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는 1시 반에, 여기가 12시 반에 이미 침수가 돼 있어요, 지금. 아니, 1시에 침수가 됐어요, 1시에.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인제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도 불구하고 침수가 됐단 얘기예요.
지금 12시 반에 침수가 되고 1시에 침수가 됐다는 얘기,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은 두 가지가 있어요, 크게. 하나는 우리가 빗물받이 청소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준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재난 대응에 대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요. 그럼 우리가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 그다음에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구분해서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지금 우리가 좀 미흡하다, 그 부분을 좀 지적을 좀 하고자 합니다.
자, 첫 번째 그 빗물받이 청소는 지금 올해 법이 개정됐거든요. 그 하수관로 유지관리기준이 환경부에서 9월 28일날 외주화를 적극 검토하라고 했어요. 법에 명시돼 있어요, 이게.
이걸 우리 시는, 본 의원은 외주화를 인제 검토하기 때문에 굉장히, 그리고 또 빗물받이 청소 가지고 올해도 영등포구나 이런 부분에선,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굉장히 효과를 많이 봤다는 기사가 굉장히 많이 나와요, 검색해 보면은.
그래서 빗물받이 청소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왜 또 중요하냐면은 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한 시간 전에 보면은 거의 평온해요.
그러면은 여기가 왜 이게 침수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전에 침수가 되기 시작했냐면은 이유는 빗물받이 청소가 안 됐기 때문에, 빗물받이 청소했으면 계속 배수가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배수가 안 되다 보니까, 모이다 보니까 인제 집중되면 금방 침수가 돼 버리는 거예요, 지금. 이게 저 본 의원이 판단했을 때는 그런 이유밖에 없다고 봐요, 지금.
그래서 빗물받이 청소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까 우리 동료의원님께서 질의하다시피 어떤 방재단에서, 자율방재단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여기에 소집 수당을 꼭 예산에 반영해서 내년에는 가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지금 263명이 있는데, 방재단원들이. 근데 활동인원을 보면 한 10명에서 15명밖에 가동이 안 되고 있어요.
이걸 늘릴 수 방법 그다음에 예찰할 수 있을려면은 이게 소집 수당을 좀 예산에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내년에 좀 가동을 시켜달라, 빗물받이 청소를 좀 해 달라는 것을 그 지적하고요.
두 번째 우수관 준설에 대해서는 우리 예산이 한 24억 정도, 이건 뭐 하수과입니다. 업무 협조를 해서 이 부분도 우기 이전에 좀 하도록 해야 되는데 산북동에, 그 산북로에서 미성초 부근이 상습침수구역입니다. 내가 보니까 이번에 10월 초에 거기 준설작업을 했어요, 2억 예산을 들여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그 저기 과는 해당업무는 아니겠지마는 하수과하고 연결해서 저기 우기 이전에 좀 준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업무 관계를 좀 이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동료의원께서 또 지적한 것이 침수방지에서 차수판, 올해 지금 보니까 본예산 때 접수가 30, 설치가 33건이었는데 147건이에요. 그리고 추경 때 2억 예산에 접수가 383건인데 60건 정도 아마 될 거예요. 그러면은 여기 부분은 383명이라는 세대는 얼마나 갈급하겠어요, 내년의 고통을 생각하면은.
그러면 이 부분에선 내년의 추경예산에 확보해서 차수판을 100% 좀 설치할 수 있도록, 국장님 이 부분은, 이분들 고통을 좀 생각하시라니까요, 지금.
장기적인 계획이 아니라 우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왜 안 하느냐는 것을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지금.
국장님, 지금 내년에, 올해 인제 그 추경 예산에 확보해서, 올해 이 사람들은 얼마나 갈급해요. 비만 오면은 불면증 있어서 잠을 못 자요, 여름 되면은.
이분들이 고통을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우리 시에서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그 부분밖에 없잖아요, 지금.
빗물받이 청소하고 준설하고 차수막 설치할 수 있는 방법, 우선 현실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아니겠어요? 그걸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