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저기에는 저기 산림청으로, 아니, 말을 더듬네. 2017년도에 고시할 땐 그면 저기로 안 돼, 휴양림으로 안 돼 있었습니까? 휴양림으로 그때도 돼 있었어요. 그면 말이 안 맞는 얘기고 앞뒤를 맞는 말씀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2017년도에도 이미 휴양림으로 지정이 돼 있었습니다. 왜? 2015년도에 우리 군산시 자원순환과에서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했어요. 몽돌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해양쓰레기가 많으니 그것을 처리하는 데 해상으로 운송하기에는 바지선이나 이런 여건이 어려우니 비용도 많이 들어가니 육로를 개설을 해서 해양쓰레기를 치우자는 의도로 2015년도에 자원순환과에서 용역을 했어요, 3천만 원 주고.
용역을 한 결과가 나왔길래 그것을 산림청에다 요구를 했죠. 임도, 그때는 인제 도로가 지정이 안 됐으니까 ‘임도를 좀 개설해 주십시오, 우리 해양쓰레기를 치워야 되니까.’ 그때 산림청 답변이 뭐였냐? “우리가 휴양림을 거기다가 휴양시설을 하니까 한 이후에 다시 이야기를 합시다.”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러면서 2017년도에 저희가 정수장을 내고 나니, 정수장을 만들고 보니 거기까지 현황도로가 들어가게 된 거예요. 바로 저기, 뭐야, 그 몽돌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그 임도 개설 우리가 필요했던 부분에 200m정도만 내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군산시는 농어촌도로로 고시를 합니다. 시작점 여기에서 200m를 내려가서 8m 도로로 내면 좋겠다라고 해서 고시를 한 거예요.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그때 농어촌도로를 지정하고 고시한 사람이 잘못된 사람이죠. 그 직원은 그면 징계 먹어야죠. 도로를 뭐 장난 삼아 그리고 저기합니까?
분명히 필요에 의해서 냈고 그 필요성이 전혀 없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산림청이 불법을 했다는 이유로 왜 우리가 그 도로를 폐쇄를 합니까? 왜?
그건 맞지 않잖아요. 산림청한테 ‘니네 원상복귀 해.’ 경사도 낮춰지는데, 3m 내리면. 걔들이 불법으로 3m를 올리고 우리 시 땅을 200평을 무단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고, 우리 시 땅에다가 불법으로 매표소 만들어 놓고, 민원인들 내려가는 그 저기, 몽돌해수욕장 내려가는 도로에다 바리게이트 쳐놓고 산림청이 불법을 했는데 왜 군산시가 왜 산림청 편을 드냐 이거예요. 군산시는 소신 있게 해야지. 행정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얼마나 재밌는지 아세요? 그 도로에 대해서 우리 건설과 담당자도 잘 몰랐어요, 있는지도. 왜? 아까 152개가 남아있고 농어촌도로가 많이 있고 2년마다 직원들이 바뀌다보니까 내던 거 그다음에 다음 이번에 내야 될 것만 점검을 한 거예요. 있지도, 있는지도 몰랐단 말이에요.
수도과도 몰랐어요, 수도과도. 수도과는 등가교환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제가 말씀드렸어요, “원상복귀하고 등가교환해라.” 농어촌도로 개설 고시가 돼 있으니 도로 내고 남는 땅을 줘야지. 그랬더니 뭐라고 답변한지 알아요? “일단 주고요, 다음에 낼 때 또 사면 돼요.” 말이에요, 막걸리예요?
그리고 건설과는 이제 시끄러지니까 이놈 없앤다고? 이유 들어서 불법해서 3m 높아져, 경사도가 높아졌으니까 농어촌도로 없애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