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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02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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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임위원회]
  • 제202회 군산시의회 (1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4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17년 06월 19일

의사일정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자치행정국 소관(계속) - 복지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자치행정국 소관(계속) - 복지관광국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2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자치행정국 소관(계속)
위원장 배형원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민원봉사과와 인재양성과, 새만금국제협력과 그리고 복지관광국 소관의 어린이행복과,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시에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민원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전순미 과장님께서는 41개 성상 공직생활을 뒤로 하고 7월 2일자부터 공로연수를 가게 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간에 공직자로서 무진 애를 쓰신 과장님께 앞날에 좋은 일만 있도록 박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내박수)
과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감을 말씀해 주시고 이어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전순미
안녕하십니까. 민원봉사과장 전순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귀한 인사말씀을 하라고 그래서 부족하나마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직을 지금 40여년 동안 하고 지금 마무리를 할 단계에 와있습니다. 들어온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퇴직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좀 섭섭함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가지고 업무를 잘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이 자리를 빌어서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40년 동안 공직을 했기 때문에 공직에서 얻은 지식과 닦은 그런 경험을 삼아서 퇴직 후에라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박수)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저희 과 민원행정 업무추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원봉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은 안하셨지만 여러 가지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충분히 반영해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전순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9분 회의중지
10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인재양성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인재양성과장 고대성입니다.
평소 저희 인재양성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 배형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인재양성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올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인재양성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제가 그 부분을 잘 못 찾아서 그러는데요, 혹시 우수중학생 유치를 위한 고교유치를 위한,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설명회요?
조경수 위원
장학금 지급 그것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지난해까지는 성적으로 해서 선발을 했었습니다. 근데 올해부터는 그 시험을 안 보기 때문에 도교육청에서는 중학교에 시험을 3월중하고 9월중에 실시하게 돼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예, 근데 지금 현재 일제고사가 폐지되는 거 아시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조경수 위원
그렇게 되게 되면은 그 인자 선발을 할 수 있는 기준이 없잖아요. 그럼 그거 어떻게 선발할려고 계획,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 기준을 그니깐 말씀드린 대로 9월중에 실시하는, 이제 9월중에 실시하는 것은 일제고사가 아니고 도 단위에서 실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확인해 보니까 9월달에 예정대로 실시한다고 돼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지금 이번에 3월달인가 지금 전체적으로 조사, 뭐냐, 시험본 거 있죠. 그거 지금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현장이나 그런 것들을 현직에 있는 교사 선생님들과 상의해 보셨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했습니다. 교장, 교감선생님들 다 상의했습니다.
조경수 위원
아니 그니깐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단체나 그런 데서 항의가 들어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부분이 항의가 들어왔는지에 대해서.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 시험 자체가 개인별로 공개하면 안 되는 사업이고, 시험이고, 그 시험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배제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 학교마다 별도의, 기준도 다 다르다고 하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채점기준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전부 다 다른 건 아니고,
조경수 위원
그렇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일부 몇 가지 그 항목이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렇게 된다고 하면은 그것을 가지고 평가를 내기는 참 어렵잖아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대책을 강구하고 계시고 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지금으로 보면 그 도교육청에 확인해본 결과 9월중에 예정대로 실시한다는 그런 시험계획이 있기 때문에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변별력이라든지 아니면 시험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겠지만 우선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검토하고 우선 계획대로 우선 추진하고 있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할 수 있으면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지금 현장에서는 선발방식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좀 달리하고 ‘다양화 좀 시켜달라’라고 요구하고 있잖아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조경수 위원
현재 지금 현재 저도 교육청 관계자분들이나 교육장학사분들을 만나 뵀을 때 ‘그것이 좀 개선해야 할 사항이 좀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실질적으로. 그분들하고 이야기는 나누신 적 있으신가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도교육청하고도 협의를 했는데요, 도교육청에서는 그 시험자체가 전체학생들, 전체평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단위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장학금 지원해주기 위한 근거로 하는 것은 그건 도교육청 소관이 아니고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라고 말씀 들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그거야 뭐 시에서 주는 거야 뭐 상관할 바는 아니지마는 그래도 선발방식에서 현직에 있는 교사선생님들이 반발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아니 그 죄송한데요, 반발이 많은 건 아니고 두 분이 와서, 한 학교에 두 분이 오셔서,
조경수 위원
아니, 두 분이 아니라 그분들은 대표를 하시는 분들이에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니까 선생님들을 대표해서 오신 분이기 때문에, 두 분이 오신 것이 아니라 대표해서 오신 거면 그 의견을 수렴해서 오신 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신력이 있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이야기를 하신 거예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저희가 당초에 계획이 공고가 돼 있고 하지만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은 검토해서 보완,
조경수 위원
예, 그 부분을 좀 심도 있게 보완을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분들의 의견도 하지마는 ‘교육장님이나 장학사분들이나 그런 분들하고 같이 함께 협의를 해서 진행해야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143페이지에 신규사업에서 좀 여쭤볼게요, 우리 가족들의 토닥토닥 여행이야기에 대해서. 지금 초·중학생 대상으로 해갖고 여행을 당일여행을 잡으신가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당일여행은 아니고요, 근게 지금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 중인데 2박 3일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근대역사박물관, 평생학습센터 이런 단체 동아리 등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2박 3일을 잡은 건 타 도시로 나간다는 계획이네요? 타 도시로 나간다는 계획이에요, 2박 3일이라는 거는. 타도시를.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아니요, 군산 내에.
김종숙 위원
군산 내에? 그거에 대해서 잠깐 좀 구체적으로 좀 말씀드리자면은 혹시나 해서 이 여행계획이라고 해서 ‘타 도시로 나가나?’ 하는 염려스러움과 함께,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건 아닙니다.
김종숙 위원
지금 이제 우리 굉장히 계획이 좋은 거는, 사실상 군산시민들도 우리 역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누누이 말씀드린 게 초등학교 선생님들,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그 선생님들 관계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에서부터 선생님들도 같이 역사탐방을 좀 할 필요성이 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고, 또 이제 가족들과 함께 해가지고 이 부분 같은 경우는 향교 같은 데라든지 근대역사뿐이 아니라 군산의 역사가 굉장히 현대학까지 일제서부터 굉장히 많잖아요.
그 부분을 좀 구체적으로 세워가지고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같이 참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초등학교 협의를 해서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 선생님들까지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근데 이제 협의해서가 아니라 이거를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아마 계획을 잡아서 만들어주신다고 하면 그 부분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근데 위원님 이 부분은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우선 해야 될 것 같고 말씀해주신 초등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근대역사라든지 군산의 역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별도일정을 잡아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 말씀을 이해 못 한 게 아니라 가족여행은 가족여행대로 되는데 우선 그 학교 선생님들의 그런 부분도 굉장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심도 있게, 그럼 선생님들이 알면서 가족여행하고도 연계가 되거든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선생님들이 알면서 연계를 해주면서 아이들한테 학부형들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생기고 그래서 학부형들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제가 근대역사 쪽을 좀 의경 아이들한테 역사체험을 할 수 있게끔 했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외지에서 온 아이들을 우리 군산을 알리고 그 아이들이 나가서는 결국은 또 군산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가족여행에다 첨부해가지고 전체적인 우리 군산의 흐름이니깐 그런 것까지도 좀 깊이 있게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향교 같은 데도 좀 많이 체험을 할 수 있게끔 좀 만들어주시고 프로그램이 좀 잘될 수 있도록 이거를, 지금 추진단계이다 보니까는 의견을 좀 많이 들으셔가지고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난영 위원
158쪽에 군산학 운영에 있어서요, 어린이 군산학 교실은 예산이 안 세워져 있었어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원래 그 인문도시지원사업으로 해서 국비가 1억이었었고 시비가 4천만 원이 되어야 되는데요, 어린이 군산학 교실로 2천만 원을 사용할 계획으로 돼 있었습니다.
김난영 위원
이게 지금 추경확보가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추경확보 필요한 것은 원래 그 인문도시지원사업 공모할 때 국비 1억을 주면서 3천만 원을 지방비로 매칭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2천만 원만 세워졌기 때문에 그 1천만 원을 별도로 세우겠다는 얘기입니다.
김난영 위원
근데 그 사업비 1억 4천만 원인데 시비가 지금 4천인데, 2천인데 1천만 원을 또 한다고요? 1억 4천으로 잡혔는데 1억 3천 얘기하시면…, 금액이 제가 이해가 안 갑니다.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지금 사업비가 1억 4천 잡혀서 국비가 1억이고 시비가 4천인데 2천하고 1천만 원이 추가로 또 확보한다는 거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제가 거기까지 미처 파악을 못 했는데요. 어린이 군산학 교실로 2천만 원 시비가 확보돼 있고요, 성인 군산학에 대해서 4천만 원을 세워야 되는데 3천만 원만 세워져 있기 때문에 1천만 원을 추가로 추경에 편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난영 위원
성인도 작년에 예산세울 때 없었나요? 이게 군산학 운영할 때 학생들과 어른, 성인들까지 같이 합쳐서 예산 세운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그 실버청춘 인문학은 10강좌를 지금 하고 있죠? 끝났어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김난영 위원
400명 정도, 실버청춘 인문학 대상이 실버 어르신들인 것 같은데,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그렇습니다.
김난영 위원
어디에서 언제 어떻게 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지금은 화, 수, 목 해서 시립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난영 위원
아, 시립도서관에서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김난영 위원
반응은 어땠습니까?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전체적인 반응은 좋은데요, 지금 거기가 지하이기 때문에 좀 장소를 변경했으면 하는데 지금 그걸 시립도서관이 위치적으로나 교통편으로나 가장 좋기 때문에 올해는 우선 추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김난영 위원
시립도서관 거기,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지하입니다.
김난영 위원
지하 그 강당 얘기하는 거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김난영 위원
거기가 좀 지하라서 안 좋아서 그런 민원이 나왔다고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렇습니다.
김난영 위원
그러면 또 그걸 또 인문학 잠시 하기 위해서 또 다른 데 장소를 섭외하고 또 예산을,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아직은 협의 않고요, 지금 추진하고 있는 군산대하고 협의를 해서 했는데 올해는 그냥 그 장소에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난영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조금 전에 김종숙 위원님께서 이야기했던 그 교사들에 대한 지원으로써 군산을 군산의 역사적인 곳을 탐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프로그램이 저도 그것의 필요성을 좀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좀 더 만들어가지고 그걸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교사의, ‘교육의 질은 교사를 뛰어넘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어요. 그렇듯이 ‘교사들에 대한 지원을 하면은 결국은 그 전체적인 교육의 질이 높아진다’라는 그런 말이거든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래서 교사에 대한, 우수교사를 유치를 위한 그런 방안도 우리 인재양성과에서도 좀 고민을 해 봐야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이야기를 했던 거고요.
제가 여기 보면은 어린이평생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기 보면 운영장소가 평생학습관과 지역 공공의 장소가 있어요. 지역의 공공의 장소는 어디에서 하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학교나 주민자치센터.
조경수 위원
주민자치센터?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이런 곳에서.
조경수 위원
지금 보니까 여기 또 다른 데에도 주민자치센터에서도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많은 것 같아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지금 주민자치센터는 어느 곳에서 하고 있나요? 이 프로그램이?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지금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돼 있고요. 저희가 지금 그 어린이평생교육프로그램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나가서 이렇게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평생학습관 위주로 하고 지역에서 꼭 필요하게 된다고 하면 학생들이 필요하게 된다고 하면 학교나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조경수 위원
예, 지금 현재 평생학습, 어린이평생학습 진행하고 있는데 이건 지금 다 유료로 진행하고 있나요, 무료로 진행하고 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이것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요, 우리가 강사를 파견해 주는 사업입니다.
조경수 위원
무료로? 아, 그니까 지금 무료, 아니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평생학습관은 유료입니다.
조경수 위원
유료?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조경수 위원
그 다음에 인자 나가서 하는 것은?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나가서 하는 것은 무료로 하고 있고.
조경수 위원
무료로 하고 있는 거?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조경수 위원
왜 그냐면은 사실은 평생학습관이 저기 미룡동에 치우쳐져 있잖아요. 근데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 같은 경우는 각각의 모든 곳에서 다 수요가 있는 것 같아요.
봤을 때 공공의 장소로 해서 한다고 하면은 이것을 좀 균형 있고 안배 있게 좀 나눠서 해야 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친다든지 그렇게 하면 안 되겠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물론 전반적으로, 시 전반적으로 이렇게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균형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것은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반적으론 평생학습관에서 추진을 하고 그 외에 원거리라든지 꼭 필요한 사업들은 별도로 신청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균형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평생학습에 소외계층이 생겨선 안 되잖아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또 평생학습의 가장 핵심이 또 평생학습의 소외계층 그런 이야기 많이 나오잖아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조경수 위원
그니깐 어느 한쪽 일부분으로 많은 프로그램이 편성돼 있거나 하는, 지역으로 편성돼 있으면은 그것도 안 되잖아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렇지는 않습니다.
조경수 위원
보면은 지금 과학교실 같은 것도 있는 것 같애요. 지금 과학교실 같은 경우는 어디어디서 지금 진행하고 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과학교실은 주민자치센터라든지 그다음에 군산대학에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주민자치센터나 그렇게 하고 있는데,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은 사실 이 동부권에 이쪽으로는 많은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역주민들을 찾아다니다 보니깐 어린이를 위한 이 동부권에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하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나와가지고 이렇게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평생학습센터나 기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질문해도 될까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조경수 위원
보면 지금 현재 평생학습관이 하나가 있고 평생학습센터가 지금 몇 개가 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두 군데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두 군데 있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조경수 위원
근데 이쪽에다는 평생학습 배움의 공동체 평생학습관 운영하는데 월명 평생학습센터하고 ‘등’으로 썼어요, 그 위에다 조촌동 평생학습센터는 안 쓰고, 154쪽 보면은.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봤을 때 아무래도 관심이 들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건 아니고요, 이제 평생학습센터는 잘 아시겠지만 시에서 전문적으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 평생학습센터를 말하고요.
물론 조촌동 평생학습센터를 시에서 관리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주로 이제 관리이전 해줘가지고 조촌동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꼭 그런 부분은 아닌데 그냥 길게 안 쓰기 위해서 ‘등’으로 했습니다.
조경수 위원
지금 현재 제가 인자 그쪽을 관심 있게 봐서 아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요. 지금 최근에는 제일중학교 학생들이 와가지고 미디어실을 활용한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에 한 40명씩 와가지고 녹음을 하고 그러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활성화를 좀 더 많이 시켰으면 좋겠는데 지금 보면은 조촌동 평생학습, 뭐냐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외에 여기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뭐가 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미디어센터라든지,
조경수 위원
미디어센터.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하고, 그다음에 동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른 동에서 하고 있는 그런 일반프로그램들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지금 현재 미디어센터 교육과정이 끝나면 그다음 계획은 뭐가 있나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지금 그 다음 계획으로는 아직 특별한 게 없습니다.
조경수 위원
특별한 게 없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요, 우리 계장님은 있으시다고 얘기하시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계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지금 저쪽에서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양성자 과정이 아마 지금 교육이 끝나고 나면 그 선생님들을 활용해 가지고 각 문해학습장이 있는 거점으로 해 가지고 조촌 평생학습센터를 통해서 그쪽에 문해교육 받으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저희가 디지털 문해교육이라고 하면 아마 지금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이 4차산업이나 이런 부분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르신들에 대한 스마트폰교육이라든지 SNS 활용쪽 교육을 조촌 평생학습센터에서 할 예정입니다.」)
지금 현재 조촌 평생학습센터에다가 디지털 문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거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그니까 그런 아주 좋은 장소를 해놨는데 그걸 놀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관심 있게 봐주시고 거기 프로그램을 다양화시켜가지고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이 협조 부탁드립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예, 신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139쪽에요, 질의라기보다 한 가지 좀 제안을 하고 싶은데요. 우리 우수중학생 유치를 위한 고교입학설명회 운영 및 지원, 물론 우리 군산시에서 잘 운영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군산시는 타 시·군보다 교육사업지원을 잘하고 있는데요, 이 우수한 중학생들이 관내에 진학할 수 있도록, 이 역할이 담임선생님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런 시점을 담임선생님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또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 군산교육청에서 교육청의 협조가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러한 적극적인 방향제시와 적극적으로 좀 매달려서 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구 위원
지금 대개 학생들 선발하고 하는데 선발기준이 있겠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어떤 부분이,
김경구 위원
그런 프로그램을 이렇게 할 때.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아,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건 선발하면 우리시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요? 예산만 주는 걸로 끝내요? 아니면,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말씀입니까?
김경구 위원
인재양성과에서 또 선발기준을 하는데 있어서 그 역할을 좀 하십니까?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저희들 군산 인재양성과에서는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가능하면 중복되지 않고 그다음에 특별하게 지역에 있는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을 제외한 그런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경구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시에서 인구늘리기 뭐 운동도 하고 그러시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김경구 위원
근데 인재양성과에서는 하는 역할이 거기하고 같이 뭐 이렇게 연계돼서 하는 게 있어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저희가 그 인구증가시책에 따라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김경구 위원
아니, 지금 인재양성과에서 인구늘리기 일환으로 그쪽하고 같이 어떤 연계해서 하는 게 뭐 있냐고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니까요. 인구증가시책에 따라서 저희가 중·고등학교 학력향상 그리고 관 내외의 중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외부에 입학설명회라든지 이런 것을 추진하면서 같이 연계시킬 계획입니다.
김경구 위원
그것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 그게 관계가 있어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관계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타 지역에 있는 중학생들이라든지 이런 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에 오게 되면 물론 인구하고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가족들이 관심을 갖고 또 군산으로 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가족들 토닥토닥 여행이야기랄지 이런 데 대해서 뭐 특별한 뭐, 이런 선발은 어디서 하는 거예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아, 토닥토닥 가족이야기요?
김경구 위원
예.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것은 신청에 의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냥 신청에 의해서 하죠? 기준 없이 신청.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김경구 위원
바로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즉, 예를 들어서 가족들의 토닥토닥 여행이야기다 라고 하면은 신청해서 한 자녀를 뒀다든가, 한 자녀 없어도 한다든가 이런 것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시가, 지금 데이터 가지고 있으세요? 예를 들어서 세 가족은,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세 가족 정도는 데이터가 돼 있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신청자 현황을 받아보면요,
김경구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아니,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김경구 위원
우리 군산시에 세 자녀를 둔 학부모들 알고 계시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김경구 위원
가지고 있어요, 데이터?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저희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김경구 위원
안 가지고 있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김경구 위원
그러면 적어도 저기에 적극적인 행정 대책을 좀 이렇게 해 가실라면은 세 가족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 데이터는 가지고 있어가지고 우리시에서 돈을 들여서 어떤 행사를 한다, 뭐 한다면 그 세 가족 자녀들한테 그 학부모하고 직접 전화를 통하든가 대화를 나눈다든가 아니면 그 읍면동에 지시를 해서 거기에서 내려 보내서 거기서 만나가지고 ‘이런 프로그램 있는데 이렇게 하시겠습니까?’ 하면 ‘아, 이 행정에서 한 가정과 두 가정, 한 자녀와 두 자녀와 세 자녀를 두고 보니까 확실히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뭔 정보 같은 걸 이런 것을 주면서 이렇게도 해보쇼, 저렇게도 해보쇼 하는 구나’ 그래서 이 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나가서 대화를 할 때 ‘야, 세 자녀를 뒀더니 두 자녀 둔 거하고는 전혀 틀리더라’ 그래서 어떤 정보가 있을 때 우리시에서 돈을 들여서 뭐 행사를 하고 사업을 할 때는 꼭 얘기를 해주더라, 그래서 그 부모들이 정말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생활일선에서 뛰다보니까 양 부모가 뛰다보니까 학생들한테 관심이 없는데 이런 정보를 준단 말이에요. 그러나 한 자녀를 두신 분들은 정보를 많이 알죠. 그러죠?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이렇게 병행해서 갔을 때 아, 세 자녀 낳으니까 이러한 혜택이 있고 이런 게 있더라고 하는 것을 주어진단 것이에요.
이것이 바로 우리 군산시의 인구늘리기 대책 이 과에 우리 인재양성과에서 하는 그 역할이죠.
그래서 그런 것을 해 줬을 때 같이 간다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근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그 부분도 현황은 이렇게 말하면,
김경구 위원
일종의 일환이죠, 하나의. 수없는 그런 과정 속에서 한 일환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 이거죠.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대로 말씀대로 이렇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근데 통계자료로 예를 들어서 5세부터 몇 세까지는 통계자료는 나오지만 개인별로 그것을 다 연락하고 안내해줄 정도 될라고 하면 개인자료정보가 다 필요합니다.
근데 그 부분까지도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지금 세 자녀 가지고 있는 학부모 몇 분 안 계셔요. 얼마 안 돼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것은 적극적으로 이렇게 우리 교육지원에 대한 것은 해 줘야 된다, 왜 그러냐면 첫째적으로 교육문제 때문에 아이를 낳기를 꺼려하거든요.
근데 이 부분을 해소를 해 주는 걸 갖춰야 돼요, 어느 한 부분인가. 그래서 앞으로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갔을 때에 자녀 셋 두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죠. 그렇게 좀,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그 부분까지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예, 주문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께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저소득계층을 중심으로 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를 가는데 우리나라 교육제도 중에 노동부에 소속돼 있고 학점을 인정해서 교육과학기술부에 학점 인정을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이 자녀들이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 해요.
그런데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대학이 아니고 노동부에서는 노동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래서 저소득층이 실질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교육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아무 데에서도 교육지원을 받을 수가 없게 돼 있어요.
예컨대 양재전문학교 이런 데는 패션디자이너이기 때문에 거의 대학수준의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학점 인정해요. 항공요원양성전문학교 이런 데가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 군산에도 저소득층들이 대학에 가서 학비를 인정을 해 줘야 그런 데의 실질적인 교육을 받아가지고 자활의 길로 갈 수 있는데 그런 곳이 많습니다. 우리 군산지역에는 그런 데가 거의 없지만 대개 서울경기 쪽에 있어요.
그래서 결국 학교를 포기하거나 중도 아예 입학을 못 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이거를 이제 하반기 들어가면 대학도 들어가고 그럴 때 됐으니까 시급히 좀 파악하셔서 정부가 제도 개선을 통해서 어떤 형태로든지 인정을 해야 돼요.
교육과학기술부 소속이면 교육부로 인정이 되는 거고 아니면 노동부 쪽에 있으면 노동에서 노동과 연계된 저소득층들 지원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확실하게 선을 갈라서 해주도록 하던지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많다는 것이, 오랫동안 지속된 문제인데 행정기관에서 절대 이런 걸 파악 안 하고 있어요. 그니까 꼭 확인해 주십사 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비슷한 사례이긴 하나 중·고등학생들 중에 예체능이 뛰어나서 타 지역으로 스카웃 되어가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근데 기본학비는 지원을 받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과외비용들이 있어요. 뭐 훈련비 그다음에 합숙비 이런 게 있어요.
근데 군산에서는 군산에 있는 학교를 안 다닌다는 이유로 지원 안 해주고 그 지역에서는 주민등록상 자기 거주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안 해줍니다. 이런 사각지대가 분명 있습니다.
물론 여러 복지단체나 후원단체 도와는 주지만 지속적으로 이 학생들이 졸업을 하거나 어떤 성과를 내는 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다, 여기도 사각지대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인재양성과 뿐만 아니라 복지지원과나 이런 데서도 같이 협력을 해야 할 문제이기는 하나 시급히 이런 문제들이 해결이 돼서 정말 쓸데없이 이런 저런 이유로 그 지역으로 전입신고를 하게 한다든지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태파악과 아울러서 지원책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인재양성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새만금국제협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국제협력과장 서광순
새만금국제협력과장 서광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항상 저희 부서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배형원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17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새만금국제협력과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안건
- 복지관광국 소관
위원장 배형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복지관광국 소관 어린이행복과,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의 총괄보고를 먼저 들은 후에 해당과장께서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시에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총괄보고를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복지관광국장 장경익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배형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복지관광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쪽부터 22쪽, 일반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복지관광국은 어린이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산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현재 행복을 위한 어린이행복 부모학교 운영, 아동영향평가제도 시행, 아동학대예방 및 권리증진 교육 등을 중점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실현 및 기초연금과 일자리 지원을 통해 노인문제 예방 등 여성, 청소년, 가족 모두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행복을 실현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유통체계 개선과 친절·청결 및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글로벌화에 걸맞은 접객문화 마인드 함양과 우리시 대표음식을 발굴해서 음식문화 중심도시로 적극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품격 높은 근대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근대마을조성 및 근대역사경관, 문화 빛 거리 조성과 함께 군산만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근대문화의 도시 근대문화관광도시 군산과 고군산군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하루 더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건강향상 및 건전한 여가풍토 조성에 이바지하고 명품체육도시로써의 위상을 더욱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국 주요업무에 대하여 항상 위원님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형원
국장님 애쓰셨습니다. 먼저 어린이행복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안녕하십니까.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입니다.
어린이행복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어린이행복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책자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지금 어린이행복과에서는 영역을 6개로 나눠서 지금 예산이라든지 그런 것들에 대한 전체적인 어린이행복예산이라 만드셨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러면 딱 봤을 때 어린이들의 참여분과의 영역을 보니까 지금 예산이 어느 정도 책정돼 있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참여분과에 그때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이의회 거기에 한 700만 원쯤 예산이 상기돼 있는데요.
하여튼 그때도 말씀 주셨지만 어린이 참여예산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하여튼 추경에 좀 더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예, 어쨌든 이제 참여분과에 예산은 그 정도 돼 있고, 아주 적게 책정이 돼 있는 것 같애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거의 미비할 정도로. 그러면 유니세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뭔지 아시죠? 뭐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아이들의 권리에 대해서 유니세프에서 강조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렇죠. 어린이 권리와 시민참여 그쪽에 대해서 더욱더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는데 참여분과의 영역의 예산이 이렇게 미비하다면은 전혀 그 부분을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많이 미비하다는 거죠.
지금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현재는 청소년, 어린이하고 청소년의회가 다 이제 구성이 완료돼서 6월 24일 처음 임시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 아카데미 진행하셨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조경수 위원
작년하고 올해하고 바뀐 게 있더라고요. 작년에는 어느 정도 했고 올해는 어느 정도 했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조경수 위원
작년에는, 아카데미 운영 했잖아요.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교해봤을 때 지금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금년도에도 4월하고 5월하고 인자 어린이의회가 구성 완료한 뒤에 전문가들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하고 또 어린이들 의견을 청취하고 그런 바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 어린이 영역은 어느 정도, 아니 청소년 영역은 지금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많이 도움을 주고 있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어린이의회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어린이의회도 멘토도 지금 완료를 했고요, 그래서 그 멘토들로 하여금 아이들에게 충분히 의원으로서의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니까 제가 봤을 때는 작년에는 어린이 아카데미를 한 이틀 정도 운영을 했더라고요. 올해는 어느 정도 운영했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금년에도 이틀 동안 했습니다. 어린이 하루, 청소년 하루 이렇게 해서 이틀 동안,
조경수 위원
그러면은 이틀 동안 했는데 시간으로 따져볼게요. 시간으로 몇 시간,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시간으로 따지면 8시간 정도 이렇게 했습니다.
조경수 위원
즉, 작년에 16시간 정도 했었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금년도에도 16시간 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 어린이 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과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가장 어린이들이 자기 눈높이에 맞춰서 지금 대부분의 사회가 어린이가 중심이 아니고 어른의 중심으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많이 못 미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나 청소년들로부터 그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정책에 참여, 정책을 수립하고자 하는 그런,
조경수 위원
올해는 아카데미를 어떻게 운영하셨어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의회 했을 때 한 번 했고요, 토요일날, 또 아이들이 토요일날,
조경수 위원
아니, 그거 한 거 말고요,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을 주로 해서 했냐 이거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자치위원회에서 나오셔가지고 그렇게 진행도 했고요,
조경수 위원
아니, 이제 어린이의회, 어린이의회는 지금 현재 커리큘럼이 어떻게 돼요? 그 뭐냐, 아카데미에 대한 커리큘럼.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교육내용은 민주주의 이해, 어린이의원 참여권, 정책말하기 기술, 지방의회 운영 등에 대해서 아이들한테 지도하고,
조경수 위원
그러면 거기 뭐야, 각각 담당하신 분이 어떤 분들이 지금 담당하셨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청소년들은,
조경수 위원
아니, 어린이.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어린이는 어린이집, 현대중공업 어린이집 원장님 최영숙 원장님께서 했고요, 그다음에 또 YW의 간사이신 김진주 선생님께서 이렇게 아이들한테 교육을 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다음에 또.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그다음에 이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자치연구소 이경민 선생님이 했고요,
조경수 위원
아니, 그 지금 시간이 8시간인가 했다는데 그거 쭉 한번 얘기해 보세요, 한번. 누가 누가 이렇게 진행했는지 한번….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이 선생님들이 진행했고요, 전반적으로 지금 민간어린이, 아니 저기 어린이행복도시추진위원장이신 민간위원장 정회상 위원장님이 전반적으로 어린이행복도시추진에 관해서 강의를 그 했었고요.
조경수 위원
이런 아카데미나 운영을 할 때에는 그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렇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제가 봤을 때는 뭐 지금 답변은 안 하시는데 굉장히 난감하셔서 답변을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니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할 수 있는 분들이 딱 보니까 별로 포지션이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글쎄요. 지금 위원님이 인자 말씀하시는데 전반적으로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군산시에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행복도시에 대해서 1시간 정도 이렇게 특강이 있었고요, 그다음에는 전문가들이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분들이 운영을 했다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조경수 위원
전문가 어떤 분이 하셨어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아까 그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원장님하고 YWCA 간사인,
조경수 위원
대상자가 4, 5, 6학년, 5, 6학년인가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조경수 위원
근데 어린이집 원장님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또 그분도 했지만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나와서도 했고요,
조경수 위원
그니깐 그런 것들을 이렇게 구성을 할 때 좀 전문가들을 할 때는 지도하는 대상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해야 하는 게 맞잖아요. 그렇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조경수 위원
이제 그런 분들이, 인자 제가 인자 그걸 보니까 그런 분들이 참 약간 미비하고, 제가 알기로는 보면, 그것도 그렇지만 작년에 그 어린이의회 아카데미를 아니 어린이의회를 운영하면서 성과물로 뭐가 나오셨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어린이들이 그 정책제안 한 거에 대해서는 우리시에서 반영한 것도 있고 또 검토 중에 있는 것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정책제안 반영한 게 어떤 것이 있어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어린이의회에서 제안한 것은 버스에 있는 탈출용 망치 부착 단속 및 탈출망치 이용하는 멘트 제공해 달라고 해서요, 저희 교통행정과에서 거기다 말해가지고 버스내 탈출용 망치 부착 일제점검 및 보완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예, 아무튼 그런 것들은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어린이 의견을 반영해가지고 이렇게 해 주는 것은 참 좋은데 진행상에 보면은 참여영역에서 그 부분하고 좀 관여돼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여쭤보겠는데요, 작년에 경포초등학교 뒤쪽에 어린이행복과로 제안하신 사안이 있죠? 제안한 내용 그거 지금 현재 실행됐습니까?
저는 이제 그 부분을 보고를 받았는데 어쨌든 작년에 예산까지 세워놓고 그게 실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저 경포초등학교 그 뒤에 공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말씀하시죠?
조경수 위원
예.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그 부분은 지금 교통행정과하고 밀접한 관련업무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건 교통행정과에서 중점적으로 아마 다루고 다만,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께서 의견을 내주셨으니까 교통행정과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아마 그것은 보완추진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경수 위원
저는 이제 그게 했다 안 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러면은 우리 어린이들한테 그것에 대한 보고를 했냐 이거예요. 참여영역 쪽으로 해서 어린이가 제안했으면은,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아직 그것이 보고가 안 됐다면은 이번 기회에 이번에 임시회도 하고 정기회가 구성이 되니까 이렇게 우리 어린이 의원들에게 보고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아니, 어린이의원 쪽이 아니라 이것은 경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한 사안이었고 그게 그때 당시 좀 여러 가지 사건이 커져가지고 인권위원회에서도 내려오고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이 돼 가지고 ‘그것을 확실히 개선해 드리겠다’라고 했는데 그 외에 어떤 개선책이라든지 그런 것이 전혀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것을 공문을 받은 쪽이 어디였냐? 어린이행복과에서 그 공문을 받았어요. 그렇죠?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체킹을 해야 하는 것은 또 어린이행복과에서 좀 어느 정도 체킹을 해 줘야 하잖아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맞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 부분을 안 했다라는 거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그럼 이제 제가 확인해서요, 경포초등학교의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뭐 여러 가지 어려운 사항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린이들이 제안을 했으면은 그게 추후 어떻게 결과가 나왔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셔야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번에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청소년, 어린이청소년 의회, 청소년은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일정부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잘 운영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어린이의회 같은 경우는 그냥 어린이의회 했다, 그것으로 끝날 가능성이 더 많아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위원님 말씀을 잘 들었으니까요, 어린이의회도 내실 있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경수 위원
지금 현재 그 어린이의회 아카데미 하면서 교재 같은 거 개발한 적 있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교재 같은 거 개발하진 않았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렇죠? 그럼 뭐 전달을 하려면은 아카데미든 뭐를 하든 교재든 책자든 뭘 해가지고 진행을 해야 할 사항인데 그게 전혀 없이 그냥 행사만 진행하고 또 아마, 향후 일정이 어떻게 돼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선생님들이 지도할 때는 교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료는 주면서 이렇게 했고요,
조경수 위원
교재라는 것은 상호소통 할 수 있는 교재가 있어야,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이제 6월 24일날 각각 의회별로 어린이와 청소년 의회별로 의장님과 부의장님 선출하고요, 그다음에 상임위원장 선출하고 그다음에 어린이 권리광장 아이들 정책제안을 받기 위해서 80분 정도 지금 유니세프에서 나와가지고 아이들하고 이렇게 80분씩, 말하자면 어린이의회와 80분 또 청소년과 80분 이렇게 토론도 하고 정책제안을 받을 계획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조경수 위원
저는 이게 어린이의회가 사실 솔직히 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러 가지 여건상에 시에서 운영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했던 것이 교육청과 협의해 가지고 한번 진행을 해 보시라고 했던 사항이었고 프랑스 어린이의회제도라는 게 있어요. 그거 혹시 책 안 읽어보셨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조경수 위원
제가 여러 번 드렸는데 그 책 안 읽어보셨더라고요, 계속해서. 계장님이나 주사님들한테 책 다 줘가면서도 봤는데 거기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지금 선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벤치마킹해서 해 보시라고 제가 여러 번 누차 드렸는데도 그걸 전혀 검토 안 하시고 그냥 억지 끼워맞추기로 계속 진행을 하다보니까 이게 제대로 진행, 작년에도 딱 보니까 근대역사체험하고 그러고 끝나고 그랬던 교육과정이 있더라고요. 그랬죠? 그니까 근대역사 한 바퀴 투어하고 그러고 하루일정을 보낸 거.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금년도에는 그렇게는 교육 안 했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니깐 그걸 좀 이렇게 내실 있게 좀, 어차피 어린이의회를 만들었으니까 잘 좀 해 달라는 거예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뭐 특별한 이야긴 아니고 결론은 그거예요, 잘 좀 진행해 달라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알겠습니다.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29페이지에 군산 국제 어린이 마라톤대회, 외국 아이들도 오나요? 국제마라톤이라고 돼 있어서?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제가 금년도에 이제 처음 진행을 하게 돼서요, 작년도에는 참여를 안 해봐서 모르는데 국제 어린이까지는 확인을 한 바가 없습니다.
김종숙 위원
예산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예산지원 해주면서 군산에서 보태서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이 금액가지고 외국 아이들을 초빙할 수 있나 그게 하나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고, 아니면 세이브더칠드런의 그 사업목표인가, 국제 어린이 마라톤대회가.
그거하고 그리고 이제 이 내용을 보면 이 7천 가지고 지금 우리가 사업을 하죠? 더 이상은 안 들어가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김종숙 위원
그리고 참가비는 전부 받는 거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참가비는 1만 원씩,
김종숙 위원
가족당 1만 원이에요, 개인당 1만 원이에요? 1인당?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가족단위로 다 하니까요, 일단 참가하는 가족에 한해서 1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 1,500명이라고 하면은 큰 금액이 안 나오네?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거 홍보를 좀 잘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이거 세이브더칠드런 같은 건 NGO단체잖아요. 전액을, 이 참가비 전액은 에티오피아로 다시 보낸다고 돼 있고.
그래서 어차피 사업을 이렇게 진행을 해서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홍보를 좀 이거를 굉장히 심도 있게 좀 잘해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신청한 곳 있어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김종숙 위원
사업 신청하신 곳. 군산, 전주, 익산, 기타지역 해 갖고 숫자가 나왔던데, 신청현황이?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금년도에는 이제 지금 최종적으로 일정이랑 그런 것들이 결재를 못 맡은 바 있습니다. 아직 지금 세이브더칠드런하고 협의 중이라 그게 확정이 되면 인자 전주든 익산이든 전라북도든 전부 다 홍보할 계획입니다.
김종숙 위원
그러면 한 가족당 1,500가족이 아니고 1,500명이잖아요. 그럼 한 가족에 4명이 될 수도 있고 5명이 될 수도 있고 그리고 16세 이하까지 받아요? 중학생 이하? 5, 6세, 우리가 이제,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6세에서 16세 아동을 동반한 가족들은 전부 다 참여하는 걸로 이렇게….
김종숙 위원
지금 날짜랑도 좀 조정을 잘 하셔갖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서 이제, 이것도 하나의 지역봉사이기도 하고 어려운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이미지 이걸 좀 심어줘야 될 부분도 있거든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그래서 지금 9월달에 우리가 시간여행축제도 있고 또 여러 가지 행사가 많기 때문에 세이브더칠드런하고 지금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그래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처음 사업하는 사업이고 1회죠? 일회성으로 끝나는 거죠?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그렇죠. 이 마라톤대회는 한 번 하면 끝나는데요, 작년에 저희가 전국적으로 최초로 이렇게 어린이 국제 마라톤대회를 했는데 그게 이제 호응이 좋고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보니까 참여율도 좋고 가족들이 같이 하는 것들이 참 좋아가지고 금년도에는 다른 시·군에도 5개 시·군을 더 확대해 가지고 실행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종숙 위원
어차피 한 번 시작하고 한 번 마무리 한다 하더래도 좀 홍보 잘하셔갖고 누가 안 되는 대회가 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정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과장님, 간략하게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아동센터 담당계장님이 누구신가?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기립)
아, 우리 강계장님이셔? 지금 어떻게 잘 운영되나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잘하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얘기해 봐요. 어떻게 돼가요? 그분들 지금 센터장님이 대개 목사님들이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앉아서, 앉아서 해요. 목사님들이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이제 목사님도 있고 종교법인도 있고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근게 목사님들이 대개 안 많아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대부분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죠? 이분들을 내가 몇 번 직접적으로 한번 그때 운영위원장 할 때 사무실로 오셔가지고 몇 번 한번 부닥친 적이 있어요. 그때는 배수진 계장님이었던가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랬죠? 정말 욕본다고 내가 몇 번 느꼈네요. 그분들 하는 거 보니까 겁나더만, 겁나요. 이분이 과연, 이거 혹시 내가 이거 또 말 잘못 전하면 큰일나는데. 이분이 목사님인가 할 정도로 패가 완전히 갈라지셨더만. 지금 어때요, 지금 현황은? 많이 지금,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지금은 그 두 단체가 있는데요, 나름대로 저희가 같이 단체를 합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5월달에도 따로 했던 한마음체육대회도요,)
아, 했어요? 한마음체육대회를? 하셨구만요?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같이 연합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같이 해서 어때요? 분위기는 좀 어때요? 같이 했으면은.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다들 좋아했고요, 아주 만족했습니다.」)
왜 그냐면 그분들끼리 막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처럼 막 상당히 분위기가 안 좋더라고요. 처음에 그렇게 느꼈죠?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막 어떻게 그것 좀 이상할 정도로 그 감정이 있어도, 그렇게 나는 살아오면서 그런 감정까진 안 먹어봤는데 말도 못하는 그런 감정, ‘아, 이거 욕보는 구나 정말’ 많이 느끼셨는데, 우리가 지금 적은 돈도 아니라 50억 8,600만 원이라는 돈이 지금 정말 이거 큰돈인데 이 돈이 나가가지고 저렇게 해괴하게 정말 누가 봐도 그런 것 느끼는데 이걸 만약에 시민들이 안다고 한다면 지원해 주라고 하겠냐고요, 애들이나 누가 맡기고. 내가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지금 어찌나 볼라고 제가 한번 전체적으로 물어본 거예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하여튼 금년도에 같이 이렇게 지금 나눠져 있는 것을 통합해서 한번 하고자 저희가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정길수 위원
우리 최과장님 거시기면 충분할 거예요. 그렇게 많이 욕보셔요. 정말로 나는 그때 그분들 분위기 한 서너 번 같이 어울려서 봤어요, 그 현황을.
보고 막 느끼고 한 게 있는데 욕까지 했다는 소리는 여기서 못 드리겠네요. 상당히 막 분위기가 험악하더라고요. 상당히 신경을 많이 좀 써주셔야 할 거예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알겠습니다.
(관계직원공무원석에서- 「예,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유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우 위원
과장님 그 49페이지에요, 아동학대예방교육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하는데 지금 어린이집에 원장과 보육교사에 대한 그 아동학대 이런 사례별 맞춤교육들을 지금 실시를 하고 있나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1년에 그면 몇 회 정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서부아동센터에서요, 저희한테 어린이집 상대로 해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지금,
유선우 위원
지금 1년에 그러면 뭐 1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뭐 구체적으로 한….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지금 현재 서부아동에서 연2회 이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어쨌든 간에 일단은 어떤 사건이 벌어져서 뭐 처벌이나 행정조치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어린이 입장에서도 그렇고 또 어린이집 운영하는 원장과 보육교사 입장에서도 아동학대라는 기준이 참 어느 관점에서 보냐 하는 좀 모호한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횟수를 늘리더라도 각 전국 지자체 어린이집에서 이제 어떤 사례가 있어가지고 어떤 행정처분이나 아니면 경찰서나 검찰에서 행정처분 했던 이런 걸 좀 사례별로 해서 좀 맞춤형교육을 시켜서 원장이나 보육교사가 어느 수준이나 어느 이상을 해서 뭐 고발당하거나 이런 것들이 좀 줄어들도록 이런 노력들을 좀 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지금 지난달부터 6월달까지 해서 한3회에 걸쳐서 보육교사들 상대로 해서 부정수급방지 예방교육과 아울러서 아동학대교육을 3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물론 교육을 다 했다고 해서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저희들도 예방차원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선우 위원
지금 아동학대 기준이 지금 계속 지금 강화되고 있잖아요, 판단하는 관점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항상 좀 주기적으로 해서 정기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사례별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요청을 해서 전국에서 일어나는 그런 사례별로 해서 어떤 사례가 해서 좀 축적이 됐으면 그걸 좀 정기적으로 해서 그거를 사례별로 교육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좀 구축을 하세요.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2회하고 있는데요, 좀 더 횟수를 늘려서 교육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유선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전 질의가 아니라요, 지금 현재 그 우리 어린이행복예산서를 보면은 참여, 시민참여 쪽에 사업이 굉장히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하나 할려고 해요. 어린이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과 자질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과장님은?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글쎄요. 어린이의원으로서 이렇게 자질이라고 하면은 물론 아이들 대표해서 이렇게 나와서 하지만 그 아이들이 자기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우리시 정책이나 또 시에서 행해지는 것들에 대해서 아이들 입장에서 충분히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경수 위원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한번 여쭤보는 건데요. 의사소통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어떻게 아이들한테 수준에 맞게끔 자기가 바라는 정책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안할 수 있는 그런 의사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린이 정책제안 스피치대회라든지 그런 것들을 교육청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취합을 하게 되면 정책이 나오잖아요, 또 어린이정책이.
그러면은 그거를 가지고 어린이의회에다가 상정을 해서 그 어린이의회에서 토의를 하고 난 다음에 의결을 하고 의결이 된 것은 우리 시의회에다가 제출을 해가지고 ‘이러이런 부분들은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라고 해서 그것을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하고 그렇지 않으면은 폐기하고, 그런 과정을 한번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한번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교육청하고 한번 협의를 통해서 그런 스피치대회랄지 아니면 정책발언대회랄지 그런 것들을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그렇게 되면은 뭐 시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어린이들이 말하는 정책들이 들어올 수 있는 하나의 루트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를 한다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예, 알겠습니다.
조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예, 김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숙 위원
국장님한테 잠깐 좀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김종숙 위원
앞서서 저희가 인재양성과 업무를 받다보니까 신규사업에 우리 가족들의 토닥토닥 여행이야기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거는 이제 교육프로그램으로 들어가나 보다 하고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보니까 체험, 위에 메인은 여행이야기로 돼 있는데 체험교육이 쭉 들어갔어요, 체험코스가 이렇게.
그래서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또 군산학 같은 경우에서도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쭉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각 과마다 이렇게 체험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행복과에서 집중적으로 이건 정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 이게 각 과마다 예산을 세워놓고 예산 목에다가는 예를 들어서 행사운영비로 넣어놓고 결국은 사업이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도 이 과에다 말씀은 드렸는데 저는 이제 우리 군산의 역사교육이라든지 그런 교육프로그램인 줄 알았더니 안에는 이제 중간에 교육역사도 들어있고 하면서 이 내용을 쭉 보니까 체험코스가 쭉 있어요.
이거는 어린이행복과에서, 이거는 이제 가족 이 과에서 하시는 말씀은 가족들의 화합과 돈독한 가정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 이거는 어느 과에서나 체계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봤을 때 어린이행복과에서. 각 과에서 남발돼 있는 거를 하나로 집중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 예산과 관련해서 각 부서에서 이제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있지마는 궁극적으로는 저희 어린이행복과에서 종합적으로 다루고 또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이렇게 해 나가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김종숙 위원
내년부터는 사업을 각 과에다 넣지 말고 여기서 집중적으로 잡아가지고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래야 사업도 질이 높아지는 것이지, 예산도 마찬가지고.
각 부처마다 조금씩 세워놓고 보여주기 사업이 진행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좀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일동 「없습니다.」)
없으신가요?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부서에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어린이행복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신영자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긴급한 일이 발생하여 잠시 회의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인 제가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복지관광국장 장경익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신영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73쪽부터 77쪽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예,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자리에 돌아가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옥 위원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예, 강성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옥 위원
국장님, 지난번에 3.1운동교육관하고 3.1운동 관련해서 이걸 그냥 ‘단순하게 보훈차원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지적을 좀 한 적이 있어요.
그니까 이게 3.1운동기념관이나 이쪽에 외지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많이 찾아가질 않는단 말이에요.
이것을 마치 보훈의 개념으로 자꾸 보니까 홍보하고 또는 여기에 대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거나 이것을 교육자료로 사용한다든가 이런 게 좀 미진한 것 같아서 이걸 ‘하나의 군산에서 내세울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써의 역할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지적을 좀 했고 그래서 이걸 업무도 보훈이 아닌 그러니까 즉 ‘주민생활지원과가 아닌 관광에서 업무를 맡아서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좀 제시했는데 그거에 대한 그때 답변을 좀 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 뒤로 얘기가 없어가지고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이 부분은 지금 현재 건물을 짓고 운영하는 것은 우리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하되 다만, 우리 위원님께서 전에 회기 때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이 부분을 관광상품으로 연계를 해서 저희들이 근대문화역사 그 문학관하고 그다음에 철길 그다음에 여기 3.1운동기념관 이것을 아울러 세트로 해서 저희들이 관광진흥과에서 이 부분을 상품을 조금 업그레이드 시켜서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성옥 위원
아니, 그니까 본 위원의 얘기는 국장님 말씀대로 하시는 건 당연히 하는 건데 이 업무를 누가 할 거냐의 문제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주민생활지원과에서 하게 되면 그 한계가 분명하다는 거죠.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관광사업이나 이쪽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고 보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뭐 이게 보훈이나 이런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지원하고 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한발 더 나갈려면 관광화 시켜야 된다, 이런 취지로 관리감독 또는 업무추진을 이관하는 거에 대해서 의견제시를 했었거든요.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그 부분은 앞으로도 좀 더 고민을 좀 해야 될 문제일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인자 3.1운동과 관련해서는 어쩔 수 없이 보훈문제하고는 연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딱 떨어져서 이렇게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보훈관련 업무는 우리 주민생활지원 파트에서 좀 해 주고 나머지 우리 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다른 파트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좀 달리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우리 강위원님께서는 이 업무를 ‘완전히 관광파트로 좀 업무를 이관시켜서 해 주는 게 좋지 않겠냐’ 이런 말씀을 해 주셨고,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있지마는 어쨌든 이 부분은 보훈하고 어느 정도 밀접성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좀 고민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성옥 위원
보훈 당연히 관련 있죠. 근데 이제 3.1운동 당시, 3.5만세운동 당시에 어르신들은 다 거의 이제 많이 이렇게 세상을 뜨신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이제 거기 위에, 그래서 그분들이 했던 역사적 교훈이나 이런 가치들을 좀 더 많이 홍보하는 게 우리가 역할, 후세들의 역할인 것 같아서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보훈으로 그분들이 역사적 일했던 거에 대해서 감사하는 거 이상으로 뭔가를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제기하는 거니까요,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예, 알겠습니다.
강성옥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부서에서는 이 시간 우리 강성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6분 회의중지
14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배형원
(부위원장과 위원장 사회교대)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복지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복지지원과장 김주홍입니다.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복지지원과 소관 주요업무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업무보고서 94쪽부터 97쪽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과장님 애쓰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수 위원
88쪽 보니까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 있는데요, 지금 현재 신창경로당 외 7개소 신축사업 추진하고 있다고 해서 그거하고, 자료만 요청할게요. 하금경로당 외 33개소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거 사업에 대해서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과장님, 혹시 지금 관내에 있는 경로당에 에어컨 시설이 안 돼 있는 곳 있어요?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예, 지금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요, 이번 주에 조사를 해 보니까 18개소 정도가 지금 설치가 안 돼 있더라고요.
부위원장 신영자
8개?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18개.
부위원장 신영자
18개요?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이번 달 안으로 설치를 다 끝내려고 현재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이 에어컨 먼저 설치를 해 주셨어야지, 다른 운동기구나 그런 거 들어가기 전에 이걸 먼저 해 주셨어야 하는 거 아니었나요? 좀, 올해 무지 덥데요. 설치 좀 해주세요.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신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형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들이 충분히 부서에서는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위원님들 또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2회 군산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간을 잘 지키시어 회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7분 산회
출석위원(8명)
위원 배형원 위원 신영자 위원 김경구정길수 위원 조경수 위원 김종숙 위원 유선우 위원 강성옥 위원 김난영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주현노
출석공무원(6명)
자치행정국장 조경수 복지관광국장 장경익 민원봉사과장 전순미 인재양성과장 고대성 어린이행복과장 최성근 복지지원과장 김주홍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배 형 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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