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현재 문제가 뭐냐면 그 사업이 그 마을에 인제 부지가 없다 보니까 아주 구석진 외진 곳으로 인제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거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그래서 인제 이런 문제를 말씀드리면서 전체적으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도우미사업하고 그다음에 의류수거함 일제정비사업 그다음에 재활용 분리가능자원 수거 및 재활용 그다음에 음식물류폐기물 이 부분까지 좀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 지금 도우미사업 같은 경우는 거의 공동주택 중심으로 가잖아요.
그리고 인제 농촌지역도 가긴 가는데 농촌지역의 특성상 그 배출장소가 굉장히 집중적이지 않고 그냥 자기 집 앞에다 놓다 보니까 이분들이 홍보도 못 해요.
그래서 이분들의 업무는 거의 뭐냐면 그냥 갖다가 버리다시피 놓은 재활용품이건 쓰레기를 다시 수집해서 분리해 담는, 분리수거하는 정도의 역할. 그러다 보니까 농촌주민들의 버리는 사람들의 의식개선이나 이것이 전혀 개선효과가 없어요.
그리고 인제 전체적으로 굉장히 자기 집 앞에다만 놓다 보니까 많은 쓰레기들이 마을 중심부 도로를 통해서 산재해서 이렇게 배출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농촌지역의 어떤 그런 이런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부분 하나를 좀 말씀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인제 그 헌옷수거함 관련해서 사실은 헌옷수거함의 문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1개를 제작하는 예산의 문제 그리고 또 하나는 수거하는 사람의 얼마만큼 편한가의 어떤 실용성의 문제 그리고 인제 디자인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습니다마는 다른 시·군과, 서천군까지만 비교를 하더라도 군산시의 그 수거함의 제작비용이 상당히 비싸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전에는 비가 왔을 때 빗물이 들어갈 정도로 해서 다시 인제 보완을 했는데 어떤 그런 문제들이 자꾸 있기 때문에 올해도 인제 그 업체가 선정이 되면 그 업체는 알고 있을 거란 얘기죠, 어떻게 제작하고 어떤 것이 가장 실용적이고 한지를.
그래서 그런 부분은 업체하고 상의를 좀 해 주시고, 전체적으로 인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우리가 클린하우스라고 했던 개념이 사실은 제주도에서는 다른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인제 제주도의 클린하우스를 보면 음식물쓰레기부터 재활용품, 헌옷수거함 이런 모든 것들이 한 장소에 집합돼 있어요.
그래서 인제 배출날짜도 틀리고 하지만 그 배출날짜가 다 틀리기도 하고 인제 음식물이나 이런 것들, 캔이나 이런 것들은 날마다 버릴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인제 음식물칩은 교통카드나 디지털머니가지고 페이가지고 하면 다 버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인제 전체적으로 1개 마을에 1개 정도, 그 마을이 큰 경우에는 2개 정도 이렇게 집중적으로 관리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한 마을 농촌지역이 굉장히 청결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인제 이런 것들을 한번 벤치마킹을 하다보면 사실은 마을회관에는 공여부지가 있습니다. 마당도 있고 그런 클린하우스 개념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가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마을의 회관은 거의 1개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요.
그렇다면 1개 면 정도라도 한번 수요파악을 해서 그 클린하우스라는 개념 그래서 주민들이 지금은 또 인제 문제가, 음식물쓰레기 한 번 더 말씀드리면 농사를 짓는 텃밭을 가꾸는 분들이 거의 없고 도시에서 인제 귀농이나 귀촌해서 사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분들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데가 없어요. 이제 퇴비화를 못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인제 그것을 주변에 버리기도 하고 인제 매립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왜 그냐면 음식물수거함이 농촌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인제 어떤 분들은 시내까지 나오기도 하고 자비로 사서 놓기도 하고 인제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데 그래서 그것을 버리게 되면 길고양이나 야생동물이나 굉장히 번식이나 이런 여러 가지 폐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전체적으로 좀 해결할 수 없는 방법이 어떤 클린하우스 형태로 마을회관에 집중적으로 1개 마을에 하나씩 해서 거기에다가 좀 이렇게 모아서 하게 되면 전체마을의 어떤 그런 환경개선도 될 뿐더러 지금 올해 신규사업으로 하려는 재활용품 도우미사업 이분들이 거기 한 번씩 가셔가지고 마을분들에게 개선도 좀 요구하고 하면 의식도 바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1개 면 정도라도 시범사업을 고민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