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잖아요. 65억이면 1년에 예를 들면 6억씩 잡으면 10년이면 끝날 거 아니에요. 그잖아요. 그럼 예를 들면 뭐 10억씩 잡았다, 그러면 6년이면 끝날 거 아닙니까?
대부분 근데 5년을 넘어가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아요. 근데 그 중소기업들조차도 그걸, 이걸 ESG 경영의 어떤 인증을 받을 그 저기를 못 느끼는 곳들도 많아요.
정말 적은 규모의 중소기업들은 사실은 이걸 받아야 될, 뭐 공짜니까 지원해 주면, 우리가 그런 거 많이 해 줬잖아요, 예전에. ISO 인증 이런 것들을 많이 해 줬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이 공짜니까 하겠지만 이것조차도 적은 중소기업에서는 그림의 떡이에요. 귀찮아요, 이거. 그리고 이거 할, 우리가 자금력도 안 되고 조직력도 그렇게 안 돼.
그니까, 그래서 인제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해당 업체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되는가도 좀 과에서 파악을 하세요.
그래 갖고 1,300개 다가 아니라 이거에 좀 해당하고 희망하는 업체가 예를 들면 뭐 ‘600개입니다.’ ‘500개입니다.’ 아니면 ‘200개입니다.’ 이런 것들도 좀 사전에 이 조례가 통과되면 미리 좀 조사하셔 가지고 좀 체계 있게, 계획성 있게 이 조례가, 조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조례가 실천이 돼야 돼요. 실행이 돼야 된단 말이에요.
근데 대부분의 조례들이 만들어 놓고 그냥 사장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러잖아요. 그 대부분 다 인제 시에서는 ‘그게 예산의 문제입니다.’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과에서 좀 철저하게 준비하셔 가지고, 굉장히 좋은 조례라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우리 우종삼 의원님 조례 만드시느라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