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담당 계장님이 누구셔요? 민박이 몇 명이나 되세요?
(관계공무원석에서-「지금 현재 등록돼 있는 민박 수가 125개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 회의 한번 해 봤어요?
(관계공무원석에서-「저희가 자체 회의는 못 하고요, 그 민박협회 회장님 만나서 운영사항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 같은 걸 청취한 적은 있습니다.」)
회장이 누구예요?
(관계공무원석에서-「제가 갑자기 생각은 안 나는데요, 옥도면, 그 선유도, 선유3구의 그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의 몇 번이나 한다고 허던가요?
(관계공무원석에서-「예? 위원님 잘 못 들었,」)
민박 회장이면, 민박 회장이 민박하시는 분들하고 회의를 몇 번이나 했다고 그래요?
(관계공무원석에서-「그거까지는 확인 못 해 봤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회장한테 들어봐 가지고 이렇게, 지금 다른 시·군에 보면은요, 민박에 대한 것을 겁나게 활성화시키거든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민박에서 투숙허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어요, 체험도 할 겸.
그래 가지고 민박을 어떻게 가꿔 나가냐, 어떻게 시설을 해서 유튜브도 띄우고 홍보해서 민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느냐, 펜션 이런 데는 자생력으로 경쟁력 있게 나가지마는.
그러면 지금 수요가, 도시민들이 볼 때 수요가 민박을 원한다고 해요, 아이들하고 와서. 근데 우리 군산시에서는 손 놓고 있단 말이에요. 어떤 걸 지원을 해야 할 것인가, 쓸데없는 데다만 예산이 더 많이 올라가요.
다른 시·군하고 좀 같이 경쟁도 하고 차별화시켜야 될 거 아니에요. 요즘 다른 시·군들 봐봐요. 그런 데다가 뭐 펜션 짓고 뭐 호텔 짓고 모텔 짓고 그렇게 허겄어요?
민박을 권장하고 민박을 지원하고 민박을 선호할 수 있도록 한단 말이에요. 우리 저, 전주 봐봐요, 한옥마을. 엄청 선호하잖아요.
그럼 지금 흐름이 어떻게 가느냐,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했으면은 좀 활성화시키겠느냐, 그래서 소득도 되고 농촌도, 어촌도 체험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이쪽으로 나가는 데 노력을 해야지 그냥 가만히서, 750이 뭐예요, 750이. 겨우 한다고 CCTV 한 대 놔주고.
CCTV는요, 지역별로 전부 다 놔 가고 있잖아요. 근데 이걸 우리 민박 지원이라고 그래 가지고 CCTV나 한 대씩 놔 주는 것이 지금 지원하는 거예요, 정책이?
정책을 잘 세워 가지고 민박 하나하나를 잘 관리해서 관광객들이 민박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죠, 그리고 저렴하고.
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