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원입니다.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요. 제가 물론 5분 발언도 했지만 아까 우리 강성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계획들은 약 어느 정도 시간이 가면서 해야 할 일들이지만 어떤 식으로 가든지 철거를 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냈을 때는 그게 전제가 되는 건에서는 제가 봤을 때 누수공사나 석면공사는 지금 현재 빨리 해야 더 쉽게 얘기해서 건물이 상하지 않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은 선행되어야 될 것 같고요.
아까 그리고 시민들한테 여러 분야의 여론수렴을 한다는데 그 여론수렴 또한도 제가 보는 관점에서 보면 지금 현재로 보면 집행부에서 어느 쪽으로 유도를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리고 전에 우리 나운동, 나운3동으로 들어가는가요? 1동 그쪽 하여간 그 여론수렴을 하는데 여론수렴 자체도 제가 보면 문제점이 많이 있어요. 거기에 있는 주민들한테 여론수렴을 하면 그분들은 하여간 그쪽 동네에 있는 것이 좋으니까 좋다고 하실 것 아닙니까.
근데 그러면 군산시민한테 물어봐야 한단 이 말입니다. 왜냐면 그 건물은 물론 나운1동에 있기는 하지만 건물이 군산시민이 쓰는 건물이란 말입니다. 근데 거기에 계시는 1동 주민들한테 물어보면 그분들은 어떤 시설이 됐든 우리 동네에 있는 것을 좋아하죠. 그러지 않겠어요? 그래서 쉽게 여러 넓게 폭넓게 여론조사를 해야 된다고 봐지고 그 다음에 그리고 또한 여론조사를 그 속내에 있는 것까지 다,
예를 들어서 이 시설을 유지하는데 그런 비용들까지 다 말씀을 하셔야 시민들이 “아, 이것은 내 욕심을 차려서는 안 되겠구나.”하고 이렇게 해서 반대를 하시는데 그런 말씀을 싹 빼놓고 “그냥 이게 있을까요? 말을까요?” 물어보면 있는 게 나으니까 있다고 하신다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이 이 건만이 아니고 다른 건들도 그런 폭넓게 깊이 있게 이 여론수렴을 해야 되는데 수박 겉핥기식으로 “여기 있으면 좋아요? 없으면 좋아요?” 이것만 물어보면 있는 게 낫다고 하실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군산시에는 예를 들어서 공연장이 몇 개가 있고 이 공연장을 유지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고 향후 어떻게 되고 이런 설명을 해준다면 과연 시민들이 몇 명이 찬성하실까요? 이런 깊이 있는 여론수렴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