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환경단체에서도 문제제기를 할 거예요. 환경단체에서도 문 시장을 상대로 여기에 대한 무책임 한 거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할 겁니다.
우리 군산시는 그냥 관에서 하는 것들은 얼렁뚱땅 넘어가실려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또 하나 말씀드릴게요. 소장님이랑 과장님이랑 그때 폐수종말처리장 관련해서 제가 정산서를 좀 갖고 오라고 하니까 뭐라고 그랬습니까?
통장거래내역서 갖고 오라고 하니까 개인정보라 그랬어요. “이름 지우고 가져오십시오.” 그것도 못 준다 그랬어요.
이번에 저희가 사회적기업 보조금 정산보고서입니다. 여기 보면요. 13~4개 업체가 급여를 어떻게 지급했는지 세부내역서를 만들어갖고 왔고요. 원본대조필 날인 받아가지고 통장 사본들 다 복사해갖고 왔어요. 이름들 지우들 안 했어요. 누가 얼마 받아갔는지 싹 나왔어요.
그러면은 투자지원과에서 주는 것은 개인정보를 막 주는 거예요, 막 그냥? 개인정보를?
소장님 한번 말씀해 보세요. 소장님이 저한테 그랬잖아요. 믿고 해달라 해서 제가 저번 감사 때 한번 건너뛰었잖습니까. 거기에 입찰 끝나면은 알려준다 해서,
한번 보시라니까요. 열 몇 개 업체가 다 이렇게 보내왔어요. 통장거래내역서 원본대조필 날인해 가지고 자기들이 작성해서 통장, 기업들마다 갖고 왔어요, 기업들마다.
이건 뭐예요? 여기는, 여기 이 사람들은 개인정보를 중요시 안 하고 그냥 막 개인정보를 막 주는 거예요? 뭐 “이름 지우겠습니다.” 그런 말도 안 해요. 그냥 갖고 와 버려요, 그냥.
여기는 사회적기업이니까 힘 없는 데니까 여기 사람들은 개인정보가 중요치 않은 거예요? 힘없는 사람들은?
우리시는 왜 이렇게 불공평하게 행정을 하시는 거예요, 불공평하게. 뭐 하수과만 특출 납니까? 하수과에서 오수 무단방류 한 거에 대해서 책임지는 모습도 안 보이고 “어쩔 수 없는 거니까 그렇습니다.” 그걸로 끝나요.
일반 민간에서 축사폐수든 오수, 축사가 됐든 뭐가 됐든 아니면은 기업에서 나오는 뭐 조금만 흘러 나오면은 고발이네 뭐네 뭐네 해서 막 하고 감사하기 위해서 자료 갖고 오라 해도 “기업에서 못 준답니다.”하면 끝나, 개인정보라고.
소장님 말씀 좀 해보세요. 제가 이번에 저는 사회적기업에서 정산보고 갖고 오라고 할 때 저는 하수과처럼 뭔 얘기를 할 줄 알았어요. “의원님, 그것은 개인정보라 어렵습니다.”라든지 개인정보라 어떻게 이름을 지운다라든지 뭔 얘기를 할 줄 알았어요. 아무 얘기도 안 해. 13개 업체인가 긴데 이게 아무 얘기도 안 해.
그러면은 우리 자문변호사가 변호해 준 자문해준 개인정보는 이것은 개인정보 안 되고 하수과 것만 개인정보가 되는 거예요? 하수과 거는 그걸 개인정보 하도 그러니까 이름 지워서 갖고 오라 했는데 이름 지워서 갖고 오란 것도 안 갖고 와요. 지금 몇 년이 지났는데도.
소장님 이거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이걸 우리가 하수과하고 수도사업소하고 의회에서 어떤 신뢰관계를 가지고 앞으로 서로 믿고 뭐 예산도 세워주고 업무보고도 받고 그러겠어요.
의원들이 모르고 놓치고 간 것들이 많죠. 그냥 넘어가면 그냥 넘어가는 거잖아요. 상호 신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