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국장 최현규입니다.
항상 군산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신경용 재해대책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8월 13일 폭우피해와 태풍 볼라벤과 덴빈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아픔을 같이 하면서 신속한 긴급복구가 이루어지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지난 8월 13일 현장을 동영상으로 편집을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난 뒤에 보고와 개선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시청)
지난 8월 13일 새벽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시의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서 고통과 아픔을 겪으시는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아울러 한가족이 되어서 슬픔을 함께 하시고 하루빨리 복구와 위기를 위하여 내 일처럼 도와주신 시민여러분과 각계각층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시는 시민의 아픔에 무한책임을 갖고 신속한 수해복구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피해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계획의 배경, 8월 13일 호우피해 현황, 피해원인 분석, 종합복구계획, 앞으로의 추진계획, 아쉬웠던 점, 반성 같은 점, 앞으로 계획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의 배경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인해서 예전과 다른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지난 8월 13일 날 집중호우 피해상황의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우리시만이 갖고 있는 단기·중기·장기대책을 마련해서 다시는 수해피해가 재발하지 않는 안전한 군산을 만들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서 집중호우는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2010년, 2011년 연이어서 이렇게 81㎜, 시우량 45㎜ 넘어가는 강우량이 발생해서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8월 13일은 00:50분에 기상경보가 발생해서 아침 해제의 8시 30분까지 시간상으로는 약8시간 정도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만 이때 내린 비는 사상 초유의 500년 빈도의 집중호우가 내려서 시내지역에는 시우량 64.13㎜의 273.9㎜가 내렸고 산단지역에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강우량이 많답니다. 시우량 311.5㎜의 445.5㎜가 내렸습니다.
관측소별로 보니까 내흥동은 시가지를 관측하는 기상대가 있고 내초동은 산단지역을 하고 있는 지역인데 보시다시피 1시에서 3시까지 사이에 시우량이 집중되어서 실제로는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 시내지역에 185.9㎜가 내렸고 산단지역에 347㎜의 강우량이 내려가지고 우리 시가지에 설치되어 있는 하수관거가 5년 년도, 10년 빈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걸 감당을 하지 못해서 부족에 따라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참고적으로 500년 빈도라 하면은 500년에 한 번 기록적인 폭우가 내릴 수 있는 것인데 1시간에 97.3㎜가 500년 빈도입니다.
다음 우리 침수피해 현황도를 보다시피 종전에는 국부적으로 나운동, 월명동 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보시다시피 시내 전 지역이 같이 물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온 정도로 해서 약350.9헥타르가 침수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 피해현황은 공공시설에서는 54억 정도 도로, 상수도, 산사태, 주택하고 침수되고 농경지도 됐습니다마는 사유피해가 이번에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확하게 집계는 낼 수는 없습니다마는 상가 한2,300개소, 아파트 11개 단지, 자동차가 약4,426대 정도 해서 정확한 피해액을 산출할 수 없지만 개략 추정했을 때 약 민간피해가 한440억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해서 이번 호우피해로 인해서 약494억 정도의 군산에 피해가 있지 않나 추정하고 있습니다.
피해원인을 분석해 보니까 지금 저희 지역에는 2000년도 이전에는 거의 수해피해라는 것이 용어가 없었고 해수 백중사리 때 해수 침투사례가 많았었습니다마는 앞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2011년부터 지구온난화현상을 군산도 직접 느끼면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기상이변으로 일어난 그 2010년도에 태풍 곤파스 때 피해액이 46억 이었고 복구액이 132억 이었고 2011년도 집중호우 당시에는 피해액이 40억이었고 복구액이 122억 되었습니다.
지형적 우리 군산이 갖고 있는 이번에 전체적인 피해원인을 분석해 봤더니 전체적인 우리 도시지형이 분지형으로 되어서 우수가 집중되는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우리 군산에는 6개의 고개가 있습니다. 금광동 삼성아파트 앞의 고개 그리고 소룡동 동아아파트 앞 고개, 나운동은 유원아파트 입구의 고개, 백토고개 선양동, 삼학동 고개 해서 6개의 고개가 있어가지고 그 고개에서 내려오는 물이 금광동 삼성아파트 고개로 내려오는 것이 명산동, 중앙동으로 집중이 되고 소룡동 동아아파트 하고 나운동 유원아파트에 있는 물이 소룡동 사거리하고 나운동 보건소 사거리로 밀리게 되고 백토고개의 물이 수송 사거리로 밀리게 되고 선양, 삼학동 고개의 있는 물이 미원 사거리로 몰려서 물이 분지형 쪽으로 해서 낮은 쪽으로 하수가 집중되는 그런 현상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해수위로 봤을 때는 우리는 조수만간의 영향으로 하루에 두 차례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곤 하는데 우리 군산지형은 1년에 7m 이상 위험수위가 올라가는 것이 약42차례 정도가 되었습니다.
시가지 지반높이는 군산항 극조위가 4.5m보다 낮은 4m쯤 있어서 항상 해수침투의 어려움이 있겠고 해수가 만조 될 때는 수문을 닫아야 하는 그런 여건을 갖고 있고 도시지역 또한 1930년대에 조성된 원도심 일원에 대해서는 기반시설이 취약하는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그다음 관거에 보면 시설관을 봤을 때는 하수관거가 종전에 하수설계기준에 따라 5년 내지 10년 빈도로 설치되어 있어서 배수처리 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5년 내지 10년 빈도라 하면은 1시간에 58㎜정도의 하수량을 처리할 수 있는데 그렇게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좀 강화가 되어가지고 30년 빈도까지 해서 69.5㎜까지 이렇게 감당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사상 초유의 시간당 131㎜의 시유량이 내려서 약2배 정도를 감당하지 못해서 오버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다음 배수처리의 한계입니다. 요격에 있는 도로로 모이는 대학로, 공단도로, 백토로, 모든 물이 문화로로 한 곳으로 집중되는데 문화로 한 곳에서는 3.5×2.5×4련 BOX로 집중이 되어가지고 보시다시피 이런 고개에서 내려오는 물이 전부 다 소룡동, 극동주유소, 나운동 유원아파트 있는 물이 전부 이 물이 합쳐가지고 전부 어디로 오냐면 현대코아 사거리 앞으로 다 모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하나가 모아가지고 3×2.5짜리 4련 BOX로 해서 경포천으로 빼져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우수BOX 4련 하나 가지고 단독으로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는 것이 분석이 되었습니다.
다음 또한 마지막으로 방류처리 하는 경포천은 우리 시가지 물만 처리하기도 어려운데 농경지에 있는 물이 전부 다 각 경포천을 타고 같이 내려오면서 농경지에 있는 침수물이 내려오면서 시가지 물을 배제를, 우수소통을 간섭해서 간섭함뿐만 아니라 경포천이 원천적으로 단면이 부족해서 이 또한 배수처리 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지난 수해피해 때 긴급복구 민·관·군·경이 하나 되어서 긴급복구에 매진해서 우선 긴급한 상황은 전부 중점 수습을 했습니다. 그간 공무원, 군인들, 자원봉사자 약1만 8천 명과 장비 5,700대를 도입해서 긴급복구 완료하였고 우선 신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안정을 위해서 예비비 35억 6,500만 원을 긴급투입해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히 민생의 안정이 중요해서 이번에 아시다시피 호우피해와 태풍피해로 인해서 시민들의 피해가 너무 컸습니다. 주택침수, 상가 그다음에 태풍으로 인해서 벼 백수피해 그래서 추석 전 전후로 해서 약 우리 시민 9,820세대에게 110억 원의 현금을 지급해서 다소나마 민생안정을 할 수 있도록 시 현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어려움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다소 110억 원으로 해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공시설 복구사항에 대해서는 시설복구비로 소방방재청에서 119억 원을 받아서 지금 현재 110, 11개 현장의 실시설계와 공사발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복구공사는 늦어도 내년 우기철 6월 6일까지는 복구공사를 완료하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 또한 저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수해복구 성금운동을 전개해서 구호성금 5억 9,200만 원과 성품 1억 4,300만 원 총 7억 3,700만 원을 모금을 하였습니다.
구호성금에 대해서는 주택침수나 소상공인, 상가나 상인복지시설에 다수나마 적은 금액이라도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배분계획을 수립해서 바로 3,803세대에 대해서 지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자원봉사자입니다. 시민연대들이 저렇게 참여해서 도와주고 있는 영상화면입니다.
이번에 종합 복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마는 이 일을 계기로 해서 저희가 도와 중앙에 주청해서 우리의 뜻을 모아가지고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재 수해복구T/F팀을 가동하고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총사업비 1,536억을 들여서 다시는 수해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나운, 월명동 우수저류조 사업하고 병행해서 중기·단기·장기대책으로 1,328억 원의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근본적인 원인분석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 우리시, 중앙정부, 전북도가 의견을 같이 해서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선계획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보는 문제점과 같이 경포천에 집중되는 우수는 경포천 하나로 바다로만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바다와 만경강으로 유역을 분리하도록 해서 경포천으로 해서는 시가지지역에 발생되는 32%의 시가지 물동량만 처리를 하고 나머지는 옥회천으로 해서 바다 만경강으로 유역이 빠질 수 있도록 유역을 이원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문화로 우수펌핑BOX로 집중되는 우수부류는 문화로 우수BOX 혼자만 가지고 처리하기는 배수처리의 한계가 있고 또 하수도를 전체적으로 확장한다는 건 수천 억의 사업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또한 문화로 우수BOX의 유역 처리용량의 하수확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기 위해서 공단대로 유역에 있는 물은 백토고개로 펌핑을 해서 경포천으로 나가도록 서로 우수구역을 분리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항지역에서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930년대에 지정된 도시이기 때문에 하수도시설이 인프라가 약합니다. 그래서 내항지역에 대해서는 이번에 펌핑을 해 보니까 한20분 하다 펌핑기 펌프장이 가동이 안 됩니다. 물이 따라 오지를 못해서. 그래서 지금 박물관 뒤에다가 약1만 2천 평방미터의 유수지를 만들어서 펌프장을 단독설치를 해서 월명동지역 우수펌프장에서는 밀어주고 내항유수지에서는 다시 받아서 하천으로 하천과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처리를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만 중동, 구암동 지역도 취약점을 갖고 있어서 중동도 우수저류조를 만들어서 수문펌프를 별도로 하고 구암천에 내리고 있는 구암동 쪽도 별도로 해서 구암동 동부권 지역에 우수펌프장 처리를 하는 것으로 종합적인 개선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먼저 그러면 상세적으로 그래서 사업지구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운동 지역은 우수저류조를 여기 CGV앞에 있는 지금 현재 종합식물원부지 화원부지 하나 하고 롯데아파트 앞에 있는 지금 주차장부지로 있는 두 곳에 우수저류를 설치하고 이 우수저류조 많은 모여 있는 물이 이걸 타고 타가지고 현대코아 앞으로 가기 때문에 현대코아에서 전체적인 밀어오는 물이 현대코아에서 오는 유속이 월명동에서 내려서 내려 가지고 금광동 삼성아파트하고 공원에서 내려오는 물이 유속이 세다보니까 경사지니까 이 물이 차고 나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 물을 이리 보낼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바로 백토고개로 넘겨가지고 경포천으로 넘어가도록 지금 해 가지고 펌프시설 분당 70마력짜리 2대 하고 관거는 약400m를 이 지역에 관을 다 묻어가지고 이 펌핑을 방류관로를 만들고 기타 여기 우수저류조하고 같이 연계시켜서 이 물 자체가 나운동에 있는 소룡동에 있는 분지에 모여 있는 백토고개 모여 있는 물을 경포천으로 보내도록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내항지역입니다. 이 내항지역은 월명동, 명산동 전체지역이 1930년대에 조성된 도시라 인프라가 부족했습니다. 부족해 가지고 여기다 아무리 펌프장을 하더라도 여기 있는 물이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여기서 이 지역에 있는 물을 내항지역으로 밀어주기 위해 일단을 밀어줘야 하고 이 내항지역에는 작은 호수를 하나 유수지를 만들어서 여기도 펌프장 5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분당 440마력짜리로 해서 분당 300톤이 나갈 수 있는 펌프장 5대 하고 그다음에 유수지 1만 2천 평방미터로 해 가지고 여기서 바다로 펌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설 또한 사람이 인위적으로 해서는 이 시스템이 안 되기 때문에 자동운영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우리 재난상황실에서 작동하면 그냥 바다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중동지역은 여기는 경포천 나가 있는 서해조선소 있는 부근에다가 수문장 펌프를 하나 만들고 여기다 유수지를 만들어서 저류장 및 펌프장을 하나 분당 3천 톤 짜리 하나 하고 자동운영시스템도 해서 여기도 자동으로 펌핑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구암동 지구도 이 물이 전부 현대아파트에 있는 물이 이렇게 세풍제지 앞으로 해서 구암천으로 흐르고 있는데 여기서 빨리 배제를 해 줘야 여기 있는 물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암천에서 배수펌프장을 만들어서 바다로 넘기
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입니다. 경포천 하나만 가지고는 절대로 이 하수를 처리를 우수를 멀리 처리가 없기 때문에 경포천 방수는 유역을 100% 내수배제 되어 있는 것을 경포천에서 지금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유역을 분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원협공판장 수송동에서 회현 미제천 합류지점 만경강까지 6.3㎞의 옥회천을 신설해서 사업비 510억 원을 투입해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완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9월 7일 날 옥회천 지방하천 전라북도 하천심의위를 열어서 옥회천으로 하천을 지정 고시하였습니다.
여기 보시다시피 여기 있는 모든 물들이 경포천으로 다 모이고 있고 이쪽에 나가있는 물은 농경지 지역만이 나가있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 경포천에서는 시가지 물만 담당하고 나머지 농경지 지역은 전부 만경강으로 보내는 방향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사업별 추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우수저류조 사업입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나운동, 월명동 우수저류조 사업은 사업비 227억 을 들여서 내년 6월까지 사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추진사항은 토지 7필지 중에서 1필지가 더 되어가지고 5필지 협의를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지금 2필지가 나운동에 1필지, 월명동에 1필지가 토지매입이 안 되고 그 매수가격이 적다고 불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언제까지 협의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도시계획절차를 결정해서 9월 6일 날 우수지를 하수 결정해서 토지수용법을 적용해 가지고 금년에 이번 달까지 용역준공하고 실시설계 해서 토지수용하고 공사절차를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펌프장 사업입니다. 내항과 중동, 구암동은 별도로 펌프장 공사를 기본계획과 전체적인 실시기본설계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나운동 것은 우수저류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거기다 포함되어서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전체적인 사업비는 295억으로 해서 이 펌프장도 2014년 6월까지입니다마는 사업비를 최대한 해서 내년 6월까지 하는 방향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용역수행능력 집행공고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9억 4,700만 원 해서 용역을 시행 집행공고를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용역업체를 선정해 가지고 소방방재청에 구체적으로 협의해서 내년 1월 달부터 6월까지 해 가지고 어떤 일이 있어도 펌프장사업만큼은 내년 6월까지 완공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옥회천 신설입니다. 옥회천은 지난 9월 지방하천 고시를 끝냈습니다. 현재 기본계획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지금 발주하여서 다음 주 이번 주에 거쳐서 다음 주에 회계과로 입찰의뢰를 해서 사업자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옥회천은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전북도 협의를 거쳐서 내년 하반기에는 국토부에 마스터플랜에 반영하게 하고 2014년부터 국고 확보를 해서 연차별로 시행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경포천 사업입니다. 경포천 하천사업은 현재 하천을 약40∼70m로 확장하는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9월 달에 공사발주를 해서 지금 원협협동 자리에 우선 관문을 먼저 확장을 해야기 때문에 지금 관문을 70m로 폭 70m로 확장 관문공사를 발주를 했습니다.
지금 사업자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1차 공사를 해서 유통관문하고 공사를 하고 내년도 사업지비를 받아가지고 확장공사 하고 병행시행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6월 만큼은 하수, 경포천에 단면은 확보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쉬웠던 모습입니다. 저희 시민들께서 아파트 등에서 상가나 주택 등에서 악취가 난다고 빗물받이에다가 장판으로 덮개를 설치해 가지고 하수도가 있었는데 그리 안 해도 단면도 부족한데다가 그런 것이 있었고 저희도 도로 청소나 제설작업 할 때 아무런 생각 없이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입하고 그래서 배수불량으로 흐른 이런 사항이 발생도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시에서 산사태, 소룡동 산사태 같은 데는 산사태 난 지역 가보니까 상떼빌이나 산북동 지역에 경사지에다가 집 건축허가를 냄으로써 이 건축허가를 함으로 인해서 거기에서 그런 피해가 유발되게 해서 이런 부분은 허가단계부터 안전의식을 갖고 처리를 해야겠다는 반성도 생겼고 또 예·경보시스템도 아주 너무 부족하다, 이제는 예·경보시스템을 강화를 해야겠다는 그런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에서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작은 문제가 이런 부분들을 가볍게 여길 때 큰 피해를 유발한다는 것을 깊은 반성을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내년 예산에는 지금 이게 저희가 국가계약을 하고 수립한 거와 별도로 저희시 건설교통국 탑다운 예산을 포함된 시 모든 예산은 재난복구 관련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는 취소하고 소규모로 운영하고 관련예산을 절감해서 그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적인 침수피해지구 개선에 대해서는 단기적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내년 우기철 내년 6월 이전까지는 조속히 마무리해서 침수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처리하겠습니다.
장기적인 대책은 중앙정부와 같이 공동노력을 해서 옥회천, 경포천에 대해서 최대한 사업비를 확보해서 근본적인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난상황실에 대해서는 365일 비상체계가 구축되도록 신속한 상황전파가 되기 위해서도 재난상황실에 개선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침수피해를 겪은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수해에 시민여러분이 보여 주셨던 열정과 단합된 힘을 기초해서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 군산 건설에 쏟아주신 열정이라 생각하시고 저희 1,300 공무원들은 시민여러분과 같이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