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동물복지계에는 계장님 포함해서 세 분이 계시죠? 그리고 방역계에는 계장님 포함해서 다섯 분이 계시고, 축산계에는 계장님 포함해서 세 분이 계세요.
그럼 축산직을 두 분을 뽑으면은 “축산계가 일이 부족해서 축산계로 보내겠습니다.” 하면 납득이 가지마는 축산계는 세 분밖에 안 계시는 데는 여기는 보내지 않고 동물방역계는 지금 다섯 분이 계신데 여기로 보내서 여섯 분을 만들고 조금 인력배치도 좀 심도 있게 고민이 안 된 부분이 있지 않나.
그리고 어제도 잠깐 말씀드렸지마는 이 부분이 의회에서 동물복지센터를 부결을 시켰는데 그 복지센터를 이제 하기 위한 선행, 인력 확보 차원이 아닌가 생각이 돼요.
그리고 지금 직원들이 부족한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죠. 대표적으로 뭐 건축직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엄청 부족하고 또 건축직들의 일을 좀 배웠던 분들이 지금 중앙부처로 싹 가버렸어요, 아시는 것처럼. 그래서 우리 지금 건축직들이 없어요.
사실 지금 건축직들이 굉장히 부족하고 최근에 터졌던 아파트 수페리체 문제라든지 그리고 지금 산북동에 있는 하나리움 아파트라든지 이런 것들 사실 민원 대응을 굉장히 잘해야 되는데, 건축직들이 지금 필요한데 부족해요. 그래서 각 직렬별로 보면은 부족하다는 데가 많이 있죠. 정원보다 우리가 항상 부족하니까. 근데 인제 축산직을 이렇게 두 분이나 갑자기 이렇게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그리고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럴라면 의회하고 좀 충분히 소통을 해서 진짜 2명이 필요하냐, 그러면은 2명이 아니라 이번에는 뭐 1명 정도 하고 향후에 그리고 자연감소가 또 있잖아요, 저희가. 6급에 계신 분들이 퇴직을 인제 하시면 자연감소가 있으니까 그때 또 축산직을 뽑으면 되니까. 근데 그런 것들이 전혀 소통이 안 된 부분이 좀 있어요.
그래서 향후에는 결원에 대해서는 뽑는 건 당연하고요. 그리고 국가정책상 이렇게 반영돼서 뽑는 것들도 당연하죠. 그렇지만 우리 시 정책으로 인해서 뽑는 새롭게 증원을 하는, 근게 결원이 아닌 증원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하고 좀 충분히 소통을 해야 된다. 그 부분 꼭 기억하시고 증원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하고 좀 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