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3대

47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4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2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4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2호
  • 군산시의회

일시

1999년 11월 27일

의사일정

1. ‘99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99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10시 05분 감사개시
위원장 조희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47회 정기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공보정보화과 소관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정보화과장 나오셔서 수감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1. ‘99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동석 위원님.
서동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동석입니다. 정보과 올해 8월 16일날 컴퓨터 무정전장치 따운됐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런 일 없었습니다.
서동석 위원
분명히 없었어요? 8월 16일 컴퓨터무정전장치 따운 안 되었어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제가 10월달부터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마는,
서동석 위원
그러면 계장님이 옆에서 얘기하여 주세요. 8월 16일 컴퓨터 프로그램 따운된 사실 있습니까?
담당
없습니다.
서동석 위원
프로그램 지워진 사실 없었습니까?
담당
예, 없습니다.
서동석 위원
분명히 없었습니까? 8월 16일날 프로그램이 지워졌는데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따운 용어가 지금,
서동석 위원
프로그램이 무정전장치가 설치되었는데,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정전이 되니까,
서동석 위원
아니지, 프로그램이 지워져버렸습니다. 지워진 사실도 없습니까?
담당
예.
서동석 위원
분명히 답변하세요. 나중에 확인서 받을테니까, 없었다 그 말이죠.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혹 지워졌다면 복귀가 가능했다면 좋은데 복귀가 가능하지 않았다면 무정전장치 설치의 의미가 없어진다 그 말입니다. 그 설치한 이유가 프로그램이 지워지지 않도록 설치를 하는 것인데 만에 하나 지워졌다면 행정의 공백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니까 분명히 계장님을 통해서 과장님이 있다, 없다 말씀 하세요. 없어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없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프로그램이 지워지는 이유가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정전이 되었을 때 바로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가 무정전인데,
서동석 위원
예, 그렇습니다. 그것을 설치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일정기간동안,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정전으로 인해서 지워졌냐, 그렇지 않으면 컴퓨터바이러스가 침입해서,
서동석 위원
바이러스가 아니죠. 무정전, 무정전을 해서 일시간동안 중지되면 그것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지워지지 않는데,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안 해야 맞습니다.
서동석 위원
안 해야 맞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지워져버렸다, 공보실 8월 16일자 없다 이말이죠? 분명히 과장님 없는 것입니다. 나중에 확인되면 확인서 쓰는 것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서동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 김동인 위원님.
김동인 위원
김동인 위원입니다. 459페이지 열린시정 열린군산 제작비 예산액이 8천만입니다. 그런데 지출액은 4천만원에 불과하고, 그다음 새해시정홍보 리후렛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1천만원입니다. 집행금액은 반절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왜 이렇게 과대예산을 세우고 지출액은 적게 잡았는지, 그러면 과용예산을 붙인 것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고 당초에 98년도에 예산을 편성할 당시 열린시정 열린군산 제작비가 면당 12원 30전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1월달에 단가계약을 하면서 7원40전으로 단가계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산편성할 시점에서는 12원이었기 때문에 예산액수가 많았었고 금년 1월달에 계약을 하고 보니까 7원 40전이기 때문에 거의 40% 정도가 예산이 남습니다.
김동인 위원
그 말씀을 들으면 말씀은 맞습니다. 그런데 예산편성과정에서 일단 과용예산으로 너무 많이 잡아놓고 집행하고자 하는 편성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사용할만한 적절한 예산을 편성해서 예산부서에서 편성받아서 일을 해야지 무조건 과용예산을 많이 잡아놓고 하면 다른 사업부서에서 그렇지 않아도 예산 작아서 일을 못한다고 하는데 일을 못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 시정해야 됩니다. 인정하겠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사실은 이 부분은 예산절감된 부분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김동인 위원
그러니까 절감쪽으로 한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절감차원을 벗어나서 이야기를 한다면 본위원 말도 맞지 않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알겠습니다.
김동인 위원
이렇게 되면 그 차액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부서에서 쓰지를 못하지 않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래서 예산액이 많이 남기 때문에 지난번 1회 추경 때 미리 3천만원을 삭감조치했습니다.
김동인 위원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그렇다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벌써 허물을 디디고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게 하지 마지고 그다음에 이것은 제 무지에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리후렛이라고 하는데 그 리후렛이라는 단어를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리후렛은 이런 내용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료제시)
김동인 위원
그러니까 그냥 단어로 쉽게 설명하여 주십시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간단하게 시 행정을 소개하는 소형책자 형태를 리후렛이라고 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접이형 전단이라고 풀이하면 되겠습니다.
김동인 위원
그러면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예산서에 예산을 올릴 때에는 99년 새해시정 리후렛이라고 올리지 않고 그쪽에는 종합홍보책자 발행이라고 해서 예산을 배정 받았습니다. 그러면 같은 말을 왜 돌려서 사용을 하십니까? 그것은 그렇다고 하고 그다음 467페이지를 한번 볼까요. 거기에 보면 군산시 홍보물 발간을 4개국어로 2종으로 해서 2천만원 발행한다고 하는데 발행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죄송합니다. 그 홍보물은 저희가 6월까지 발행한다고 위원님께 보고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추경 때 예산이 적기 때문에 위원님들 협조로 예산까지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개항 100주년 연표제작관계로 조금 늦어져서 지금 시안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내에 발간하겠습니다.
김동인 위원
과장님, 군산시 종합홍보물을 발간한다고 할 때에는 예산을 작년부터 해서 실시는 99년도에 실시해야 되는데 지금 11월달입니다. 1달 남았습니다. 어떻게 행정을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죄송합니다.
김동인 위원
지금 분명히 근무태만이십니다. 사유야 어떻든 우리 공무원들 그렇게 바쁘십니까? 왜 집행해야 할 일을 않고 지금까지 이렇게 저렇게 해서 머물러서 집행을 못하고 있습니까? 이 문제는 공보과장님이 근무태만에 관계되기 때문에 시인하여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박풍성 위원님.
박풍성 위원
박풍성 위원입니다. 지금 공보과와 정보과과 합쳐져서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박풍성 위원
공보정보 담당하는 과장으로서 하는 일이 뭐가 있습니까? 군산시를 위해서 홍보해야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박풍성 위원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똑바로 크게 얘기하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해야 합니다.
박풍성 위원
그런데 텔레비전이 되었든 라디오가 되었든 여러 채널을 통해서 보더라도 군산에 대해서 홍보하는 기미가 없습니다. 100주년 기념일 5월 1일 그 근방만 한번 나왔는데 군산을 PR 할 책임이 무슨 부서에 있습니까? 과장! 답변해보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지난 98년도 행정사무감사시에 서동석 위원님이 지적도하여 주셨고 또 99년도 업무보고시에는 김관배 위원님께서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저희 시정이 미흡하다, 밝은 기사가 적다, 홍보부분이 잘 안 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지적을 하여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자료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확보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풍성 위원
아니, 우리 동료위원들이 업무보고할 때나 또한 질타를 할 때에는 바로 시정조치할 수 있는 무슨 기미가 보여야지 한달이 지나 두달이 지나 100일이 지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순간만 모면할려고 시정하겠다, 무엇을 하겠다, 지금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투명시대입니다. 유리알같이 환히, 아니 8천만원의 예산이 서 있으면 그 나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보기능을 충실하게 할 무엇은 없고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되겠습니까? 과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료의원들이 몇달전부터 지적했으면 시정을 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지금 PR의 시대이고 우리가 터놓고 얘기합시다. 김제시장 김제의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장 자기고향 시정을 위해서 특산물에 대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창군수까지도 다 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시정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자랑거리가 그렇게 없는가 중책을 맡으신 그 과가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시장한테 건의하고 홍보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앉아서 그냥 인구가 28만 600명이니 줄어들면 100명이 줄어들어서 500명이, 군산 PR이 안되니 인구가 불어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살기좋은 도시인가, 인심의 도시인가 PR할 수 있는 실무부서의 책임자로서 책임감도 없고 홍보할 생각도 않고 동료위원들이 질타하면 그것으로 순간만 시정하겠다고 하고 앞으로 35일이 지나면 21세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과장! 앞으로 잘 하겠습니까? 못 하겠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풍성 위원
열심히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한다고 좀 사나이답게 대답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박풍성 위원
알겠습니다가 아니라 하겠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확실히 하겠습니다.
박풍성 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되었잖습니까? 앞으로 열심히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최정태 위원님.
최정태 위원
최정태 위원입니다. 지금 대도시내 시정홍보물 설치한다고 2,400만원 예산이 서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그렇습니다.
최정태 위원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부분도 당초에 2,400만원 예산을 위원님들께서 할애를 하여 주셨는데 1회 추경 때 하나만 하기로 하고 1,200만원 삭감을 했었습니다. 10월달에 시장님 결심과정에서 수출자유지역이 지정되고 난 후에 했으면 좋겠다 해서 보류된 사항입니다.
최정태 위원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수출자유지역이 지정되고 나서 그 문안을 삽입하면 좋겠다 해서 보류를 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최정태 위원
그러면 제작시기는 2월 내지 3월경에 한다고 분명히 우리 위원들한테 보고했었고 모든 사업은 예산이 있으면 상반기내에 빨리 해야죠. 그런데 이제까지 안 하다가 수출자유지역 없으면 아예 안 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수출자유지역 얘기가 안 되었으면 그때 바로 설치가 되었을 것입니다.
최정태 위원
그것이 잘못되었다 그것입니다. 예산이 섰으면 예산의 한도내에서 사업을 조기집행해야 되는 것이 사실이고 수출자유지역이 설혹 나중에 된다고 하더라도 문건만 추가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저희 1년 업무추진하는 중에 대도시 홍보물 관계가 미진으로 남고 나머지는 전부 처리가 되었습니다.
최정태 위원
무엇이든지 계획이 미비하고 집행이 미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집행은 더 잘못되고 있다 그 얘기입니다. 그런 것들을 빨리빨리 해 주어야죠. 그수출자유되면 수출자유지역 축 환영해서 수출자유지역 군산지역유치 문건만 고쳐주면 된다 이거예요. 군산시 시정홍보물이 수출자유지역만 전부 문건으로 채워지지는 않을거란 그 얘기 아닙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최정태 위원
그러면 했어야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것을 포함해서 하는 것이 낫겠다는 말씀이 계셔서,
최정태 위원
그러면 수출자유지역이 지금도 아직 안 되어 있으니까 내년으로 넘겨야죠. 어떻게 하실거예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것이 지정되면,
최정태 위원
지정이 언제 되느냐고요, 그것만 바라보고 그냥 기달려야돼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제가 말씀드리죠. 지금 국회에 상정되어 있습니다. 금년내에 통과되기를 저희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홍보물이 수시로 수정할 수 있는 홍보물이 아니고 와이드칼라라고 사진으로 주욱 넣어서 한 번 붙이고 다시 수정할려면 전면 다시 떼내고 다시 해야되기 때문에,
최정태 위원
그러면 그것을 한 번 쓰는데 1,200만원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연간 1,200만원입니다.
최정태 위원
한 번 쓰는데,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홍보물은 한 번 만들거든요.
최정태 위원
그러니까 문건만 고칠 수 있도록 일을 해야죠.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그런 홍보물은 아예 안 해야죠. 어떤 사업을 계획할 때 좀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계획하시고 예산이 섰으면 집행을 빨리 하셔야 돼요. 그래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 보면 역대시장 사진개첨 한다는 것 예산 추경에서 되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4월 25일날 개첨을 완료했습니다.
최정태 위원
그다음에 영상기록보존 시정홍보물 960만원짜리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전부 끝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것은 1회 추경에 계상한다고 했는데 추경이 안 되었습니다. 추경에 안 되어 있고 저희 회의실에서 하는 행사는 저희 장비로 하고 있습니다.
최정태 위원
모든 것들이, 특히 옛날에 문화공보부 그쪽 예산들이 한 건이라도 연구계획에 의해서 해야 된다 그 얘기입니다. 그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경예산의 의의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수출자유지역이 지정되었을 때 좀더 홍보를 하기 위해서 시정홍보지 몇만부 더 넣어야 되겠다고 몇백만원 그것은 인정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요인도 없는데 이런 추경예산같은 것을 짜지 마시고 앞으로 이런 계획을 할 때에도 계획을 잘 하셔서 예산에 계상된 것은 집행을 빨리빨리 해서 잘하시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467페이지 군산시 종합 홍보물 발간, 자료수집이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아까 김동인 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자료를 저희가 만드는데 대개 책을 만들게 되면 용역을 줍니다. 용역을 주게 되면 한 부 만드는데 2만 5천원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사진자료를 전부 입수하고 편집해서 건당 1,3000원 정도로 따운이 됩니다. 그래서 우선 시한이 나와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것이 다 완성된 것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1차 시안입니다. 우선 1차 시안가지고 다시 그안의 교정볼 것을 보고 한 번 더 교정을 보고 난 뒤에 인쇄에 들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당초 이것 때문에 과장 예산 세울 때 힘들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위원님께서 협조하여 주셔서 추경에 되었습니다.
김종식 위원
바로 그 부분입니다. 예산세울 때처럼 일도 그렇게 추진하셔야지 이거 홍보물 하나 물론 교정보고 자료수집하고 이런 시간이 뒤따르지만 이것을 한 번 제작하는데 1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된다는 것은 여기 보면 1월 30일까지 자료수집 완료라고 했는데 지금 1월 30일까지 끝마친 사항이 아니잖아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연초에 바로 시작이 되었어야 되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충분하지 못해서 좀 지연되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 책을 완성품으로 볼려고 하면 언제까지 완성품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12월 20일까지 완성시킬려고 합니다.
김종식 위원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예산세울 때처럼 같이 그런 마음이 따라주어야 홍보라는 것은 필요할때 적기에 해주어야 효과가 있는 것인지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입니다.
서동석 위원
보충 감사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서동석 위원님.
서동석 위원
지금 군산시 종합홍보물 발간 책을 보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인근에 있는 중국이 WTO에 내년이면 가입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종합홍보물에도 보면 중국어, 일어, 한국어, 영어판 네 개 국어를 한다, 그리고 실제 우리 군산은 치욕의 역사이지만 일제의 잔재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항만과 연계하는 관광을 개발을 해야되겠다 이것이 총체적으로 관광을 전공한 분들의 이야기인데 지금 홍보지가 본래 만들어질 때 4개국어로 만들든지 그렇지 않으면 일어판, 중국어판 이렇게 만들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중국어판, 일어판 하나, 한국어하고 영어판 하나, 그래서 두 종류로 만들 것입니다.
서동석 위원
현재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지금 그렇게 시안만 만들어져 있습니다.
서동석 위원
우리 군산은 미국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미국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결국에 우리가 공약해야 할 부분은 중국시장과 일본시장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선, 본인이 일본에 가보니까 일본말로 써놓고 한국어를 쭉 써놓았습니다. 치욕의 역사로 그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고 그사람들은 우리문화를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대륙의 문화를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팜플렛을 만들어서 관광지에 다 있습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영어판 좋다 이말입니다. 영어판하는 것을 부정하지 않지만 일어나 중국어가 시내쪽에서 관광홍보지가 많이 돌아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리고 과장님께 하나 더 묻겠습니다. 우리 군산시의 캐릭터가 무엇입니까? 웃지 마시고 과장님 답변하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밝음이요.
서동석 위원
과장님 지금 몰랐죠? 2천만원을 들여서 캐릭터하고 두가지를 만들어서 특허까지 신청한 상태가 아닙니까? 과장님도, 우리 금방 어떤 위원님한테 물어보았습니다. 이 정도로 홍보가 안되어 있습니다. 돈 들여서 해놓은 것을 당장 지금 주무부서 과장님도 모를 정도니 무슨 홍보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큰일 난 것이 아닙니까? 예산만 낭비하는 소모성으로 하지 마시고,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출자유지역이니 비응도니 항만이니, 항만도 지금 5만톤 선적을 한다라는 얘기가 지금 저한테 왔거든요.
그런데 5만톤 선적하면 인천에서 물건을 풀 필요 없습니다. 엊그제 21세기 해양청측에서 제가 한마디 한 것가지고 벌써 가시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듯이 그런 것도 5만톤 선적한다고 하고 그 정보를 미리 알아서 홍보를 해야죠. 그러면 인천에서 물동량 안 푸고 여기에 와서 다 풀거다 이 말입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돈 들여서 한 캐릭터 하나도 주무과장이 모르고 저도 다 모를 정도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군산을 알리는 것은 좀, 고생하시는 것을 압니다. 작은 예산가지고 인원도 적고 한계성이 분명히 도달하겠지만 좀 열심히 하시면 군산 알리는 역할이 중요시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대한민국의 군산이 아니라 세계속에 한국으로 만드는데 주력해야 할 21세기가 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서동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문무송 위원님.
문무송 위원
문무송 위원입니다. 471페이지 TV 난시청 지역현황이라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난시청지역이 지금 현재 나온 것은 해망동 소룡동은 KBS에서 근본적으로 난시청지역만 기재되어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문무송 위원
그러면 그전에 한번 고층 아파트를 세워서 그쪽 안 나온 것 해결한 데는 그냥 이렇게 기타라고 해서 간단하게 나왔는데 시청에서 중간역할을 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난시청이 되어 있으면 그뒤로 해가지고 나온 것 같이 공청안테나를 의무화한다 합니다. 공청안테나가 1년 정도 되어서 말썽이 되어서 그때 한번 나오신 적이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문무송 위원
그것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뒤로 제가 듣기에는 주택과에서 건축한 분과 협의를 해서 시설해주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문무송 위원
그러니까 시설하여 주었죠. 안 해준 것은 아닙니다. 해주었는데 아파트 업자가 아파트를 지어서 난청지역이 주민은 그것가지고 안 나온다, 나온다 수차에 걸쳐서 논의하는 것을 느끼셨죠. 그런데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데 그런 것은 여기 보고서에는 안 나오고 KBS 난청지역에 대해서 소룡동, 해망동 일부 지역, KBS에서 시인한 것만 해놓았잖아요. 그러면 의무화 한다고 주택과로 했는데 주무과장이 그것이 어떻게 해결되었는가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때 그냥 주민들하고 모여서 이야기할 때만 공청안테나 해주어라 이렇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도 그 사람들이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은 전혀 이런 데 나오지 않고 지역현황이라고 해서 의원들한테 간단하게 내놓았는데 실제적으로 문제있는 주민들은 하루이틀이 아니고 몇 년을 두고 그런 것을 그전에 모임에 주민협의회 나오셔서 느낀 바가 있죠? 그때 그냥 주택과와 이야기해서 공청안테나 세우라고 해서 끝난 것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그것이 개인이 하기는 힘들고 여럿이 모일려고 하니까 단합이 안 되고 결국에 공청안테나가 세워져도 잘 안 되고 그러면 공청안테나를 떼어놓고 차라리 유선방송을 달아준다든지 다른 대책이 있어야지 주민회의 해 가지고 와서 하고 어떻게 해서 주택과하고 협의해서 하도록 하자 하고 넘어가고 보고자체도 써놓지도 않습니다. 이런 것이 기타 고층아파트 인근세대라고 해놓았는데 이것이 여러 군데 있다고 합니다. 다른 데는 이미 판결이 나가지고 몇 년 것을 주어서 주민들이 다 쓰고 있는데 군산은 지금 한군데도 해결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민협의회까지 나오셨잖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것은 다시 확인을 해서 문위원님께 보고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주민들은 답답합니다. 결국에 호소할 데는 시청밖에 없고, 그것을 파악해서 말씀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우리 군산시 세대수가 몇 세대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8만 5,518세대입니다.
문무송 위원
그래서 열린시정 5만부씩 하고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문무송 위원
그러면 나머지 3만여부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부분도 연초에 이수성 위원님께서 지적하셔서 내년도부터는 전체 세대가 들어갈 수 있도록,
문무송 위원
지난번에도 지적해서 그 이야기가 나왔지만 지금 5만부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우선 반상회 때 통반장을 통해서 가구에 배포하고 또 시내점포에 배포하고,
문무송 위원
이전에 우표로 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든지 이렇게 한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8만세대에 5만부를 가지고 주는 데는 주고 안주는 데는 안 주는데 5만부가 지난번 얘기대로 반상회, 반상회 하지 지금 반상회가 있습니까? 반상회에서 나누어 주었다고 여기도 그렇고 뒷편에는 그 이야기에 대해서 묻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보고하기 위한 책자를 만들은 것인가 실제적으로 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을 이야기 해 주십시오.
그 Y2K가 저는 지금도 사실은 모릅니다. Y2K가 무엇인가, 글자로 Y2K라고 써놓았으니까 넘어가는데 컴퓨터가 못 읽는다고 하는데 사람도 못 읽을 수 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그것도 또 나왔는데 반상회 2회 교육을 어떤 식으로 시켰습니까? 이런 것은 제가 반상회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꾸 반상회에 홍보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반상회를 않고 있다고 시정을 하신다고 보면 통장하고 얘기를 했다, 그러면 통장이 자기네들만 듣고 누구한테 홍보를 합니까? Y2K를 아는 반장 불러다 이야기를 해 볼까요? 교육시킨 사람 출석시켜볼까요? 위원들한테 보고하기 위한 책자를 만들지 말고 실제적인 것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쪽 Y2K도 반상회 2회로 해놓았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제가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Y2K 문제는 아마 Y2K에 대한 용어는 국민들이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Y2K가 무엇인가는 모르는 분이 있겠지만 매스컴이나 신문등을 통해서 Y2K, Y2K하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다만 Y2K가 무엇이냐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모르시는 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까? 지금 여기 505페이지에 Y2K문제 반상회 홍보라고 하는 문제는 정보통신과에서 그때 얘기한 것은 열린시정에다 올렸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통상 반상회 홍보, 반상회 홍보 그렇게 말씀하기 때문에 깊이 들어가면 문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런 모순이 생깁니다. 그런데 반상회가 아주 없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는 반상회도 있습니다. 저희가 통상 5만부를 발행하면 누구는 주고 누구를 안 주었느냐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예를 들면 출향인사, 공공장소에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가 3만부 그러면 가구비율대로 통반으로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통장님께 가능하면 가구에 돌리도록 이렇게 협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통장들이 안 돌립니다. 그래서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있습니다.
문무송 위원
그러면 안 돌리는 것을 알고 계속하시면 직무유기가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아니, 그외에 다른 방법이 없죠. 현재까지 통장님한테 협조를 구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이 어떤식으로 배부가 제대로 될지 연구과제입니다.
문무송 위원
지난번에 우편으로 부쳐달라는 이야기도 나왔잖습니까? 오히려 신문찍는 돈 보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문무송 위원
엄청난 돈이 든다, 그래서 통반장한테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열린시정에 했다고 하던지 해야지 반상회 홍보로 해서 하면 이것부터,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우리 공무원들이 통상 열린시정을 반회보 대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문무송 위원
국장님은 쉽게 얘기해서 통상 이야기하는 대로 잘 돌아가시니까 딱 2회 열린시정에 했다고 하는데 이것 누구든지 볼 때 반상회 해 가지고 2회 무엇을 가르쳤다는 것입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용어를 앞으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이것이 자꾸 사실과 다르게 우리한테 책자로 엄연하게 나타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자료를 만들면 안돼죠.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앞으로 용어를 열린시정에 게재했다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난시청 관계, 그것이 아파트를 지어서 뒷편에 있는 서민들은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주택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어느 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확실하게 해주어야 되는데 그여론이 한두 번이 아니고 여러 번 모임하는데 누가 이것을 해결하여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건축허가를 내준 사람의 잘못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지금 이것이 분류상 난시청 분류가 공보실로 되어서 그런데 민원해결 부서는 주택과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무송 위원
그러면 주무과에서 이야기를 해야 되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러니까 저희는 TV 난시청, 전파관리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서이기 때문에 여기 업무보고에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해결하여 주는 과는 주택과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저희가 문위원님 말씀대로 주택과에서 어떻게 해결했는가 거기까지 추적해서 보고를 드렸어야 되는데 그것이 미흡하다 이런 얘기입니다.
문무송 위원
그리고 열린시정 기 만들려고 하면 예산을 조금더 더 세워서 각 세대에 넣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문무송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김관배 위원님.
김관배 위원
김관배 위원입니다. 공보정보화과이기 때문에 동료위원들이 주로 시 홍보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여 주셨습니다. 가뜩이나 조직개편으로 두 과가 한 과로 합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수고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짚어야 될 것은 짚어야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각 언론매체에 정말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현장 및 기획보도를 얼마나 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전체적으로 TV에는 12회 시정특집보도를 했고,
김관배 위원
그내용이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충분한 내용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시민이 감동한다기 보다는 시에서 추진되는 전반적인 업무가,
김관배 위원
업무홍보에 불과한 것이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김관배 위원
앞으로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현장기획을 해서 언론매체를 통해서 해주셔야지 그냥 예산만 세워놓고 예산도 작년 예산이 1억 80만원이나 되는데 다 지출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해서 시민들에게 정말로 홍보를 제대로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리포터제가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김관배 위원
자원리포터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다섯 분입니다.
김관배 위원
군산시 인구가 얼마인데 다섯 명 가지고 카바를 할려고 하세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시내에 돌아가는 좋은 소식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분들은 지금 열린시정,
김관배 위원
열린시정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서 올려야 할 것이 아닙니까? 이런 것을 과장님께서는 각 동이 벌써 얼마입니까? 각 동에 한 명씩이라도 해서, 지금 자원리포터 하실려고 하는 가정주부들도 많이 있습니다. 발굴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수준이 높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에 좋은 소식도 받아들여서 홍보지에 많이 올려서 시민들이 같이 알권리를 찾도록 해야지 어제도 끌이고 앉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마는 조금 저속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마는 좌우튼 가지고만 있을려고 할 것이 아니라 많이 알 수 있도록 벌리세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왜 안 하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한테 계속 질타만 듣냐는 것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알겠습니다.
김관배 위원
각동에 리포터 얼마든지 있어요. 확인하셔서 앞으로 활용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확대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보겠습니다.
김관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채규열 위원입니다. 앞서서 최정태 위원님께서 대도시 시정홍보물 설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본위원은 집행부와 의회와 손 발이 맞지 않는다고 단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벌써 기초 지방의회가 생긴지가 9년째되는데 9년 동안 업무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1년에 두번씩은 업무보고를 했기 때문에 업무보고는 15차 이상을 넘는데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도시 홍보물을 수출자유지역이 확정이 되면 할려고 생각되면 얼마 전에 업무보고 때 이 말씀을 드려서 우리 위원들로 하여금 좋은 의견도 들어보고 이렇게 해서 결정을 하던지 하면 좋은데 업무보고할 때에는 무슨 보고를 하는 것입니까? 안 합니다. 이런 것은 질타 받을 일이 아닙니다. 사실이 그렇다고 하면 기 나와 있으니까 허심탄회하게 업무보고 때 소상하게 말씀드려서 의회에서 얘기하고 지나가버리면 감사 때 이런 얘기가 안 나옵니다. 예산 다 세워지고 어려운 때 김동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돈이 없어서 할 일을 못하면서 예산을 세워주었으면 집행이 안 되면 안된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에는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려서 이런 이런 사유때문에 이것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의회전체에서 그것은 그때이고 빨리 하자면 할 것이고 아니라면 연기했으면 이유가 없는데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안 하거든요. 감사 때 보면 미집행 때문에 얘기를 듣는데 그동안 한 9년 동안 경험했잖습니까? 금년 감사는 이것 때문에 틀림없이 얘기를 들을 것이다, 사전에 말씀하여 주시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들이 감사추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라는 것이 속된 얘기로 해서 대단히 미안합니다마는 뭐 훔쳐먹지 않으면 감사 괜찮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안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잘못한 것도 무능한 것도 감사의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감사의 목적을 그렇게 두시지 마시고 분명하게 감사의 뜻을 알으셔서 그렇게 집행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시정도록 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렇게 좀 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집행부와 의회가 한 덩어리가 되어야 됩니다. 안 되면 안된 사유를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됩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조희삼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감사중지
11시 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조희삼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이수성 위원님.
이수성 위원
이수성 위원입니다. 지금 이 책자를 어디에서 발간합니까? 군산시 발간실에서 발간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이수성 위원
그런데 열린시정 열린군산, 군산종합홍보물 발간 이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것은 연초에 계약해서 밖에서 합니다.
이수성 위원
내년부터는 발간실에서 발간할 계획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발간실에서는 칼라사진 들어가는 부분 때문에 발간기능이 거기까지는 못 간 것 같습니다.
이수성 위원
우리 시정소식에 칼라 사진이 들어가잖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들어가는 부분이 2면 정도 됩니다.
이수성 위원
1년 12번 하면 12번 전부 칼라사진이 들어가야 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매월 8면 발간할 때 2면정도, 16면 발간할 때 4면정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수성 위원
열린시정하고 종합홍보물할 때 연간 1억원입니다. 연간 1억원을 투자해서 군산시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데 1억원을 투자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발간실에서 하다보면 저렴하게 저가에 발간할 수 있는데 이렇게 엄청난 투자를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검토를 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수성 위원
우리가 할 수 있는 기계를 도입해서 영구적으로 해야 하는 사업인데 우리가 하면 연간 1억원씩 투자하지 않아도 기계값이 빠지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부분은 제가 보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적인 논리로만 따지시면 그 말씀도 맞는 그런 일면도 있습니다. 있는데 첫째는 열린시정 정도의 신문제작은 전문성이 요하고 제작자체는 장비도 문제가 되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청 예산은 공공성이 있는 민간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재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간부분을 과연 어느 부분까지 잠식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면 지금도 시내 인쇄업계에서 발간실에서 발간하는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공격이 심합니다.
그러면 시민들은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 저희가 발간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예산절감 효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마는 현재도 엄청난 예산절감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꾸 전문분야까지 저희가 다 도합 맡아서 한다면 그런 부분이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전문성이 덜하고 현재 인력을 가지고 최대한 예산절감 효과를 올리는 좀 전문적인 부분은 민간인에게 맡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수성 위원
그러면 우리 발간실은 전문성도 없고 기계도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것은 어느 정도죠. 말하자면 어느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이수성 위원
인쇄업자 보호차원에서 할 수 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부분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수성 위원
한두 사람 생각해서 이렇게 엄청난 돈을 투자할 수 있는지, 현재 인쇄업자 두군데군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아니죠. 인쇄업자 두군데,
이수성 위원
앞으로 열린시정하고 군산홍보물 발간하는 것은 두 곳의 인쇄업자가 하시는군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입찰을 하니까요,
이수성 위원
아니, 입찰을 하든 어쨌든 현재까지는 두군데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것은 내년도 입찰하여 보면,
이수성 위원
두 인쇄소를 보호차원에서 한다고 그래서 이렇게 엄청난 돈을 투자할 수가 있나,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아니, 제가 두 인쇄소를 보호한다는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
이수성 위원
현재 자료가 나온 것은 솔기획하고 정명인쇄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 인쇄소를 제가 짚기 위해서 하는 얘기는 아닌데 현재 나온 자료에는 두군데입니다. 두 사람 보호차원에서 군산시 발간실에서 이런 것을 제작을 못하고 국장님 말씀대로 하면 두리뭉실하게 넘어갑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아니, 그것이 아닙니다.
이수성 위원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얘기해야 되는데 두리뭉실하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열린시정은 좀 전문성이 떨어지지만 종합홍보물은 어떻게 보완해도 발간하기가 힘듭니다.
이수성 위원
국장님, 물론 인쇄소를 조금 보호차원에서 한다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전문성이 떨어졌다고 했을 때에는 우리가 전문성을 보완해서 우리가 어떻게든지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적어도 종합홍보물 발간은 거기까지 전문성을 갖출려고 하면 굉장한 수준의 인쇄소가 되어야 합니다.
이수성 위원
아니, 우리가 노력해야죠. 그렇게 해야 영구적이 아닙니까? 우리가 죽을 때 까지 발간을 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금년에 1억원, 내년에 1억원 하면 100년 가면 100억원입니다. 100억원에 대한 이자를 따지면 얼마입니까?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기록보존 시정홍보인데 이것을 보면 시장과 도지사 시민과의 대화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연간 한 번 정도 합니까? 몇 번 하는 것 같던데 960만원 투자가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할 때에는 시장하고 도지사하고 PR용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록보존과 홍보자료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얼마큼 활용했는가, 한 번 해서 얼마큼 효과가 났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 부분은 당초에 1회 추경에 계상할려고 했었습니다마는 1회 추경에 계상이 안 되어 있고,
이수성 위원
안 됐어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저희 자체 회의실에서 행사가 있을 때 저희가 가지고 있는 비디오로 촬영해서 기록보존도 하고 내용 중에서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야 할 부분은 홍보도 하고,
이수성 위원
960만원이 추경에 계상이 안 되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안 되었습니다.
이수성 위원
그런데 왜 계상이라고 썼습니까? 계상 안 되었다고 해야지,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계상하기 위해서 당초에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이수성 위원
시장하고 도지사 PR용으로 960만원씩 투자한다는 것은 말도 안돼죠. 그렇죠? 그다음에 479페이지 지역정보 시범사업에서 사업비가 2억 4,679만 7천원 국비 시비 보태다보니까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나머지 사업은 어디에서 충당을 합니까? 인쇄가 잘못 되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죄송합니다. 오자가 나왔습니다. 국비가 1억 7천만원입니다.
이수성 위원
그다음에 480페이지 지역정보센터 운영인데 과거에는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박노길씨가 이사장을 했는데 금년에는 전년도부터인지 언제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군산시장이 이사장을 했어요. 예산서에도 4천만원, 4천만원을 투자 해 가지고 얼마나 효과를 보는가, 어떤식으로 어떻게 하는가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지역정보센타는 사실은 저희 동호인들한테 자료를 제공 해 주는 사업입니다마는 이것은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수성 위원
용역을 맡겼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아닙니다. 이것은 정보통신부에서 만들어서 운영하던 것을 저희한테 금년도 4월달에 넘기고 갔습니다. 기자재만 저희가 인수를 받았습니다.
이수성 위원
우리 군산시 전역 시본청하고 사업소하고 동사무소 컴퓨터가 전부 몇 대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본청에 1,300대, 사업소가 279대,
이수성 위원
무려 1,982대입니다. 우리 군산시에서 소유한 컴퓨터 총 댓수가 1,982대입니다. 그렇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이수성 위원
본청, 사업소, 동사무소 보면 전부 1,900대입니다. 틀려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위원님 이렇게 됩니다.
이수성 위원
우리 본청에 1,320대, 사업소에 206대, 읍면동에 456대 안됩니까? 맞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표기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총계 밑에 본청계가 658대로 되어 있고 지금 보고 계시는 49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계가 1,320대 이렇게 됩니다.
이수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99년도에 우리가 240대를 사기로 되어 있습니다. 예산이 확보되어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이수성 위원
3억 8,600만원, 금년에 240대 사셨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샀습니다.
이수성 위원
그러면 현재 386하고 486은 몇 대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총계가 193대입니다.
이수성 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이것을 교체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위원님께서 협조를 하여 주시면 내년도에 교체를,
이수성 위원
그러면 내년도 예산이 서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내년도 예산요구를 했습니다.
이수성 위원
그러면 이것의 폐기처분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일부는 단순한 행정업무용으로 쓰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회계과에 인계해서 회계과에서 폐기처분하도록 합니다.
이수성 위원
우리가 이렇게 보았을 때에는 486같은 것은 쓸 수가 있기 때문에 언젠가 수리해서 쓸 수 있어야 되는데 연도가 넘어가고 686 나오다보니까 전부 폐기처분한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예산낭비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런 부분은 단순한 행정업무용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서 폐기하는 수량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문무송 위원님 보충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무송 위원
열린시정 발간실에서 할 수가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무송 위원
그러면 그것이 다른 상인들을 위해서 한다고 보면 사실은 시의 책임이 엄청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나운동에 상권을 집결 해 놓아서 지금 이쪽의 장사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청식당은 폐쇄할 생각은 없는가,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것과는 대비가 좀 어려운 얘기입니다.
문무송 위원
지금 묻는 내용은 아까 업자를 생각하는 이야기를 하시길래 얘기하는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특정한 업자가 아니고 저희 지방재정이나 국가재정은 재정규모나 운영실태에 따라서 국가경제나 사경제가 상당히 영향을 받는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무송 위원
차라리 연간 계약을 해서 다음에는 생각을 하여 본다든지 그때 가서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이해가 가는데 업자찾고 하니까, 지금 현재 이뒤에 있는 식당들이 죽는다는 입장입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면,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음은 최동진 위원님.
간사 최동진
459페이지 한번 보아주세요. 시정소식지 예산 및 출납내역에서 예산은 1억 1천만원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열린시정하고 99새해시정 홍보리후렛 8천만원하고 1천만원, 9천만원인데 나머지는 어디 갔습니까? 2천만원은,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습니다.
간사 최동진
2천만원 어디 갔느냐고요? 어디에서 오타가 났습니까?
위원장 조희삼
담당이 직접 답변하여 주세요. 과장님, 담당이 직접 얘기를 해주도록 해보세요.
간사 최동진
아니, 과장보고 얘기하라고 하세요. 어디에서 오타가 났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열린시정 열린군산 제작은 8천만원이 맞습니다. 그리고 새해시정홍보리후렛은 당초에 홍보책자 발간한다고 해서 2천만원을 계상했던 부분을 빼고 1천만원으로 된 것 같습니다. 잘못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간사 최동진
지금 여기 장소가 무슨 장소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
간사 최동진
여기가 무엇하는 장소냐고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감사장소입니다.
간사 최동진
감사장소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간사 최동진
그런데 감사자료 준비하는데 이렇게 허술하게 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죄송합니다. 잘못되었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리고 전반적으로 감사받는 태도가 답변도 제대로 확실하게 안 하는 것 같고 상당히 불성실 합니다. 앞으로 시정하시겠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시정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리고 중복되는 것이 많지만 잠깐 짚고 나가겠습니다. 발간실 문제요, 올해 발간실 장비구입 한다고 예산 세웠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죄송합니다. 발간실 운영은 제가 하지 않고,
간사 최동진
그래요? 국장님이 답변 한번하여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계수를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확인 한번하여 보세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확인해서 제가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지금 발간실을 확대해서 앞으로 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발간실을 이용을 해서 예산절감을 한다고 해서 올해 장비 구입을 했어요. 예산을 세웠는데 구입을 못하고 지금 아까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오고 인쇄업자들 문제가 나오고 그런데 이것 압력 들어가서 장비 구입을 못한 것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런 것은 없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러면 장비구입 예산을 세워주었는데 당연히 장비를 구입해서 시의 예산절감차원에서 우리 시청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되는데 예산은 세워놓고 장비 구입을 안 하여 놓고 지금 포기상태에 들어가 있습니다. 의원이 판단하기로는 이것 업자한테 압력을 받아서 장비구입을 못한 것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제 총무과장이 설명하신 바와 같이 장소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간사 최동진
압력을 받아서 장비를 구입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일이 있어서 되겠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저는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얘기도 들은 바가 없습니다.
간사 최동진
알겠습니다. 이부분은 이만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열린시정 열린군산 제작에서 본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 때 분명히 얘기를 했습니다. 반상회를 통해서 배부를 한다, 허위보고가 아니냐, 그런데 오늘도 반상회를 통해서 배부를 한다고 했는데 우리 오룡동 지역만 해도 올해 반상회를 한 번도 안 했습니다. 반상회를 통해서 배부한 지역, 올 1월부터 지금까지 배부한 지역과 배부한 횟수, 배부한 배포수 전부다 해서 위원장님! 자료 제출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본위원이 분명히 자료 들어오는 대로 사람 하나하나 해서 다 확인할 것입니다. 자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난시청 지역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군산시내 난시청지역이 몇 가구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정확한 가구수는 파악이 안되어 있습니다.
간사 최동진
정확한 파악도 못하고 난시청지역 현황을 여기에 올려놓으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 업무가 사실은 방송 언론관계를 취급하다보니까 저희한테 이 업무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TV난시청 지역 문제는 저희과에서 담당하는 업무는 아닙니다.
간사 최동진
담당업무가 아니면 여기에 난시청지역현황 해서 감사자료로 올릴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감사자료에 올렸으면 그래도 해당과장 정도가 되면 그런 현황은 알고 있어야 되죠. 지금 여기 TV 난시청지역 현황해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의원은 알고 있는데 과장은 모르고 있습니까? 주로 아침 출근하면 퇴근시까지 하시는 일이 뭡니까? 지금 여기 8개 읍면동에서 3,379가구가 나와 있습니다. 주민의견은 시청료 면제요구도 있고 난시청가구별 TV 수신장치 시설요망지역도 있고 유선방송을 설치 해 달라는 지역도 있습니다. 전혀 모르고 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런 부분 아까 문무송 위원님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그쪽 지역에 가서 주민들 의견을 직접 들은 경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과와 협조를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협조를 했다는 그런 말씀도 드렸었고 그래서 그쪽 지역은 그때 당시에 안테나 설치까지 된 것으로 알고는 있었습니다마는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고 있습니다.
간사 최동진
지금 난시청지역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의향이십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 부분은 제가 최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료를 한번 파악을 해서 최위원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난시청지역 해소방안에 대해서 연구하셔서 보고를 하여 주세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지역정보화시범사업에서 고군산열도 도서지역 정보시스템하면 군산시내에는 자료가 잘 정비되어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되어 있습니다.
간사 최동진
그런데 군산시로 해서 들어가면 군산시에서는 자료가 안 나옵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지금 군산시 홈페이지가 구축 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달에 완성됩니다. 그래서 여기 고군산정보시스템은 고군산정보시스템 별도의 방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내년도에 군산시 홈페이지가 되면 연계해서 같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구축할 계획입니다.
간사 최동진
바로 구축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알겠습니다.
간사 최동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예,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김종식 위원입니다. 제가 원래 지적할려고 했던 부분도 있고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 열린시정 말입니다. 아까 전에 과장이 업무보고 시에는 배부관계를 우편이라도 직접 배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업무보고 때 그렇게 하셨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김종식 위원
그런데 아까는 우표로 안 하겠다고 하시는데 주관을 갖고 일을 추진하셔야 됩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여기에 그렇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시고 잠깐요, 본위원은 아까도 위원님들이 얘기를 하니까 수량을 더 늘리겠다 그러셨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김종식 위원
나도 우리집으로 와도 보지를 않습니다. 볼 시간이 없어서 못 봅니다. 알아서도 안 보지만 볼 시간이 없습니다.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수량을 많이 넣어주는 것도 좋지만 과연 넣어준만큼 예산을 들여서 그만큼 효과를 거둘 수 있느냐, 지금 5만부씩을 넣어주는데 거기 몇% 정도 호응도가 갑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호응도를 별도로 조사한 것은 없고 저희가 배부를 할 때에는 대개 25일날 되면 읍면동에서 통장님 회의를 개최합니다. 통장님 회의를 개최하면 통장님한테 드리면서 세대에다 배포를 해주십시오 하고 드리는데 일부,
김종식 위원
됐습니다. 바로 그 부분입니다. 본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는 그냥 배부를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우리 시민들의 혈세가 아닙니까? 그러면 뿌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연 우리 시민들의 호응도가 몇%나 되는가 그것에 뒤따라서 배부도 늘릴 생각하고 5만부도 효과가 적다라고 보면 그 이하로 낮출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하여 보아야죠. 앞으로 우표로 발송하실 것입니까? 지금처럼 홍보하던 식으로 하실 것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지금 현재는 종래했던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그러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김종식 위원
그러시고, 수출자유지역으로 선정된다고 우리 시 얘기가 오르내리는 것을 과장께서는 언제부터 알고 있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금년 상반기부터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김종식 위원
우리한테 대도시에 홍보물을 개첨한다고 했을 때 제작시기가 2,3월경이니까 4월달경은 이미 개첨을 할려고 했던 것이 아닙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할려고 했었습니다.
김종식 위원
본위원이 시장님하고 해외도 갔다 왔습니다. 임기응변으로 넘기기식으로 하지 마시고 업무보고 때라도 예를 들어서 기타란에 미결사항이라고 해서 감사할 때에는 적어도 미결사항 안에다 넣어서 미결된 부분을 얘기를 하여 주셔야지 이런 부분도 위원님들이 지적하지 않으셨으면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종식 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마시고 누구보다도 과장께는 의사국도 거쳐가신 분이 일을 그렇게 하시면 사실 체면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도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시고 자치법규 전산화해서 배부처가 250개소라고 했는데 어디어디 250개소 배부를 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부분은,
김종식 위원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김종식 위원
그리고 540페이지 우리가 자원리포터 아까 5명이라고 보고 하셨습니다. 몇 명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5명입니다.
김종식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6명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중간에 한 사람 활동이 종료되어서 다음 사람이 들어왔기 때문에 현재 활동하시는 분이 5명입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이것을 선정할 때 본인들이 말 그대로 자원봉사 하겠다고 신청에 의해서 한 것이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김종식 위원
아까 우리 김관배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 인원 갖고 하시겠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 부분은 아까 김위원님 말씀대로 좀 확대해서 내실있는,
김종식 위원
그러면 어떻게 확대할려고 합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일단 확대하는 부분은 첫째는 예산이 수반됩니다. 이분들한테 교통비 정도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예산관계도 예산관계이지만 시정지라든지 나갈 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나이는 몇 살, 몇 명 제한해서 하면 우리시에 활용할 수 있잖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런 부분은 계획을 세워서 검토를 한번하여 보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알겠습니다. 잘 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서동석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석 위원
과장님, 컴퓨터 2000년 연도표기 Y2K 어떻게 우리 군산시는 해결이 다 된 것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지금 8월말까지 1차 검진이 끝났고 시장님 지시에 의해서 11월 23일날 2차검진을 했습니다.
서동석 위원
이상 없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상 없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러면 납품업체한테 보증서 다 받았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다만, 그때 얘기가 되기는 무슨 얘기가 되었느냐면 혹시라도 기계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문제 발생시 법적인 문제까지 그사람들이 책임을 질 수 있는 서약서를 징구했으면 좋겠다 해서 그것을 징구 중에 있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러면 돈은 지급했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번 Y2K 문제관계는 돈을 들여서 한 것이 아니라 위원회 구성해서 점검한 것입니다.
서동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컴퓨터 사는데 70대 Y2K 문제되는 것으로 해서 2억 3,400만원 예산이 잡혔습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것은 문제없습니다.
서동석 위원
문제 없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서동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납품업체에 보증서가 분명히 Y2K 문제에 대해서, 올해 컴퓨터를 많이 산 이유는 Y2K 문제가 해결되는 부분을 가지고 컴퓨터를 샀습니다. 보증서를 받았느냐 이 말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받았습니다.
서동석 위원
지금 받고 있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것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전반적인 문제를 심의위원님들을 참석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다시 한번 점검을 해서 혹시라도 법적인 하자가 생길지 모르니까 그런 부분까지 책임있게 하자,
서동석 위원
그러니까 저나 우리 위원님들이 군산시의 Y2K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 2차에 걸친 검증을 했다 이렇게 믿어도 되겠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서동석 위원
여기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납품업체가 이것이 우리가 현재 보증서를 내야 되는데 그 보증서를 현재는 받고 있다 이렇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것을 두 가지로 제가 보완하여 드릴께요.
서동석 위원
예, 말씀하여 보세요.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지금 소위 얘기해서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문제는 간단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중앙연산장치라든지 써버라든지 이렇게 그런 부분, 또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우리가 납품한 부분은 몇번에 걸쳐서 전라북도에서 군산시가 제일 먼저 끝났습니다. 8월달에 다 끝났습니다. 그뒤로 정부에서도 끝났지만 다시 점검하라, 다시 점검하라 해서 몇번에 걸쳐서 점검하고 엊그제 최종적으로 보증서를 전부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컴퓨터를 구입한 것은 그것은 이미 Y2K가 해결된,
서동석 위원
해결된 컴퓨터를 그래서 많이 산 것이다 이말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예, 지금 현재는 저희가 99% 장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서동석 위원
우리 청내에 관련된 Y2K 문제는 99% 장담할 수 있겠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예.
서동석 위원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제가 처음에 1월달 업무보고 시간에도 그런 얘기를 했을 것입니다. Y2K 문제를 빠른 시간내에 하고 검증절차를 많이 거쳐라고 했는데 그때도 4월달까지 완전히 해결하고 검증하겠다, 검증까지 해보겠습니다 했는데 이제 금방 국장님 말씀은 8월달까지 된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8월달까지 끝났습니다.
서동석 위원
그렇게 서둘러도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예, 그래도 우리시가,
서동석 위원
그래도 지금 불안하다 이말입니다. 지금 100%라는 말을 못하고 99%밖에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예.
서동석 위원
일단 우리 정보통신 우리 현재 합쳐진 과에서는 Y2K 문제에 관련된, 정말로 이것이 국가적인 문제고 하니까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그 세 가지는 국장님 그 말씀 분명히 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예.
서동석 위원
그다음에 아까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을 내년 2월달에 시행한다고 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예.
서동석 위원
인터넷 홈페이지가 내년 2월에 시행한다고 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내년 2월에 끝이 납니다.
서동석 위원
지금까지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수없이 많이 얘기하지만 우리가 건설현장에 가면 어떤 공구가 있다 하면 그사업에 관련된 것을 주욱 써놓고 막대그래프 식으로 그려 나갑니다. 끝난 것은 끝났다, 안 끝난 것은 안 끝났다 이런 식으로 그래서 잘못된 것을 독려를 합니다. 시간이 늦추어지면 지연에 관련된 청구도 하고 그런데 지금까지 전반적인 과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한 것을 보면 전부 다 지연이 되어 있습니다. 1월달 업무보고 시간에 저희들이 4월달까지 하겠습니다, 5월까지 이것을 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한 것들이 다 4월 8월되고 8월짜리가 12월되고 12월까지 해야 될 일이 내년으로 다 넘어가고 그래서 또 어느 것은 잘못해서 불용예산이 생기고 불용예산이 생기는 것은 군산시에서 활용을 못하니까 그만큼 과에서 갖고 있습니다. 12월달에나 내놓습니다.
그러니까 제로 포인트로 가야 될 추경이 그렇게 못가고 항상 230억원 그렇게 나가니 이것이 과에서 다들 지연을 시키는 바람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인터넷 홈페이지도 우리 과에서 1월달 업무보고시간에 위원님들한테 보고하실 때 올 9월이면 미비점까지 보완점까지 끝나겠다, 그래서 10월부터는 가동을 한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못하고 내년 2월달에나 하는 것입니다. 여기 보면 전문가 코너까지 넣어서 전문가가 업무적인 어떤 그런 것까지 전부 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두들겨보았더니 군산시에서 그냥 몇장 있는 정도가 겨우 그 정도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 부분은 전반적으로 서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금방 말씀하신 인터넷 홈페이지는 당초예산에,
서동석 위원
당초 예산에 4천만원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뒤로 추경이 모자라서 추경에 되었습니다. 그래서 발주가 늦어졌는데 역시 그것도 변명에 지나지 않죠. 사실은 당초에 저희가 추경요구할 때 실무자한테 타산한 것이 그것입니다. 당초에 정확히 해서 예산이 정확히 확정 되었으면 빨리 끝났을 텐데 그것이 착오가 있어서 추경에 모자라는 돈을 추경에 확보된 것입니다. 그래서 늦어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동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사실 4천만원 가지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하는데는 한번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우선 4천만원이 있으니까 4천만원에 맞게 하면서 추경받으면 추경 때 지급하고 해서 인터넷 홈페이지가 완성되면 되는 것입니다. 자료를 미리 구할 수도 있고 전문가 위촉도 하고 그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돈이 있어야 어떤 행위를 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이것은 용역을 체결해야 하기 때문에,
서동석 위원
용역체결할 때 전체 돈을 다 줍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용역체결할 때에는 전체 설계가 나와서,
서동석 위원
잔액은 납품할 때 주어도 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그것은 좀 어렵죠.
서동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아까 제가 예를 들어서 대안까지 드린 것은 1월달에 업무보고를 시작하면 각과마다 추진상황을 쭉쭉 그래프로 그리든지 좀 암기를 하던지 머리에 한계가 있다면 책상에 그려놓든지 해서 추진상황을 적으시고 또 안 되는 것은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고 업무보고 시간에 해 버리면 감사 때 그런 얘기를 들어야 될 이유가 전혀 없잖습니까? 그것도 어떤 사전변경이 생기면 사전변경이 생긴 것은 보고하여 드리고 인터넷에 관련된 의원들의 자료가 필요하면 좀 주십시오라고 해서 자료를 마련하시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전혀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가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겨가 감사장입니다. 내년도에 합니다, 12월달에 합니다, 아직도 못했습니다, 이런 얘기보다는 다 했습니다, 위원님 잘 모르십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좀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린 것이고 내년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사실 언제부터 할려고 했던 것이고 인터넷 홈페이지는 개항 100주년 끝나면 바로 전국에 우리가 이런 일도 했다라고 소개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김종식 위원님,
김종식 위원
482페이지 전자결재가 우리시에 행정을 처리하는 것이 어디까지입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저희 청내에서 하는 것입니다.
김종식 위원
아니, 주무계까지 되어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아니, 전체가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사용하는 부분은 아는데 보급은 주무 계까지 되어 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전체 직원들이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무계뿐이 아니라,
김종식 위원
보급률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보급률이 지금 674회선이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쓰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여기 보면 사용업무, 업무연락, 일일결산, 각종보고, 지금 현재 우리가 전자결재하는 것은 주로 업무연락 정도로 사용치 않고 있잖아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것이 98년도 당초에 업무보고를 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간결한 문서, 지난번 보고 때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첨부서류가 되어 있는 문서라든지 도장을 사용하는 문서 이런 문서를 제외하고는 간결한,
김종식 위원
숫자적인 개념으로 일일결산하는 그런 정도로는 현재 지금 그런 수준까지 와 있지 않잖습니까?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일일결산라든지 간결한 업무연락, 한장정도 업무지시 이런 내용은 전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지금 전자결재도 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위원
지금 내년에 전실과 확대운영 99년 1월 이후 해서 6,900만원 이번 예산에 반영했는가 보군요?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이것은 98년도에 이렇게 해서 99년도부터 시행하겠다고 보고한 내용입니다.
김종식 위원
예, 잠시 착각했습니다. 그러시고 아까도 컴퓨터 관계를 얘기하셨는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컴퓨터를 586은 회계과를 통해서 폐기시키겠다고 했죠?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586이하짜리 386, 486,
김종식 위원
이부분이 본위원이 전에 필요해서 여러 군데 얘기를 하길래 학교같은 데에서 시청에서 나오는 것이 있으면 해달라고 부탁을 받고 시청에 의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 과연 이 관계가 과장님 얘기가 확실한가 짚을려고 지적한 사항입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희삼
다른 감사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일동 없습니다』)
공보정보화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보정보화과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당초에 저희가 11시에 시작하시면서 약 10분 정도 공보정보화과 감사를 끝마치고 좀 시간이 늦더라도 회계과 감사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지금 12시 15분전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지금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어차피 오늘 회계과 감사를 못하면 또 월요일날 일정입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 회계과 감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채규열 위원
어차피 시간을 월요일날로 보아야 되겠지만 사실 의회에 매달려 있으면 업무시간 외에는 의원들 개인 사정도 그렇거든요. 월요일날 늦게까지 하시죠. 쉬는 날은 쉬어야 되니까,
간사 최동진
일단 감사중지를 하고 의견을 들어보죠.
서동석 위원
예, 그러세요.
최정태 위원
감사중지를 하세요.
위원장 조희삼
그러면 원만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1시 45분 감사중지
11시 50분 계속감사
위원장 조희삼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중지시 위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회계과는 월요일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일정을 끝마친 것으로 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수감공무원께서도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감사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일차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 일요일은 자료수집을 위해서 활동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4일차 감사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겠습니다.
11시 51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4명)
위원 조희삼 위원 최동진 위원 김경구 위원 김관배 위원 박풍성 위원 채규열 위원 박종대 위원 김동인 위원 문무송 위원 김종식 위원 서동석 위원 이수성 위원 최정태 위원 박진서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문형천
출석공무원(2명)
자치행정국장 채규정 공보정보화과장 신각균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