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약속을 하셔야 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계속 논의가 있는데,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제 곧 있으면 내년 이제 하반기에 있어서, 지금 예산편성을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어떤 말씀을 드리냐면 탑다운으로 예산배정을 하다보니까 사실은 해당 과별로 하절기나 동절기에 집중적으로 예산이 소요될 예산들이 있는데 사실은 예산배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저희가 지금 가장 몇 년 전부터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공원관리예산, 공원관리예산 그다음에 방역에 관한 예산 그런 예산들은 각 과별로 어느 정도의 부분을 정해서 항상 보면은 지역은 넓은데 예산의 한계성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늦어지니 시민들에게는 ‘기다려 주십시오. 차례대로 돌아갑니다.’ 얘기할 수밖에 없는 거란 말이에요.
근데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지 마시고 분명히, 하지마는 이 예산자체가 그 어떤 일반적 사업예산보다는 시민들 민원을 줄이고 만족도에 있어서는 최상입니다, 사실은.
공원을 정비하고 그다음에 어린이소공원을 정비해서 어린이 행복도시니까 어린이들이 뛰어놀게 하고 그런 부분들이 체감적으로는 가장 효율적인 예산배정이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각 과별로 탑다운에 있어서 예산을 자체 내에서 배정을 하다보니 또 후순위로 밀려서 매년 반복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니까 그 부분을 각 과에 물어보면 ‘예산은 올렸는데 기획예산과에서 조정을 하다 보니 항상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기획예산과장님께서 나름대로의 이 내용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잖아요.
중심을 잡으시고 그런 부분들에 각 과에 산재돼 있는 그런 분야들 시민들 민원과 직접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무엇을 고려하시더라도 대폭 예산증감을 따로따로라도 신경을 과장님이 먼저 배려를 좀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차피 통으로 넘어가면 거기서는 또 작아질 수밖에 없으니까. 근데 그 예산이 작아지면 시민 민원은 제일 많으니까.
그니까 그 부분을 지금 몇 개월 안 남았잖아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그 부분을 꼭 염두에 두시고 이번 작성을 하실 때는 그 부분을 과장님께서 미리 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