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수없이 많이 얘기하지만 우리가 건설현장에 가면 어떤 공구가 있다 하면 그사업에 관련된 것을 주욱 써놓고 막대그래프 식으로 그려 나갑니다. 끝난 것은 끝났다, 안 끝난 것은 안 끝났다 이런 식으로 그래서 잘못된 것을 독려를 합니다. 시간이 늦추어지면 지연에 관련된 청구도 하고 그런데 지금까지 전반적인 과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한 것을 보면 전부 다 지연이 되어 있습니다. 1월달 업무보고 시간에 저희들이 4월달까지 하겠습니다, 5월까지 이것을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 것들이 다 4월 8월되고 8월짜리가 12월되고 12월까지 해야 될 일이 내년으로 다 넘어가고 그래서 또 어느 것은 잘못해서 불용예산이 생기고 불용예산이 생기는 것은 군산시에서 활용을 못하니까 그만큼 과에서 갖고 있습니다. 12월달에나 내놓습니다.
그러니까 제로 포인트로 가야 될 추경이 그렇게 못가고 항상 230억원 그렇게 나가니 이것이 과에서 다들 지연을 시키는 바람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인터넷 홈페이지도 우리 과에서 1월달 업무보고시간에 위원님들한테 보고하실 때 올 9월이면 미비점까지 보완점까지 끝나겠다, 그래서 10월부터는 가동을 한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못하고 내년 2월달에나 하는 것입니다. 여기 보면 전문가 코너까지 넣어서 전문가가 업무적인 어떤 그런 것까지 전부 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두들겨보았더니 군산시에서 그냥 몇장 있는 정도가 겨우 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