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봉입니다.
저는 좀 다른 각도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국제협력과가 생겨서 자매도시,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하고 있는데 물론 관광,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는 좀 지금 우리가 자매도시하고 우호도시 5개의 자매도시와 8개의 우호도시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번에 연태시하고 16주년 우호교류를 한지가 16주년이 됐어요.
그래서 연태시에 가서 많이 보고 느끼는 건데 그 사람들이 지금은 어떠한, 대한민국에 어떻게 보면 한 국가 제일 큰 도시인 서울시나 경기도 규모들을 전부 갖고 있는 도시들이에요. 지금 중국 같은 경우도.
한 도시의 인구가 한800만 ,1천만을 넘어서고 있는 도시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희도 저희 나라에서도 여러 개의 시에서 시·도에서 많은 교류를 사실은 우호나 자매를 맺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요즘 중국 시정부 같은 데서는 자매나 교류를 안 하려고 합니다. 이제 규모가 크고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도시가 어디냐를 따지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걸 보면서 저희가 군산시에서 예를 들면 연태시를 방문을 했을 때 연태시에서는 저희하고 16주년이 됐기 때문에 굉장히 우호적으로 저희를 대합니다. 모든 행사에서도 예를 들면 군산시를 제일 먼저 소개를 합니다.
그런 의미가 뭐냐면 이제는 우리가 우물 안의 개구리를 벗어나서 국제적으로 다른 국제도시와 협력우호관계를 얼마만큼 끈끈하게 갖고 가느냐에 따라서 저희 도시의 위상도 살고 그런 교류들을 통해서 저희 군산시가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 바꿔서 얘기하면 지금 선진국 같은 경우는 사실 별로 아쉬운 게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거기 가서 문화라든지 여러 가지 배워야 될 부분들도 많이 있겠죠. 교류를 하면서.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어떤 나라들을 놓고 본다면 그래도 앞으로 떠오르는 나라들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보다 경제수준이 낮으면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상당히 큰 도시 그런 국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도시를 누가 먼저 선점을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자매도시도 인도 같은 경우에는 2개 주를 지금 저희가 자매도시로 교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베트남이라든지 아니면 아프리카라든지 이런 나라들을 우리가 집중적으로 공격적인 노력을 해서 그런 도시하고 선점을 하게 되면 군산시가 얻을 게 굉장히 많다는 얘기죠.
그 사람들이 오랜 관계 속에서 관계가 유지가 되는 건데 뭐 당장에 가서 만약에 한다고 그래서 그 사람들 인정하지 않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