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면은, 제가 물어보는 이유는 누수탐사장비를 구입을 하는데, 용역은 여기서 얘기할 필요가 없고 이 장비를 사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1,300만 원이라는 돈을 주고 사면서.
그러면은 민원이 들어왔을 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가를 지금 물어보는 거고 전문화가 돼 있나,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장비를 1,300만 원이나 비싸게 주고 샀는데 무용지물이 되면 안 된다는 얘기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일단 그 탐사장비가 있거든요. 청음 뭐 누수탐지기가 있는데 이것은 지면에 있는 것까지는 탐지가 안 돼 가지고, 이 전자식탐지기는 지면에서부터 이게 탐지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 기능이 필요해 가지고 이번에 구매를 할려고,」)
자, 누수비용이 되게 비싼지는 아시죠? 일반인들이 누수가 났을 때 잡아내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면은 우리가 이 장비를 있을 때 우리 군산시민들이, 민원이 예를 들어서 들어왔어. 어느 부위가, 어느 포인트가 물이 샌다는 것까지는 지금 알려줄 수 있다는 얘기예요? 공사는 쉽게 말해서 시민의 몫이지마는 우리 군산시에서 알려줄 정도가 되냐는 얘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일단은 누수가 나면은 그것을 알려줘야 그 누수를 잡을 수가 있으니까,」)
당연한 거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면,
(관계공무원석에서-「누수를 충분히,」)
그러면은 돈이 되게 적게 들어간단 말이에요. 이 포인트에서 누수가 생겼으니 여기만 파면 되잖아, 예를 들어서.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러면은 우리 군산시에서 민원이 들어왔을 때 어느 선까지 우리가 해 주냐는 얘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일단은,」)
다 해 줄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시민이 26만,
(관계공무원석에서-「민원이 들어오면은 일단 우리 현장팀이 나가 가지고 무조건 가가지고 탐사를 하거든요. 하는데 인제 공동주택이나 이런 데 복잡한 데는,」)
할 수가,
(관계공무원석에서-「우리 현장팀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민원인한테 충분히 안내를 해 드려요. ‘여기는 전문기관에다 의뢰해서 해야 된다.’ 그런 식으로 민원을 지금,」)
자, 그러면 가정집 정도는 우리가 해 준다는 얘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럼 예를 들어서 우리 뭐 노인정 같은 데는 몇 번 저기도 하고 그러는데 보면은 그런 일들이 많잖아요, 지금 허다하게.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면 군산시에서 관리하는 데들은 좀 여기서 공사해 주고 그러지는 않죠? 지금 누수생겼을 때?
(관계공무원석에서-「그 옥내 같은 경우는 어차피 군산시에서 관리하는 수도관이 아니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아까 계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계량기부터, 계량기 거기까지만 해 준다는 얘기잖아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맞습니다.」)
우리가 관리하는 부분이 계량기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거기에서 떨어진 거기까지.
근데 예를 들어서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이 한 대 가지고는 수요와 공급 발란스가 안 맞잖아요, 예를 들어서.
민원들이 되게 적을 거 아니에요, 군산시에서. 누수탐지기는 하나밖에 예를 들어서 없어. 막 숫자가 많이 민원들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뒷감당을 하냐는, 그것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선까지 우리 군산시에서 이걸 잡아주냐는 얘기를 물어볼려고 한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일단 민원이 들어오면은 나가서 탐사는 다 해 드려요, 그게 뭐 구분을 하지 않고.
대신 인제 전문적으로 하는 게 필요한 경우에는 우리가 못 잡잖아요. 못 잡는 경우에는, 전문기관에다 의뢰할 필요가 있는 데는 민원인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해 드리거든요.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이것을 그정도까지만 해 주면은 주민들이 되게 돈이 얼마 들어가지가 않아요, 예를 들면은. 여기에 쉽게 말해서 누수가 생기니 그럼 거긴 파면 되잖아, 공사를 할 때.
근데 그렇지 않고 일반 아까 용역을 해서 가면은, 우리 지금 용역하는 데 얼마씩이나 주죠?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1년에 예산이 1억 5천만 원 잡혀 있거든요.」)
1억 5천인데 한 번 그분들한테 갔을 때, 예를 들어서. 공사를 할 때 대부분 우리 시에서 주는 돈이 얼마 정도 되죠, 누수? 공사할 때? 거의 한 100만 원 정도 주죠?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 정도 한 건 잡을 때.」)
그니까 상당히 큰돈이잖아요, 엄밀히 따져 보면은. 근데 시민들이 활용도가 그정도만 우리가 잡아 줬을 때는 100만 원 짜리가 10만 원, 20만 원짜리가 될 수가 있다는 얘기예요. 왜? 그 위치를 알려줬으니까, 누수된 위치를. 맞죠?
(관계공무원석에서-「정확히 인제 탐지가 되면 그렇죠.」)
그니까 탐지가, 제가 아까 그래서 전문화돼 있냐고 물어본 거예요. 기계만 있지, 가서 들고만 갔지 못 잡아내면 의미가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그러면은 우리 직원 중에 이 누수만 잡는 전문화를 시켜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다른 얘기를 할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그래서 기술을 자꾸 습득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많이 누수를 잡다보면은 요령도 생기고 어느 부위에 누수가 생긴지 아는 부분들이 실은 많거든요.
근데 전문화 돼 있다고 아까 그랬잖아. 직원들이 충분히 잡을 수가 있다고 그랬잖아.
(관계공무원석에서-「그 업무를 계속 하니까 이게 숙련도가 올라가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니까 누수는 그래서 그분이 전문적으로 좀 맡아줬으면 하라는 얘기예요, 실은. 바뀌고 그러다 보면 잘 잡아내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이게 누수가. 제일 비싼 게 누수예요, 쉽게 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