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토)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 번 위원님들께 2002년도 특수사업 계획을 보고드린 것이 군산쌀 산업발전을 위한 3대 이벤트사업으로 해서 군산쌀 산업발전 농업인 대 토론회하고 군산농업 알리기 도농교류 대대적 전개, 세번째가 도시소비자 영농 체험교실 3개 부분을 보고드렸습니다.
그래서 보고드린 대로 군산쌀 산업발전 농업인 대토론회는 금년 4월 19일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265명의 행정, 농협, RPC, 농업인 단체, 기타 농업인들이 참석해서 우리 군산쌀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가야 발전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 토론회는 전국 농업기술센터 중에서 저희들이 처음 시도한 의미 있는 토론회라고 저희들이 자평을 하면서 여기에서 종합적으로 나온 의견들이 질소질비료 사용량을 50% 줄여가지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자는데 의견을 모아가지고 금년에 큰 성과를 거둔바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군산농업알리기 도농교류사업은 지금 유인물에 있는 대로는 4회 500명입니다만 저희들이 11월 21일부터 23일동안 서울에서 실시한 대대적인 군산농산물 홍보전까지 포함해서 5차에 8회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4월 13일부터 금년 11월 23일까지 1만여 명의 도시아파트 부녀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군산농업홍보를 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저희들이 2,8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는데 현재까지 저희들이 집계한 직거래액은 4억 4,870만원의 성과를 올려가지고 저희 군산농업이 서울지역에 대대적으로 홍보됨은 물론이고 군산농산물의 우수성이 크게 부각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보고드릴 도시소비자 영농체험교실은 금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서 4,503명의 도시어린이들, 특히 유치원이라든지 초등학교 그리고 학부모까지 포함해서 저희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서 여기에서 그야말로 미래농업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농심 함양을 하고 군산농업 사랑의식을 고취시킨 사업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