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부탁을 드리는데 최종허가는 거기의 악취제거, 이제 냄새 이걸 측정하는 거 이것이 정확히 제대로 돼야 돼요. 이게 설치를 본인들이 안 하면 이건 허가해 줘선 안 되고, 했어도. 지었어도.
두 번째, 저감한다고 했은게 저감이 돼야죠. 그 막사만 깨끗하게 지어서 이게 저감이 아니에요. 무슨 얘긴지 알죠?
이것 지켜주셔야 하고, 그다음에 그 축사에 대한 혐오가 있어요. 그래서 혐오가 있기 땜에 주변에 나무, 환경을 정확히 해서 나무를 좀 심어 가지고 자그마한 거 시늉만 해 가지고 1~2년 산 갖다 딱 꽂아놓고 ‘이거 몇 주 심었소.’ 하면 안 돼요.
정말 그 축사장을 밑을 가릴 수 있는 이러한 나무로써 촘촘히 잘 심었나, 안 심었나, 이것이 안 되면 허가해 주면 안 돼요. 이런 것을 제동 걸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것이 돼야지, 형식적으로 꼽는 그런 식으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 나무가 미래에 숲을 이룰 수 있겠는가, 없겠는가라고 하는 것도 그 나무의 선정도 산림녹지과랑 협의해서 제대로 이렇게 갖춰 가지고 함으로써 그분들이 50여 년간 그 냄새, 악취에 시달렸던 것을 조금이라도 마음의 보상이 되니까 이걸 철저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갖춰졌을 때 그때 좀 승인할 수 있도록요. 방풍막이 돼야 돼요, 나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