시가 직접 관장할수 있게 되었는지를 묻고 싶고 특히 건설도시국 산하 공무원들은 관행에 의해 피동적으로만 업무를 안일하게 처리하는 경향이 허다하여 각종 민원들이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향후 토목직, 건축직 공무원들의 안일한 근무행태를 개선할 의향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이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신 동료의원님들게 감사드리면서 시정질문한 내용들이 반드시 실현되어 살기좋은 군산이 이룩될수 있도록 1,600여 공무원 여러분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종배
문병준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건설위원회 두분 의원님의 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은 시장님이 나오셔서 두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의장님! 1분만 메모를 위해서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종배
답변 자료관계로 의원님들이 그자리에 앉아서 1분내지 2분정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서-「10분간 쉽시다」하는 의원들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 없으시면 10시 3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5분 회의중지
10시 35분 계속개의
의장 이종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건설위원회 소관 두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이 있겠습니다.
시장 김길준
질문하신 순서에 따라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봉구의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이 동군산 낙후를 해결할 방안이 없느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제가 동군산 낙후성에 관한 진정서를 여러차례 받은바 있습니다. 동군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구암동, 내흥동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하는 사실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동군산지역의 개발여건은 매우 양호한 지역입니다. 아시다시피 제6토지 구획정리사업 그리고 조촌동 택지개발사업, 금강하구 연안도로 개설 사업 그리고 구암선도로 개설사업, 이 구암동 도로개설사업도 얼마전에 낙찰이 되어서 곧 착공을 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 완공되거나 추진중에 있어 가지고 이 지역 개발을 위한 기반조성에 가히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촌동 제6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는 지금 시청사가 신축중에 이르고 있어서 내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만 그것이 공사관계로 해서 한 두어달 연기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 군산 법원, 군산 검찰청, 이것도 역시 우리시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준공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같이 시청, 법원, 검찰청 3개 신청사가 이제 1년이면 다 입주가 되는데 그때가면 그 지역이 우리 고장의 행정의 중심도시로 활발히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그다음에 금강하구둑 주변 여기는 역시 아주 유망한 그러한 관광자원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시민 휴식이나 위락공간 조성을 위한 금강호 개발계획도 이미 수립되어 가지고 개발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될 수 있는대로 예산을 조달을 해 가지고 우리 고장의 위락관광 명소로 이렇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까 말씀하셨는데 내흥동, 구암동 주변 특히 구암동 일대가 준공업지역 생산녹지지역등으로 여러가지 발전에 장애되는 요인이 많이 있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앞으로 우리가 도시계획 재정비를 할때에 지금 군산 도시기본계획에 제시된 우리 군산 도시통합기본계획은 내년 6월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이렇게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제시된 단계적인 개발계획에 따라서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로 질문하신 지금 연안도로 보통 해안 도로라고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만 그 연안도로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금강하구 연안도로는 도시교통난해소는 물론이고 물류수송의 원활을 위해서 지금 현지 여건등을 여러가지로 감안을 해 가지고 도로 선형을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모든 법적인 절차를 거쳐가지고 확정된 것이 약 10년전인 86년에 건설교통부로부터 결정을 받은바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로는 지금 지방양여금 사업으로 책정이 되어 가지고 작년 1/4분기에 착공을 해가지고 금년까지 2년동안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서 도로 선형을 변경한다는 것은 제가 민원을 받고서 제가 현지를 한 두어번 나가서 민원인들하고 대화도 해 보고 이쪽 하구둑쪽이 아니고 구암동쪽에 가서 현장도 보고 또 시장실에서 민원인들 하고 여러차례 대화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 보고 상황판단을 해 보았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선형변경은 불가한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점을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은 아시다시피 우리가 소정의 법에 따라서 이것이 두사람 이상의 감정평가사가 낸 것을 가지고 산술평균을 내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시청에서 다른 방법으로 조정할 수 없다는 것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민원대상이 되고 있는 영세민들이 사실은 아주 적은 지역의 토지를 가지고 지금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그래서 우리가 법에 따른 보상을 해 줍니다만 그 돈이 사실은 그것을 가지고 다른 데에 가서 집을 장만할 만한 그런 돈에 미달되는 상태에 있음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만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토지 면적이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길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끝까지 역시 주민들하고 잘 설득을 하고 이해를 얻고 그래서 이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원활히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로 질문하신 부분이 하구둑 시설녹지 50m가 너무 높다, 이것이 최하한선 20m로 줄이는 것이 어떠냐 이러한 질문이 있습니다. 이 금강하구둑 도로는 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이것은 관계법에 의해서 최하한선이 20m, 최대 50m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86년에 건설부고시로 해서 양쪽에 각각 50m로 시설녹지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들이 실시한 군산도시계획 재정비때 국가공단 진입로는 여러가지 실정을 조사해서 설정에 부합되도록 해서 이것은 법의 최소기준 20m로 시설녹지를 결정한 바가있습니다. 따라서 이 금강하구둑 진입로변 시설녹지 50m, 이것은 우리가 장차 거기에 군장철도 노선도 확정이 되면 추후에 도시계획 재정비를 할 때에 그때에 그 시설녹지의 폭을 축소하는 방안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봉구의원님의 세가지 질문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변을 드리고 미흡하거나 빠진부분이 있으면 보충으로 질문을 해 주시면 그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병준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이 우리 군산시가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이 통합이 된 후로 이것을 균형발전을 시켜야 되겠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서 3억 6,700만원을 들여서 지금 종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통합시 기본계획을 내년 6월말까지 완성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통합도시 기본계획에서는 물론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문화마을 조성, 상하수도 사업, 농어촌도로 마을안길 포장, 그리고 농공단지 조성등 여기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 농촌지역과 군산시의 도심지역에 쉽게 접근하고 왕래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도모해서 군도는 물론이고 농어촌도로 확장사업을 예산범위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군도와 농어촌도로는 그저께 중기재정계획 발표를 의원님들한테 해 드렸는데 그 계획에 따라서 중앙정부에 양여금 70%, 그리고 우리 시비 30%를 투자해서 도로망 확충, 그리고 포장을 하고 있는 사업인데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시의 군도는 노선이 13개입니다. 길이는 99.3㎞인데 이중에 43㎞가 확포장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반이 50% 미달입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17억원을 투자해 가지고 나포와 임피선, 이것은 0.5㎞인데 이것하고 어은 관교선은 2.8㎞입니다. 이 두개노선은 포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농어촌도로는, 전부다 223개 노선이고 길이는 417㎞입니다. 현재 이것은 군도보다는 더 저조해서 지금 25%가 개설포장이 되었습니다. 내년에 24억원을 투자해 4개노선 7.8㎞를 개설하고 포장을 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공사를 했으면 하는데 이것은 저희들 예산 형편상으로 봐서는 최대한으로 배정되었다는 고충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균형 발전을 위한 균형개발을 해서 통합으로 인한 농촌지역 소외감을 하루빨리 덜어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종합상황실 설치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행정의 낭비적인 요소 그리고 시민의 불편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과학적인 행정을 해 달라는 주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건설분야 종합상황실을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금 예산 6억원을 반영해 놓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시에서 금년도에 발주한 사업건수는 350건이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등이 다양해 지고 있고 범위도 넓어지고 있고 또 사업추진부서도 관련 담당부서별로 분담해서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행착오, 그리고 중복된 것이라든지 혹은 또 감독의 소홀이라든지 이러한 것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실정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건설사업에 대한 소위 아까 걱정해주신 도로를 이중으로 굴착하는 것이라든지 그래서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한 종합상황실 이러한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도 이중굴착 방지등을 위해서 저희시에 도로굴착심의위원회가 있어서 거기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이 심의위원회를 보다 더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그러한 불편이 없고 낭비가 없도록 그렇게 힘써나가겠습니다.
다음에 상수도 문제 특히, 농어촌 상수도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러한 촉구의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95년, 금년 현재 농어촌 지역의 급수 현황은 금강광역상수도에서 하루에 7,300톤의 물을 받아가지고 옥구, 옥산, 회현, 임피, 서수, 대야, 옥서면 이렇게 7개 지역에 19,000명을 상대로 해서 물을 보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29%에 불과한 저조한 실정입니다. 2001년까지 앞으로 5~6년 남아 있습니다만 읍면지역의 상수도 보급율을 저희들이 95%까지 올리기 위해서 전주권 계통 광역상수도 수수사업을 내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을 하는데 여기에 드는 소요예산은 240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나 일상생활을 위해서나 절대 필요한 맑은물 공급을 위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네번째로 산업고속화도로건설에 따른 옥산소재지 진입로 문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문제는 제가 다른 의원님과도 직접 애로 사항을 청취한 바도 있고 서로 상의도 하고 또 우리 군산시청에서도 건설교통부 이리지방국토관리청에 네번이나 건의를 하면서 저희들이 열성을 기울인 그러한 과제입니다. 지금 군·장국가공단진입로는 의원님들도 걱정을 하고 계실것입니다만 지난번에 그 기구가 지금 폐지가 되어가지고 혹시 차질이 없을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이 공사의 중요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이 기구가 없어진 것이 아니고 역시 여러가지 효율적 운영을 하기위해서 이리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직접 관리를 하기 때문에 별 지장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길이는 24㎞입니다. 이것은 91년에 착공을 해서 97년말에 준공할 계획으로 차질없이 건설교통부 산하 이리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이 총사업비가 무려 957억원이 들고 95년말 현재까지 투입된 예산은 437억원으로써 59%에 조금 미달하는 46%가량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특히 아까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질문을 해주신 옥산수원지 진입도로는 지방도로로써 노폭이 8m로 포장되어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상으로는 이것이 25m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군장국가공단 진입로 건설계획은 지금 이 지점이 17m 통과박스로만 계획이 되어 있어서 입차로가 아니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17m 통과박스로 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도시계획상으로 되어 있는 폭 25m, 이것으로 확장해서 실시를 해 달라, 그리고 옥산면 소재지권에서 국가공단 진입로에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입지시설을 해 달라 이러한 것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집요하게 네번이나 건의를 했기 때문에 그 건의가 저희들은 수용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지금 당국에서도 적극적으로 그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로등 관리 문제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시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가로등과 보안등, 이것을 합해서 전부 13,000개가 조금 넘습니다. 이중에 가로등이 5,169등, 그리고 보안등이 7,869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보안등, 가로등 관리를 위한 시설장비는 지금 굴절식 사다리차, 이것이 2대가 있습니다. 아까 인력에 대해서 걱정을 하셨는데 여기는 전기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가 세사람, 그리고 일용직이 한사람 이렇게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네사람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보안등이나 관리등의 관리수요가 택지개발 사업지구에 가로등을 인수를 하고 또 도농통합으로 인한 시설관리 물량이 많이 늘어나서 그리고 또 더군다나 편입지역이 농촌지역에서 원거리, 이렇게 되어있어서 민원의 신속처리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를 저희들은 최대한으로 해소하기 위해서 장비확충을 해야 되겠는데 그 일환으로 지금 차량에 부착되는 무전기 1대, 그리고 휴대용 무전기 1대, 이렇게 2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96년도 예산에 반영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아까 이 인원가지고 제대로 일을 처리 할 수 없다, 인원을 늘려야 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역시 저희들이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서 최선을 다해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번째로 수송지구 택지개발문제인데 이것은 전주의 예와 비교를 하시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수송 1,2택지 개발예정지구는 건설교통부에서 93년에 서로 협의를 해 가지고 93년 6월 15일 그리고 10월 5일 이렇게 해서 각각 지정고시가 된 그러한 것입니다. 지금 개발시기는 현재 토지개발공사에서 수송 1,2지구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또는 동시 개발, 이런 방법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을 지금 수립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내년 12월까지 개발계획승인을 받아가지고 97년부터 용지매입에 들어가지 않을까 저희들이 그렇게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토개공에서 사업을 해가지고 상당한 이익을 내고 있는데 이것을 우리 지방자치단체 재정도 부족하니까 우리가 구획정리 사업을 해서 그 소득을 우리 군산시의 재정으로 확보하는 방안이 어떠냐 하는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시 아까 말씀을 하셨다시피 이미 전에 건설교통부에서 예정지구로 지정고시를 해서 이것을 전면적으로 해제할 권한이나 법적 근거는 저희들 한테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구획정리사업으로 하는 것이 우리 시에 이익이 많이 떨어진다. 그런데 역시 아시다시피 구획정리사업을 하는 경우에 감보율 규제가 49.9%로 되어 있는데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타이밍이 잘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동산경기가 아주 침체되어 저희들의 판단으로는 적자가 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구획정리 사업으로 하기가 어렵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전주와 비교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도 전주관계도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전주 아중지구는 당초에 토지개발공사가 택지개발사업으로 시행을 하면서 그때에 토개공에서 토지개발사업을 하면 토지를 토개공에서 일괄해서 매수해 버리기 때문에 당해 지역의 토지소유자들의 민원이나 저항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주지구에서도 해당지구의 지주들의 아주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사업시행자를 시로 변경을 하고 사업은 구획정리사업으로 하지않고 택지개발사업으로 시행을 하되 토지의 공급방식을 구획정리방식으로 변경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택지개발사업은 지금 토지소유자의 입장, 그리고 개발이익, 그리고 시발전, 이렇게 종합적인 측면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토개공에서 하려고 하고 있는 수송, 나운지구는 이미 택지개발 촉진법에 의거해 가지고 이 지구확정, 시행자 지정, 이러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가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여건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또 만약에 군산시가 이것을 인수받아서 하는 것도 재원확보가능성이 없는 현시점에서 인수해서 하는것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점에 관해서는 앞으로 부동산경기 변동이나 저희 시의 재원이 마련되면 토개공에서 시행하려는 지역의 인접지역에도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건이 형성되면 저희들도 재정확보를 위해서 구획정리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정도로 답변을 드리고 부족한 점이나 미흡함 점이 있으면 보충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종배
시장님 답변에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답변에 대해서 두분의원님 보충질문이 있겠습니다. 보충질문의 방법은 그동안 실행한 바와같이 질문하신 의원님에 한해서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문병준의원 의석에서 - 「의장!」)
문병준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준 의원
문병준의원입니다. 시장님께서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한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도로굴착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고 도로굴착심의위원이 선정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도로굴착심의위원이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되었는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의장 이종배
시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길준
좀 정리를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 이종배
또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준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예 문병준의원님!
문병준 의원
그러면 그부분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종배
문병준의원님께서 도로굴착심의위원에 관한 명단은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장님은 서면으로 제출하여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설위원회 소관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에 앞서서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까지 3일동안 시정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또 대시민 봉사의 입장에서 의회에 참석하는 공무원의 참석 범위를 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본회의장에는 개회식과 시정질문 그다음에 업부보고를 할 때에는 실국장 또는 실과소장 간부공무원이 전체 참석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안건을 심의할때는 관련 실국장과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폐회시에는 실국장 참석하에 폐회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만 개회식때에 전체 공무원이 참석을 했다가 개회식이 끝나고 본회의 시작전에 실국장님을 제외한 공무원께서는 퇴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는 심의안건에 관련된 국과장이 참석해서 심의에 임해 주시고 계장은 참석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부분은 대시민 민원업무나 모든 행정의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조정이 필요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11회 군산시의회 정기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일동 이의없습니다)
이의가 없으시면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5일간 본회의 휴회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시정질문에 애쓰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답변해 애쓰신 김길준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번 시정질문과 답변에서 나타난 문제점, 특히 직원의 복무기강 문제, 대시민 민원 사항등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시정이 되어서 보다더 효율적인 행정으로 판단되어 시민의 복지증진 향상과 보다 나은 군산발전에 이바지 될 수 있기를 충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연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12월 12일 화요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상임위활동을 기대하면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1시 15분 산회
출석의원(36명)
의원 이종배 의원 임호성 의원 전철수 의원 김경구 의원 두상균 의원 이종영 의원 문병준 의원 이래범 의원 양용호 의원 이인효 의원 최종태 의원 고석강 의원 정찬수 의원 김관배 의원 김정진 의원 김재수 의원 박풍성 의원 채규열 의원 박종대 의원 이만수 의원 이원행 의원 박후 의원 박이섭 의원 조희삼 의원 박춘원 의원 문무송 의원 김종식 의원 이재연 의원 조봉구 의원 김영필 의원 최정태 의원 문영수 의원 문영실 의원 신동소 의원 박진서 의원 이덕영
출석공무원(57명)
시장 김길준 부시장 김만종 기획실장 김종철 총무국장 강중권 사회환경국장 선영호 농림수산국장 전홍식 지역경제국장 김희철 건설도시국장 노창덕 보건소장 구성대 농촌지도소장 김범석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성문용 공영개발사업소장 강택균 민원출장소장 남궁평 기획담당관 이영일 예산담당관 채규정 문화공보담당관 이병찬 감사담당관 고석주 총무과장 황긍택 시정과장 사회진흥과장 전호열 시민과장 옹동진 세무과장 신영구 징수과장 오승일 회계과장 최인구 민방위과장 최영호 사회과장 채규명 위생과장 박상규 환경보호과장 권흥로 청소과장 황명규 가정복지과장 김길자 농업진흥과장 문형천 산업과장 최병화 축산과장 최춘금 수산과장 박병호 지역경제과장 유인식 기업진흥과장 김덕환 공업과장 정성호 교통행정과장 김선섭 도시계획과장 임갑수 도시개발과장 박흥해 주택과장 박용문 건설과장 백형일 수도과장 이동석 지적과장 채길수 보건사업과장 전갑성 사회지도과장 김주철 기술보급과장 김복기 기술개발과장 임시호 사무장 서길촌 개발담당관 김종만 위생환경사업소장 최영식 상수도관리사업소장 황인택 시민문화회관관리소장 임영호 청소년회관장 신황우 여성회관장 은복례 주민과장 채용석 사회산업과장 안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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