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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0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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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0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7년 10월 20일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11시09분 개의
부위원장 김난영
위원장님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인 제가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복지관광국 소관(계속)
부위원장 김난영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복지관광국 소관 복지지원과, 식품위생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복지지원과장 김주홍입니다.
평소 복지지원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난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복지지원과 담당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그럼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100쪽부터 104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난영
질의하시기 전에 잠시 원만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경민
(부위원장과 위원장 사회 교대)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취를 하셨으니까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경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계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 후에 위원님들의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
신규사업만,
위원장 설경민
예, 그러시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식품위생과장 오숙자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과장님, 신규사업 위주로 해 주시고, 계속사업이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위원장 설경민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간략하게, 아주 간략하게.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항상 시정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식품위생과 관련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설경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위생과 업무보고에 앞서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식품위생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그 저기 지난번에 말씀드렸었죠. 첫 페이지에 있는 133페이지 그 먹거리타운 조성하고 음식문화 대표음식 개발한다는 거 12월달에 용역 마무리 되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지금 착수보고는 8월달에 했고요, 지금 그 설문지 그 관광객이랑,
위원장 설경민
예, 좋습니다. 하여튼 진행사항 적혀 있으니까요, 하여튼 결과물을 하여튼 제대로 내셔야 됩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위원장 설경민
굉장히 우려된다고 말씀드렸죠?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위원장 설경민
어떤 것인지 저도 궁금해요. 이게 어떤 음식을 군장대학교에서 할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하여튼 심혈을 기울여주십시오.
그 결과가 우려했던 바로 안 좋게 나온다면은 정말 큰문제가 될 겁니다. 그니까 미리 말씀을 드리니까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식품위생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계장님을 소개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주요업무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조경수 위원
예, 157쪽 보니깐요, 새로 신규사업으로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하는데 사업자가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예요. 이걸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저희가 전주영상위원회하고 업무협약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지출이 안 되기 때문에 영상위원회를 통해서 지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사실 지금 현재 군산에서 영화를 많이 찍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주로 그냥 하루만 찍고 그냥 넘어가죠, 전주로?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해서 저희가 일정한 기준을 두는데요, 지금 기준은 1억 원 이상의 전체 그 촬영비중에서 군산에서 촬영되는 영화시간이 3일 이상, 군산에 체재 했을 때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지금 현재 영상을 찍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전주로 다 가는 이유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전주에는 그 세트장이 구성돼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쵸?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조경수 위원
그래서 세트장이 있어가지고 모든 장비가 다 거기 이미 다 세팅이 돼 있어서 여기서는 그냥 장면만 하나 찍고 그냥 다 그쪽으로 넘어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그런 경우는 아니고요, 여기에서 그 체재를 해가지고 찍었을 때만 저희가 지원해 줍니다.
조경수 위원
그러기는 한데 그 영화사의 입장에서는 여기에 장비가 없는 이상은 대부분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니깐 이 사업을 해도 그분들 입장에선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물론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무엇을 해야냐 이거죠, 여기다가.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저희가 그 3일 이상 군산에서 체재하고 군산에서 먹고 자고 그다음에 군산에 있는 시설물을 활용해서 영화를 촬영했을 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조경수 위원
그니까 그게 맞는데 실질적으로 여기는 세트장이 없기 때문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잖아요.
그니까 체류하는 것은 이것은 그냥 임시방편적이고 그냥 그런 차원인데 지속가능하고 지속하게 여기서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이거죠.
그것을 먼저, 그것에 대한 대책을 세워놔야 사람들이 여기 와서 영화를 많은 편을 찍고 오랫동안 체류해야만이 군산시민들한테 그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뭐 숙박비라든지 음식비라든지 그런 것들을 다 소비하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조경수 위원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우리 군산에도 이런 촬영, 지금 현재 군산을 촬영 많이 하고 오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지금 현재 금년도만 한 15편 정도 지금 촬영이 돼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예, 근데 하루만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게 너무 아깝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조경수 위원
그런 차원에서 군산에도 이러한 영상을 할 수 있는 세트장을 구비를 한다든지 그런 것들을 여기 문화예술과 차원에서 그런 사업을 좀 더 구상을 해야지 않을까,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건 차후 그 계획을 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렇게 잡아가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미디어센터라든지 미디어사업이라든지 그런 것들에 대한 계획이 인자 향후에 올라와야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리고 그 옆에 보면은 신규사업 이것도 군산·서천 역사영화제를 개최를 하는데 뭐 군산에서의 역할은 뭐고 서천에서의 역할은 어떤 역할을 하려고 지금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지금 군산은 전체적으로 주를 군산에서 하고요, 그다음에 서천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저희 군산에서만 끌고 가기는 좀 바운더리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서천도 협조를 하고 군산도 예산을 일정부담해서 하는데 일단은 현재 상태에서는 군산에는 지금, 서천에는 그 영화촬영 할 수 있는 미디어센터가 잘 구비돼 있기 때문에 서천에서 그걸 활용을 하고 군산에서는 영화촬영장소를 제공하고 그렇게 지금 협의를 해나가려고 그럽니다.
조경수 위원
여기 인자 향후에 인자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런 자료를 좀 한번 요청할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정길수 위원
과장님, 제가 노파심에서 하나만 질의를 할게요. 166페이지, 시민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정길수 위원
지금 과장님 견해가 여기가 리모델링을 80억을 들여서 이렇게 꼭 해야 된다라는 거시기로 나오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저희 그,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요, 저희 테스크포스팀 전체적인 의견으로,
정길수 위원
아, 근게 전에 테스크팀에서 이거 저 회의를 거시기한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런데 이거 생각 잘하셔야 돼요. 지금 우리가 이걸 지금 오래 전부터 팔을라다 못 팔고 가격이 이렇게 정해져버리니까 가격이 나오는데 팔으라고 했으면 임자가 나왔을 거예요.
근데 지금 얼매, 120억인가가 한정으로 정해놨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러니까 그 가격으로 떨어지니까 팔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볼 수도 없잖아요.
근게 이 건물이 헌건물이 이게 잘못 거시기를 해 버리면은 상당히 애물단지가 돼 버려요.
군산시도 애물단지가 되고 여러 가지로 아마 그런 복잡한 이게, 지금 경기가 계속 군산이 좋아지면은 이런 저 문화회관 이 정도는 하나 예술의전당 말고 소화가 되는데 군산이 지금 경기가 자꾸 좋아진다는 그런 거시기가 없잖아요? 과장님이 볼 때도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럼 앞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활용방안이나, 과장님이 그 활용방안을 정확히 좀 한번 말씀해 주셔봐요. 제가 한번,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사실 이 업무는 원래 저희 과에서 추진했던 업무가 아니고요, 회계과에서 그동안 관리됐던 업무인데,
정길수 위원
아, 근게 인자는 넘어왔잖아요, 일로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정길수 위원
회계과 얘기는 하시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아, 업무가 넘어온 건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활용방안이라든가 그 기본타당성 그 공연장을 구성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업무를 추진한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은 위원님들도 각각 의견이 다양하게 계시고 또 시민들도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 활용방안에 대한 기본적인 용역을 추진한 다음에 그 후에 구체적인 안이 나오면은 업무를 추진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뭐 매각도 될 수 있고 그다음에 건물을 헐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아니면 공연시설이든 아니면 뭐 노인복지관이든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거든요.
정길수 위원
군산시청 말이에요. 사놓고 보니까 저게 혼자 개인이 누가 샀으면은 어떤 결정이 나든 간에 나요.
리모델링을 하든 뭐 헐어버리고 주차장을 만들든 어떤 다른 용도로 쓰는데, 10명을 모아놓고 10명을 하면은 8명 의견이 다 틀려요. 그렇게 보셔요, 안 보셔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여기도 그렇게 보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정길수 위원
여기도 의견이 20명을 놓고 보면은 아마 10명 일치 안 될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이 노파심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이게 활용을 잘하셔야 돼요. 국장님, 그러죠?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 앞으로 애물단지로 만들으면은 군산시민의 영원한 거시기가 이게 애물단지가 돼 버려요. 골치 아프다고요, 이거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하여튼 심도 있게 저희도 추진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래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심도 있게 잘 연구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조경수 위원
질의는 아니고 자료 한번 요청할게요. 그 영화 로케이션 사업에서 작년이나 재작년쯤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3일 이상 체류하고 1억 원 이상 투자한 그 영화작품이 있는지 그 자료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한 가지 여쭤볼게요. 그 로케이션 지원사업인데 그 전주영상위원회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전주영상위원회가 사실은 말은 전주로 있는데요, 전라북도 전체를 영화를 갖다 지원하는 곳이거든요.
위원장 설경민
아니, 그게 아니고 여쭤보는 이유가 이 지금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전주영상위원회에서 각 지자체가 다 해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아닙니다. 저희가 업무협약은 저희가 최초로 돼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저희 돈이 저희 시 예산으로만 다 지원할 수 없어서 전주영상위원회에서 도에서 지원하는 금액과 전주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 금액을 전라북도 전체에서 촬영하는 그 영화에 대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군산시가 조금 더 예산을 더 많이 갖고 오기 위해서 저희가 업무협약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그리고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지금 예산이 지금 5천이죠? 예산액이 5천.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내년도 예산이 5천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5천인데, 1억 원 이상의 영화영상물이라면 거의 뭐 이 정도 예산을 지원해서 이쪽에서 촬영한다는 거는 거의 단편영화나 독립영화 수준이면 가능하지 일반적인 대규모 여기 나와 있는 뭐 그동안의 영화들을 보게 되면 이 뭐 지원해 준다고 군산에서 촬영할 메리트는 없잖아요, 사실은 이 돈 가지고.
그니까 이게 사실은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 이유는 지역경제 활성화 영화산업발전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영화촬영을 해서 지역이 여러 가지 명소화 돼서 사람들이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것이 목적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영화를 찍는 사람이 체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걸로 해서 다른 관광객들이 와서 체류하는 것이 목적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크게 봐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그렇다면 사실은 그동안 군산시의 여러 가지 영화사들의 제안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시가 지원할 규모가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 부분에 좀 꺼려했던 것도 사실이고,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그렇다라고 하면 원래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사업을 안 하면 안 했지 할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사업규모를 늘려서 좀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서 지원을, 뭐 공동투자 개념은 아닙니다마는 저희가 일정부분들을 파격적인 제안을 해 줘야 가치있는 영화들이 와서 촬영을 하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영화들이 투자를 하는 것이지, 이 독립영화 위주로 지원한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은 이 영상위원회나 뭐 그런 데의 사업, 뭐 그럴리야 없겠습니다마는 이 행사성과가 미비할 것 같다 이게,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이렇게 지원해서는 뭐 무슨 성과가 있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저희가 지금 그 위원장님 말씀대로 예를 들어가지고 어떤 드라마 촬영하는데 요즘에 유행했던 뭐 최강배달꾼이라든가 그다음에 병원선이라든가 이런 쪽에선 저희하고 협의를 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군산시에다 요구한 게 한 10억 원 정도 요구를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돈을 부담할 수 없어서 군산에서 촬영하는 것을 좀 그 거부를 했었는데 이것은 독립영화가 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장편영화도 될 수도 있는데 이것을 지원하는 목적은 그 금액에 맞게 저희가 그 어떤 영화사에다 똑같이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건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500이 지원될 수도 있고 1천만 원이 지원될 수도 있고 그러는데 그것은 체재비하고 그다음에 식당 먹고 자는 그런 형태, 그 금액을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사업으로 지금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설경민
아니 그러니까요, 큰 영화가 오게 되면은 이 예산도 적을 것이다, 이것 때문에 오지는 않겠지만?
그리고 또 확인해야 될 게 나중에 중요하시는 것은 뭐 1억 원 이상은 별 기준이 안 될 것 같고 3회 이상의 저희가 체재를 하고 촬영을 한다고 하는데 중요한 건 영화 그 단계 심의과정 속에서 뭐 시놉시스를 보든 아니면은 뭐 촬영계획을 봐서 어느 건물을 배경으로 얼마만큼 군산의 모습이 나오느냐가 관건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그 3회 와서 촬영하고 편집해서 안 나와버리면 사람 얼굴만 나오면 뒤에 거리가 영동인지 명동인지 어떻게 아냐는 얘기예요.
그니까 정확히 어느 곳에서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시가 이 예산을 세운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끔 얼마만큼 군산시의 모습이 담겨지냐를 관건으로 하셔서 3회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분량,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그 분량을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그리고 또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영화촬영하고 나면 저작권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군산에 나온 촬영 그 배경지를 잘라서 쓰려다보니까 이게 엄청난 돈을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미리서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모든 저작권을 저희가 갖는 걸로 그렇게 지금 협의를 해 나갈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설경민
예, 신영자 위원님 말씀해 주시죠.
신영자 위원
과장님, 그 영상위원회가 우리나라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상위원회에 국비를 지원하면서 저변에 그 영화촬영 하는데 그쪽에 지원하는 그런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때 여기 설명할 때.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신영자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제 자체적으로 촬영을 하려면 돈이 더 들어가지만 국가에서 정부에서 지원함으로 인해서 일부만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영화촬영에 그 일부 지원도 포함이 되겠지만은요, 그 영화촬영비에 저희가 인제 지원하는 목적은 일단은 여기서 먹고 잘 수 있으면서,
신영자 위원
그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신영자 위원
그래서 우리가 돈이 저렴하게 들어가는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거든요. 각 지역에 영세한 그런 지역에 저변확대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예, 그렇게 지금 추진을…
위원장 설경민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회의를 마치고 오후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설경민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입니다.
평소 관광진흥과 업무추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설경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업무담당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지금부터 관광진흥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188쪽부터 19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경민
예,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배형원 위원님 말씀해 주시죠.
배형원 위원
과장님, 177쪽 고군산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과거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사실은 그 국토해양부 관련 또 그 익산국토지방관리청이랄지 이런 데하고 관계가 있긴 합니다.
즉, 말하면 도로와 주차, 운행과 관련돼서 그 국제해양관광단지라고 그래서 신시도부터 섬들을 연결해서 도로, 교량 등이 이제 완공해 가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에 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무동력 또는 그 전기차 이런 거를 좀 하고 도보, 자전거, 그다음에 필요하면 해상은 이제 배로 해야겠죠.
그렇게 해서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이제 응급, 비상, 또 지역주민, 꼭 필요적 차량 이외에는 통제를 해서 그 뭐라고 그럴까요, 혼란도 막기도 하고 또 그 해양관광단지로써의 그 환경보호도 하고 난개발을 막는 일이기도 하고 또 쓰레기랄지 이런 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데 우리 시장님께서 그 익산국토관리청에 좀 강력하게 얘기해서 자기들이 그 도로를 내고 교량을 놨다고 그래서 자기들 맘대로 그걸 할 게 아니라 진정한 국제해양관광도시가 될라면 그런 차량을 좀 통제를 하고 진짜 관광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제가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관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세 가지라고 그랬잖아요.
안전해야 되고, 차량이 들어오면 안전하지 못한 게 많잖아요. 그리고 두 번째는 환경과 문화가 접목이 돼야 되고 셋째는 지역주민과 함께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이 지역주민의 이익으로 떨어져야 돼요.
근데 거기에 뭐 불법카트에다가 또 지난번 연휴 때 보니까 통제하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상태에서 엄청나게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이런 걸 실제로 목격하고 그랬잖아요, 대책 없이.
그래서 저는 이 군산시의원으로서 국토해양부나 아니면 저기 그 익산국토관리청에다 강력하게 얘기해서 여기에 관한 한은 군산시가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좀 위임을 받아서 그렇게 좀 통제하면서 국제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가는 게 훨씬 더 좋겠다, 그렇게 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돼서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소신껏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가능하다면 좀 발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배위원님 말씀 너무 굉장히 저희들도, 저희 시에서도 지난 고군산 연결도로가 이렇게 공사가 추진되면서 그런 방향으로 많이 검토를 해 왔습니다.
지금 현재 교통행정과가 주가 돼 가지고 지금 익산국토관리청하고 계속 지금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과연 이 연말에 개통이 됐을 때 교통통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데 지금 익산국토관리청에서는 물론 제 업무는 아니지마는 익산국토관리청에서는 또 많은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시에서는 물론 이제 교통행정과 중심으로 해서 T/F팀을 구성해서 현재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현재는 알고 있기에는 교통의 흐름을 이렇게 원활히 하면서 또 2층 뭐 관광버스를 이렇게 이용을 하고 일단은 개통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는 있습니다.
다만, 이 관광객들이 많이 밀려오고 했을 때는 이 통제시스템을 운영을 해서 교통을 통제하고 또 아울러서 주차장을 좀 조성을 하고 또 우회도로 개설하고 지금 그런 방향으로 지금 이렇게 나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 많은 관광객이 몰림으로 인해서 어떤 환경훼손 또 관광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종합적으로 현재 저희 시 또 도와 함께 이렇게 현재 추진 중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건설교통국을 통해서 익산국토관리청에 지금도 계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고 또 적극적으로 좀 건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와 병행해서 배위원님 의견을 이렇게 수용을 해서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한번 의견을 개진토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좀 더 말씀드리면 그렇게 차를 갖고 가지 않아도 되게끔 하는 그런 구체적인 어떤 그 소통체계가 준비가 돼야 된다, 근데 잠깐 말씀하셨지마는 신시도 그 주변에 우리가 수용가능한 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해 준다, 근데 너무 주차장 바닥넓이만 크게 하면은 또 걷는 것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니까 필요하면 2층 정도로 만들어서 해도 되고, 또 그 바다쪽으로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선박이나 이런 관광, 그 관광과 관련된 그 선박을 많이 또 만들어놔야겠죠.
뭐 2인승이 할 수 있는 거, 여러 명이 할 수 있는 거, 그리고 안전한 시스템으로 그렇게 만들고 도로는 아까 말씀하셨는데 차를 못 갖고 가게 하는 거예요.
그럴라면 친환경차량이 있어요. 전기충전해서 하는 차를 불편하지 않게 배치하고 또 곳곳에 내리기도 하고 타게도 할 수 있게 하고 또 그 섬 주변에 보면 낚시질 할 곳, 그냥 사진 찍고 갈 곳, 또 뭐 다른 해수욕장 갈 곳, 이런 것처럼 거기에 맞게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거, 이것도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리고 무동력으로 하는 자전거나 도보나 기타 그 이외에 그 이동수단이 있으면 그건 활용하되, 차량은 가급적이면 통제하는 식으로 해서 최대한 그 운영과 관련돼서 지역주민들한테 이익이 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준비 이게 전제가 돼서 그걸 가지고 익산국토관리청하고 가서 얘기를 해야 맞다, 그래야지 무턱대고 하면은 거기도 정부산하기관인데 잘 안 들어줄려고 그러죠.
그래서 좀 강하게 했으면 좋겠고요, 필요하다면 시장님이나 정책결정권자가 가서 그런 문제들을 좀 받아내 오는 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그런 부분은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현재 의견을 개진 중에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영자 위원님 말씀해 주시죠.
신영자 위원
과장님, 그 은파 물빛다리 그 중간쯤 보면 소공연장이 있잖아요, 이렇게 내려와서.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신영자 위원
거기에서 우리 군산시민들이 공연을 할 수 있는 부분이죠?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그 둥근 부분 말씀하시죠? 그 밑에 내려와서,
신영자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뭐 가능하죠. 그쪽에서 인자, 근데 그 장소가 좀 좁기 때문에 좀 제한적으로,
신영자 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면 제가 우연히 거기 산책을 저녁에 하다가 광경을 봤어요. 어느 분 개인이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공연하니까 거기 지나가던 사람이 서서 밑에 내려와서 앉아서 7080 옛것 노래 부르고 그러더라고요.
부르고 있는데 좀 공연을 하다가 보니까 이제 직원들이 오셔가지고 안 된다고, ‘왜 안 되냐’, 위험하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왜 위험하냐’ 물어봤더니 전기코드가 이 동그란 거 이거 ‘그 시설 밖에 있기 때문에 위험해서 안 됩니다.’ 그러더라고요, 이미 인자 무르익어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건데 그렇다면 전기코드를 안쪽으로 좀 시설을 해 주셔가지고 자연스럽게, 참 좋더라고요, 그게.
그런 분위기가 곳곳에 있으면 사람들이 산책길 가면서 운동하면서 들을 수 있는 그런,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신영자 위원
예, 그래서 그런 시설을 좀 한번 교체 좀 해 주시고요.
그 월명산 보면 지금 소나무를 많이 베어가지고 월명산이 훵하잖아요. 그 부분은 지금 녹지과에서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녹지과에서.
신영자 위원
진짜 우리 은파공원 정말 봄 같은 때 벚꽃터널이잖아요. 너무 아름답잖아요.
아름다운 곳에서 또 자유스럽게 개인들이 어떤 돈을 받고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취미활동으로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물어보니까 모직장에 다니는데 이제 자기가 좋아서 나와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니까 그런 부분들 좀 시설 안쪽으로 좀 사람들 손 닿지 않을 수 있도록 좀 그런 것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는 이제 알겠는데요. 이제 다만, 거기가 인자 그 무대 물빛다리 무대가 이제 별도로 지금 조성이 돼 있잖아요. 인자 우선은 인자 거기에서 공연을 하는 게 이제 원칙이고,
신영자 위원
아, 거기는 인자 큰 공연이지만,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이제 소소한,
신영자 위원
개인이 앉아서 이렇게 기타치고 하는데 앰프를 가지고 하니까 이제 전기가 필요하잖아요.
그런 상황이니까, 정말 우리 은파 너무 아름답잖아요. 오색불빛이 휘날리고 있는 그런 곳에서 자유스럽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한번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영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님 말씀해 주시죠.
김영일 위원
과장님, 국장님, 고생 많이 하시고요. 우리 계장님들 고생하십니다.
좀 이렇게 좀 장시간에 걸쳐서 이제 우리 군산이 지금 요 몇 년 동안에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하는 얘기가 ‘몇 가지라도 제대로 되는 일들이 없다’ 하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느끼는 일이지만 물론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 뭐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도 있고 그렇지만 어쨌든 지금 현 상황은 ‘우리 군산이 뭔가 제대로 안 가고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많은 질타를 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 근본적인 문제를 보면 우리가 새만금에 여러 가지 노력도 많이 하고 있지만 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파악을 할 때.
그러면 우리 군산에서 뭐가 그러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뭔가 하면 결국은 두 번째, 관광으로 해서 대안을 찾아서 뭔가 군산에 획기적인 변화를 또 삶의 여러 가지 환경변화를 경제적인 여건을 만드는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할려면 획기적인 생각과 획기적인 발상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 전체가 4대강사업부터 시작해 갖고 지자체화 돼 있기 때문에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뭐 두말 할 것도 없이 관광사업에 대해서 다 투자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것 같고는 우리 시민들이 국민들이 ‘아, 거기 잘 해놨다’는 소리를 않고 ‘아, 그 정도는 어디가도 했다’ 이 소리가 자꾸 나오기 때문에 뭔가 전국에서 차별화되고 뭔가 획기적인 발상으로 뭔가 만들어 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 하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제 그런 의미에서 제가 얼마 전에 우리 김난영 의원님이 철도에 대해서 5분 발언도 했지마는 참, 오늘도 내가 그 길을 가면서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왜 안타깝냐, 그 지금 서울에 청계천을 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정말 좋은 공간을 만들어줘서 시민들이 청계천을 많이 찾고 또 그게 관광으로 연계시켜 가지고 관광객이 청계천을 많이 찾게끔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며칠 전에 내가 또 여기 바로 우리 옆 장성을 가봤습니다.
장성을 갔더니 하천을 잘 정비해 가지고 하천에다가, 장성이 옐로시티더만요. 이 도시이름이 옐로시티입니다. 하천에다가 노란 꽃을 쫙 다 심어가지고 정말 아름답게 잘해 놨습니다.
그리고 그 먼 길을 옆 양쪽으로 꽃을 다 심어가지고 너무 아름답게 잘해 놔서 그 장성군 그 쪼그만한데 관광객이 엄청 찾아오는데 우리는 장성보다 훨씬 여건이 낫지 않습니까?
새만금도 있고 또 근대역사문화도시가 있어가지고 관광객이 엄청 찾아오는데 우리 여기에 곁들여서 한번 생각, 고민해 보고 생각할 것이 요즘 인구가 줄어들고 하니까 수송동 뭐 일대에 상가를 가진, 또 거기에 장사하는 모든 분들도 어렵다고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우리 경포천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우리 앞서서 일하시는 우리 지도자분들이 얼마나 생각을 좀 획기적으로 달리해야 되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경포천에 가서 우리가 보면 이제 어쨌든 경포천을 우리가 막대한 돈을 들여갖고 다 정비를 한다고 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아직도 거기는 냄새나는 구정물이 그냥 흐르고 있고 그 밑에 풀만 그냥 수북이 자라있고 우리는 그 좋은 시설을 많은 돈을 투자해서 만들어놓고도 그걸 활용하지 하나도 못 하고 오히려 시민들한테 불편함만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또한, 경포천 옆에 보면 철도길이 있습니다. 철도길도 풀만 잔뜩 나있습니다.
경포천하고 철도하고 이용해가지고 거기에 철도 옆에 저쪽 옥산쪽 보면 철도 아마 거기 지나다니시는 분들 봤을 것입니다. 코스모스가 철도길 옆에 정말 아름답게 오래 피어있는 걸 봤었을 겁니다.
그놈을 수송동에서부터 전부 다 철도길 따라서 꽃을 좀 예쁘게 심어놓고 경포천 그 하천에다가 꽃 좀 정말 예쁘게 심어놓고 그러면 우리 여기 근대도시에 왔던 관광객들이 여기 안으로 우리 도심 중심으로 들어올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함으로써 또 수송동이나 이런 데가 다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또 거기에 나와서 다 할 건데 이게 이제 우리 뭐 여기 우리 관광 제가 전반적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이게, 이 하나를 우리가 놓고 생각해 볼 때 우리 군산 전체의 관광패턴이라든가 또 마인드라든가 이런 것들이 얼마나 지금 뒤떨어지고 있는가,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좀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 이런 고민을 해 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 과와 유기적인 협력을 거쳐서 우리가 전체적인 이 줄거리, 꼭 무슨 돈을 들여서만이 관광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철도길에 꽃, 무궁화, 아니 코스모스 또 기타 꽃을 심는데 그 돈이 얼마나 들어가겠습니까?
그러나 그게 또 관광으로 치면 막대한 관광효과를 올릴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인데 우리가 이런 것들을 각 과와 또 우리 관광과와 다 좀 뭔가 획기적인 발상을 가지고 연구를 해서 전체적인 관광의 패턴을 좀 만들어 낼 필요성이 있다, 나아가서 우리 조금 전에 우리 신영자 위원님도 거기 지적하신 신시도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그걸 또 떠나서 또 그쪽도 우리가 주차문제라든가 선유도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개발을 할 것인가를 한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거기를 대단지 다시, 지금 거기가 자연해수욕장으로는 지금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민자를 끌어들인다든가 이런 획기적인 좀 발상을 해 가지고 그걸 전체적으로 뒤엎는 이런 발상을 한번 해 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확보를 제대로 하든지 아니면 거기에 여러 가지 철도를 만들어서 그냥 일반 관광철도를 만들어서 이 도로를 확장하기가 다 어렵다면 철도를 만들어서 거기를 원활하게 들어갈 수 있는 이런 대책을 한번 세우던지 획기적인 발상을 한번 해 주실 것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하여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장님, 그 시간여행축제 관련해서 보강할 것 세 가지만 보강을 하세요. 어떤 거냐면 일단 문화예술과 야행하고 좀 차별성을 좀 두었으면 좋겠다라는, 그 내용적인 측면에서 흡사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 국에 포함돼 있으니까 행사의 차별성을 두셔야 될 거 같고 그다음에 시청도로 이번에 막아가지고 좀 획기적으로 하셨는데 그 막았으면은 활용을 더 하셨으면 좋을 텐데 그 안에 들어간 그 좋은 장소를 활용을 좀 못했다는 점이 있고요.
그리고 또 퍼레이드가 소재가 좀 부족합니다, 단조롭고. 구성이 좀 안 좋다는 얘기죠.
보강을 하시기 바라고 또 여러 가지 부스 같은 거 설치해 놓고 그러는데 선별적으로 우리 목적하고 안 맞는 것은 조금 계도를 하셔야지, 군데군데 철장에 갇히는 체험이 있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예.
위원장 설경민
저희 수탈의 역사를 표현하고자 하는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안 맞죠. 관광객들 와서 철장 안에 갇혀서 사진찍고 하는 모습들이 안 맞습니다, 시간여행축제하고. 그런 것들은 좀 지양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나오셔서 계장님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체육진흥과장 최낙삼입니다.
평소 군산체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해 주시는 설경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보고에 앞서 199페이지 서군산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사업규모 등의 변경이 있어 별도의 유인물로 배부해 드렸사오니 보고 시 별도의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설경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형원 위원님 말씀해 주시죠.
배형원 위원
과장님, 업무 중에 보면 각 지역별로 해서 동네 그 체육시설들을 많이 설치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배형원 위원
근데 실제로 업무수행 중에 보면 좀 자투리땅이 남거나 그런 곳에 보면 그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참 많죠?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배형원 위원
그런 문제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저희들이 매년 연초에, 연초나 연말에 읍면동에서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이제 그 읍면동에 요구하는 것보다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서 거의 이제 읍면동당 들어오는데 한 군데씩 그런 식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데 실제로 그 이제 본 위원이 느끼기에 원래 도시지역이 있었던 곳은 도시계획변경이 참 많이 일어나죠, 철거도 많이 하고 변경이 많아서. 그런 데는 자투리땅이 많이 생겨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배형원 위원
그러기도 하고 그쪽을 통해서 월명공원에 진출입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그런 자투리땅에 건강과 관련된 개인이나 또는 한두 명이 쓸 수 있는 동네 체육시설의 그 설치들이 빈번하게 일어날 걸 대비해서 본 위원은 그걸 감안해서 우리 그 국장님하고 기획예산과에 얘기해서 좀 풀예산으로 좀 쓸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제 그러기도 하고 그걸 또 유지하고 보수하고 관리하고 추가하고 바꾸고 이런 게 또 있어요.
물론 이제 그 운동기구도 이제 뭐 획기적으로 변하진 않지만 시대에 따라서 요구하는 그런 운동기구하고 또 그렇게 잘 안 쓰는 운동기구가 또 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좀 감안을 해서 풀예산으로 좀 세우셔가지고 너무 그 지역별로 예산얘기만 하다가 민원해소도 안 되고 그런 문제들이 있으니 그걸 좀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좀 주문하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과장님, 지금 배형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체육시설 그렇게 유휴부지에 체육시설 많이 요구하잖아요.
근데 기존에 설치된 체육공원에 체육시설 풀 때문에 이용을 못 한다는 얘기도 많아요.
그니까 기존에 있는 것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주변정리를 좀 신경을 써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너무하더라고요, 허리까지 올라오고. 뱀 나온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그 체육공원 내에 보시면은 알겠지마는 일부 저희가 잔디를 조성해 놓은 곳이나 보면 길게 해서 이제 밭을 조성해 놓으신 분들이 많아요.
세상에 잔디를 심어놨더니 거기를 개간을 하셔서 밭을 파를 심어놓고 그것도 쪼그만한 데가 아니고 일직선상으로. 거기에 설치된 수도를 이용해서, 공중수도를 이용해서 물을 주고, 담은 다 넘어가 있고.
근데 그게 한두 해가 아닌데도 관리하시는 체육진흥과에서는 그냥 보고 말아요, 매해 경작을 매해 씨를 뿌리고 있고.
아니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관리를 하시는지.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저는 그 우리 위원장님 말씀은 처음 듣는 얘기거든요. 근데 한번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해서 그런 부분 있으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아니 오늘 한번 가보셔요. 풍년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위원장 설경민
한번 가보세요.
예, 배형원 위원님 말씀하시죠.
배형원 위원
요즘에 그 사회인들 체육이 많이 클럽이랄지 유소년이랄지 이런 게 많이 있는데 실제로 우리 군산시에서 그 시설해 놓거나 설치한 체육시설이 우리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관리가 잘 안 되거나 또는 노후화되거나 또 뭐 교체해야 되거나 이런 요구들이 좀 있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배형원 위원
근데 결국 이것도 예산부족으로 제때에 하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참 많죠?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배형원 위원
꼭 이게 우리 관에서만이 아니고 민쪽에서 그런 소위 생활체육이나 또는 그렇지 않은 사회체육 쪽에서 시민들이 요구사항이 있을 때 그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좀 반영해서 좀 빠른 속도로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부분 관계는 좀 지혜를 모으셔가지고 현재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도 못 하고 있는 거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배형원 위원
이제 그런 부분을 올 예산에 반영해서 내년엔 조기에 좀 그런 게 가능하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금석배가 지금 몇 회죠?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지금 금석배가 27회.
정길수 위원
27회, 지금 전국적으로 이 금석배처럼 하고 있는 대회가 몇 군데나 돼요, 지금? 상당히 많죠?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지금 그 중고, 근게 대한중고연맹에서 공인받은 대회는 사실 한 2, 3개 정도밖에 없을 거예요.
왜 그냐면 이게 전국대회가 많이 지역별로 하는데 이렇게 저희들한테 이제 공인받은 대회는 중고연맹에서 받은 대회는 겨울철에 하는 것이 한 두 군데 정도,
정길수 위원
금석배대회가 상당히 큰 거죠?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정길수 위원
하여튼 이 금석배대회가 열리는 데 좀 보면은요, 군산이 상당히 활력을 좀 찾아요, 상당히 찾고. 그 식당마다 활기를 찾고 상당히 그 유치를 해 가지고 식사도 하게끄름 그런 것이 상당히 많이 있는 현상이더만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정길수 위원
근데 이것을 지금 이 금석배 이사람 별명이 뭔지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오토바이요.
정길수 위원
예? 어떻게 아셨어요? 근데 왜 오토바이란 별명이 붙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잘 뛰니까. 빨리 뛰시니까 지구력도 좋고, 빨리 뛰시고 순발력도 있고,
정길수 위원
아니 우리 과장님이 금석배에 대해 몇 회 하다 보면은 그 오토바이 그 양반에 대해 정확히 알으셔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야 오는 학생들이 묻든 누가 묻든 간에 과장님이 자신 있게 답변하는데, 또 있는데 없어요? 또, 더 이상 아시는 거. 아니 웃지 마시고 또 있는데 그 양반 별명이 아성이.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알려주시면,
정길수 위원
저는 그 양반하고 같이 운동도 좀 하고 따라댕기고 그 양반 똘마니 노릇을 좀 했어요. 똘마니라고 옆에 있는데 근데 그 양반 그렇게 대수롭게 안 여겼거든요.
근데 그 양반이 나중에 돌아가시고 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군산에 그 양반이 유명한 인사가 돼 버렸고 또 유명한 스포츠맨이 되셨어요.
스포츠맨이 되셨는데, 그 양반에 한 가지 내가 더 알려드릴게요. 그 양반이 그때 그 어디 팀하고 붙었을 때 그 팀까지도 기억을 해 놨는데 지금 잊어먹었네요.
바로 중간 이 가운데 라인이 있다고 하면요, 이 공을 여기 받은 여기서 받았어요, 발 밑에서. 근데 여기서 슈팅을 했어요. 근데 이것을 넣어버렸어요.
이것이 일약 이 양반이 오토바이 유명한 그 별명이 붙어버린 거야, 딱 두 명 제끼고 가운데 여기서 찼는데 그것이 그냥 골인이 돼 버렸어요.
근게 이 양반의, 그게 바로 그 양반의 운명을 바꾼 오토바이란 별명을 붙이게 된 계기가 돼 버렸다고요, 과장님. 이것을 오늘 하나 새로운 거 아셨죠?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정길수 위원
중간지점에서 센터링을 했는데 그 공이 하여튼 기술적으로 들어가서 골인이 돼 버렸어요. 그 일화도 있는데 그 양반 그 들어가보면요.
그래서 인자 이 양반이 이렇게 유명한데 제가 오늘 이런 뜻으로 하나 말씀드린 거고 또 뭐냐면은 정말 이 금석배 전국대회는 알아줍니다, 어디를 가도. 전국적으로 모르는 데가 없더라고요.
어디 가 물어봐도 김천 가서 물어봐도 중고등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데는 알더라고요, 이 대회를.
정말 군산이 지금 이 어려울 때 활력을 좀 되찾고 이렇게 할 때요, 좀 상당히 2월달에 하니까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끄름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계장님들이 많은 노력을 좀 해 주시면은 좋지 않을까 해서, 지금 3억 9천 받는데 도에서 9천밖에 지원을 안 받는고만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정길수 위원
이렇게 큰 대회는 국가에서도 지원을 좀 받아야 돼요, 정부에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노력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그 금석배 말씀하시니까 저희들이 110개 팀이 거의 한 8일간,
정길수 위원
다 오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8일간 군산에서,
정길수 위원
하여튼 어마어마해요.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7천명이 군산에서 8일간 먹고 자고 한다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하여튼 이 대회가. 그래서 잘되는 대회 같애요. 이것을 한번 해 가지고 국가 그 예산도 좀 받아내시고 도에서도 지금 9천밖에 못 받으시는데 좀 더 해서 좀 더 받으시고 해 가지고 우리 군산 돈 많이 안 들어가고 좋은 대회가 될 수 있게끄름 부탁드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노력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설경민
예, 김영일 위원님 말씀해 주시죠.
김영일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리 과장님과 우리 직원여러분들이 대단히 중요한 사명을 지금 띠고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첫째는 우리 체육시설을 많이, 체육 그 대회를 많이 유치하고 또 여러 가지를 행사를 많이 치르면 우리 어려운 군산경제에 크나큰 보탬이 되고 힘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고, 두 번째는 체육시설을 많이 확장시키고 개발하고 시설을 잘해 놓으면 우리 군산의 장년층, 노년층, 젊은층이 다 운동을 해서 건강한 군산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설경민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5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겠습니다.
바로 간단한 간담회가 진행되오니 위원님들은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위원회 5차 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설경민 위원 김난영 위원 김경구 위원 김영일 위원 정길수 위원 조경수 위원 배형원 위원 유선우 위원 신영자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주현노
출석공무원(6명)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식품위생과장 오숙자 문화예술과장 김봉곤 관광진흥과장 김성우 체육진흥과장 최낙삼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설 경 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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