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님께서 세 가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연동제를 어떻게 해 나가느냐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지금 그 부분을 그동안에 교통기획팀에서 연구를 했던 자료를 검토를 했었고 제주시하고 마산시하고 타 시의 사례를 면밀히, 제가 지금 교통행정과에 부임한 이래 매일 그 일에 매달려 있습니다. 교통연동제를 저도 처음에는 잘 모르고 일을 붙들었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 군산시에 181개의 주요 교차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작년에 저희들한테 예산을 4억을 세워주셨는데 그 4억 가지고는 일부 구간밖에 하지를 못합니다. 그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시내 주요 교차로 64개소를 저희들이 지정하고 시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64개소에 신호등이 8개가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설치된 것하고 일반 신호등하고 두 개씩 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우리 시청까지 무선으로 할 수 있는 대책이 있는 줄 알고 그동안 했었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부터 여기까지 선로를 다 깔아야 됩니다. 그 신호등 하나에 선을 하나씩 정보센터에 다 들어오는 그러한 첨단기술의 공사를 하게 되는데 거기에 도로 2.5㎞를 완벽하게 연동제로 하려면 20억이 들어갑니다. 그것은 다섯 단계가 있는데 저희들이 다음에 위원님들에게 그 사항을 정확히 보고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시 전체를 다 연동제로 하려면 170억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보고 드릴 것은 전문가들이 하는 얘기는 군산시 차가 오늘 현재 6만 4,900대의 군산시 보유차량이 있습니다. 현재의 보유차량과 교통상황으로 봐서는 연동제가 그렇게 필요치 않다 하는 그러한 일부 소수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연동제는 직선거리의 연동제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측면에서 들어오는 모든 교통방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영향이 해소된 다음에 그 연동제가 됐을 때 현재 교통량의 23%가 증가가 됩니다.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것도 했다고 해서 100%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희들도 인식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연동제문제는 현재 예산을 세워주신 4억에 의해서 미니센터라고 해서 조그마한 구역을 설정해서 거기에서 지금 1억의 용역비로 사업을 시행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항은 위원님들에게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명산동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그런 문제, 솔직히 말씀드려서 시장님께서 점심시간 단속해 가지고 3,000원 팔았는데 4만원 딱지 떼고 끌려가면 6만원 주차요금을 내는데요, 점심시간에 저희들이 주차요원들을 저희 방 옆에다가 재우고 있습니다. 많이 뗀다고 해서 옆에다 재우고 있으니까 시민들이 점심시간에 단속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