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동차나 조선 이런 곳에 큰 곳에만 너무 매몰되어 있는 것 같애요.
그리고 이거 융합연구원 이 부분에 우리가 굉장히 많은 국비나 이걸 갖다 놓고, 하드는 해 놨어요. 근데 실질적으로 가서 보니까 소프트가 별로 없어요.
소프트는 각 회사나 각 연구소에 자기 자발적으로 하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우리시가 우리 대한민국이 정부가 도가 앞장서서 선도를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가서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군산시가 국비만 도비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정말 이렇게 앞장서서 좀 이걸 연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저는 한번 해 봤어요.
이 생각이 전체적인 위원님들의 생각은 아닌 듯 저는 생각은 해요. 제 생각입니다마는 이런 것을 과감하게 해서 연구활동이랄지 아니면 산업환경을 좀 더 넓혀주게 된다고 하면 외부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군산시를 바라보게 될 거고 그렇게 되면 고용창출이랄지 이 많은 기업들이 군산에 오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군산이 열악하다고, 열악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데 첫 번째는 물류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것은 외지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가봤자 크게 뭐 메리트가 없다, 지원사업이나 이런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여기에 올려고 안 한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고 군산시에서 선제적으로 많이 노력을 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도 좀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한 분야라도 좀 특화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하면 이 군산시에서만 꼭 활용할 수 있도록 묶는다든지 그러면서 대폭적으로 연구비를 지원을 한다든지, 여기에 보니까 연구비도 아니라 다만 이 융합원을 돌리기 위한 하나의 적은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밖에는 안 되는 것 같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 넓혀서 살폈으면 좋겠다, 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