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그것은 아니고 다른 사업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업이에요. 이 6시 내고향이라고 하는 이 KBS에서 하는 데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으러 돌아다닙니다. 끊임없이 찾으러 돌아다니고 아 새로운 것이라고 하면 자기네들이 와서 사정해요.
그런데 이건 새로운 것이지 않습니까. 새로운 것이잖아요. 그렇게 하면 무료로 해 줄 수 있는 것을 군산시는 돈을 써가면서 무리하게 홍보를 할려고 했다라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누가 섭외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이 있으니까 그냥 팍팍 쓰면서 ‘나 이렇게 KBS 6시 내고향 방송하고, MBC 생생정보통 방송하고 이렇게 실적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내 돈 아니니까 막 쓴 거예요, 내 돈 아니니까.
그리고 박람회 참가할 때 보통 300만 원 정도 듭니다, 참가비용. 700만 원 300만 원짜리가 1개도 없어요. 이런, 왜냐? 본 위원이 모른다고 하면 이렇게 질문을 못 하죠, 공식석상에서.
그런데 지나치게 많은 이러한 돈을 예산을 낭비를 하고 실질적으로 소득은 없고 똑같은 농가업체에서 6시 내고향 한 번 방송을 하고 나면 그 농가 대박 납니다, 계속 주문이 밀려들어서. 근데 그렇게 계속 주문이 밀려들어서 1억 1,400의 효과가 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1억 1,400만 원을 팔기 위해서 원자재 있어야 되죠. 인건비 빼고 나죠. 순이익이 1,400만 원이나 나왔나 모르겠어요.
이게 군산시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밀산업이나 통곡물산업이나 이러한 형태들이 만들어진다라는 거예요.
물론 농가들에게 조금 더 도움을 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농정과에서 애를 써서 이런 새로운 사업을 발굴을 해 내는 것은 정말로 칭송을 받아야 됩니다.
한데, 문제는 뭐냐? 해 놓고 사후관리가 전혀 안 된다라는 거예요. 사후관리 안 되죠. 예산 방만하게 쓰죠. 이 30억을 쓰고 어떻게 1억 1,400, 총 매출액이 1억 1,400이 나와요.
그리고 그 안에 쓴 예산들을 생각하면 이 녹색통곡물사업이 1억 1,400 밖에 안 돼요? 30억을 써가지고?
이게요, 과장님. 이 통곡물 사업을 해 놓고 이 통곡물을 홍보를 많이 하기 위해서 우리 친환경급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