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그렇게 교육을 시켜주시고 다른 이런 사회복지업무뿐만이 아니라 다른 행정서비스도 있다 라고 하는 것을 인식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현장에 읍면동에 바로 배치되어서 대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기초생활수급자가 수급자로 신청을 한 사람이 탈락을 한 경우나 또한 수혜를 받고 있다 탈락한 경우나 실질적으로 사회복지업무는 사례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데 여기는 행정서비스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딱 그냥 단절을 해 버리는 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별도 리스트를 작성을 해서 지속적으로 좀 일정기간동안에는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있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맥락으로 여기 47페이지에 우리가 만든 희망레인보우서비스가 있어요. 이것을 실행을 할 때 많은 우려 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과잉행동장애라고 하는 그러한 것들을 문제행동이라고 하는 이 프로그램을 학부형들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이용을 하실 수 있을 것인가, 그거에 대해서 많은 우려점을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제 제가 데이터를 쭉 실적을 보니까 지속적으로 더 많이 이용을 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이것은 이 치료를 받게 되면 정말로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을 해 나가는 발판이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굉장히 있었다 라고 제가 평가를 합니다.
평가를 하는데 여기의 만족도 조사를 제가 보니까 만족도 조사 문항에 보니까 가족구성의 형태를 봤어요. 그랬더니 조부모, 부부, 자녀, 동거인 3세대가 같이 사는 그런 경우에는 14.8%고 부부, 자녀, 동거 자녀가 40.5%, 그런데 조손가정인 1.3세대가 8.1%, 아버지와 자녀가 하는 부자가정에는 4.1%, 모자가정인 경우에는 13.5%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기타 복지시설이나 그룹 홈 같은 경우에는 약27.2%.
이거를 보면서 많은 사람, 다양한 계층에서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고 있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특이할만한 것은 부부하고 자녀하고 동거하는 그러한 가정 아이들은 어머니, 아버지의 관심 속에서 문제행동이 있는 이런 아이들에게 이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더 인식시켜서 제일 많이 신청을 해서 이 프로그램을 받고 있었다 라고 하는 거죠.
그런데 조손가정이라든지 부자가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의 관심이 그만큼 적어서 또한 이 프로그램을 이해를 하지를 못해서 참여를 시키지 못했다 라고 또 인증을 할 수밖에 없다 라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또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작년 2011년 3월 1일부터 진행이 되어서 올해 1월, 내년까지면 사업이 끝나게 돼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