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말씀하신 아마 그런 대로 하실 건데 그 부분은 한 번 더 국장님이 챙기셔가지고 그런 것들을, 물론 공무원들 다 열어놓고 보면 고생 않는 분들이 없죠.
근데 고생 않는 분들 없지만은 기피하는 부서 중에 하나가 민원부서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해줘야 된다.
조금 전에도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잠깐 쉬는 시간에 얘기했지만은 일반기업에서는 일반기업, 예를 들어 한국지엠에, 제가 한국지엠에서 근무를 했으니까, 한국지엠 같은 경우는 노동의 강도를 따지면은 예를 들어서 1단계부터 예를 들어서 5단계까지 있다 그러면 1단계는 일이 편해요.
그냥 검사부서, 그냥 볼펜하고 체크리스트만 들고 다니면서 하는 부서, 5단계 제일 노동 강도가 센 데는 이제는 소음도 많고 컨베어 타는 데, 근데 여기하고 수당 차이가요, 10만 원 이상 차이가 나요. 한 15만원, 20만원 그렇게 차이가 나요. 그래도 돈을 보는 사람들은 여기를 가겠죠. 근데 자기는 돈을 안 보고 일 편하게 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여길 가요.
근데 한 달에 10만, 15만원, 20만원 이것만 차이가 나는 게 아니라 잔업특근을 하게 되면은 이것도 본봉으로 들어가는 거니까 이것이 녹아져가지고 월급 차이가 막 한 달에 100만 원 이상 차이 나죠. 이렇게 보상을 해주거든요.
그래도 불만 안 해요. 왜, “그러면은 돈이 욕심나면 당신은 그러면 거기 가라. 거기서 올 사람들 많으니까.” 진짜 그렇게 해요.
그러면 민원부서도 마찬가지죠. 그냥 인위적인 인사로 막 뺑뺑이 그냥 돌려서 뭐 “아유 나는 뭐 이번에 재수 없어서 여기로 갔네.”, 1년 동안, 2년 동안 그냥 막 불만만 마음을 품고 이것이 아니라 거기다 어떤 인센티브를 줘야 되는 거죠. 근평도 좀 더 이런 것들이 이젠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좀 참고를 하셔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