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시민의 염원과 노력으로 일궈 낸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천연기념물’지정 | |||||
|---|---|---|---|---|---|
| 작성자 | 홍보계 | 작성일 | 2024.10.30 | 조회수 | 6 |
군산시의회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과 김경구·김경식·김영자·서동완 의원은 31일 군산 옥서면 선연리 하제마을에서 열린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기념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옥서면 하제마을 팽나무는 수령이 600년 가까운 보호수로 시민들이 지켜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과 군산시 의회 의원들의 노력으로 일궈 낸 자연유산 문화재 지정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은 미군 공여지에 홀로 남겨질 나무를 지키기 위해 군산 미군기지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 등과 뜻을 함께 하여 팽나무 알리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8,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의 팽나무 지키기 서명운동을 군산시 의회 의원들과 함께 전개하기도 하였으며, 2023년 제2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하제마을 팽나무가 입지적 특성이 우수하고 식물학적·경관적 가치 및 역사적·민족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야 함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 축사에서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은 “하제마을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은 시민들과 끊임없이 함께 한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가 천연기념물 지정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소리에 귀 기울여 늘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 첨부 |
|
||||
| 다음글 | 조회된 다음글이 없습니다. |
|---|---|
| 이전글 | 송미숙 위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