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라고 우리가 이거 지원해 주는 건 아니거든. 안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그리고 30명 됐던 기업이 나중에 잘 회사가 운영이 돼서 3명을 더 뽑아. 그러니까 우리 시가 또 지원을 해줘.
이렇게 가야 되는데 30명 있던 기업이 5명 거 지원을 받았는데 3명을 또 지원을 해달라고 해서 요청이 와서 지원을 해줄라고 보니까 직원은 똑같이 30명이야.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이런 것들이 인자 반복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청년들 관련된 일자리라든지 기업 지원해 주는 것들은 이게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거를 잘 아셔야 되거든, 이게. 그래서 일단은 기업 관련된 것들도 진짜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된다, 새로 들어오신 계장님들.
자, 그리고 계장님한테 제가 그 카톡 하나 보내드렸잖아요. 익산시는 신혼부부 결혼 축하금을 1천만 원을 줘. 1년차에 뭐 300만 원인가 400만 원 주고 2년차에 200만 원씩 해서 끊어서 줘. 우리는 100만 원 줘.
이거 어떻, 물론 그 1천만 원 준다 해서 우리 쪽으로, 그 1천만 원 준다 해서 우리 군산사람이 거기 가서 뭐 이사 가서 살진 않겠지마는 다른 지자체들은 인천이 1억 주듯이 지금 상황에 대해서 과감하게 지금 변화를 줄라고 하는 거예요, 과감하게.
그럼 과감하게 지자체가 변화 주는 건 뭐냐면 결국은 예산이 수반돼야 되거든, 예산이 수반돼야 되거든. 근데 우리는 막 크게 생각해 갖고서나 100만 원씩 해가지고 1천 명 주겠다. 10억 잡아놨어요. 그렇죠?
근데 익산시는 1천만 원 주겠다는 거예요. 우리 10배를 주겠다는 거예요. 그면 거기 100억 잡아놨겠지, 그냥 단순히 계산하면은.
그럼 10억 투자하는 데가 더 인구정책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더 관심이 많겠어요, 100억 투자하는 데가 더 관심이 많겠어요? 당연히 100억 투자하는 데가 많겠지.
그래서 지금 인구정책 문제는 진짜 사실은 뭐 전문가들도 명확한 답을 못 내놔요, 못 내놔. 못 내놓는데 어쨌든 우리가 우리 군산이 저는 그래도 아직은 익산이나 이런 데보다는 경쟁력이 있다. 왜? 공단이 있기 때문에.
그면은 공단에 취업한 사람들이 군산에 살아야 되는 건 우리는 당연시 그렇게 알고 있지마는 교통이 너무 좋다 보니 전주나 익산으로 가서 살 거다. 그면 그 사람들을 여기 정착시킬라면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연구를 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제가 과장님한테 카톡 하나 또 보내드렸어요, 보셔봐요. 익산시가 시민단체랑 해서 인구정책 한 것들 조사한 것이 왔길래 이것도 제가 한번 보내드렸는데 그걸 보시고 어떻게 하면은 여기에 정착하고 살 수 있는지를, 우리는 공단이 있으니까.
근예로 10여 년 전에 현대중공업을 여기 유치를 하고 공장을 지었을 때 그때 당시 인구가 몇 만 명 늘어난다 했잖아요. 그때 생각나세요? 그때 막 몇 만 명 늘어난다고 막 난리가 났어요. 뭐 가족, 1인 가족당 해가지고 몇 만 명 늘어난다 했어. 근데 실제적으로 안 늘어났어. 왜 안 늘어나나 했더니 전주가 교통이 좋으니까 전주에서 출퇴근해.
그래서 동료 의원님들도 항상 하는 얘기지마는 아침에 7시 좀 넘어서부터 보면은요, 차들이 꽉 차요. 저녁에 퇴근할 때 6시나 6시반 되면 또 꽉 차. 그 사람들 사실 여기 군산에 살아야 될 사람들이거든.
그래서 저도 거기에 대한 어떤 뭐 분석한 것이 있으면은 ‘좀 이렇게 한번 해보자.’ 딱 주겠지만 저도 아직까지는 그건 분석이 안 돼서 못하지마는 어쨌든 거기에 대해 연구를 하셔야 된다. 그분들이 왜 전주에 살 수밖에 없는지. 그면 그분들을 여기로 정착할 수 있게끄름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인제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전체 가정이 한꺼번에 이사 오게 되면은 정착지원금을 또 지원해 주기도 해요. 그런 것들도 한번 연구를 하셔서 여기 공단에 다니는 분들이 이사를 와야 되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어떻게 보면 그걸로 인제 유인책을 쓰는 거죠. ‘온가족 오게 되면은 우리 정착지원금으로 얼마를 준다.’, 이런 것들도. 그러면 이 사람들 거기 갈 필요가 없겠지.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연구하셔서 이번에는 아직 뭐 구체적이거나 아니면 어떤 좀 준비된 그런 업무보고는 아니라고 봐요. 저희 7월달에 또 업무보고 있잖아요. 그때는 그런 것들을 좀 포괄적으로 해서 좀 디테일한 업무보고, 그리고 올해 안에 못하는 것들은 내년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 건지에 대한 대안이 나와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