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계장님이 계신 거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예, 그러면은 이거 지금 선정된 것은 월명국민센터 수영장 건립사업은 선정이 됐고, 나머지는 이제 뭐 체육관 개보수 사업이랑 안 됐다는 거 아니에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근데 이게 아까 얘기했을 때 지역 안배라는 얘기가 있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지역 안배라는 것은 어떤 걸 얘기하죠?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시설사업이기 때문에 지역 안배가 꼭 따르나요?
(관계공무원석에서-「그게, 이제 신청하신, 신청하신 곳이 여러 군데가 있다 보니까 저희 거는 이제 그 국민체육센터 걸로는 됐는데 이쪽 사업이 같은 데를 동시에 이렇게 선정을 안 해 주신 거란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개보수 사업 같은 경우에는 진안이나 전주, 완주 이렇게 세 군데가 됐거든요, 전라북도.」)
그러면은 이렇게 해서 저기, 어차피 그니까 다 들어주진 않는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도 일부 들어주고 일부는 지역 안배 때문에 해 줄 수 없으니까, 너네는 이거 월명체육관 가져갔으니까 이 정도로 만족하고, 다른 지역도 좀 줘야 되니까,
(관계공무원석에서-「좀 그렇게,」)
예,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야만 다음 또 지역 안배에서, 이게 다 이유가 되는 거예요, 다음 선정되는 이유가? ‘몇 번 공모를 신청했었다’ 그런 것도 사유가 됩니까? 선정 사유에 포함이 됩니까? 그런 건 안 되죠?
(관계공무원석에서-「이제 그런 건 없고요, 이제 저희가 이제 내년에 해 보려고 하는 그 수영장 폐쇄된 곳 그 다목적구장으로 하려고 하는 데는 그래도 저희가 그쪽에다가 더 이렇게 좀 이렇게 강력하게 얘기할 수 있는 어떤 안전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50% 그걸로 신청을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뭐 이런 거야 사업예산이 크기 때문에 신청을 다 해 봐서,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저희, 그렇죠.」)
많이 되면 좋은 거죠, 군산시로 봐서도.
근데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이 건, 건만 아니라 예전에 그 문체부나 그다음에 체육기금 뭐 활용하는 문제나 보면은 꼭 지역 안배가 붙어요. 한쪽 지역에 몰아줄 수 없다, 그런 게 꼭 체육 쪽은 붙으니까, 물론 신청하시는 건 좋은데 이렇게 많은 것을 신청하시는 건 행정력의 낭비로 볼 수 있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아니, 저희는 열심히, 좀 많이 넣어보려고 작년에 많이 좀 한 것입니다.」)
예, 알겠어요. 그니까 선택과 좀 집중을 하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이미 말씀하시는 거에 답이 나와 있잖아요. 신청하실 때도 다 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셨을 거 아니에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집중적으로,
(관계공무원석에서-「예, 그래도 많이 넣어보고 좀 해 보려고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또 이제 공모사업 신청하기 전에 의회에 보고를 하시잖아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하죠.」)
허심탄회하게 그때도 말씀해 주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알겠습니다.」)
선정 안 될 것 같은데 그냥 넣을려고, 넣을려고 한다고 말씀, (웃음) 솔직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좀 될 걸로 열심히 한군데로 집중해 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