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192명이 최대 수용인원인데 현재 인원이 192명이에요. 그러면 거기도 더 이상 수용 능력이 안 돼요.
그럼 유치원 아이부터 거기 근처를 못 다니고 다른 지역을 가야 된단 말이에요. 그잖아요.
그니까 이것은, 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다는 그 자체, 이 자체가 발상이 지금 너무 잘못돼 있다는 걸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고, 자, 그러면 아까 우리가 지금 그 금빛초등학교 부지가 16,774㎡예요.
거기다가 쉽게 얘기하면 6,796㎡를 더 넓힌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얼마예요? 22,000㎡잖아요. 그잖아요? 근데 중학교 부지가 15,954㎡예요.
그러면 바꿔서 표현하면 제가 아까 말씀, 여기에 있는 아이들이 다 와야 되고, 옆의 학교잖아요.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 있는 아이들이 다 오게 된다면 중학교 부지를 오히려 더 키워야 되는 상황이에요, 유치원 부지도 키워야 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들을 잘 검토를 하셔 가지고 해야 된다는 말씀을 자꾸 드리는 거예요.
학부모들 입장이 돼 보셨어요? 저는 아이가, 저 문화동 사는데 거기 남중, 군중, 서흥중 다 떨어져 갖고 동산중 다녔어요. 3년 동안 택시 타고 다니고 버스 타고 다녔어요. 학부모들 울어요, 엄마들은.
여기 근처에, 자, 새로운 여기가 저기 아닙니까. 쉽게 하면 개발지구잖아요, 우리가. 그러면 여기에 있는 아이들이 지금 현재 어디 다닙니까? 제일중 갈 거 아닙니까. 예? 제일중 떨어지면 엄마들 울어요. 예? 그리고 그 어린 아이들이 통학버스 타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예?
한번 잘 부모 입장이 돼 가지고, 이 페이퍼코리아의 이익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군산 시민들의,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한번 봐 주시라는 거예요. 이게 지금 터무니없는 계획이에요.
그럼 바꿔서 얘기하면, 뭔 얘기냐면 우리가 2024년도 5월 1일날 이걸 변경을 했잖아요. 그잖아요.
부족했기 때문에 늘리자고 해 놓고 인제는 페이퍼코리아가 여기 이지건설에다 팔아야 되니까 이익금 더 챙겨줄라고 부지를 줄이는 것밖에 안 돼요, 지금 입장에서 보면. 그냥 군산시민들의 상식선에서 한번 보자는 거예요.
그러면 페이퍼코리아한테 더 많은 이익을, 근게 페이퍼코리아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유암코에다가, 유암코에다 더 많은 이익을 주기 위해서 시에서 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다는 걸로밖에 인식할 수 없단 말이에요.
그럼 시민들한테 오해, 우리가 그런 마음이 본질은 아닐지언정 이것이 오해의 소지를 낳을 수밖에 없는 걸 잘 알고, 또 페이퍼코리아가 우리 과 기존에 해 왔던 입장들을 알잖아요. 예?
공장을 사서 이전했으면 끝나는데 2공장, 3공장까지 지고, 저한테 뭔 얘기까지 한 줄 아세요? 페이퍼코리아가 정상화 될 때까지 시에서 책임을 져야 된대요. 유암코, 아까 그 양반, 왔던 양반. 예?
그런 어거지 쓰는 기업한테, 지금 정산도 제대로 하겠다, 안 하겠다 하는 이런 기업한테 이렇게까지 해 줄 필요가 있냐. 예? 그찮아요. 정확하게 좀 업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