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떻게 보면 불법 각망어구 같은 경우는 우리가 국비를 받아서 했고 실뱀장어어구, 하굿둑, 내항 철거는 우리 시비 5천만원을 별도로 세워서 추진을 해서 저는 가식적으로 어느 정도 성과가 대단히 컸다고 봐져요.
그리고 우리 관내 어업인들의 그런 호응을 얻었었고, 왜 그냐면 이 부분이 타지, 특히 충청남도 서천이라든가 장항지역에 사시는 우리 어업인들의 주어업지역 이탈로 해서 우리한테 지금 우리 지선에 지금 뭐 어구설치를 해서 이렇게 이런 일이 발생이 돼가지고 우리 어업인들의 피해가 크다 해서 한 거거든요.
그러면 이게 단발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좀 연차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지금 올해 18년도 같은 경우로 보면 작년엔 각망철이었지만요, 충청도 지금 홍원항, 대천항, 서천항 여기에서 십이동파에서 말도 사이 부근, 아니면 위도까지 해서 각망 설치가 보통 한 300틀, 400틀 이렇게 설치가 돼있는 상태에요. 어민들한테 제가 들은 얘기로는.
그러면 작년같이 각망 우리 예산이 있어서 이렇게 철거를 한다고 하면 가네들이 좀 주저하는 부분도 있었고 철거도 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그런 부분이 발생이 안 되다 보니까 아예 내 땅 마냥 계속 거기서 어업을 한단 이 말이에요.
우리 지금 1년에 지금 종묘살포 얼마씩 합니까? 종묘살포, 치어방류랑.여기 보면은 지금 치어방류사업 연간 한 7억 정도 되죠? 8억? 이렇게 하면 뭐합니까? 다른 우리 충청도 어업인들이 와서 우리 지선에 와서 다 잡아가는데 뭔 효과가 있냐는 얘기에요.
그리고 지도단속도 내가 볼 때는 한계가 있다고 봐져요. 지도단속 하는 것도 내가 볼 때에는 한계가 있어요. 이 사람들도 야간에 하기 때문에 야간에 이렇게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과장님 인자 뭐 부임해서 오셨지만 좀 이것은 연차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해줘야 야네들이 우리 군산시 전라북도지선으로 오면 강제철거를 당하기 때문에 여기다 설치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심중을 줘야 돼요.
줘야 되는데 단발성을 끝나다보니까 “아, 올해 하고 내년에는, 작년에는 않대, 올해는 않대, 작년에는 하고, 내년에도 않겄지,” 하다보면 계속 또 침범을 한다는 얘기에요. 경계선을 넘어서.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좀 도하고도 협의를 하시든지 해서 좀 이런 부분을 지속적인 사업을 좀 이끌어내서 우리들이 좀 치어방류 사업이라든지 종패방류사업 같은 거, 또 우리 어업인들 어업증대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필요성이 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좀 우리 과장님이 상기하셔가지고 이런 부분도 한번 좀 체크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