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역경제과에서는 교육이 필요해요, 우리 시민들의 교육이. 정말 상생의 정신 그리고 협업의 정신, 그리고 더불어 삶, 이웃을 돕는 정신, 내가 물건 하나 사줬을 때 그분을 도와주는 거예요. 또 그분에게 일종의 기부를 하는 거고요.
그래서 이러한 정신들을 할 수 있는 정신교육 예산을 세우라고요, 와글와글 세울 필요 없어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대기업으로 갔을 때 내가 몇 푼 이익을 봐서 개인적으로 이득을 보지만 이것이 결국에는 지방 내수경기를 죽이는 일이다, 우리 지방 내수경기가 활성화 돼야 더불어 사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잖아요.
장사가 어떤 물건이 팔리면 그분은 또 식사를 여기서 한 번 할 것 두 번 할 것이고 그러잖아요. 옷도 한 벌 살 거 두 벌 살 거 아니에요. 이러한 정신교육을 시켜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교육을 시키세요, 와글와글시장 교육시킬 게 아니라.
읍면동 돌아다니면서 또 지역에 행사 있으면 정말 그런 강사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예산 올리세요. 이런 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대형마트들이 들어와도 ‘군산에는 상생할 수, 살아갈 수가 없다, 적자다’ 하는 이런 정신을 줘야죠.
‘너네 와서 하라’ 이 말이에요, 할라면. ‘그러나 우리 시민들은 안 산다.’ 이 말이에요. 이용을 않는단 말이에요. 그런 정신교육을 시켜서 하나하나 사더래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서 그런 교육예산 세우세요, 지역경제과에서는. 그게 제일로 우선 아닙니까.
그러지 무슨 뭐 와글와글 시장에다 돈 행사에다 돈 주고 뭐 구)시장 뭐 어디 이런 데 도로 뭐 백날 해 보세요, 시민들이 가는가. 그런 정신이 있다면 내가 옆에서 사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이런 거에 대한 논문을 쓰게 하셔요. 연구, 연구비를 주세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들의 정신을 개인 이기적으로 흐르는 나만 이익 보면 된다는 그 정신을 더불어 살 수 있는 정신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느냐’ 그걸 해 가지고 그거 한 다음에 그 연구비를 가지고 했으면 그분이 또 교육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야죠.
그래서 우리 지역경제과장님은 국장님이랑은 행사장에 가면 이런 교육 10분이면 10분, 20분이면 20분 이런 교육도 시키고 그래야 돼요.
읍면동 시장님 돌아다니면서 뭐 저 순회 말이여, 연초에 업무 저기 받을 게 아니라 받는 시간에 그분들한테 그런 교육도 시키라고요. 연대 한 번 누가 해봤어요? 내 해본걸 보들 안 했어요.
정말 국회의원부터 시작해갖고 시장부터 시작해가지고 전부 말이에요, 이런 얘기 한번 해 본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좀 할 수 있도록 예산 세워서 좀 하셔요, 그것 삭감시키고 그런 것.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