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2구고 이건 1구예요.
자, 지금 그 건물에 대해서 무슨 뭐, 우리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이거 어떻게 처리할 때 여러 가지…, 언제 우리가 공유재산을 갖다 그렇게 판단해 가지고 정리하고 처리하고 철거하고 그랬습니까? 이건 지역주민들이 분명히 원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또다시 얘기하지만 그 섬에 어느 공공적으로 쓴다고 그러는데 선유도 공공적으로 어디 한번 해 봅시다. 마을기업 한다고 해 가지고 그 마을의 갈등과 여러 가지 절단내 놨잖아요.
또 마을에서 어촌계에서 또 관광 개발해서 뭐야, 짚라인 한다고 그래 가지고 우리 시한테 몇 억을 손해 줬습니까?
그냥 일반인한테 입찰해서 제대로 했으면요, 한 대로 했으면 임대료가 몇 억이 이 시민의 혈세를 더 받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거기 선유도 3구 봐 봐요. 어촌계에서 어민들, 어촌계를 위해서 복지를 한다고 그래 가지고 조립식으로 건물 지었잖아요. 지어 가지고 그 다섯 칸 해 가지고 누가 합니까? 어민들한테, 어촌계 몇 푼이나 돌아갑니까? 돌아가도 않고.
이게 그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그걸 힘으로, 단체를 힘으로 해서 개인의 영리를 위하고 이익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이것이 결국에는 섬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민심으로 가 버린단 말이에요.
거기에다 이제 외지에서 많이 들어오잖아요. 들어오다 보니까 더 심하잖아요. 이걸 무슨 놈의 공공으로 쓴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예 그런 생각은 갖지 마세요. 지역주민들이 99%가 반대한다고요. 뭘 그렇게 욕심나서 그럽니까, 그게?
그 건물이요, 임대만 해도 지금 10년이면은요, 2천만 원씩만 해도 2억이에요, 2억. 건물값 이거 얼마나 돼요?
이게 일하시고 하시는 분들이요, 제대로 공정하게요, 판단하고 일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 개인의 어떤, 누구한테 편협으로 공정하게 하지 않으면요, 엄청난 피해를 보는 거예요.
지금 우리 군산시 제가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기 시작하면 한정 없는데요, 공정성을 잃어 가지고 하는 게 한두 개예요?
건설업부터 시작해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못 살겠다는 거예요, 군산에서 못 한다고. 이런 놈의 군산이 어디가 있냐고요. 이게 다 어디서 오는 줄 알아요? 핑계대 가지고.
그래서 그 주변에요, 본래 사는 분들이 좀 압이 터진 가운데, 주차장도 좀 확보하고 그러면서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밥을 먹고 앉아서 담배를 피든 커피를 한 잔 거기서 빼서 먹든 좀 머리에 남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을 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 절대적으로 그걸 어떤 다른 방도로 그 건물이 아까워서, 우리 군산이 그 1억 5천짜리 건물 그게 아까워요? 그렇게 아깝게 행정을 했어요?
까놓고 얘기합시다. 위탁업체에 돈 주는 거 막 줄라고 그래요, 예산 올라 오고. 근데 본 위원 삭감했습니다. 일개 개인한테는 몇억씩 퍼주고, 이 위탁업체에 주고, 이건 아까워서, 1억 몇천짜리, 그 주민들이 전부 다 원하지 않는 것을 아깝다고. 누구를 줄라고 그래요, 그걸 또, 임대를?
건물이 현대식 건물이나 아니면은 건축가가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해서 지은 건축물이기 때문에 영구히 보관하기 위해서, 보호하기, 보전하기 위해서 한다면 이해가 가요.
그 관광지에 가운데 덜렁, 보기 싫은 조립식으로 해서 지어 있는 건물이 그렇게도 아까워요?
냉정하게, 오죽하면 이걸로 본 위원이 시정질문했겠어요, 오죽하면. 시정질문하면 그냥 그때만 얘기하고 뒤로 더 이상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은데 내 한번 뒤져 가지고 그것도 한번 다시 짚고 다시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