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국장 이길용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리면서, 기획행정국 회계과 소관 부의안건인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공유재산관리계획 안건은 취득 2건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의2 및 같은법 시행령 제7조에 따라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군산시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하고자 합니다.
본 계획안에 포함된 두 건은 지난해 제279회 군산시의회(제2차정례회)에서 심의된 바 있으며, 당시 시설 운영·관리의 실효성 및 주민 참여 기반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어 부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부에서는 의회에서 제시한 보완 의견을 반영하여, 시설 운영 관리와 관련한 주민위원회 구성 및 역할을 명확히 하고, 운영관리 협약서 및 주민 동의서를 첨부하는 등 관련 절차를 보완하여 이번에 다시 안건으로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안건인 옥구읍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옥구읍은 다양한 주민공동체와 단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행정복지센터 내 문화 활동 시설이 노후화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회의ㆍ문화ㆍ교육 공간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문화ㆍ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인근 시유지에 연면적 665㎡, 지상 3층 규모의 문화복지시설인 산들행복관을 신축하여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는 생활 SOC 복합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안건인 대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야면은 보육 및 휴게 기능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 대야역 건물과 폐철도 용지를 매입하여 기존 시설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한 범위 내에서 가족놀이터 리모델링과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대야역 리모델링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추진 중인 군산 철길숲 조성사업과 대야시장을 연계하여 보행·휴식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사업을 통해 연면적 202㎡, 지상 1층 규모의 가족놀이터를 2027년까지 조성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형 야외 놀이·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건이 원안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배려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