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힘들다는데 왜 포기를 안 하고 있습니까? 아까 말씀하신대로 계속해서 군산시의 혈세로 나갈 것을 예상을 하니 포기를 안 하겠죠.
그러니 제 대안은 제3자가 와서 우리는 해 보겠다고 하면 줘야죠, 거기에다가.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제3자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걸림돌들을 좀 제거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노선에 대한 권리금을 포기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왜 그러냐면 할만도 하잖아요, 우리가 그동안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었으니까.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또 여쭙고자 하는 것은 용역비를 지금 한 최근 5년 동안 18억 정도가 들었는데요, 물론 뭐 주차장시설 만든다고 용역도 하시고 뭐 하셨는데 이렇게 용역을 맡기고도 해결이 안 되는 이유가 접근방법이 좀 저는 다른 차원에서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따라, 시내버스 승강장 바람막이 설치해 주시고 그다음에 탄소발열제를 또 설치해 주시고 다 명분은 맞는데요, 시내버스가 적자고 소비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또 그런 예산이 또 집행이 되고 또 그다음에 산업혁신과에서는 또 어떤 일이 있냐면 우리 공단의 노동자분들을 위해서 교통비를 아마 지원해 주죠? 그럼 당연히 시내버스가 적자가 될 테고. 또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한번 보십시오. 우리 초등학생이 버스타고 학교 가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다 부모님들이 태워다주는 것 같애요, 제가 가서 지켜보면, 교통 뭐 봉사활동 나가서 보면. 좀 거기에 따른 또 주정차 문제도 또 발생이 되고요.
그럼 시내버스는 적자가 되고 심지어는 중학교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하교시간에 관광버스가 와서 대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총체적으로 인제 대중교통은 적자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애요, 시스템 구조가.
그러면 용역을 앞으로 혹시 또 맡기신다고 하면, 아니면 우리 버스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연구할 때에 어디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고 어디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나를 알아야 되는데 그런 데이터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직원분들한테 여쭤보니까 ‘타는 거만 데이터가 있다, 어디에 내리는지는 모른다.’ 그럼 거기에 따른 노선도 다시, 지간선제든 뭐든 간에 노선도 변경할 수 있지 않습니까?
수요자들이 어디에서 많이 타고 어디에서 많이 내리면 거기에 따른 배차시간이며 노선을 좀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용역내용을 보면 이 회사가 돈을 부정하게 수급을 했냐, 안 했냐, 뭐 이 정도 수준만 해요, 지간선제 원론적인 이론만 제공을 했고.
그냥 우리 군산시에 맞는 순수한 데이터를 한번 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디 동네에서 어떤 사람들이 몇 명이나 타고 시간대별로는, 이용 시간대별로 또 분류를 해서 거기에 따른 배차시간, 출퇴근시간에 집중적으로 해 주시든지 그 외의 시간에는 느슨하게 배차시간을 배차해 주든지, 그리고 우리 또 우리 대중교통 시내버스회사에서는 중학생이든 중학교든 아니면 공단에 있는 우리 근로자, 노동자분들하고의 또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핵심은 데이터를 좀 정확하게 우리가 파악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