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이런 것은 정확히 제가 따지는 사람이에요, 정확히. 솔직히 얘기하면 괜찮고, 그거 숨길라고 하면 안 되고.
그러면, 이게 적은 사업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이게 처음 실시하는 것 같으면 또 문제는 달라요. 왜? 회사 측에서 문제가 있을 때는 다, 시범적으로 하는 것은 다 책임을 져주기 때문에. 근데 이건 그거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보시는 거와 같이 뭐 계룡시도 하고 뭐 안동, 경북 안동도 하고 속초도 하고 이렇게 부산도 하고 다 했는데, 적어도 그런 데를 가 봤어야죠, 공모를 한다면.
이게 24억이에요. 24억 사업을 하는데 출장 어디를 갑니까? 이런 데 가야지.
아마 이거 한다고 하면 저는요, 저 혼자 갔다 왔을 거예요, 저녁에. 여기 갔다 온다니까요, 저는? 정말 가 가지고 또 그 지역의 주민들 그리고 또 공직자들, 이거 담당하시는. 어떤 것이 문제 있고 어떤 것이 돼 있고, 그리고 이것을 할 때는 어떻게 협상을 해야 되고 설치할 때는 어떤 것들 주로, 이 기술적인 걸 전혀 모르니까, 그러잖아요. 모르잖아요. 누구도 모르잖아요.
그러나 거기는 실질적으로 1년, 2년 3년간 해 봤단 말이에요. 2년, 3년간 해 보니 어떤 것들이 문제다, 그러면 앞으로 이거를 할 때 유지관리는 할 것인가, 이거는 뭐가 되는가, 이런 것까지 다 알아 가지고 적어도 이런 것을 우리 의원들한테 깔아주시고 설명하고 24억짜리 사업을 갖다 공모한다고 그래야죠.
그런 거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무조건 의회에서 ‘이거 좋은 거야.’ 아니 지금 뭐 교통사고 여기에서 났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적어도 이런 것 정도 공모를 할라면 몇 년 동안 됐으면 거기에 대한 데이터, 그리고 이거 했더니 이게 문제고 이게 문제인데 이것은 어떻게 한게 보완하고 이거 하니까 괜찮더라라고 하는 걸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데를 듣고 와서 우리보러 해 달라고 해야 돼요.
공모라고 해서, 제가 그러잖아요. 국가 돈이 100억이라도 우리 시민의 혈세 1억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항시 그런 마음으로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이런 것들을 다 좀 준비적인 것을 가지고서 그리고 공모한다고 얘기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걸 솔직한 얘기로 이건 내가 거기를 가서 거기에서 거기의 공무원들하고 좀 얘기도 나눠보고 3년간, 22, 23, 24년 3년간 운영을 했기 때문에 그런 데이터도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되겠다. 우리 혈세를 그렇게 함부로 쓰는 데는 좀 잘못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봐요. 그러잖아요.
저나 똑같고만요, 뭐, 아는 것은. 모르잖아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