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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02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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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6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7년 06월 21일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배형원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와 시설관리사업소, 3개 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연속성을 고려하여 소장의 총괄보고 후에 2개 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청취한 뒤 해당과장님이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시에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보건소장 전형태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시는 배형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17년도 보건소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저희 보건소는 미래를 열어가는 어린이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조성과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요자 중심 포괄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의료시설 및 장비 현대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감염병 사전감시체계 구축과 계절별 환경친화적 방역소독을 전개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여 취약지역주민 건강증진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AI발생에 따른 인체감염 예방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애주기별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주민참여 건강한 마을 만들기와 시민 건강증진프로그램 확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생활 실천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으며, 시민 건강증진과 간접흡연폐해 예방을 위한 금연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건강행태를 개선하여 건강관리능력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생활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율을 높여나가겠습니다.
특히, 올해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성 및 어린이 건강관리와 어린이건강관리실 운영, 필수 예방접종을 통해 모성과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 건강관리를 추진하겠으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을 해소하고 도시형 치매 안심마을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치매로부터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업무에 대하여는 해당과장이 자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소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하시고요, 먼저 보건사업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보건사업과장 김종진입니다.
항상 저희 과 소관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강관리과장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건강관리과장 백종현입니다.
평소 건강관리과 업무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배형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2017년도 건강관리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2017년도 건강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일반업무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41쪽에 보면 도시형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있잖아요. 굉장히 좋은 일 하신 것 같아요.
보니까 어쨌든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환자들은 계속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도심형 치매마을 사업 만들기, 공모를 지금 어디서 하신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전라북도에서 광역치매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이런 안심마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보건소에서 계획서를 제출하신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요. 그 군산시내 도시에 봤을 때 단위면적당 노인의 인구수를 봤을 때 많은 지역에다가 하신 곳이 지금 현재 주공4단지 그쪽에다 하신 거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런 곳이 여러 군데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것을 좀 더 확대시켜서 군산시의 다른 지역도 한번 같이 공모를, 한 곳만 선정이 되는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부안에서 농촌형으로 마을을 대상으로 한 곳만 했었거든요.
근데 인제 올해는 ‘광역에서 도심형으로 추진하자’, 그런데 이제 저희 군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이 주공4단지라는 특수한,
조경수 위원
예, 그렇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시설을 갖고 있는 그런 단위마을이 있기 때문에 그 마을을 안심마을로 저희가 신청을 해서 공모에 당선이 된 겁니다.
조경수 위원
그럼 이거 선정이 될려면은 어떠한 기준이 있어야 되나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기준은 특별히 없고요, 저희가 ‘계획서가 어떻게 추진하겠다’, 사업계획을 적절히 이렇게,
조경수 위원
뭐 이게 공간이 필요하거나 그런 것은 없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그런 건 없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냥 그 마을만 선정해 가지고 그쪽에 지원하는 가는 형식으로 이렇게 된다는 얘기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조경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유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
과장님 페이지 28페이지요. 그 주민주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도시지역특화 통합서비스사업을 보시면 오히려 이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농촌지역특화 이런 사업들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더 지금 맞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원래 보건복지부에서 특화별로 이렇게 해서 사업이 지정돼서 내려온 건가요, 이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 이것은 중앙부처에서 내려온 게 아니고요, 저희가 그 지역을 분석을 하고 지역의 취약지역이 무엇이고 지금 당면업무가 현안업무가 무엇인지를 판단을 해서 ‘군산지역은 농촌형과 도시형 그리고 노인시설 이렇게 3개의 특화로 해서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한번 해 보겠다’ 이렇게 자체적으로 만든 겁니다.
유선우 위원
근게 지금 어떤 이런 기초자료에 근거해서 이렇게 사업별로 나눈 건 아니죠? 그냥,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우리가 건강조사와 여러 조사를 통해서 실적을 가지고 시행을 하는 겁니다.
유선우 위원
아니 지금 사업을 보면 지금 신체활동이나 협의회, 통합캠페인 이런 거는 이제 어차피 전체적으로 그냥 하는 것이고 염도 측정이나 정신, 중독 상담 이렇게 이제 이 프로그램이 한다고 적어 있거든요.
이거 말고는 다른 사업은 이런 치매예방특화나 스트레스 우울 예방 이런 거는 도시지역특화사업에는 안 들어가는 거죠, 지금?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다 들어가는 겁니다.
유선우 위원
다 들어갑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여기 자리에다가,
유선우 위원
기재만 안 된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럼 다행이고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면 지금 이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은 거의 어떤 건강한 마을이나 어떤 치매예방이나 보면은 주공4단지나 희망코아루가 이제 어쨌든 간에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많이 사시다보니까 이제 이렇게 집중돼 있는 것 같아요.
근데 한 군데가 더 늘었어요, 과장님. 어디냐면 그 미장휴먼시아가 주공4단지에서 많이 이주를 하셨어요.
그래서 이제 어쨌든 간에 시내 미장휴먼시아에도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따지면은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하실 때 거기까지 이렇게 세 군데를 놓고 어쨌든 간에 어떤 사업을 하실 때 는 고려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김영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과장님 전북대학교병원 유치와 관련해서 잠깐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항간에, 지금 이 자료상으로 보면 아주 잘 진행이 되고 있고 이렇게 한데 항간에 이렇게 들리는 얘기들을 하면 전북대학교에서 여러 가지 예산상의 문제 그다음에 노조의 반대문제 그다음에 우리 군산시의 인구가 감소하는 문제로 인해서 ‘사업의 타당성이 맞지 않아서 상당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는 얘기들이 조금 들리고 있고, 또 전북대학교에서 우리 군산시에 ‘앞으로 전북대학교병원 일정과 관련해서 정확하게 입장을 통보를 안 해 주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잠깐 말씀해 주시죠.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저희도 그런 얘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수차례 소장님과 저희 담당자하고 방문도 한번 해 보고 그런 얘기도 사실인가도 이렇게 알아보고 했는데 아직까지 전북대측에서 공식적인 얘기는 아니고, 아직 까지는 개발공사하고 위수탁계약이 내년도 말까지로 돼 있으니까 추진하는 걸로 저희는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근데 항간에 사실상 들어보면 ‘본원에서 예산이 어려워서 않지 않느냐’라고 하는 얘기도 많은데 그런 내색은 아직은 일절 표현을 않고 있어요, 전북대병원측에서는. 그러니까 어떤 공식적인 입장을 내논다고 하는 것도 지금 말씀도 없고.
김영일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일정과 관련해서 우리시는 지금 계획대로 계속 토지 매입 사업도 진행을 시키고 있고 그런데 전북대학교에서 어떻게 진행을, 우리가 이제 국고도 받아와야 되는 문제도 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북대에서 앞으로 진행 프로그램을 일절 발표를 우리 군산시는 어떻게 보면 동반자 관계에 있는데 우리 군산시에도 그런 일정을 전혀 얘기를 않는다는 것은 좀 문제점이 있지 않나, 그다음에 또 우리 군산시 입장에서 또한 전북대학교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뭔가 확신을 얘기를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앞으로에 대해서 반문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과장님?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침묵)
김영일 위원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우리 입장에서 그걸 좀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보건소장 전형태
예, 위원님 말씀 좋은 말씀이신데요, 저희들도 시민들이나 그 여론들이 들어보면 그런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은 전북대학교하고 전북개발공사가 내년 말이 아니고 2009년 1월까지 부지매입 위수탁계약을 체결을 해놓고 있기 때문에 그 기간 안에는 다른 내용들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특별히 이렇게 추진하고 이런 사항들이 없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한테 얘기를 안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이제 수시로 파악을 해서 그런 사항이 발생이 되면 이제 의원님들한테도 설명을 드리고 또 공식적으로 언론에도 이렇게 발표를 해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좀 이렇게 제공하는 그런 차원에서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예, 그렇죠. 좀 적극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소장 전형태
예,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대응을 해 주시고 노조는 지금 뭐라고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나요?
보건소장 전형태
노조는 당초부터 반대를 한 사항이기 때문에요, 그 사항은 변함이 없을 걸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고 문제는 이제 경영진들의 문제인데 거기에서 어떻게 판단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파악을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의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이렇게 시민들한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예, 우리 소장님이나 또 시의원님들이나 모든 우리시 관계자들이 다 알고 계시다시피 참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지금 현재의 위치까지 간 상황이고 또 이렇게 어렵게 사업이 여기까지 온 상황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차질이 없도록, 또 여기에서 다른 또 차질이 생기면 우리 시민들 간에 또 하나의 또 새로운 갈등의 문제가 발생이 되니까 차질이 없도록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추진을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김종숙 위원님.
김경구 위원
추가, 추가질문이요.
위원장 배형원
양보해 주시겠어요? 김경구 위원님 그럼 먼저 발언하시죠.
김경구 위원
보충 좀, 소장님.
보건소장 전형태
예.
김경구 위원
지금 소장님 말씀 중에는 우리시가 적극적이지가 않아요.
보건소장 전형태
아니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요.
김경구 위원
보고서 자체도 그렇지마는 지금 현재 말씀하시는 게 적극적으로 지금 나서지 않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지금 보여요. 왜 그냐면 자, 전북개발공사하고 한번 미팅 한번 해 봤어요?
보건소장 전형태
예, 수시로 연락을 합니다.
김경구 위원
연락은 하는데, 연락은 하는데 미팅은 안 했다?
보건소장 전형태
미팅은,
김경구 위원
미팅은 직접 만난 거예요.
보건소장 전형태
미팅은 이제 시장님하고도 처음에 미팅을 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처음에 했는데, 처음 할 때가 언제예요?
보건소장 전형태
그 위수탁 계약 끝나고 나서 했습니다.
김경구 위원
자, 그러면 지금 현재 전북개발공사에서 진행하는 그 진행프로그램이랄지 이런 걸 지금 그동안 진행했던 거 업무보고가 이번에 들어온다면 지금 2월달에 수탁계약을 맺었잖아요.
그러면 전북개발공사에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그 보고자료는 가지고 계셔야 돼요.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얘기를 해 줘야 돼요.
왜 그냐면 시민들의 많은 이야기들이 지금 현재 비화되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전형태
예.
김경구 위원
그럼 이 자리에서 그걸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가지고 봐서는 지금 현재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 보여요.
적어도 여기하고 만나서, 오늘 보고 한다 그러면 전 주에라도 아니면 어제라도 가서 만나가지고 그걸 가지고 자료를 가지고 얘기해 줘야 맞아요.
적어도 소장님은 ‘이 부분은 위원님들이 집중적으로 물어볼 것이다, 궁금해 할 것이다’라는 걸 미리 파악을 해 가지고 했어야죠.
보건소장 전형태
아니 그런 내용들을 저희들이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자, 그리고 지금 병원원장이요, 어떻게 당선된지 아시죠?
보건소장 전형태
그 내부적인 얘기는 제가 모르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아직 몰라요?
보건소장 전형태
예.
김경구 위원
그분의 공약이 군산에 보건 이 저기를 전북대병원진료 분소를 안 짓겠다고 해서 이 양반이 당선된 분이에요, 공약이.
그래서 원장이 지금 현재 취하고 있는 태도랄지 여러 가지를 좀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 주셔야지. 아쉬운 우리 군산시 아니에요?
보건소장 전형태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가서 계속 적극적으로 했을 때 ‘아, 정말로 우리 군산시가 유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정말 갈구하고 있구나’ 이런 걸 보여줘야지, ‘그래 전북대형원에서 하는 거 보고 그냥 쳐다만 보고 언제까지 해, 기한이’ 그럼 그때까지만 기다리고 있는다는 거예요?
보건소장 전형태
아니 위원님 그것은 아닙니다.
김경구 위원
그래서 손 놓는 그런 태도가 오늘 매우 안 좋았다, 그래서 앞으로 적극적인 이러한 병원측하고 했던 것들을 앞으로는 해서 다음 보고시에는, 업무보고시에는 정말 적극적으로 한 내용을 쭉 하니 해서 한번 유인물로써 이렇게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요, 시장님하고 원장하고 미팅도 수시로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가만히 있지 않다는 말씀을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요, 시장님이 언제 미팅하고 언제 미팅하고 이걸 쭉 하니 적어서 올려주셔요.
그리고 소장님이 직접, 뭐야 시장님 모시고 가서 의전해서 거기서 같이 듣고 그렇게 해야지 시장님만 가가지고 그걸 어떻게 믿어요?
보건소장 전형태
아니 저희들도 같이 갑니다. 시장님 가시는데 저희들이 안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김경구 위원
그러면 그걸 갖다 쭉 하니 해서 보고서를 제출해 주셔야죠. 앞으로 좀,
보건소장 전형태
예, 앞으로는 세세하게 그런 내용들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렇지 않다보니까 말들이 많이 떠도는 거예요.
보건소장 전형태
사실은 업무보고서에 그런 방문하고 이런 것까지 세세하니 드리는 것이,
김경구 위원
아니 그건 별도로 해서 이렇게 해서 제공을 해 주셔야지.
보건소장 전형태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저 지금 부지는 한 필지라도 얘기가 돼 있어요, 지금? 그거 보고 받았어요?
보건소장 전형태
뭐, 매입한 거요?
김경구 위원
예, 매입.
보건소장 전형태
매입은 현재는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한 필지도 안 됐죠?
보건소장 전형태
예.
김경구 위원
거봐요. 그러면 지금 현재 원래 지금 저 백석제에다 한다고 했을 때 지금 이쪽으로 다시 그것을 무산시키고 이쪽으로 왔을 때, 그러면 이제 이쪽으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인제 시민단체 전부 동원하고 그래서 이 전북대에서 이것 빨리 진행하라고 또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이런 것도 계속 나와져야죠.
보건소장 전형태
근데 지금,
김경구 위원
그래서 그러한 것도 말하자면 빨리 유치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의 어떤 뜻을 갖다 계속 그쪽한테 압박을 주는 그런 것도 가져야죠.
보건소장 전형태
앞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아니, 그럼요. 그렇게 하셔야지, 압박을 줘야죠.
보건소장 전형태
예.
김경구 위원
이거할 때는 뭐 한시가 급하고 한 달이면 몇 명이 지금 어려운 처지에 우리 시민들이 심혈관으로 지금 처해 있고 말이여, 이런 것들이 계속 지금 돼 있는데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안 되죠.
그렇게 하셔야 시민단체들이 저걸 겁나게 반대했잖아요, 백석제로 오는 것을. 그러면 온 만큼 새로 했으니까 그럼 또 적극적으로 하게끔 해야죠.
보건소장 전형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용하세요. 총동원하세요.
보건소장 전형태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41페이지하고 그 앞에 39페이지 은빛사랑 치매관리사업하고 두 가지에서 한번 궁금한 게 있는데 그 사업개요에 보면 사업대상이 60세 이상 노인 및 가족, 지역주민으로 되어 있어요, 은빛사랑 치매관리사업은 60세 이상.
근데 도시형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향후 추진계획에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이 이렇게 분류해 놓은 이유가 뭔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지금 전반적인 치매관리의 대상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인데요, 우리가 이제 60세 이상으로 잡은 이유는 ‘예방사업을 좀 더 조기에 해 보겠다’ 이런 뜻에서 인지증진, 인지예방사업 이런 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이제 이렇게 60세하고 65세하고 분리를 하다보면은 시민들이 혼동이 와요. 그러겠죠?
그래서 이거는 예방차원이다 하더라도, 예방한다고 하더라도 하다보면 여기서도 이제 그 대상자가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은,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물론 조기 치매환자분들은 또 따로 이렇게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으니까요, 이것은 저희가 이제 65세,
김종숙 위원
이건 예방차원에서 60세로 잡아놓고,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조기검진.
김종숙 위원
조기검진을 65세로 분리해서? 그러면서 요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실적이 그렇게 들어가기 때문에,
김종숙 위원
이 부분에서 홍보를 할 때 이게 혼동이 안 오도록, 예를 들어서 저희들 같은 경우도 ‘왜 이렇게 하지?’ 하고 의아심을 가질 수가 있거든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혼동이 오지 않도록 그 세부적인 내용을 분명히 좀 기재를 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좀 할 수 있게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고 나이도 예를 들어서 이쪽하고 같이 조정을 할 수 있으면 같이 조정하는 방법도 한번 고민을 해보셔 봐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어차피 저희가 조기 치매발견을 하기 위해서 좀 더 앞으로는 국가의 정책도 또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 미리 예방도 하고 조기 발굴해 가지고 예방차원으로 들어가는 것도 국가적인 낭비를,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앞당길 수 있으면 좀 앞당겨서 조기검진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렇게 해 놔야지 서로가 오해가 안 생길 수 있는 부분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신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과장님 35쪽에 보면요, 그 건강도시구현을 위한 걷기문화조성이 있는데 여기에 보면 추진실적에 보면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시민 걷기지도자 양성 57명이거든요. 그러면 걷기지도자 양성하는 그런 사업인가요, 이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이제 지도자 양성을 한 이유는요, 이제 지역에 있는 동아리를, 이렇게 걷기동아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어떤 지도자격인 리더를 좀 뽑아서 사업체면 사업체,
부위원장 신영자
거기에 사업을, 아니 그러면 ‘거기에 사업을 지원하겠다’라는 거예요? 금액을? 예산을?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게 해서 이제 동아리가 활성화되도록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면요, 우리가 군산시민들이 건강을 위해서 걷기문화 조성한다면 여기에서 소외된 그런 시민들이 있어요. 이제 장애인들은 걷고 싶어도 잘 못 걷는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러한 걷기문화를 장애인 대상이나 어떤 재활의, 재활치료의 운동 목적이나 어떤 통증치료 그런 부분으로 이 예산이 좀 사용되면 좋지 않겠는가 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동아리 같은 경우는 솔직히 다 회비내서 다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좀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좀 사용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싶고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그리고 12쪽에 보면 실버타운 지원으로 만성질환 체계적 관리, 우리 보건소 직원들 두 분, 조수진 선생님하고 노정하 선생님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이 되셨는데 참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국비 혹시 이거 좀 받을 수 있나요?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아직 처음에 시행한 것이라서,
부위원장 신영자
신규사업이라?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예, 아직.
부위원장 신영자
여기 보니까 선진사례 핀란드 마더박스 여기에서 빗대서 사업을 아이디어를 구상한 것 같은데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65세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만성질환자보다 우리가 예방차원에서 이런 골절이나 관절, 척추, 근육통 이런 부분들이 65세 이상이 안 돼도 병원 가서 우리가 건강진단하면 그 수치가 나오더라고요.
그런 분들 좀 가지고 오시면 그런 분들이 예방차원에서 그럼 우리 사업비를 덜 들어갈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런 부분들까지 좀,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예,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사업이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김난영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과장님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제 소룡동에 연말에 이제 준공식하고 입주하게 되죠. 그러면 거기에 그 인사배치 같은 건 어떻게 합니까? 인원배치요. 그 부분에 대해서,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지금 거기에 의사 배치는 그 뭐야,
김난영 위원
의사가 아니고 우리 직원들.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보건소에 있는 의사를 상주하도록 않고요,
김난영 위원
보건소 보건의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공중보건의를,
김난영 위원
공중보건의를?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순회로 하면서 꼭 필요한 시기에 이렇게 순회배치를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의사배치는 그렇습니다.
김난영 위원
아, 그리고 우리 직원들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직원들은 일단,
김난영 위원
우리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저희가 뭐 정규직을 좀 배치를 많이 요구를 했었는데 정규직 배치가 사실 많지는 않고 한 현재,
김난영 위원
올해 하반기에 여기에 보면 11월에 준공하고 개소식을 한다고 그랬는데 할 예정인데요. 지금 미리부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준비 철저히 하시고 해야 내년 예산도 확보하고 하지 않겠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지금 그래서 그 기간제분도 이렇게 뽑아서 지금 현재 보건소에 있는 기간제와 새로 2명 정도를 더 확보도 할 계획에 있고요, 예산도 지금 확보가 돼 있는데 일단 추경에서 이렇게 노후된 시설 배치가 된 뒤에 따로,
김난영 위원
아니, 그건 이제 시설 개보수하는 거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요, 그 인력확보 면에서 우리 보건소 내 우리 직원들 정규직이 가서 근무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그렇게 배치를,
김난영 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검토해 보시고 그리고 또 우리 그 청원 때문에 그 부분도 좀 깊이 생각해 보셔가지고요, 기왕이면 서부권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함으로써 그쪽 부분에 건강관리하는 주민들한테 혜택도 주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좀 우리 직원들도 역량 있는 직원들이 가서 같이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그 인력배치 좀 심도 있게 검토 좀 해주세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지금 인사계랑 계속 재배치를 좀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예, 공중보건의만 순환해서 공중보건소만 거기다 배치하고 또 기간제가,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계장급으로 한 분이 배치가 되고요, 직원분으로 해서 2명 재배치를 지금 계속 요구를 하고 있고 현재 그 소룡동과 산북동에 방문건강관리요원이 또 그쪽으로 배치될 예정에 있고 운동영양이론파트에서 또 처방사나 이렇게 배치가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배치를 하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김난영 위원님 의견에 추가 제시하겠습니다. 그니까 여기 지금 추진실적이나 앞으로 계획을 보면 기간제근로자 채용시 잦은 교체로 인한 어려움이 있다고 적어놓으셨잖아요. 그니까 상주인원이 거기에 해서 몇 명 정도 정규직 직원이 있으면,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8명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근데 지금 인사계에서 지금 협의된 내용은 없다라는 말씀이신가요, 확정이 됐다는 얘기신가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그,
설경민 위원
그걸 정확히 말씀을 해야,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아직 그 정확하게 저희가 짓고 필요한 부분이 확정되지 않아서 인사계에서도 ‘가급적이면 협조해 주겠다’라는 의견을 지금 듣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개소할 때쯤 해서,
설경민 위원
보건소에서 건강관리과에서 생각하는 가장 효율적인 인원은 몇 명입니까?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지금 8명 예측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8명, 말씀대로 하면은 뭐 다른 인력보다도 정규직근로자가 몇 명,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정규직으로는 한 이제 공중보건의까지 합쳐서 한 4명 정도, 3명 정도에서 4명 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김난영 위원님 의견대로 좀 인원이 제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현실적으로 얘기를 좀 해 주시고요, 추가로 질의를 좀 해도 괜찮을까요?
위원장 배형원
예, 계속하세요.
설경민 위원
아까 소장님께서 요즘 AI때문에 사실은 전 공무원들께서 너무나 고생하시는데요, 그 인체감염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 지금 뭐 인체감염사례가 저희 나라는 없긴 없잖아요? AI에.
보건소장 전형태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근데 뭐 저희 아까 어떤 노력을 하신다는데 어떤, 지금 보건소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 거죠? 인체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건소에서는 어떤,
보건소장 전형태
저희들이 이제 하는 일은요, 살처분, 양성농가에 대해서 살처분이 들어갔을 경우에 그 살처분자로 투입되는 인력에 대해서 관리를 합니다.
그다음에 농장주하고 농장에서 종사하는 사람 이제 그런 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백신접종하고 그다음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을 합니다.
그다음에 방호복을 제공을 해서 그것도 이제 입는 법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매뉴얼대로 입도록 하고 그다음에 그 살처분이 끝나고 나면 이분들에 대해서 살처분 후 10일간 저희들이 능동적으로 이렇게 감시를 하게 돼 있습니다. 10일까지, 종료 후 10일까지.
그래서 그런 감기증상이 있다거나 이런 것들을 파악을 해 가지고 정기적으로 이렇게 보고도 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고생하시는데요, 지금 뭐 사례를 보면 다른 나라 같은 경우에는 보면 뭐 중국 같은 데서는 7여명 정도 사망한 사례도 있고 한데,
보건소장 전형태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제 보면은 저희가 AI가 올해 처음 온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매해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에 좀 특이한 사항은 여기가 진원지 형식이 됐다는 것이고 발생시기가 좀 일러져서 고병원군의 AI가 왔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앞으로 사실 인체감염 여부가 발생하지 마리란 법은 꼭 없거든요.
보건소장 전형태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런 측면에서 보면 AI가 발생했을 때 위험농가, 발생농가 위주로만 할 것이 아니라 외국사례들을 보면은 애완동물, 들고양이 뭐 그런 형식으로 해서 감염이 돼서 죽은 사례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도 보면은 군산에 이제 방치돼 있는 들고양이도 많고 접촉할 수 있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있기 때문에 이 AI에 더욱 이제 민감하고 사실은 좀 낯선 도시가 아니란 말이에요,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AI에 감염될 수 있는 경로나 내지는 방지방법 그런 것들이 보건복지부나 그런 데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직접 시민들이 접촉을 못 하기 때문에 저희 보건소 측면에서는 충분히 일반시민들에게도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예.
설경민 위원
그 부분을 일반시민 상대로 ‘I질병 인체감염여부에 대해서 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랄지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들을 자세히 좀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또 우리 인체감염의 첫 진원지가 안 되기를 바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예,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보면은 뭐 여러 사이트나 홈페이지에서 감염방지 얘기를 나온 데에서 그 ‘해당농가에 절대로 가지 말고 두 번째는 철새도래지를 가지 말아라’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이제 물론 해당 우리가 철새 관련된 과는 아니지마는 인체감염이나 지금 AI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또 부서 아니겠습니까, 보건소가?
보건소장 전형태
예.
설경민 위원
그런 측면에서 저희 소장님께서는 저희 철새에 관련된 그, 좀 다른 얘기긴 합니다마는 해당과기 때문에, 그 철새축제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군산시에서 해야 된다고 보세요?
아니 그니까 계속해서 이렇게 철새가 축제는 매번하고 이제는 매 11월에 발생하다가 이제 여름으로 또 다가왔는데 가지 말라고 해놓고 축제해야 되겠습니까?
아니, 저는 해당소장님으로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보건소장님으로서 강력하게 시장님한테 하지 말자고 얘기를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보건소장 전형태
이제 철새 관련사항은 사실은 저희들이 판단한 것은 아니고요, 사실은 검역본부나 그 축산물검역본부 이런 데서 판단을 해서 이제 철새얘기를 자꾸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이번 같은 경우는 고온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발생이 돼서 사실 어떻게 보면 항간에는 ‘이제 토착화되어 가는 거 아니냐’ 그런 언론도 비치고 그러는데 실제 철새축제가 저희시의 경우에는 많이, 이 철새가 있을 때 시기가 아니고 제가 보니까 좀 틀리더라고요, 시기가. 그래서 특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경민 위원
하여튼 뭐 이렇게까지 위험해서 계속 그런다면은 지양해야 되겠죠.
보건소장 전형태
예, 관련부서하고 이렇게 한번 협의를 해서,
설경민 위원
그 의미를 전달해주세요, 시장님한테 이제 그만 좀 하자고 꼭 전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추가 질의 또 하나 해도,
위원장 배형원
예, 계속 질문하세요.
설경민 위원
아까 저희,
김종숙 위원
잠시 정회 좀,
설경민 위원
아, 먼저 하시겠어요?
위원장 배형원
아니, 계속하세요.
설경민 위원
그 정길수 위원님께서 아까 저희 정회시간 때 여러 가지 얘기로 박수도 흡연에 관해서 받으시고 하셨는데, 저희가 이 흡연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지금 그 추진실적에 보니까 일부 그 아파트들 금연아파트 지정이 되고 해서, 근데 이제 실효성이 굉장히 좀 나타나고 있나요?
보건소장 전형태
근데 요즘 그 공동주택들을 보면 대부분 주민들이 담배연기 올라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요, 관리사무소나 이런 데 민원들이 상당히 많이 제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이제 제가 아는 데는 뭐 저기 해나지오 같은 경우도 신고자 해가지고 크게 싸움이 나고 막 그런 경우를 제가 들었어요. 이제 관리소장들을 만나봤더니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니까 저는 그 금연지정아파트를 하는 것은 굉장히 뭐 흐름이고 좋습니다만 그런 것을 지정할 때 아파트에서 신청이 들어오면은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내주면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지마는 신청할 때 당시에 주민들의 전체적인 의견을 좀 취합을 해서 논의 끝에 이제 신청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좀 상의를 통해서 신청하기를 좀 권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있지만 그들 또한 뭐 소수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신청해놓고 나중에는 막 동네에서 싸움 나가지고 서로 물고 뜯고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권장을 해 주시고 더불어 드리는 싶은 말씀은 뭐냐면은 서울 같은 데 보면은, 이제 저희가 군산엔 지금 금연거리가 지정이 돼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군산엔 금연거리는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래서 이 금연거리가 보게 되면 이제 서울도 일부가 돼 있고 지자체들도 일부 돼 있는 데를 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이제 뭐 술집이 많이 있는 거리들은 금연지정이 어렵겠지마는 일부 우리 저기 어디야, 근대문화벨트지역이랄지 그런 데들은 이제 아이들도 많이 동반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군산시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거리는 금연골목으로 지정을 해야 되지 않느냐, 왜 그냐면 뭐 이 금연거리 지정하게 된 여러 가지 사례가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뭐 담배, 실명이 되고 아이들 그런 거에서 부스가 생겨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왜냐면 이게 흡연자들이 사실은 흡연을 하는 것이 실내흡연은 뭐 대부분 관공서는 불법이지만 실외흡연은 불법이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마치 이제 불법을 한 사람처럼 사실은 매도를 당하고 그래요, 그런 부분들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숨어서 담배를 피우면 또 이상해 보이고.
그럴 바에야 차라리 금연거리를 정확히 지정을 해서 금연을 담배를 못 피는 거리를 만들고 대신 여기에 병행되어야 될 게 뭐냐면은 흡연부스입니다.
흡연부스를 정확히 보이는 곳에 안내표지판 설치를 해 주시면 그곳에 가서 정당하게 흡연을 하고 길거리에서 흡연을 안 할 수 있는 것을 권장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은 흡연자나 비흡연자나 사실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인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급한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관광객들이 지금 막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외부 관광객들에게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흡연거리를 빨리 지정을 일정정도는 했으면 좋겠고, 그와 별도로 병행해서 흡연부스를 그곳에 반드시 좀 넓혀갔으면 좋겠다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일단 저 뭐 서울 인근에서는 이제 금연거리도 지정하고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도 사실은 정류소나 학교근처 정문 이런 걸로 보면은 사실 흡연할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그 거리를 이렇게 지정하는데 있어서도 문제점도 이제 많이 노출이 되고 있고 저희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조사결과상으로는 시급한 걸로는 일단 안 나와서 조례에다는 공원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이렇게 정류소 이런 쪽만 지금 현재 세워져 있었거든요.
근데 그 금연거리에 대해서도 한번 시민들의 의견도 한번 다시 한 번 들어보고요, 그렇게 또 많은 분들이 찬성을 하신다면 조례검토를 통해서 조례를 제정하더라도 한번 최대한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하여튼 검토해 봐주시고, 본 위원의 말씀대로 시민의 의견이 중요하겠죠, 저희는 군산시기 때문에.
하지마는 관광지역에 대해서는 군산시가 따로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전형태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인 예술의전당관리과,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방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님의 총괄보고를 들은 후에 해당과장이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에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총괄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배형원 위원장님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설관리사업소는 군산시의회 위원회조례 개정에 따라 행정복지위원회로 소관이 변경되어 처음 업무보고가 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 모든 직원은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당면사업을 누수 없이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에서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예술의전당관리과, 시립도서관관리과, 박물관관리과 3개과 10개 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원에 대한 현황과 분장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예술의전당은 지난 13년 개관 이후 4년 동안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여 품격 높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정착하였으며, 군산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기대와 욕구에 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립도서관은 2008년 개관 이후 독서문화 함양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어린이가 행복한 도서관을 위해 시설환경개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정서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대역사박물관은 2011년 개관 이후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벨트화지역을 구축하여 300만여명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근대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총괄설명을 마치고 각 과별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소관 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소장님 애쓰셨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입니다.
항상 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많은 지원과 조언을 해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배형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설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먼저 하여튼 저희 행정복지위원회로 이렇게 상임위로 이렇게 담당으로 넘어오신 걸 환영하고요.
업무보고를 처음 받는데 지금 일반업무 2개 그리고 주요업무 2개 그리고 쭉 보고를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예술의전당관리과가 시설운영계하고 공연기획계로 나눠져 있는데 크게 두 파트로 나누면 시설에 대한 관리가 시설운영계가 주를 이루고 공연기획계도 대부분 무대에 관련된 장비관리 이렇게 돼 있어요.
사실 이제 공연기획계에서는 사실 각종 공연사업 및 프로그램개발이 주목적이 돼야 되는 계고, 근데 이게 지금 업무보고 이게 책자나 내용을 보게 되면 여기 다 일일이 적으시진 않았겠지마는 이정도의, 이정도의 업무와 그다음에 지금 보고하신 내용대로 보면은 각종 공연사업을 자체적 개발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데요, 1개의 과로 운영될만한 이게 업무인가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사실 저희가 공연기획계에서 이제 기획공연과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고 그중에 이제 무대, 음향, 조명 거기에 관계된 것이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위주로 거의 월요일 빼고는 운영하다 보니까 휴일이나 야간에 풀로 하다보니까 프로그램을 1명이 하다보니까,
설경민 위원
그렇죠. 그니까 제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면 과장님, 본 위원의 얘기는 물론 주말에도 주로 공연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당과에 계신 분들이 굉장히 고생하시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항상 저도 주말에 행사들이 있어서 가보면 항상 상주해 계시고 하시는데, 고생을 안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정도의 업무량이나 업무의 분류 같으면 ‘1개 계로 편입돼서 운영이 충분히 가능한 거 아니냐’라고 저는 판단이 들어요, 업무보고를 처음 받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주요업무 분장표 등을 살펴봤을 때, 판단이 어떻게 드십니까? 저는 충분히 그렇게 판단이 돼요, 지금 보고를 받으니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이제 시설운영계에서는 국 전반 운영하면서 예산이라든지 그다음에 시설운영에 대한 또 나름대로 보일러, 전기, 또 그쪽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기획계에선 공연기획담당 하나에 나머지 무대, 음향, 조명 그다음에 대관 그 사람들이 2명씩 그 부분을 하다보니까 과로 운영되는 실정입니다.
설경민 위원
하여튼 어쨌든 뭐 처음 업무보고를 받기 때문에 더 자세한 말씀은 더 향후에 보고를 받으면서 하겠고요.
일단은 각종 공연사업 및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에 좀 더 치중을 해주시고 또 마케팅이나 그런 부분에 더 소홀히 않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어린이 오감만족 프로그램 운영에서 그 물론 우리 군산시가 어린이행복도시기 때문에 어린이 프로그램이 많을 것입니다.
근데 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100% 공모사업이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요게 지금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또 진행하는 데는 어디에서 하고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공연기획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데요, 지금 한문연에서,
김난영 위원
직영을 하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한문연에서 강사가 옵니다, 저희가 국비 지원받아가지고.
김난영 위원
어떤 강사가 오신다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한문연 측에서요. 한국문화예술연합회측에서요, 강사 추천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 의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럼 내용이 뭐예요? 토요문화학교의? 100% 공모사업,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5개에 걸쳐 운영하는데요, 지금 뮤지컬 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하고 있는데 뮤지컬 하고 있고 이 반이 끝나면 클래식 그다음에 국악, 연극, 무용 해 가지고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난영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상 어린이들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초등학생들 저희가 신청을 받아가지고 합니다.
김난영 위원
아, 그냥 신청을, 그냥 신청순서대로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김난영 위원
특히 이제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주로 하는 게 아니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이것은 그렇습니다.
김난영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차후에 또 향후 추진계획으로 여름방학특집으로 지금 7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또 진행한다고 그랬는데 체험전시는 어디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저희가 2, 3전시실에서 할 계획인데요, 이건 저희가 이제 그 기획사에다가, 기획사에다 돈을 지급,
김난영 위원
기획사에다가 위탁을 해서 지금 하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위탁을 해서 운영합니다.
김난영 위원
이거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여기서 마술쇼라든가 난장이 공연하고는 또 별개의 사업이죠, 이거는요? 체험전시는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80분을 할 계획인데요, 이건 어린이 1만 원, 어른 5천 원인가 단체는 7천 원씩 해서 80분 단위로 35명씩 할 계획입니다.
김난영 위원
이게 체험전시를 하는데 그 내용이 어떤 거냐고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처음에 오면 체험을,
김난영 위원
뭐를 체험해서 뭐를 또 어떻게 전시하는 건지, 아니면 체험전시라는 것이 지금 쉼표가 없이 그냥 체험전시라고 한단어로 돼 있어요. 그럼 뭘 체험전시인지, 내용에요. 본론 자세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아니, 이게 향후 추진계획인데 바로 다음달이거든요, 7월 1일부터.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지금 4파트로 나눠서 합니다. 4파트로 하는데 처음에 가면 보여주고 해 주면서 이제 같이 한번 해보고 나머지는 공연형식으로 해서 로비에서 하는 겁니다.
김난영 위원
그러면 아이들하고 이렇게 놀이광장,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한 반당 35명씩만 들어갑니다. 그래가지고 평일에는 네반, 주말에는 다섯반,
김난영 위원
이 지금 특집행사도 지금 어린이들 대상으로 다 선정이 돼 있어요, 지금?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지금 신청 받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신청 받고 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김난영 위원
예, 그러면 자료를 좀 정확히 위아래 자료 좀 주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김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강성옥 위원
하나만 얘기할게요.
위원장 배형원
예, 강성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과장님 우리 전시실이 3개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강성옥 위원
근데 문제는 전시할 때 제일 크게 관심을 갖고 전시예술인들이 오프닝인데 오프닝에 앰프를 사용을 못 해요.
잘 아시다시피 이게 음향을 사용을 하면 너무 울려서 말소리를 다 알아들을 수 없는 상태인 거 아시잖아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강성옥 위원
이거에 대해서는 조치를 좀 취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언제까지 검토해서 어떻게 조치할 건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가서 이제 검토해 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그 이야기가 한두 번 들어간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요청을 했을 거란 말이에요. 저도 몇 번 얘기한 거 같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제가 책임지고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아니 그렇게 간단하게 답변할 문제가 아니라 언제까지 검토해서 주실 건지를 얘기를 해주셔요, 그러면.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위원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게 방음시설이 문제인지 아니면 앰프성능이 문제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기술자가 아니니까 모르니까, 그럼 다음주까지 검토해서 추경에 반영을 하던지 조치를 취해 주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다음주까지 보고해 주세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아니, 노력이 아니고 보고해 달라는데 “노력하겠습니다.”가 어떻게,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다음주까지 그걸 어떻게 조치하겠는지 결과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다른 질의할,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일반업무에 저희 19페이지 우리 그 바닥분수 운영하는데 얼마나 들어가나요, 운영비가?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저희 바닥분수 운영은 청소하고 그것밖에 안 들어갑니다. 대신 전기료나 수도는 별도로 이쪽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그 임대료는 청소에서 600인가밖에 안 들어갑니다.
김종숙 위원
지금 그걸 임대를 해주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안에 들어가 청소를 해야 됩니다.
김종숙 위원
아, 청소비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그 외엔 없습니다.
김종숙 위원
청소 그건 이해를 하고요, 왜 잠깐 말씀을 드리냐면 좀 우리 군산시내에 분수가 몇 군데가 있어요. 그러죠?
그거를 지금 이제 가뭄으로 인해 가지고 굉장히 물에 대한 절실함들도 느끼고 있는데 각 부처마다, 분수를 관리하는 부처마다 좀 서로 공유를 좀 했으면 좋겠다, 어떤, 우리 이제 예술의전당에서는 분수를 자주 틀어주니까 한 달에 일주일에 몇 번씩 틀어줄 거예요.
그렇게 하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틀어주냐’ 이제 이런 상반된 의견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거든요. 그니까 그거를 좀 될 수 있으면 업무를 좀 공유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부서에서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음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
김종숙 위원
잠시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그래요? 자,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 전에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입니다.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일반업무 29쪽의 쾌적하고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환경 개선과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 운영은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유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
과장님 페이지 24페이지요. 지금 작은도서관 이 개소가 13개소가 맞아요, 10개소가 맞아요? 총괄보고에는 13개가 적혀있고 여기에는 10개가 적혀있는데 뭐 중간에,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지금 도서관이요, 본관이 1개 있고,
유선우 위원
아니 작은도서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본관이 3개에다가 작은도서관이 13군데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업무보고책자에는 지금 10개소로 나와 있으니까, 작은도서관이. 이게 중간에 3개가 폐쇄된 건지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 이거 수정해서 보고하실 때 좀 자료 잘 좀 하세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유선우 위원
그리고 그 향후에 지금 작은도서관 확충계획이 혹시 있습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지금 작은도서관 확충계획이요, 지금 성산 작은도서관이 지금 설계가 끝나고,
유선우 위원
아니, 이건 리모델링이라면서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공사를 지금 하고 있고요,
유선우 위원
이건 지금 리모델링으로 아는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리모델링 하고 있고요, 지금 개정동 작은도서관,
유선우 위원
아, 작은도서관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거기가 이제 청풍경로당 거기를 이번에 경로당 신축하는데 하면서 2층에다가 작은도서관을 좀 같이 이렇게 앉힐라고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어쨌든 간에 이제 시내권은 옥구도서관 그다음에 저 동부권도서관 이렇게 생기면서 이제 어느 정도 확충이 많이 된 것 같은데 지역적으로 좀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옥도면에 인구들이 좀 많은 섬들이 한 3개섬 정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 예를 들어서 작은도서관이 확충하기가 좀 힘든 여건이라고 하면 장소 구입해서라도 그 초등학교 학생들이 좀 어떤 그 도서나 이런 걸 혜택을 좀 누릴 수 있게끔 좀 배려가 돼야 하는데 지금 이제 사실 도서구입비는 이제 그런 데는 도비, 이제 도의원들 재량사업비에 의존하다 보니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사실 또 요구도 잘 않고, 그 섬에 있는 교장선생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래서 좀 그런 취약계층, 그 지역적으로 좀 취약한 곳을 좀 챙겼으면 합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유선우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제 첫 번째는 뭐냐면 일단 섬이 인구수가 많은 지역 중에서 아이들이 분포도가 많은 섬을 골라서 작은도서관이 혹시 시범설치가 가능한지를 한번 보시고 그게 영 여건이 힘들다 하면 도서 확충이라도 좀 해 주시면 그 어린 아이들이 좀 더 혜택을 좀 받지 않을까 싶은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일단 섬지역은 초등학교가 있으니까 그 초등학교 내에 이제 그 도서관 있는 데를 한번 파악을 해서 거기에다가 이제 책을 좀 구입해서 이렇게 준다던지 이런 걸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그래서 좀 그 계획이 세워지면 좀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유선우 위원
이상입니다.
강성옥 위원
보충질의 좀 할게요.
위원장 배형원
예, 강성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타 지역을 보면 이제 건축물을 지어서 작은도서관 막 하는 사업도 물론 하기도 하지만 찾아가는 도서관을 많이 활용을 해요. 건축비 대비 효용성이 더 높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섬지역이나 이런 데도 도서를 사서 주는 것도 뭐 아주 훌륭한 생각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게 자주 책을 사줄 수 없으면 움직이는 도서관을 만들어서 차로 가서 섬지역의 아이들이 매주 이렇게 책을 빌려볼 수 있다든지 또는 읍면지역도 마찬가지로 건축물 지어서 도서관 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뭐 그것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차가 가서 책을 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 하고 또 하나는 그 책을 차에다 다 실을 수 없으면 네트워크를 이용을 해서 언제든지 책을 주문하면 갈 때 그 책을 싣고 가서 다른 시내에 도서관에 있는 책을 갖고 가서 배달해 주는 그런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을 좀 핵심적으로 좀 진행을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서구입이나 이런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 과장님 의견을 한번,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어쨌든 뭐 지금 그 시내권에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작은도서관이 많이 있고 최소한도 한 10분이나 15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이렇게 도서관에서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좀 갖춰있는데, 도서지역에는 사실 저희들이 좀 신경을 좀 못 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으니까 한번 도서쪽에 좀 나름대로 한번 특수시책을 한번 발굴을 좀 해서 도서의 주민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또 거기에 관련된 책들을 좀 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예,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이제 성산이나 옥구나 계속 도서관 설립을 하는데 도서관이라는 것도 다 사실은 이제 테마도서관사업이 있어요.
테마도서관이라는 건 그 지역의 특성이나 또는 거기에 가장 많이 접근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살려서 거기에 맞는 리모델링과 그다음에 장소를 보급하는 사업인데 타 지역에도 이런 데 있고 국가공모사업으로도 그런 게 있더라고요, 테마도서관사업이.
그래서 성산이나 옥구나 이런 데를 획일적으로 똑같은 도서관을 만들지 말고 그 지역의 특성을 좀 살려서, 예를 들면 농촌지역이면 농촌에 관련된 책이라든지 또는 그 책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연령층에 맞는 책을 좀 더 많이 구입한다든지 도서관 시설도 좀 그렇게 바꾼다든지 이런 테마도서관 형태로 좀 많이 가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그것도 좀 말씀을 드리고요.
추가로 이제 말씀을 좀 하나 더 드리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 도서관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좀 많이 계시는데 북스타트라든지 뭐 이런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이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주고 책 선정해서 많이 지원도 해 주고 하는데 그분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또 그 책을 읽어줄 때 아이들 특히 이제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때 분장도 하고 뭐 이렇게 탈도 쓰고 하는데 그런 걸 구입할 수 있는 돈이 너무 적어서 다 사비로 하기도 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최소한 책을 읽어주는 동화를 읽어줄 때 분장하는 비용이라든지 또는 그런 물건을 놔둘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큰 공간을 바라는 건 아니고요, 작은 캐비넷이라도 넣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좀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에 대한 시정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거기까지는 생각을 좀 못 했는데 한번 제가 다시 한 번 가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예, 김영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일 위원
우리 존경하는 과장님, 과장님이 거기 가니까 추진력이 아주 좋습니다, 아주 당차게 이렇게 또 밀어붙이니까 동부권, 서부권도서관도 만들고.
이 도서관과 곁들여서 우리 성산, 성산은 우리 강성옥 위원님이 얘기하신대로 좀 리모델링을 전제로 해서 하는 거니까 좀 뭐 모양새나 이런 걸 좀 이쁘게 다양하게 좀 한번 특별 모델케이스로 한번 잘 만들어주셨으면,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강성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은 이미 지금 설계사무소하고 사전에도 그런 내용들을 좀 충분히 좀 얘기를 좀 했었거든요. 했는데 아마 군산시에서 가장 좋은 작은도서관이 아마 나올 겁니다.
김영일 위원
우리 강성옥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해서 한번 잘 만들어 주셨으면 하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알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두 번째는 지금 동부권하고 서부권 이제 도서관을 만들잖아요. 본 위원은 거기에 장난감도서관을 같이 넣어서 이렇게 만들어 주십사 하고 건의를 드립니다.
어차피 지금 소룡동에 지금 장난감도서관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의원님들도 관심이 많고 또 거기에 대해서 학부모들이, 우리 그 지금 문화원에 있는 장난감도서관도 그렇고 아이들을 거기다가 맡기고 또 아이들이 가서, 요즘은 4차 산업시대에는 바로 이런 아이디어와 연관이 돼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런 장난감 이런 거하고 친숙해지는 것이 지식을 넓히는 아주 중요한 요인 같애요, 이 지경을 넓히는 요인 같애요.
그래서 이 장난감백화점을 별도로 이렇게 만드는 것보다는 상당히 앞으로 그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제가 판단할 때는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아예 동부권과 서부권도서관에 거기에 계획을 같이 넣어가지고 그걸 만들면 차후에 미래에 예산낭비도 안 되고 또한 학부모들이나 아이들이 같이 도서관에 가서 같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이런 여건이 되고 또한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는 지능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이런 여건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어쨌든 그 관계는요, 저희들이 한번 설계단계 때부터 전문가들의 좀 의견도 좀 한번 들어보고 또 설계하기 전에 한번 또 위원님들하고 간담회를 개최를 좀 해서 그런 내용들 전반적인 것을 좀 한번 담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전에 이제 우리 그 나운동에 우리 강성옥 위원님이 처음 얘기를 해 가지고 나운동 그 문화원 자리에 장난감도서관을 만들고 그다음에 또 인제 우리 설경민 위원님이 또 소룡동에 장난감도서관을 만들었는데 지금 사실 동부권이나 서부권에서는 또 어떻게 보면 요구를 한 부분이고 또 그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별도로 만들면 다 또 예산낭비로 이어질 소지가 있기 때문에 도서관과 연계해서 만들면 훨씬 예산낭비도 안 되고 효과적일 것 같다 하는 생각입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께 두 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붉은광장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레닌도서관이 있습니다. 그 앞에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동상도 있죠.
레닌도서관에는 책 서적이 얼마나 많은지 지반이 침하될 정도로 많이 해마다 증가한다고 그래요.
책이 많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만큼 그 사회가 많은 저술을 하고 많은 지식인들, 시민들, 국민들이 책을 본다란 뜻을 반영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꼭 항상 도서구입비가 적다고만 말하는데 우리 지역에 또는 출향인사 중에 지식인들, 교수학자, 종교인, 은퇴하신 분, 문학인, 예술인 등이 다수의 책을 보유하신 분들이 계세요.
이분들이 은퇴하면서 우리 고향과 군산의 도서관에 소장도서를 기증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드리고 명예롭게 그분의 기록을 남겨주는 일을 하는 게 좋겠다, 그것을 제도화하고 기증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안을 검토해 주시고, 두 번째는 기업이 공익적 마케팅 차원에서 기부행위를 많이 합니다.
물론 이제 복지분야도 기부하지만 이런 공익활동에는 기증도서를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앞서 말한 두 가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우리 시립도서관, 또 전반적인 독서문화가 많은 선배들 또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이 명예롭게 서로 함께 한다는 그런 취지로 좋은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이어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박물관관리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문세환
안녕하십니까. 박물관관리과장 문세환입니다.
우리 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배형원
예, 강성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그 박물관 개관한지가 이제 7년째 들어가잖아요. 보통 5년이 넘어가면 다시 재구성을 좀 해야 될 시기가 다가오거든요, 보통.
물론 이제 우리 군산박물관이 워낙 또 잘하셔서 5대 박물관으로 선정도 됐지만 시민들이 볼 때는 이제 매번 똑같은 박물관 형태로 보일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5년 정도 지나면 구조변경을 비롯해서 대대적인 이제 교체작업이 좀 들어가야 되는데 현재는 뭐 기획전시는 매번 기획에서 별도로 바꾸니까 좋지만 그 외에 1층이라든지 다른 전시공간은 변형이 거의 없이 진행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좀 한 번쯤은 계획을 수립해야 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변경에 대해서, 전체적인 이 전시동선을 비롯해서 좀 변경을 시켜서 새로운 박물관으로 계속 좀 진화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박물관관리과장 문세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한번 검토를 지금 판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시행하도록 이렇게 한번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예를 들면 1층 전시장도 1층하고 3층하고 바꿔서 좀 한다든지 이렇게 새로운 전시물로 좀 이렇게 교체를 한다든지 자리를 바꾼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라도 해서 조금 구조변경을 좀 해야 될 것 같애요.
이게 1∼2억 들여서 할 문제가 아니고 좀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좀 장기플랜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아서 한 7∼8년이 지나면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좀 할 수 있도록 그 계획을 좀 수립을 좀 했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릴게요.
박물관관리과장 문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배형원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께서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시에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문용묵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문용묵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공보담당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배형원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 드리며, 공보담당관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예, 짧게 질의할게요. 11쪽에 보면 지금 언론매체 시정홍보인데 지금 여기서 우리 군산시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나 선유도 개장 그 홍보가 빠졌어요?
공보담당관 문용묵
예, 지금 이 책자가 그 시간여행축제는, 지금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시간여행축제는 별도로 저희가 홍보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유도해수욕장은 지금 이 7월 6일날 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포함이 안 돼 있는데,
부위원장 신영자
홍보는 들어가나요?
공보담당관 문용묵
예, 일간지 및 아까 말씀드린 수도권 LED전광판이라든가 그런 데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지금 ‘시간여행축제 같은 경우 4개의 TV채널에 지금 홍보가 된다’라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문용묵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애쓰셨습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배형원
이어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감사담당관 한병완입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저희가 과장님 그 지금 선유도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한쪽에서는,
감사담당관 한병완
현재 선유도는 14개 부서가 3일에 걸쳐서 선유도 1, 2, 3구에 대해서 위법사례에 대한 전수조사를 전부 실시를 해 가지고 현재 각 부서에서 법령적인 검토를 지금 거치고 있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마무리 되면 그 자료를 좀 올려주시고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김종숙 위원
군산시가 도서환경정비 지원협의체 구성하셨죠?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된 건가요? 사실상 이제 기간에 보니깐, 자료를 보니깐 각과 과장님들과 경찰서, 해양경비안전서, 군산교육지원청 그래서 각 기관이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밑에 보니깐 또 일반인이 몇 분 들어와 계시고.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 일반인 같은 경우는 어떻게 선정을 하신 거예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이 부분은 지난 4월 20일날 치안협의회가 개최됐는데 치안협의회에서 군산경찰서장께서 ‘도서지역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도서지역에 대해서 시민단체나 이렇게 여기 현재 치안협의회 기관들로 해서 행정협의회를 구성을 해서 협의회를 추진하는 게 좋지 않겠냐’ 하는 건의에 따라서 군산시에서 만든 것이고, 그 밑에 3군데는 시민단체로서 그 시민단체를 집어넣는 부분입니다. 시민단체까지 포함시켜서 협의회를 구성한 부분입니다.
김종숙 위원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네요. 그 기간은 서로 이제 업무협조를 받기 위해서 위원으로 들어오는 걸 이해가 가는데 좀 더 ‘일반인 같은 경우에는 검토를 좀 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구태여 뭐 구체적인 내용까지 발언을 하다보면 좀 파장이 커지니까 그런 부분이 좀 보이고, 그 선유도 같은 경우에는 더군다나 학교가 있잖아요, 초등학교.
그럼 교장선생님 같은 경우는 좀 학교 선생님들이라든지 그런 분들도 이제 선유도에 대해서는 많이 좀 아시겠죠, 그런 분들의 자문도 좀 구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고.
지금 이제 각 부서에서 그 문제점을 가지고 검토를 해서 마무리 지으신다고 그랬는데 제가 얼마 전에 이제 제주도 우도를 가봤어요.
이제 거의 저희하고 약간의 좀 차이는 있기는 하지마는 거기도 굉장히 심각하더라, 자전거, 스쿠터, 뭐 관광버스, 이런 게 다 뒤엉켜가지고.
그럼 이거는 초창기에 우리가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더군다나 스쿠터 같은 거는 다 이제 불법운영이다 보니까 아무 보상도 못 받고, 그렇게 되잖아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그렇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리고 관광버스 같은 경우에도 지역협의체를 만들어갖고 영농조합 만든, 영농법인을 만든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 갖고 다 그렇게 연결고리식으로 연결이 돼 있더란 말이에요.
그니까 서로 잡아먹기가 되고 있더라, 근데 가서 이제, 이런 부분을 부처하고 어떻게 고민을 해갖고 정리를 할 것인가, 이거는 초창기에 굉장히 심도 있게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은 6개 지역에 대해서 14개 부서 전직원을 데리고 선진지 견학도 했고 잘못돼서 정말 정비를 잘못해가지고 관광객이, 그렇게 많던 관광객이 발길이 끊어진 그런 데도 갔다 오고 했는데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정말 지금에, 지금에 안주해서 이대로 간다고 하면 고군산군도의, 천혜의 관광을 갖고 있는 군산에 ‘고군산군도는 언젠가는 그런 지역처럼 그런 현상들이 올 것이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정말 앞으로 고군산군도가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정비계획에 최선의 반영을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특히 이제 우도하고 저희하고는 거의 조건이 비슷한 조건이 많더라고요.
감사담당관 한병완
예.
김종숙 위원
그랬을 때 좀 더 직원들이, 좀 더 돌아보고 현장을 더 많이 답사를 해 주셔가지고, 이게 정말 좋은 이미지로 우리가 고군산열도를 연결해 놓고 나서는 오히려 관광객들이 와서 섬을 망쳐놓고 나가는 현상이 이루어질 것이며, 또 저희 지역에 와서는 사실상 경제랑 같이 좀 연결이 돼야 될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점이 또 발생할 것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 영농조합을 만들어가지고 버스, 천연가스를 천연버스를 미니버스를 한 20대 들여왔더라고요.
들여다놓고도 운영을 못 하고 있더라고요, 이유는 법도 보지도 않고 힘으로 밀고 가려고 하다보니까.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상 섬은 저희가 차고지가 있어야 되는 것이고 또 8m도로가 있어야 되고, 차고지 앞에.
그런데 이제 그런 준비도 안 돼 있는 상태에서 그 섬사람들끼리 마을주민들끼리 조합을 이루어가지고, 사실상 마을주민들까지 하다 보니까 그게 통과가 될 줄 알았겠죠.
그런 것까지도 법조항까지도 저희가 깊이 있게 봐가지고 그 주민들의 움직임을 좀 세심하게 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완전히 그 차 20대가 움직이지를 못하고 거기 지금 난리가 났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감사담당관 한병완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여기에 지금 지원협의체를 보셨겠지만 들어와서는 안 되는 기관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요.
익산지방국토관리청하고 군산고용노동지청 두 군데가 들어와 있는데 저희가 여기를 끝끝내 협의체에 집어넣은 이유는 현재 익산국토관리청이 도로를 건설공사를 하고 있는 주체입니다, 주관이고.
고용안전청을 넣은 이유는 산업지의 안전을 관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두 군데를 넣어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군산시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고 저희 군산시의 도서민들의 입장 그리고 관광객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서 이 두 기관을 넣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군산시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해서 군산시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행정에서는 중립적으로 서가지고 냉정한 판단을 해서 사업진행을 해야 된다, 이게 이제 그 지역마다 각 도서지역마다 또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이 계시고 지역주민들이 계시고 거기에서 상충이 돼요.
근데 그거를 어떻게 푸느냐에 대해서 잣대를 분명히 대가지고 그렇게 소신껏 일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그 부분만큼은 말씀 자신 있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주민들한테 어떤 뭐 피해를 주기 위해서 그 주민들의 어려움을 뭐 만들어내기 위해서 그런 정비는 하지 않겠다, 시장님 뜻도 시장님이 여러 번 저한테 지시도 하셨고 감사실에다 시킨 이유도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원칙을 갖고 주민들한테 주민들의 어떤 그 배려할 수 있는 사항은 배려하겠지만 제일 현재 지금 선유도지역을 가보면 가장 문제가 국공유재산과 시유지, 도로를 불법으로 무단으로 사용하게 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원칙에 절대 벗어나지 않겠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원칙에 벗어나지 않고 어떤 경우에도 원칙을 지키겠다’라는 말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하여튼 소신 잃지 않고 좀 잘 하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굉장히 많은 걱정과 우려가 되다 보니까 많은 곳을 좀 탐방을 하셔가지고 그런 데보다는 좀 거듭나는 우리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길,
감사담당관 한병완
우도 얘기는 저도 들었는데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곳을,
김종숙 위원
며칠 안 됐어요, 갔다 온지가.
감사담당관 한병완
많은 곳을 다녀서 좋은 의견을 한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김종숙 위원
이 차량이 스쿠터랑 오토바이가 수백대가 있어요. 거기서 관광버스 그 45인승 버스가, 그거는 좀 중간 중간 연차적으로 해가지고 이용하는 그 부분은 좀 잘 돼 있더라고, 근데 서로 차가 엇갈리니까 이거는 무서워서 못 달릴 정도 현상이 벌어지고,
감사담당관 한병완
저희도 이번 일요일날 한번 그냥 비밀리에 나갔다 왔는데요, 주말에도 선유도는 그런 현상을 똑같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위험도 있고, 현재.
김종숙 위원
그래서 미리 예방을 좀 해야 될 부분이고 하니까 좀 힘드시겠지만 잘 좀 처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한병완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님 애쓰셨습니다.
안건
-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위원장 배형원
이어서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입니다.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후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정보통신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2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산회
출석위원(11명)
위원 배형원 위원 신영자 위원 김경구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정길수 위원 조경수 위원 김종숙 위원 유선우 위원 강성옥 위원 김난영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주현노
출석공무원(10명)
보건소장 전형태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경찬 공보담당관 문용묵 감사담당관 한병완 정보통신담당관 한대천 보건사업과장 김종진 건강관리과장 백종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 정진인 시립도서관관리과장 정준기 박물관관리과장 문세환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배 형 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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