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요. 그 인허가부서, 특히 뭐1층 민원부서에 계신 분들은 제가 가 봐도 아주 친절해요.
근데 특히나 이제 2층부터 계시는 인허가부서에 계시는 직원들 보면 정말 이게 통상적인 업무, 그냥 귀찮다는 식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저는 정말 내가 시장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민원인을 응대를 한다라고 하면 그렇게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근데 저도 제가 민원인을 같이 모시고 가보면은 민원거리도 아닌데 이건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데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면서 아주 귀찮다는 식으로 대응을 해요.
그러면 그 민원인의 경우에는 정말 문제가 있어서 자기 판단해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담당공무원들의 이 응대방식 이런 것은 아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게 응대를 합니다. 그러면 다 어디로 가냐, 4층으로 가요.
일부 인허가부서에서 해결을 충분히, 근게 말 한마디라도 제가 충분히, 우리 지금 국장님 계속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검토를 하잖아요? 그거 말 한마디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법대로 하세요.’ 아주 불쾌하게 하고 그렇게 받고서나 가면은 어디로 가냐? 4층 시장실로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 시장실에는 이제 시장접견을 하려는 민원이 폭주하려는 거죠.
그래서 저희 지금 뭐 외부 특히 이제 은행 쪽에 가보게 되면은 우리 직원들 아주 친절합니다. 물론 이제 우리가 일어나서까지는 민원인들을 응대할 필요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아마 국장님께서도 은행에 한번 가보셨을 거예요. 그 은행직원들이 앉아서 인사합니까? 입구에까지 딱 한 분 배치를 해 가지고 “어서 오십시오. 무슨 도와드릴” 이렇게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쪽 개인쪽 기업에서는.
그러면 우리 행정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 그 민원인을 응대하는데 있어서 좀 그런 것은 좀 달라져야 되지 않느냐라는 것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 외부 이제 모 기관 같은 데에서는 매월 친절공무원을 선정을 해서 시상도 하고 사기진작이라든지 어떤 친절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군산시에서는 뭐 그런 계획이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