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군산시의회

3대

57회

경제건설위원회

제5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5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경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2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01년 01월 13일

의사일정

1.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경제산업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경제산업국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중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01년도주요업무보고청취의건
가. 경제산업국 소관
위원장 김중신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서 공원녹지과, 지적과,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서 공원녹지과, 지적과,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입니다.
2000년도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보살펴주셔서 업무추진을 원활히 잘 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보살펴주시고 지도 좀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과 업무보고는 64쪽부터 76쪽까지가 되겠습니다.
(참조)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
(공원녹지과)
(이상 1건 【별첨 2­1】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66쪽에 무궁화 나무를 가로수화 하는 것은 상당히 진보적인 창의성을 가지고 업무 추진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무궁화를 심으면 전지를 해서 하는 것입니까? 그냥 자연수로 놓아두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앞으로 전지도 하고 전부 가꿉니다.
채경석 위원
예를 들면 조촌동 세풍제지 있는 근처에 무궁화로 울타리 형식으로 해놓은 데 있죠? 세풍제지 옆 도로변에 무궁화로 울타리 형식으로 해놓은 데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한다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아닙니다. 거기는 지금 현재 가로수를 심기 위해서 표식 해놓은 5m 간격으로 된 데에다 심을 계획입니다.
채경석 위원
본 위원이 지적한데 처럼 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 할 필요가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그렇게 않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냥 심어서 제멋대로 크게 놓아두어서 꽃 피는 것을 보게 만든다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수간 전지 해가면서 물론 꽃 피고 하게큼 다 만들죠. 그런데 가급적이면 대목으로 키우려고 합니다. 지금 이미 미성지구에,
채경석 위원
가로수처럼 그냥 크게 키운다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채경석 위원
그런데 무궁화나무는 보통 나무와 달리 크지 않는 나무죠? 그리고 몇 년 안 가서 고목이 지고, 또 가장 큰 결점이 뭐냐하면 벌레를 많이 타죠? 진딧물이라든지 이런 것도 전부 감안 했겠군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소독도 하고 사후관리 예산까지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우리 나라의 국화를 거리에 심어서 우리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발상 자체는 훌륭하지만 과연 이것이 원취지대로 실효성이 있을련지 상당히 의심이 가는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러니까 무궁화는 실제적으로 사후관리를 잘 하면 됩니다.
채경석 위원
그 다음에 금강호 철새조망센터, 다른 얘기는 않겠습니다. 우리 행정감사 때나 업무보고 때 계속적으로 얘기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항상 군산시 행정이 서천보다 뒤떨어져 가는 것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군산시는 막대한 예산만 투자시키고 그 계획만 계속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서천은 서천 철새 관찰소 있죠? 거기에서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아세요? 모르시죠? 거기를 가면 철새들이 그 근처에 쌓일 정도로 몰려듭니다. 사람들이 있든, 없든, 그것은 왜냐하면 거기에서 먹이를 줘 가지고 철새들을 사람 곁으로 오도록 유도를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금강철새 구경거리는 지금 서천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군산에 조망센터도 중요하지만 일단 철새들을 우리 사람들 곁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을 부르는 것이지 조망센터가 부르는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서천보다 우리 군산이 뒤지고 서천이 우리 군산보다 한 수 우수하다 이것입니다. 우리 군산도 그와 같이 하구둑 주변에 또는 금강호 주변으로 철새를 유도시켜서 모일 수 있도록 여건을 형성하여 주는 것이 참 중요하겠다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고맙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업무 추진하는데 있어서 정말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 가을에 지금 현재 임시관찰소 주변을 갈대로 울타리로 했습니다. 그리고 밖에다 해송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우리 관내도 바로 울타리 밑에까지 가창오리와 각종 고니까지도 가깝게 와요. 단 사람이 밖에 구경 나가면 도망가는데 그래서 못 나가게 통제하니까 가깝게 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들도 저희 관내에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팜플렛 2만 부를 제작했습니다. 또 특수망원경 1,000만원 들여서 2개를 설치하여 주었는데 상당히 이용도 많이 하고 슬라이드를 제작해서 환등기를 구입하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한 10여 명이 한번에 오면 바로 그 자리에서 환등기로 제작한 것을 설명하여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니까 최소한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는 생산성 있는 행정을 하자는 그것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취지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고맙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71쪽에 야생종 꽃을 막대한 돈을 들여서 사옵니다. 지난번에 예산 심의 때 본 위원이 지적을 해서 지금 활용할 수 있는 면적도 많고 그러니까 이것은 자체에서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야생종은 사오는 것보다는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자 그것입니다. 그렇게 되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자체에서 생산도 해야 되겠고 또 성토도 해야 되고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채경석 위원
금년에 준비가 안 되었으면 모르지만 내년부터는 야생종을 사오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74쪽에 가로변 녹색공간 조성, 지금 도시계획과에서 도로를 신설하면서 가로수를 심을 수 있는 박스를 다 만들어놓았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현재 된 데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빈 박스가 상당히 있어요. 거기 언제 빈 박스를 전부 메꾸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산 확보되는 대로 점진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꺼번에 못하고,
채경석 위원
지금 경장문화선 거기는 2중으로 가로수를 심어 놓았는데 가로수가 남아서 2중으로 심은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것이 아니고,
채경석 위원
그런데 이쪽에는 가로수를 심기 위해서 박스를 만들어놓았는데 박스는 비어놓고 한줄로도 못 심는데 이중으로 심는 것은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지금 가로수를 이중으로 심어서 도보 행인들한테 그늘도 만들어주고 앞으로는 선진 가로수형이 그런 식입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한 것입니다.
채경석 위원
이봐요. 한 줄로 되어 있는 데도 못하는 처지에 이중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 그 얘기예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것도 원래 우리가 시범적으로,
채경석 위원
한 줄로 해놓고 남았을 때 이중으로 하라 그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원래 시범가로로 지정했고 또 그 뜻을 알고 나무 500본을 기증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채경석 위원
지금 빈 박스가 수 백 개가 있습니다. 조치를 하여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앞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계속 심어나가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오리알 약수터 군봉공원이 그전과 같지 않고 동부권 시민들이 상당히 그쪽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고 과장도 구암동 현대아파트에서 사시기 때문에 잘 아실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군봉공원 오리알 약수터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오고 있는데 화장실이 없어요.
그러니까 군봉공원 전체를 화장실 만들 수 없는 거예요. 그렇죠? 한번 연구를 해서 금년에 화장실 만들도록 하여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검토하여 보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답변을 확실하게 하세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런데 지금 현재 사실상 3,000만원 가지고 정비하는 것도 미약합니다. 앞으로 검토해서 과연 거기에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가도 분석하여 보고 고려하여 보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아니 공원에 화장실 설치할 여건이 안 되는 공원이 어디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말씀하시라니까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제가 솔직한 얘기가 현장 가서 상황도 보고 앞으로 검토해서 예산반영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채규열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게요. 67페이지 육림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과장님 일본 갔다 오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못 갔다 왔습니다.
채규열 위원
우리 국장님, 금년에 과장님 일본 한번 보내주세요.
경제산업국장 임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규열 위원
일본에 가면 전 국토가 한 가지 수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속된 얘기로 대단히 미안하지만 궁둥이짝만한 땅도 그 나무가 심어 있습니다. 일본은 금년에 망해도 향후 200년은 산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에 사느냐, 이 나무 때문에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 국토의 70%가 산인데 전부다 잡목으로 되어서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환경이 좋아지기나 할지 모르지만 그 나무 경제림은 아니다, 그럴 때에 우리 과장님이 육림 사업이 잘 되어진 이웃 나라를 가서 보고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한번 건설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우리 수종을 개량하는데 이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수종으로 해서 한 100년 후에는 고 과장이나 채규열이 발언해서 우리 후손들이 잘 살게 되었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번 획기적인 방법으로 개선하여 보라는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고맙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 다음에 76페이지 보면 공원이 여러 개가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옛날 식으로 답습해서 공원하면 사람이 왔다갔다 하는데 우리 채경석 위원님 말씀대로 편익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공원을 통해서 외국같이 최소한 바베큐 시설이라도 하나 해서 좀 편하게 와서 쉬고 갈 수 있도록 한번 해줄 용의 없습니까? 큰 돈 안 들어도 될 것입니다. 가스까지 다 가지고 와서 쓰지 않도록 시범적으로 한군데 선정해서 바베큐 시설 정도만 해 놓으면, 지난번 외국 가보니까 아주 간단해요. 전기도 되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 이용하면 되겠지만 우선 우리도 잘 계도하면 되겠죠.
그래서 한번 군산시가 시범적으로 해보았으면 어떻겠느냐 생각이 되어 지는데 거기에 대해서, 예산도 보니까 있군요. 마지막 보면 시설물 설치 및 보수에 대해서 6,000만원 있군요. 그것을 한번 연구하실 용의가 없는가,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월명동 잡목 전지를 하든지 끊어달라고 했는데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가로수요?
채규열 위원
아니 월명공원 안에 은수원사시 나무가 너무 커 가지고 밖에서 보면 수시탑이 안 보인다고 시민들이 얘기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것 정리했습니다.
채규열 위원
그 다음에 연도에 대해서 어제도 제가 수산과하고도 얘기했는데 소문에 의하면 연도에 산을 전부다 토석채취 허가를 내서 도로를 쓰겠다 해서 그런 소문이 들리는데 이것은 결사적으로 우리 시가 반대를 해야 합니다. 산이 없는 섬은 있을 수가 없고 만약에 그것을 하여 주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었다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우리가 나중에 식수를 다 배달하여 주어야 됩니다. 이것은 도저히 발상 자체가 잘못된 발상인데 이런 얘기가 오고 가는데 우리 과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채경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철새에 대해서 국가예산도 있고 우리 예산도 있어서 조망대 세우는 것은 좋지만 우선 친근감이 있어야 합니다. 외국에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데 가면 따라다니잖아요. 먹이를 받기 위해서 오리나 기러기나 따라 다녀요. 이런 것도 아까 좋은 제안을 하셨었는데 그냥 보는 것만이 아니라 가깝게 인접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들도 충분히 지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하여 주면 안 도망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아울러서 말씀을 드리니까 하도록 그렇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큼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연도 관계는 과거에 옥구군에서 채석 허가를 해 줘 가지고 아마 작년말로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북측 도류제라든가 항만공사에 주로 썼는데 지금 거기 여건을 보면 우리 고군산 열도는 83년도에 노태우 씨가 내무부장관 당시에 지질학자를 동원해서 수질을 파악했습니다.
그런데 고군산 열도 16개 도서지구는 응회암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존자원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섬에 지하수 개발을 해도 지표수 조금 먹고 나면 나중에 해수가 침범해서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제가 그전에 비안도에 3개공의 지하수 개발을 해서 상수도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래서 간이 급수식으로 각 가정에서 먹다가, 그때에 저도 거기에 상식이 없기 때문에 전라남도 신안군까지 연결을 해서 알아보니까 물을 한번에 전부 배분하지 말고 물을 주었다 떼었다 해서 항상 지하수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해서 그때 당시에 강력하게 얘기해서 몇 년간은 잘 먹었습니다. 아무리 주민들이 물을 달라고 해도 안 주고 시간제로 줘 가지고 잘 썼는데 그 이후에 너도 나도 막 써 버리니까 불과 몇 해 안 가서 해수가 침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는 지하수 개발로써는 도서지구는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거기에 토석채취가 된다면 주민들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슨 제방을 만들어서 식수원을 확보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특별한 대책이 있어야만이 토석채취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지난번에 수산과장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산에서 물이 내리고 고기들이 생성하는데 그것이 없으니까 고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 관계는 저 자신도 그런 식수 문제가 해결된다면 검토해볼까, 솔직한 얘기가 지금은 검토해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철새도래지 친근감 말씀하셨는데 짐승이나 사람이나 자기한테 잘 하면 가깝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도 먹이 주기를 수시로 하고 있고 실제로 채경석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데 저쪽에 늪지대가 형성되고 모래가 쌓이니까 충청도 쪽에 고니가 많이 가 있습니다. 이쪽으로 안 와요.
그래서 앞으로 갈대 숲도 보호하고 먹이주기를 이쪽에 전부 해서 자연적으로 먹이 따라서 오게끔 관심 갖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아까 연도 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하나 할게요. 과장님, 나포에 있는 3개의 석산에서 동양 같은 데라든지 목적이 원래가 군산 신항만 거기에 쓰기로 되어 있는 것이죠?
아까 연도 문제에 대해서 간단히 하나 할게요. 과장님, 나포에 있는 3개의 석산에서 동양 같은 데라든지 목적이 원래가 군산 신항만 거기에 쓰기로 되어 있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되어 있는데 그것 허가연장도 지금 해주었거든요. 연도 문제는 작년이나 재작년부터 문제가 되는데 저도 여러 전문가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그 산을 깍으면 기류변화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고 어제도 우리 수산과장이 어구림이라고 숲이 없이는 고기가 살 수 없다는 것처럼 절대로 우리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그리고 여기에 있는 돌을 신항만 공사목적으로 3개 석산을 허가 내줘서 오성산이 훼손되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묵인하여 주고 있습니다. 신항만 때문에 묵인해준단 말입니다. 솔직히 이 분들이 쓰지는 않아요. 알고 있지만 목적은 그쪽으로 되어 있는데 연도도 신항만 때문에 또 거기에서 깍아낸다는 것은 앞으로 부존자원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염두에 두시고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되어 있는데 그것 허가연장도 지금 해주었거든요. 연도 문제는 작년이나 재작년부터 문제가 되는데 저도 여러 전문가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그 산을 깍으면 기류변화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고 어제도 우리 수산과장이 어구림이라고 숲이 없이는 고기가 살 수 없다는 것처럼 절대로 우리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그리고 여기에 있는 돌을 신항만 공사목적으로 3개 석산을 허가 내줘서 오성산이 훼손되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묵인하여 주고 있습니다. 신항만 때문에 묵인해준단 말입니다. 솔직히 이 분들이 쓰지는 않아요. 알고 있지만 목적은 그쪽으로 되어 있는데 연도도 신항만 때문에 또 거기에서 깍아낸다는 것은 앞으로 부존자원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염두에 두시고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보충질문 잠깐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입니다. 방금 연도 문제 말씀하셨는데 지금 고 과장께서 식수문제를 해결하면 검토를 하여 보겠다고 했습니다. 식수 문제 해결이 되면 허가 내줘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것보다도 제가 조금전에 말씀드린 식수문제란 얘기는 산이 없으면 그나마도 지표수가 안 나오기 때문에 주민들이 물을 먹고 살 수가 없어요. 그런데 만약에 거기에서 저는 법적으로 따질 때 아무런 하자가 없이 허가를 안 하여 줄 수는 없잖아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몇 십억원을 들여서 제방이라도 만들어서 식수원이 확보되고 나중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바다로 흘러가고 그런 조건이 있고, 또 충분히 주민이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의 확보가 된다면 혹시 검토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 그것을 꼭 하면 허가를 해주겠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채경석 위원
방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응회암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이 고일 수도 쏟아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어제 우리 업무보고 했고 지금 말씀드렸지만 바다 주위에 나무가 있어야만이 영향염류가 발생 되어서 고기 먹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이 고군산은 지금 국제해양관광지구로 만들고 있죠. 도 계획은 1조 5,000억원 정도 투입하게 됩니다. 그 연도도 고군산 열도 중에 하나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전에는 충남였지만,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채경석 위원
이것 절대 환경파괴를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알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절대 불가 원칙으로 못을 쾅 박아놓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아까 철새 문제가 있는데 지금 철새조망대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철새 도래지를 이쪽에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금강호 주변에 관광지 종합개발계획이 6월달에 나옵니다. 그 계획에 의해서 다른 시설만 하고 철새는 전부 장항쪽으로 가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철새도래지를 조성하여 주는 것이 철새조망대보다도 선결 문제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알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
이덕영 위원입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연되어서 간단하게 질문 드리게요. 과장님 2000년도 후반기부터 2001년 초반까지 산불이 몇 건이나 났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53건이 났습니다.
이덕영 위원
그러면 2001년에는 몇 번이나 났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정월 초하룻날 조금 났습니다. 해돋이 보러가서 학생들이 불 놓다가 조금 났습니다.
이덕영 위원
우리가 산불이 나서 진화를 하는 것보다도 사전예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산불 나고 그러면 아쉬운 점이 많은데 여기 과장님께서 산불방지에 대한 계획을 보면 전부 산불 난 뒤에 대책인데 그 이전에 산불취약지구에 사전에 예비 경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쪽이 아쉽습니다. 지금 무슨 장비를 보면 산불이 난 뒤에 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여기 보면 산불감시 및 진화대라고 해 가지고 1억 5,000만원 예산, 이것이 감시원하고 순회 순찰대 하고 쓰는 비용입니다.
이덕영 위원
우리 속담에 지키는 쪽보다도 훔치는 쪽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이 광활한 지역을 방법론이라고 하면 사전에 사이렌 이런 정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전 지역이 넓으니까 산불 취약지구에, 사실 우리 시민들이 경음을 하면 거부를 하는데 산불취약지구를 순회를 하면서 우리 순시원들이 경음 사이렌을 경고식으로 울릴 필요가 있고 또 취약지구에 있는 읍면동에 앰프를 통해서 사전에 경고, 주의 방송도 필요하다는 쪽으로,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하여튼 금년에는 철저히 홍보에 치중해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덕영 위원
한번 강구하여 보시고, 소룡동 국가공단 가로변 화단을 구체적으로 묻고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데요, 지금 여기가 공단쪽 가로변입니까? 아니면 공단 반대쪽 논이 많이 있는 쪽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반대편에 유니드에서 이쪽 시내쪽으로,
이덕영 위원
그러니까 공단쪽 가로변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렇죠. 공단 쪽인데 저쪽에 기아특수강에서 군산쪽으로 말하자면 논쪽이 아니고 기아특수강쪽에서부터 군산쪽으로,
이덕영 위원
지금 지방공단에 외항쪽으로 가다보면 도로가 35m 폭으로 대단히 큰 도로입니다. 거기에 해송식재를 우리 산림공원과하고 환경사랑하고 같이 공존해서 식재를 했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이덕영 위원
그 앞에 무궁화를 가로변에 심는다는 얘기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우리가 가로수 식재하기 위해서 박스 만드는데 중심으로 해서 기아특수강에서 시내쪽으로 하기 때문에 그쪽에는 그렇게,
경제산업국장 임갑수
그쪽이 아니고 두산유리 앞쪽은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지역을 시범적으로 집단으로 심어보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덕영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이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지방공단 외항 도로에 가로수를 식재하기 위해서 시설을 전부다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로수가 가로수 역할을 못하고 가로수목인가 아니면 나무목인가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부실합니다. 그런 반면에 거기에 다시 무궁화 식재가 이것이 나무형입니까? 꽃나무형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큰 나무로 해 가지고 가로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2m까지 키워서 하는 것입니다.
이덕영 위원
앞으로 관리도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 공단쪽 도로변만 식재를 하고 반대쪽 논에 있는 쪽, 군산에서 공단으로 가는 쪽으로 보면 좌측에 그 도로도 같이 식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계획은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논쪽에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이덕영 위원
그러면 한쪽만 한다고 하면 가로수 역할을 제대로 못하죠. 거기도 현지를 가서 보셔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알겠습니다.
이덕영 위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5쪽 선양동 고지대 포켓공원 조성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장님 보고를 들어보니까 이것이 전혀 시설이 없는데 신규로 하신다 이 말씀이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거기에 도로가 새로 나서 공터가 100여 평 생겼습니다. 거기가 사실상 굉장히 삭막합니다. 그래서 조그마한 포켓공원을 만들어 주어서 어린이도 쓸 수 있고 어른들 휴식공간도 만들 계획입니다.
이덕영 위원
물론 좋습니다.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녹지공간을 많이 조성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고마운데, 과장님 거기가 어디입니까? 두리예식장 뒷쪽으로 해 가지고 산을 올라가면 산 속에 도로포장이 상당히 길게 되어 있더군요. 그 위치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산에 올라가서 그 밑을 쳐다보면 중국인 묘가 있는 것 같고 중국묘 비슷하게 이상스럽게 묘를 조성하여 놓았는데 시민들이 대단히 위화감을 느낍니다. 그것이 법적으로 허용이 되는 것인가, 산 속 깊이까지 포장이 다 되어 있고 그 깊이 마지막 지점에 이상한 묘가 있습니다. 그것이 불법 아닙니까? 거기 가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거기를 순회할 기회가 있어서 현지까지 가보지는 않았지만 위에서 내려본 결과에 의하면 대단한 혐오시설이고 자연을 많이 훼손시킨 것이다, 본 위원이 볼 때에는 그것은 불법이다 하는 쪽으로, 불법으로 조성 했을 경우에 우리 실과소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하는 쪽으로 질책하고 싶습니다. 그 내용을 한번 보시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현지 갔다와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덕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
노장식 위원입니다.
공원녹지과에 녹지기금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있습니다.
노장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녹지기금은 계속적으로 매년 1억원정도씩 확보를 해서 나중에 어느 정도 기금이 확보되면 조림계획을 수립해서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장식 위원
대출하여 줍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기금입니다. 순수한 기금으로 현재 금년에 1억원 확보하고 지난번에 2,000만원 해서 1억 2,000만원 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저희 생각은 한 5억원 정도 확보해서 우리가 조림계획을 수립해서 직접 시행하는 것입니다. 보조하여 주는 것이 아닙니다.
노장식 위원
그런데 그 기금에 대해서는 업무보고에 빠졌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지금 기금사용 계획이 아직 없습니다. 액수가 적기 때문에 이제사 예산이 1억 2,000만원 되기 때문에 아직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노장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이세윤 위원님.
이세윤 위원님.
이세윤 위원
간단히 몇가지만 부탁을 드리게요. 지금 공원하고 체육시설을 하고 있는데 구태의연한 방법으로 철봉 몇 개 놓고 평행봉 놓고 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현대 감각에 맞는 그런 체육시설을 연구해서 보완하여 주었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알겠습니다.
이세윤 위원
다음에 수종갱신하고 보식하는데 이것을 하는 것 보면 보식과 갱신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해버리니까 현재 있는 나무는 최대한 보호하면서 실제적으로 보식하고 갱신하는 부분만 최소화해서 경비를 줄이면서 실지적인 것이 되게 하여 주었으면 좋겠고, 다음에 관찰소 관계도 지금 제가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철새가 겨울에 오는데 아까 망원경 해주었다고 하는데 망원경이 작년 예산인데 12월 28일인가 금년 다 지나서 망원경이 되는 그런 식은 안타깝습니다. 그런 누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다음에 관찰소 통유리를 해달라고 몇 번 제가 얘기를 했어요. 관찰소 앞에서 망원경으로 보려고 하면 유리가 깨끗하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전면을 다 보아야 되고 모이가 있는 쪽에 망원경이 설치가 되어야 하는데 과거에는 망원경을 이동식으로 하다보니까 고장이 많았는데 지금은 고정을 시켜 놓아 가지고 오래 가야 되니까 그것의 취지는 좋은데 이쪽 편에 많이 오는 쪽에도 볼 수 있게끔 관찰소도 보완을 해 줘 가지고 통유리라든가 이런 것으로 보완해서 좀 적극성을 띠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먹이관계도 금년도 분은 분출도 안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준비했어요.
이세윤 위원
미리 오게 만들어야지 다 지나간 뒤에 먹이 뿌리면,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세윤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제가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행정을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문제가 되기 전에, 가령 거기에 배 가지고 다니면서 그물 쳐놓고 고기 잡는 사람이 있다면서요? 그런 부분도 같이 사전에 신고해 가지고 해양수산과하고 협조하여 가면서 모든 것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이왕에 하는 것 잘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 다음에 관찰소 그 부분도 아까 언뜻 생각하니까 어린아이들이 많이 오니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도 한번 연구하여 봄직 한데 그 부분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님.
김경구 위원
김경구 위원입니다.
64쪽 예정지 정리작업이라고 추진계획에 나왔는데 1월에서 2월인데 예정지가 어디어디인가 계획이 나왔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구 위원
밤나무 전년도에는 어디에 했어요? 그리고 금년도에 어디에 할 것인가,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정확한 위치와 지번을 알아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리고 66쪽 앞으로 무궁화 나무를 계속할 것입니까? 금년만 하고 안 할 계획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무궁화는 2002년까지 지속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행정자치부에서도 별도로 교부금이 나오고 그렇습니다.
김경구 위원
2002년까지만 하고 안 한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우리 나라 꽃이니까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해야죠.
김경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공근로자로 하여금 무궁화는 바로 삽입만 하면 되니까 미래를 위해서 할 수 있도록 미리 묘목장을 우리 시에서 갖춤으로써, 아마 이렇게 된다면 몇 억원의 우리 시 예산을 절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것도 강구를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68쪽 제2저수지 주변에 임도 할 생각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지금 그 문제 때문에 사실상 그 지역 두상균 의원님하고 저하고 굉장히 실제적으로 언쟁이 좀 있었는데, 지금 현재 관계 계장, 직원이 전화로 전부 토지주한테, 우리가 이미 공문으로 보냈는데도 응하지 않고 해서 전화로 했는데 토지주들이 응해주지를 않아요. 실제적으로 공무원이 남의 개인 땅을 강제로 뺏어서 할 수도 없고 그런데 왜 추진을 않냐고 제가 본의 아니게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농가에서 임도는 지금 전부 개인들이 승낙을 해줘서 내고 있는데 개인들이 토지사용 안 하여 주는 것을 어떻게 강제로 할 수도 없고 그런 입장입니다.
김경구 위원
과장님, 지금 제2저수지는 밑에 나무잎이 떨어져서 약 30내지 50전이 쌓였어요. 이것이 불 붙으면 끄도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 군산에 그야말로 산림으로 우거진 데가 아마 거기일 것입니다. 거기 불나면 어떻게 하지도 못합니다. 이것을 잘 보존하려고 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간에, 개인 산주가 안 듣는다 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조금 의지가 부족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그 지역을 보호할 수 있도록 꼭 좀 하세요. 이것 산불 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실제적으로 저도 무엇인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왕에 계획을 세웠으면 끝을 맺으려고 하는데 실제로 그 관계는 여기에서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지금 저도 열심히 알아보았고 했는데 완강히 반대하기 때문에, 아무튼 노력은 끝까지 하여 보겠습니다만 실제로 제가 생각할 때 지금 현재로써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솔직한 얘기가 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그 동안 어떻게 노력했는가 그것을 전부 적어서 저한테 제출하여 주세요.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했는가 그것 좀 한번 주어보세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알겠습니다.
김경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우리 국화꽃이 무궁화 나무인데 그것을 수벽용이나 이런 것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그 나무를 어떤 큰 나무로 만드는데 어느 정도 한계성이 있는가 아세요? 예를 들면 수벽용 조그만 나무로 보기 싫게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큰 나무화로 하는데 어느 정도 크기로 키울 수 있는 것인가 그런 정도 혹시,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실제적으로 제대로 가로수용으로 쓸려고 하면 2,30년생 되어야 합니다.
조희삼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 10년생 같으면 지름이 10센치가 된다든지 그런 것 통계 나온 것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통계는 있을텐데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관계직원 자료제시)
10년생이면 근원경이 약 5센치 밖에 안 된다는 군요.
조희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님.
채규열 위원
67페이지 보면 넝쿨제거라고 있는데 칡넝쿨 얘기하는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채규열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군산시에 산적하여 있는 칡넝쿨이 대강 얼마나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면적으로요?
채규열 위원
예.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경영수익 사업도 한번 하여 볼만한데 칡넝쿨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칡넝쿨은 사슴이 잘 먹어요. 그러면 많이 쌓여있는 것을 끊어서 내버리든지 공공요원도 있고 많이 있는데 조금 투자를 해서 사슴을 한번 키워본다든지 뭔가 의지를 갖고 일을 해서 하다못해 철새 주는 먹이라도 자급하는 그런 모양새가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 지는데 칡넝쿨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 산에 피해를 많이 주는데 이것을 잘 제거하고 건조를 잘 시키면 사슴 몇 십 마리는 거뜬히 키울 수 있는 그런 차원이 됩니다. 큰 돈 안 들이고 우리 산림과에서 의지만 있으면 해 볼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다, 다음 업무보고 때 말씀하여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이수성 위원님.
이수성 위원님.
이수성 위원
이수성 위원입니다.
공원관리 하신다고 해서 월명공원 외 12건 2억 3,600만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통매산 개발을 한다고 해서 평지화 공원한다고 도시계획과에서 용역도 했습니다. 또 한 때는 군산시장께서 휴양림으로 개발해야 되겠다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또 도시계획과에서 공원녹지과로 해서 공원이기 때문에 개발을 해야 한다 이렇게 공문으로 해 가지고 협조의뢰를 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매공원에는 전혀 개발의지가 10원어치도 없습니다. 용역을 5,600만원이나 들여서 했고 그때 당시 1안, 2안, 3안으로 해서 잠정적으로 군산시장이 지시해서 3안으로 결정한 것으로 아는데 그런데 공원녹지과에서는 개발 의지가 10원어치도 없는 것으로 느껴지는데 개발 의지가 전혀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거기가 이제 면적이 적어서 휴양림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이수성 위원
그러면 면적이 적다면 무궁화나무라도 몇 개 심어서 간벌해서 조림사업을 해서 공원답게 만들어줘야 할 것이 아닙니까? 여기가 군산 관문입니다. 월명공원에 투자하는 것보다도 군산관문인데 이런 데는 전혀 나무 한 그루 안 심고 간벌도 않고 평지화 공원 조성도 안 하고 이것이 어떻게 보면 내버린 자식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재해대책비로 42억원입니다. 내일모레부터 용역 실시해서 실시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엊그제 건설과 직원이 왔기 때문에 한 얘기인데 저기에 무슨 42억원을 투자하냐, 한 2억원 정도만 투자를 하면 메꾸어 버립니다. 언젠가는 개발을 해야죠. 언젠가는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 군산시민의 의지입니다.
그런데 2억원 정도만 갖다가 복구작업을 하면 되는데 42억원 입니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40억원을 투자하느니 40억원을 불우이웃 돕기 해라, 언젠가는 없어져야 할 산에 42억원을 투자하느냐 이런 얘기도 했거든요. 저기에 42억원을 투자하는데 공원녹지과에서는 돈 10원도 갖다가 투자를 않고 그냥 내박칩니다. 한 때는 시장이 휴양림을 하네, 무엇을 하네 용역도 했는데 그런데 개발하지 않고 10원의 예산도 반영 안 하고 뭐 하겠다는 의지도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그 때 당시에 건설과에서 용역을 줘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안, 2안, 3안 검토하다가 이것이 무산되니까 저희한테 특별히 공원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느냐고 도시과에서 공문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실상 강릉도 갔다오고 여러 가지 휴양림을 다녀 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우리 군산관내는 수령이 작고 휴양림으로써는 도저히 맞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상 아예 계획을 수립 안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지난번에 저도 42억원 투자해서 뭐 한다는 것 참석을 했거든요. 했는데 근본적으로 이쪽에 집 있는 데까지 전부 매수를 해서 근본적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계획이 세워지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에는 언제인가는 군산에 토석채취 할 데도 없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니까 거기에 토석채취장을 지정한다든가 해서 근본적으로 없애버리면 몰라도 거기에 묘지도 한 500여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막대한 예산 들여서 저희과에서 거기에 시설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수성 위원
군산시장께서 휴양림으로 개발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금년에 예산을 세워서 뭔가 하려고 노력을 했어야죠. 42억원 막대한 돈을 투자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에는 별 쓸모가 없습니다. 여기 몇 가구 철거하고 도로변에 계단식으로 조립해서 만든다고 했습니다. 1만 3,000평인데 1만 3,000평을 산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최고 고지까지 땅을 산다고 해놓았습니다. 이것이 군산 관문이기 때문에 개정이나 대야에서 군산을 바라볼 때에는 이 사이밖에 안 보여요. 여기를 통과해서 조촌동에 와야 아 여기가 과연 군산시구나, 그렇게 유도를 했어도 이것은 안 되,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 뭔가 공원답게 개발을 해야 됩니다. 여기가 관문입니다.
아까 제가 적어놓았지만 만약에 그것이 안 되었을 때 흙이 모자란다고 하는데 토석채취 허가를 내줄 수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예를 들어서 도시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해야죠.
이수성 위원
예를 들어서 군산시에서 수송동에 할 때 흙이 모자란단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토석채취 허가를 내면 내줍니까? 그것도 내줘야 할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지난번에 재해 42억원 투자한다고 설명회 할 때 거기에 토석채취장으로 활용한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은 도시계획나 건설과에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성 위원
예. 알아봐서 답변하여 주세요.
위원장 김중신
수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봉수대 옆에 정 있죠? 그것 아직 안 건들었죠? 왜냐하면 우리 장군봉 앞에 저기 보이는데 아주 멋있게 해놓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봉수대 위에 정이 오래 되었는데 산림훼손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수 천 명의 군산시민들이 활용을 하니까 조금 예쁘게 좀 멋있게 해놓으면 외곽에서 볼 때에는 괜찮을 것입니다. 어쨌든 해 놓은 것이니까 시민들이 활용하고 쉴 수 있게끔 이왕이면 아름답게 꼭 고려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봉수대 옆에 정 있죠? 그것 아직 안 건들었죠? 왜냐하면 우리 장군봉 앞에 저기 보이는데 아주 멋있게 해놓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봉수대 위에 정이 오래 되었는데 산림훼손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수 천 명의 군산시민들이 활용을 하니까 조금 예쁘게 좀 멋있게 해놓으면 외곽에서 볼 때에는 괜찮을 것입니다. 어쨌든 해 놓은 것이니까 시민들이 활용하고 쉴 수 있게끔 이왕이면 아름답게 꼭 고려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의 좋은 말씀을 참조하셔서 2001년도를 푸른 군산, 살고 싶은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나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의 좋은 말씀을 참조하셔서 2001년도를 푸른 군산, 살고 싶은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나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중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적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적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과장 채길수
지적과장 채길수입니다.
지적과 소관 2001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
(지적과)
(이상 1건 【별첨 1­2】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지금 지적도에 등록된 경계하고 실제 점유하고 있는 경계가 집단적으로 맞지 않는 원인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원인으로는 과거에 국유지를 무단 점유 해 가지고 임의대로 경계를 설정해서 사용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과거에 농지분배 당시에 확실한 경계가 없이 편리한 대로 점유,
채경석 위원
농지, 그러면 토지개혁하고도 관계되는 것입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월명동 여고 저쪽으로 높은 지역이거든요. 그런 지역들이 임의대로 경계가 많이 변동 되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이것이 해방직후 바로 이루어졌던 사항이군요?
지적과장 채길수
예. 그리고 월명동 구 법원 근처는 토지조사 당시부터 경계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법원 앞쪽의 블럭이 가령 실제 길이가 100m인데 지적도에는 90m밖에 등록이 안 되어 있어요.
채경석 위원
그러면 지금 점유경계대로 실지로 가르마를 타주자는 얘기 아닙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예. 그렇습니다.
채경석 위원
대단히 중요한 사업을 하고 계신데 과연 이것을 5개년 계획을 잡아서 하고 있군요. 2002년까지 이것이 가능 하겠습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여러 가지 주민들간에,
채경석 위원
이해 관계가 상반되기 때문에 어려운 일 같은데,
지적과장 채길수
어렵습니다만 저희가 기왕에 정리를 한 실적이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노력을 해서 최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여기 2000년도 목표 및 정리실적이 30%라고 했는데 2000년도 목표한 양 중에서 실적이 30%라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5년동안 계획에 30%를 했다는 것입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2000년도 목표 중에 30%를 했고, 2000년 전에는 704필을 정리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5개년 계획 목표 대 실적은 몇 %입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약 50%입니다. 1,432필 중에 704필을 끝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목표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군요?
지적과장 채길수
하여튼,
채경석 위원
그런데 그 방법은 어떻게 했습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저희가 일단 예비측량은 전부 끝났습니다. 끝내 가지고 현재 데이타를 가지고 있거든요.
채경석 위원
얼른 얘기해서 내 땅으로 되어 있는 것 10평이 저 집으로 들어가고 이쪽 집 땅으로 되어 있는 것 3평이 나한테 들어왔다면 이 사람이 7평 차이니까 양보를 안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은 어떤 방법으로 조정을 했습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하여튼 저희가 쫓아가고 회의하고 밤에 모이고 회의를 누차 해서 설득을 하고 안 되는 것은 개별면담을 해서 설득을 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이것을 팔고 사고 하는 방법입니까? 포기하고 실 경계로 소유권 하는 것으로 했습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그대로 정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돈이 오고 가는 것 없이, 물론 오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정해서 차액을 주고 받고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이 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감정예산도 우리가 세워야 되거든요. 그런 것 없고 거의 주고받고 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하게 된 발단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측량을 하면 그 지역이 안 맞는 것입니다. 집단적으로 이것이 얽히고 설켜서 그런 점이 자꾸 발견이 되니까 우리가 시내 전반을 조사하자 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래서 이것이 우리 지적과장이 군산시 지적업무를 보다가 이런 불합리한 부분을 정리 해줘야 되겠다고 해서 시장 결심을 받아서 시작한 것인가, 아니면 실제 경계대로 정리하라고 하는 지시를 받아서 했는가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지적과장 채길수
이제 안 맞는 지역에 대한 문제는 과거부터 있었습니다. 과거부터 있었는데 그것이 구두상으로 어디가 안 맞는다, 어디가 안 맞는다 이런 얘기만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당초에 계획이 물론 제가 여기 오기 전에부터 계획이 되어 있었으나,
채경석 위원
계획이 서 있었어요?
지적과장 채길수
서 있었는데 그 업무가 12년동안 홀딩이 되어 있었죠.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 제가 와서 이것을 이대로 놓아두면 안 되겠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처리하자 해 가지고 우리 전담반을 구성해서 매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본 위원이 그것을 묻는 것은 채 과장께서 이것을 주도해서 착안을 해서 한 사업이라면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다고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지적과장 채길수
고맙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러니까 그전부터 계획이 서 있던 것을 지금 98년도부터 시작했군요?
지적과장 채길수
그렇죠. 그 전에부터,
채경석 위원
채 과장이 지적과장 언제부터 했습니까?
지적과장 채길수
제가 89년 12월에 왔습니다.
채경석 위원
아무튼 이 큰 일을 하느라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라겠습니다.
지적과장 채길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결국 경계측량의 잘못도 있겠지만 일정 때 측량의 오류도 있다고 하는 얘기인데 그 얘기하고 이 얘기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어떤 면적에 지적에 대한 불일치가 있는 지역이 어디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문제하고 경계 이 사업 문제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인가 구별이 되는 것인가,
지적과장 채길수
이제 구분이 여러 가지 원인이 여러 가지로 도출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보면 지금처럼 시멘트 울타리라든가 그런 것이 없고 나무나 이런 식으로 간단히 하고 있다보니까 편의상으로 주고 받아서 경계가 틀린 것도 있고 또 경계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밭고랑 같이 이루다가 하나 둘 집을 짓고 살면서 또 임의대로 변경해서 사용한 경우도 있고 또 월명동처럼, 월명동은 도로를 나누는데 도면에 먼저 나누어놓고 현장을 나중에 공사했습니다. 그렇게 공사가 잘못되어서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런데 지적에 대한 불일치 지역이, 집행부 직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어디에서 몰려오다가 어떤 지점에서 몰려가지고 지적의 불일치가 된 지역이 있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던데 그 원인이 일정 때 지적 측량이 잘못 되어서 그렇게 오는 경우가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이 어떤 것인가,
지적과장 채길수
사실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조희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말하자면 측량을 왜정 때 하다보니까 한쪽으로 몰렸단 말입니다. 쭉 한쪽부터 해오니까 그런 경우가 어떤 경우냐 하면 저희가 토지에 관한 측량은 1910년도에 조선 토지조사령에 의해서 시작을 했고 그 다음에 임야조사령이라고 해서 1921년부터 했습니다.
그러면 토지에서 측량을 하고 나머지 부분 임야가 정확히 남아있어야 되죠. 도면상으로 볼 때, 그런데 그것이 안 남아있거든요. 혹시 이해가 안 가실지 모르지만 먼저 이만큼을 하고 나니까 가운데 것은 남는데 이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임야조사를 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임야조사하고 토지조사는 경계설정 방법부터 틀리거든요. 가령 어떤 원에 점을 찍는데 토지는 1m 간격으로 찍어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임야는 5m 간격으로 찍어라 이런 식으로 되어 있으니까 아무래도 틈이 벌어지죠.
그래서 법을 보면 경계는 축척분모가 작은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전문적인 용어로는 대축척에 본위로 한다 이런 식으로 나와 있는데 하여튼 적은 축척, 그러니까 토지의 경계를 위주로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경우는 도로로 몰린다거나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초적으로는 우리가 일본의 삼각점을 도입 해다 썼기 때문에 일본보다 한 등급 낮은 삼각점입니다. 그러니까 책에서 보면 백두산이 몇 십m 틀린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미국에 W84 좌표계 위성을 이용한 좌표계를 이용을 해서 우리 나라 측량을 전반적으로 다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정부예산이 지원이 안 되고 해서 법개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적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지적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먼저 위원님들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입니다.
21세기 개방화 사회에서 생명산업인 우리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농촌과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제건설위원회 김중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농업기술센터 200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간부직원을 소개하여 올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 직원 소개를 마치고 저희 농업기술센터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
(농업기술센터)
(이상 1건 【별첨 2­3】으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와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농촌지원과장 한종윤입니다.
저희 농촌지원과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
(농촌지원과)
(이상 1건 【별첨 2­4】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
18페이지 시간이 많이 되었으니까 간단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담소 요원이 전문성이 있는 분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저희들이 지금 현재 37명 직원 중에서 본소에 나가 있는 분이 여섯 분이 나가 있는데 본소에서 전문지도사를,
이덕영 위원
공익요원을 활용하겠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공익요원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여섯 명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인원을 추가 확보를 해서 전화를 받는다든지 상담소 정리를 한다든지 보조요원을 공익요원으로 하고,
이덕영 위원
보조요원으로 공익요원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그렇습니다.
이덕영 위원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야 되겠군요? 지역에 따라서 원예하는 데 있고 축산하는 데 있고 수도작 하는 데 있고 이런 쪽에 배치를 고려하실 수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그 분야는 중점적으로 전문성을 살려서 하도록,
이덕영 위원
그러면 상담소 소장님이 센터로 출근을 않고 상담소로 바로 출근을 하게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다각도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상담소장은 3월부터 10월까지 영농기철은 상담소로 바로 출근을 하고 그 뒤에는 인력문제도 있고 해서 좀 검토를 해 나갈 것입니다.
이덕영 위원
지금 기 3개 상담소는 운영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이덕영 위원
나머지 8개소는 상담소가 다 확보되어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지금 구 우리 상담소가 있습니다. 구 상담소는 2월중에 정비 수리를 하고 미성지구는 지금 현재 미성보건소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 옥서에 지금 보건소를 짓고 있기 때문에 금년 6월이면 거기가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상담소장 배치를 해서 임시 근무하도록 하고 나중에 보건소가 이전하면 거기를 수리해서 사용합니다.
이덕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확보가 다 된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그렇습니다.
이덕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여기에 연계되는 이야기인데요, 그 때 구조조정에 의해서 11개소를 3개소로 축소를 했었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예.
조희삼 위원
그런데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는 현상이거든요. 다시 11개면의 상담소로 원상으로 돌아가는 그런 과정인데 주어진 직원을 가지고 농민들한테 읍면에 상담소를 설치해서 보다 더 농민들에게 접근해서 기술보급을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구조조정 때는 어떤 의미에서 그랬고 이제 구조조정이 끝난 지금에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는 때의 의미를 우리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에 저희들이 구조조정 당시에 11개에서 3개 지구 상담소로 줄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읍면단위에 각 시군 및 도내에서는 거의다 읍면마다 상담소가 있고 농업인들의 욕구가 굉장히 팽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구조조정과는 상관없이 본소 직원 속에서 지금 상담소에 나가서 농민들하고 직접 접하고 상담할 수 있는 차원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구조조정이 오히려 늘어났다고는 저희들이 판단하지 않습니다. 지금 기존에 있는 상담소에다 우리 본소 인력으로 해서 단지 출근을 그쪽으로 해서 농민들하고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조희삼 위원
그 때 구조조정에 의해서 인력감축이 몇 명이나 되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저희들이 당초 57명에서 40명으로 줄었다가 2차에서 38명, 지난번에 3차에서 1명 줄여서 37명입니다.
조희삼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한국토지공사에서 농기계수리센터 그것의 건물이 뜯겨서 새로 짓는다고 하는데 지금 1억원이라는 보상이 확정된 것입니까?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저희들이 추정한 금액이 1억원이고 지금 토지공사에서 보상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들어가는 건물 58평하고 거기에 편입되는 토지 109평을 합해서 지금 현재 9,084만 7,000원으로 잠정적으로 지금 통보가 왔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러니까 수령은 아직 안 했죠?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안 했습니다. 이제 2월, 3월중에 보상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촌지원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및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입니다.
살기 좋은 군산건설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술보급과 200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
(기술보급과)
(이상 1건 【별첨 2­5】로 뒤에 실음)
위원장 김중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님.
이덕영 위원
매번 되풀이되는 얘기인데 우량품종 우량품종 하는데 지금 우량품종에 대한 것은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쌀이 소비가 잘 안 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이덕영 위원
과장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군산지구에 생산하는 쌀이 사실은 우량품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관리라든가 판매 과정이 잘못되어서 아무리 홍보를 해도 소비자가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있거든요. 거기까지는 우리 과장님이 관여할 사항은 아니고 우량품종도 중요한데 미질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홍보차원에서 우리 브랜드화하고 홍보하고 이런 시대는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직접 미질이 좋은 쪽으로 선호하는 정도로 봅니다.
한 예를 들어 지금 서울 분들이 종자 중에서 동진벼를 좋아한다, 우리 생산하는 사람들도 동진벼의 미질이 좋은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그분들 선호도는 벼알이 잘은 것, 그리고 또 밥을 하면 밥이 차진 것 이런 쪽을 많이 선호합니다.
그래서 현장에 보여주고 또 이것을 메스컴에서 홍보하고 선전하고 이런 때는 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농협을, 농협에서 현재 벼 수매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같이 연결을 할 수 있는 현장에 세일즈맨이 되어야 한다는 쪽으로 계획을 세웠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되풀이되는 얘기인데 군산의 보리가 전국단위에서 전라남도에 이어 2위를 했죠? 최고상도 받아보고,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그렇습니다.
이덕영 위원
지금 군산에서 보리가 집단 재배 지역인데 이것을 특화단지로 해봐야 하겠다는 구상은 우리 센터에서는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특화단지로 지정을 받게 되면 여기에서 많은 브랜드가 생길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나의 연구비가 되었든 아니면 음료회사하고 직거래할 수 있는 이런 쪽의 길이 많이 열릴 것 같다 하는 것에 대해서 군산이 집단으로 보리재배를 많이 하기 때문에 특화단지에 대해서 연구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촉구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님.
채경석 위원
채경석 위원입니다.
흰찰쌀보리가 우리 군산지구에서만 재배되요?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타 지역에서도 재배가 일부 되고 있습니다만 상품화하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것은 군산시가 가장 앞서 있는 상태입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흰찰쌀보리라고 하는 이름은 어디에서 지어진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흰찰쌀보리라고 하는 것은 농림부 종자심의회에서 명명한 그런 품종 이름입니다.
채경석 위원
부르기가 힘들어서, 흰찰보리라고 하는 것이 더 쉬운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본 위원이 관심을 두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 농산물도 우리 지역에서 많이 나고 수산물도 많이 나는데 우리 지역 특산품으로 지정된 것이 단 한 가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보고서를 보면 특산품으로 지정을 한다고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우리 특산품으로 지정되어서 우리 국민건강에도 기여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 군산 경제활성화 또는 우리 군산 명예선양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를 합니다.
또 그전에 무슨 송이버섯도 특산품화 한다고 했었는데,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고 칼슘버섯 지난 연말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런데 이번 보고서에는 특산품화 한다는 버섯이 한번 올라왔다가 이번에는 빠졌습니다. 느타리 버섯은 들어갔는데,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그 점은 38페이지에 지금 나와있는데 느타리버섯의 단지육성 차원에서 보고를 드렸고, 그 다음에 거기 보면 고칼슘버섯 농가실증 재배를 해서 저희들이 상품 분석을 해 가지고 특산화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채경석 위원
지금 우리 의회에서 그러면 두 차례 올라왔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일하게 특산품으로 지정하겠다는 품목이 지금 두 가지가 올라왔습니다. 꼭 성공시키기를 신신 당부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그리고 소장님께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지금 6,000평의 부대시설에서 각종 신품종을 우리 토양에 맞게 시험을 해서 좋은 품종을 많이 보급시켜서 생산증가에 큰 기여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그 전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제일 만만해서 구조조정을 많이 당한 것입니다. 아 소리도 못하고, 그래서 정원에 휠씬 밑도는 그런 부서가 되어 있는데 이러한 좋은 일을 많이 해서 큰 성과를 거두어서 명실상부한 농촌기술센터의 큰 면목을 한번 세우셔서 우리 군산지역 농민들의 생산증가에, 또 우리 농민들의 경제활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한번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예. 그렇게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채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님.
노장식 위원
노장식 위원입니다.
31페이지 토양검정에 대해서 10년 계획을 세워서 지금 2년차 중인데 그것을 지난 업무보고 때 현재까지 한만큼 본 위원에게 보고를 하여 달라고 했는데 그것이 안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2000년도말까지 실적을 본 위원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위원장 김중신
이세윤 위원님.
이세윤 위원님.
이세윤 위원
24쪽에 보면 8개품목 해서 문장, 진품, 설향찰, 소비, 새추정 등 해 가지고 새로 품종을 개발한 모양인데 말대로 혀가 좀 이상하군요. 대체적으로 얘기는 들어보았습니까? 미질이라든가,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지금 미질이 좋고 내병성도 강하고 또 도복이라든가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이세윤 위원
우리 지역에서는 아직 안 갈았죠?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품종 특성표는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은 저희들 포장에다 시험재배를 할 계획으로,
이세윤 위원
이번에 농민 교육을 시킬 때 그런 것을 한번 하여 본다고 하는 얘기를 농민들에게 얘기하여 주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예.
이세윤 위원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기술센터는 새로운 청사로 이전해서 명실상부한 기술센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좋은 결실, 그리고 농민들한테 기술센터가 그렇게 와서 저렇게 하니까 기술센터 답다, 배울 것이 많고 볼 것이 많다는 농민들하고 아주 가까워지는 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신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님.
조희삼 위원
소장님께 건의랄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어제 농축산과 보고를 받으면서 경운기 후미등을 보조를 해서 시에서 달아주고 있더군요. 그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농협도 조합원들에 대한 어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95년도 이후에는 농기계 후미등이 부착되어서 나오는데 그 이전에 것이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가 많다고 합니다. 이것을 농축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어쨌든 어떤 대상, 농기계를 기술센터에서 조사를 한다든지 해서 농축과하고 협의해서 농협도 지도사업비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아마 95년도 이전에 농기계로써는 몇 대 안 될 것으로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는 군산에는 없다 하는 방향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하고 농축산과하고 협의해서, 농협 가면 농기계 수리센터가 있지 않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예. 있습니다.
조희삼 위원
그렇게 해서 완전히 후미등 없는 농기계는 군산시에는 없다 하는 방향으로 금년에 매듭짓는, 한 20대, 30대 예산 지원해서 해년 마다 예산이 올라와서 그러는데 아주 매듭을 짓는 그런 방향으로 금년에 협의를 해서 좀 해 주기 건의를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중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고 하셨습니다. 빈약한 재정 속에서 군산시 농민들의 농가소득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님 격려를 드리면서 사실 더욱더 연구하여 주시고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없으시면 수고 하셨습니다. 빈약한 재정 속에서 군산시 농민들의 농가소득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님 격려를 드리면서 사실 더욱더 연구하여 주시고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위원님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위원님들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5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3차 회의는 1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제57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3차 회의는 1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산회
출석위원(14명)
위원 김중신 위원 김동인 위원 김경구 위원 노장식 위원 이세윤 위원 최창호 위원 김용집 위원 채규열 위원 이만수 위원 조희삼 위원 채경석 위원 이수성 위원 최정태 위원 이덕영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정성호
출석공무원(6명)
경제산업국장 임갑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진해균 공원녹지과장 고평곤 지적과장 채길수 농촌지원과장 한종윤 기술보급과장 최재봉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