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들이 이왕에 하여 줄려고 하면 한 번을 하더라도 동에서 최소한으로 움직일 수 있는 예산을 지원을 하여 주어야지 속기록에 나오니까 더 말씀을 못 드립니다마는 공무원들이 자기 봉급을 들여서 안 갈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나머지 돈은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2년에 한 번 하든지 3년에 한 번하든지 한 번 할 때에는 시에서 지원하는 돈을 가지고 작더라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여 주셔야지 이것이 2분의 1도 안 되고, 3분의 1도 안 되면 나머지는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개선책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고 예를 들면 언젠가 권형신 시장이 있을 때 우리 체육관에서 행사를 한 번 했는데 그때 마지막에 권시장이 디스코 출 사람 나오라고 하니까 그때 반절 이상 그 안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흥겹게 20분 놀은 것이 지금도 생생한데 이런 것들을 공무원들이 사실 원하고 워낙 격무에 시달리니까 쉴 때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총무과에서는 어떻게 해야 적은 예산 가지고 즐겁게 공무원들이 한번 쉬고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이것도 생각하셔서 추진하셔서 모자라는 부분 가지고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그것을 계획되는 대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8페이지에 보면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자세확립에서 추진계획에 보면 친절봉사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평가, 포상 지속적인 실시라고 했는데 점수를 더 주는 것은 모르지만 공무원들이 친절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포상까지 주어야 할 것이 있는가, 특별한 사례가 있으면 몰라도 단순한 친절가지고 포상까지는 힘든 것이 아니냐, 예를 들면 고과를 더 준다든지 해야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포상까지 받을만한 이유가 없겠다 담당과장이 담당 위에 장이 잘 했으니까 인사고과 대로 더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다른 것에 이익을 주는 것은 모르지만 포상까지 줄 필요가 있겠느냐, 응당히 해야 할 일을 해야 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3페이지 나운 2동사무소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나운 2동은 인구가 5만명이 넘습니다. 제일 큰 동인데 그동안 빨리 짓지 못한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불과 2년을 못내다 보고 예산을 세워가지고 작년에 10억원의 예산이 세워지는 이런 불합리한 행정을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왜냐, 지금 지을려고 보니까 부지가 모자라서 필요에 의해서 살려고 하면 땅값을 더 주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팔으라고 하니까 안 판다고 하는데 안 판다는 얘기는 돈을 더 달라는 얘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이후에 나운2동 인구가 많이 늘어난 것이 아니고 98년도에 늘어난 인구 거의 그대로 있는데 그때에 아주 예산을 잘 세웠다면 이런 일이 없지 않는가, 또 이것을 못 산다고 해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운 2동의 건축이 늦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에 노력을 하시돼 안 된다고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방법으로 해서라도 신축은 빨리 해야 할 것이 아니냐 이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28페이지 발간실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기 보고하여 주실 때 발간실 운영에서 예산절감 효과가 얼마나 되는가 한번 수치로 나타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발간실 운영에서 일반인쇄소에 맡겼을 때 보다 얼마만큼 예산절감이 되었다는 것을 수치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하면 한번 말씀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