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은 이것이 이 지금 현원이것을 계속 유지한다면은 옛날에는 필요했겠지.
지금 우리 보시면은 신고일이 모자원은 1957년도, 근게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 졌고 자립원 같은 경우도 1992년도. 근게 이때에는 집 없는 사람들이 많았어. 그러니까 이 시설들 해주니까 12평, 11평이지마는 굉장히 고마웠죠. 그리고 아마 그때는 대기자들도 막 있었을 것 같애.
근데 지금은 사람들 생활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안 가. 학교, 대학교 기숙사도요, 1인실 아니면 2인실은 안 간대. 2인실 됐는데요, 제가 아는 애 부모도 2인실 됐는데 애기가 안 간다고 한대요, 불편하대. 그래갖고 1인실 얻어 달라고 해서 원룸 얻어줬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제가 또 하나 듣기로는 고창장학숙이 있어요, 서울에. 거기가 2인실, 뭐 다인실 있었는데 가들 않애요. 학교 기숙사나 아니면 자취를 애들이 해요. 아니, 그, 뭐죠, 원룸에 살아.
근데 작년에,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사실이에요, 그걸 확인한 거니까. 고창 장학숙을 1인실로 전체 리모델링을 했어요, 전체 리모델링. 줄 섰대요, 난리 났대.
그러니까 인제는 우리의 생활이 옛날만큼 굉장히 어려운 생활이 아니에요. 못 들어가면 빚이라도 얻어서 들어가, 자기 생활 편하게.
그렇다라고 그러면 지금 여기가 옛날에는 사람들이 대기자들이 있고 많이 했을지 모르지마는 지금 현재 24세대 정원인데 14세대밖에 지금 안 들어가 있다는 얘기는 어떤 환경이나 여건이 안 좋아서 그럴 수가 있어요.
그럼 한번 점검을 통해서, 그리고 여기는 또 어쨌든 법적인 기준이 있는 거잖아요. 중위소득에 대해서 뭐 60몇% 이렇게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법적인 검토, 시설에 대한 보강 이런 것들을 한번 해서 실제적으로 여기에서 한부모가족이 들어가서 살 수 있게끄름 만들어 주든지 안 되면은 4세대 운영하면서 우리가 인건비로 지금 3명 인건비 주고 또 거기 관리비 주고 해야 되잖아요.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