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갔어요, 누가? 누가, 누가 갔어요. 직원 누가 갔어요? 직원 누가 갔어요? 뒤에 계신 직원들 누가 갔어요, 현장? 갔어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유통계장 노광석입니다.」)
현장 가봤어요, 직접?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중첩이 얼마나 돼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면적 중첩은 실질적으로 저희가 기부채납 해서, 기부채납 해 가지고,」)
기부채납 한 거 말고 내 얘기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임대해준 것은 74-5번지는 도로주소명입니다. 건물주소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그렇게 해서 지금 160.65㎡를 무상사용 허가를 해준 것이고요. 계약서에 있는 그 내용,」)
그러니까 제 얘기는 어렵게 하지 말고 현장 가보니까, 현장 가봤다면서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가보니까 우리시가 무상임대를 해 준 이 계약서를 썼잖습니까. 사용허가를 우리가 해줬잖아요. 협약서를 썼잖아요.
여기 나와 있는 지번하고 여기 보면은 선유도리 279-2번지 여기하고 지금 정종국 씨라는 분이 고군산여객협동조합하고 임대계약서를 쓴 이 부분하고 중첩되는 부분이 어느 정도 되냐 이거예요. 말을 어렵게 막 이상하게 하지 말고 그냥.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협약서 쓴 그 부지하고 그 건물부지하고 같은 부지입니다요.
중첩이라는 게 아니라 저희가 무상허가해준 그 건물, 그 건물 밑에 부지가 있겠죠. 그것을 지금 저희가 허가해줬고 그 계약서에서 나와 있던 그 주소 그 맞습니다. 근데 같은 건데 실질적으로 면적은 50평 160㎡인데,」)
아니 그러니까 지번이 같고, 지번이 같잖아요, 지번이. 지번이 근게 같은 거라면서요?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도로주소명이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소가 같다는 거잖아, 결국은?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그러니까 한 장소라는 거 아니에요, 한 장소?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예.」)
그 얘기를 하는 건데 과장님은 왜 이상한 얘기해서 지금 한 장소라는구만, 왜 아까 전에 상반된다고 서로 다르다고 그래?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지번 근게 지적도상의 지번은 한 1,500㎡입니다요. 아니, 1,500평 정도 됩니다요.」)
아이 그러니까 제 얘기는 어쨌든 지번이 중첩이 되든 포함이 되든 한 지번에 속해있는 거잖아요, 지금. 임대계약서 쓴 그 땅이.
(관계직원 공무원석에서 -「거기에 표시된 그 주소하고 무상허가 해준 그 주소는 같습니다.」)
그러니까, 됐어요. 앉으세요.
과장님! 같다잖아요, 같다잖아. 근데 왜 서로 다르다고 그래. 같은 거예요.
근데 빨리 집행부에서 자문변호사한테 자문 받은 내용 갖고 와 보세요.
(자료 전달)
제가 어제, 우리 자문변호사가 강유진 변호사가 있어요? 자문변호사 중에 강유진 변호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