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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5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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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5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3년 02월 20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01분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박광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방식은 국장님의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존경하는 박광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이어서 23년도 문화관광국 중점 추진방향에 대하여 총괄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27페이지 금년도 문화관광국은 일상 속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습니다.
균형 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시민참여 관광 정책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도시이미지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시민이 함께 하는 예술 활성화와 전통 역사 문화 자원 보존 및 전승 그리고 문화재 활용사업 추진 등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향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정립하고 일상 속에 스며드는 군산다운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 및 축제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관광개발사업으로 신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며 주요 관광지 인프라 정비 및 시설 개선으로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는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 및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실현하고 공공체육시설 신축과 개보수사업 추진 등 체육 인프라 확대를 행하고 있습니다.
위생행정과는 맛과 멋이 있는 음식,접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관광 상품을 발굴, 육성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유통체계 확립 및 음식문화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맛과 멋의 도시 실현을 위해 앞장서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중점 추진방향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관광진흥과 소속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국장님한테 한번 묻겠는데요. 군산문화재단 설립에 대해서요. 진행사항을 문화재단을 설립할 이유는 첫 번째 저는 우리가 공모사업 하는데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왜냐면은 어떤 DMO도 그렇고 그다음에 야간 경관 특화도시 조성사업도 그렇고 그다음에 군산문화도시 문화예술과에서 실시도 그렇고, 그다음에 관광 콘텐츠 개발 부분에서도 꼭 필요할 것 같고, 왜 그냐면 지역관광발전지수 의견의 보완점을 보니까요. 그게 하나 나와 있더라고요. 정책 인력이 부족하다. 정책 인력 부분에서 전문관광공무원 인원이 확대를 검토한다고 돼 있거든요.
이런 한 5가지 사항으로 봤을 때 문화재단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현재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시는지 한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재단은 지금 저희가 고민하는 게 문화재단에 문화관광이 또 있기 때문에 문화관광재단으로 갈 것인가 문화재단으로 갈 것인가 검토 중에 있는데 현재는 문화재단으로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 작년도 예산이 1억 원이 이미 확보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월시켜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지금 추진위원회를 구성 중에 있기 때문에요. 조만간 3월 이내에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켜서 금년도 상반기에 문화재단을 발족할 계획으로 지금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잠시만요. 이 부분은 문화예술과 소관인 것 같은데요.
서은식 위원
아니 국장님한테 그랬어요.
위원장 박광일
어차피 문화예술과 있으니까,
서은식 위원
혹시 몰라서,
위원장 박광일
관광진흥과 거를 하시고 문화예술과 하시게요.
서은식 위원
그때 할게요. 그다음에 김문숙 과장님, 지역관광발전지수 보셨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봤습니다.
서은식 위원
거기 보면은 여러 가지 내용이 나와 있어요. 우리 시에 관계된 부분들 쭉 한번 보셨겠죠? 당연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은식 위원
거기 보면은 이제 크게 저는 2가지로 요약을 해보면 관광지출액 부분, 보완점에서요. 아까 얘기했는데 정책인력 2가지인데 여기에서 우리시가 관광자원분포를 1등급을 맞았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인프라가 잘, 관광자원 분포가 잘 돼 있다는 거고 그다음에 관광인프라도 2등급이니까 좋은 등급이거든요.
그러면은 어떤 관광하기 좋은 인프라나 자원은 갖고 있는데 그걸 역량 개발을 못하고 있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그거를 보시고 그다음에 보니까 보조자료에 보니까요. 문체부에서 하는 올해에 여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컨설팅을 해준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컨설팅을 한번 받아보면 좋겠어요.
왜 그냐면 이분들이 빅데이터를 가지고 이걸 검토해서 우리시에 필요한 그 사람들 의견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면 관광진흥과에서 아무리 해도 또 그분들의 어떤 자료를 우리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거기에 훨씬 더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 의견도 굉장히 중요하겠다라고 생각이 돼서 꼭 컨설팅을 한번 받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떠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저희도 지역관광발전지수를 지금 한번 분석은 해봤는데요, 나름대로.
이제 저희가 이게 2019년도에는 3등급이어도, 같은 3등급이어도 지수가 91.9가 나왔는데요. 2021년 기준으로 했을 땐 94.04가 나와서 계속 그래도 상승은 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 채찍질을 가하도록 컨설팅을 한번 적극적으로 받아보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것 저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잘하고 있는데 우리가 보면은 어떤 자원분포라든가 인프라는 굉장히 잘 돼 있다고 봐요. 지금 여기 이 자료에 의하면은.
근데 정책역량부분에서 미흡하다고 하니 그런 부분들은 한번 컨설팅 받아보면 더 좋은 효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주문을 한 것이니까 요. 한번 꼭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은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저희 군산에는 축제가 몇 종류가 있죠? 종류가 1번 꽁당보리, 2번 수제맥주축제도 할 거죠, 올해 아마. 축제, 그다음에 야행, 그다음에 시간여행축제, 또 뭐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짬뽕,
송미숙 위원
짬뽕은 시간여행하고 같이 하잖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별도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차후에는 분리를 시켜야 됩니다.
송미숙 위원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 시간여행축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축제들도 지금 어느 정도 인식이 되어가고 있는데 계절별로 오는 관광객의 숫자가 굉장히 많아요. 근데 요번 주말도 보면 정말 많이 와요.
근데 많이 오는데 그 사람들이 즐길 거리가 너무 없는 거야. 갈 수 있는 곳도 한정적이고 그래서 좀 아쉬워서 한번 질의를 하겠는데 달별로 축제를 나눠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 봄에 꽁당보리축제를 하고 그다음에 맥주페스티벌하고 그다음에 우리 시간여행축제를 보니까 9월 초에도 했고만요. 9월 초에도 한 게 있어요. 9월 15일 뭐 이렇게 9월 14일에 한 것도 있고.
그러면 9월 달에 시간여행축제를 하고 8하고 10은 야행으로 나누면 야행은 지금 정부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정부 지원을 받고 2개로 나눌 수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야행은 대야행과 소야행으로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요.
송미숙 위원
예, 나눌 수 있어요. 나눌 수 있는데 지금 그 기간이 어떤 여유가 없어서 나누지 못하고 한 번에 치르는데 좀 아쉽고 그리고 야행을 8월 달에 할 때 너무 더웠어요.
근데 방학 동안을 이용해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8월 달에 하는 걸로는 알고 있는데 조금 여유 있게 10월이나 10월 말쯤으로 잡아도 또 다른 관광객을 또 불러들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니까 장기적인 미래로 본다라고 하면 이걸 쪼개서 가는 것이 국비를 받아다가 야행을 할 수가 있으니까 좋고 시간여행축제를 9월 달로 하면 조금 땡기는 거예요. 10월에서 9월로 조금 땡기면 이것도 그대로 할 수 있고 본 의원 생각은 그런데 어떻게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의원님 좋은신 말씀이신데요. 사실 야행은 저희가 여름에 했던 것은 컨셉이 저희가 광복이라는 컨셉으로 갔기 때문에, 3.5만세운동과 광복이라는 컨셉으로 했기 때문에 여름을 잡았는데 여름에 관광객 다른 축제가 없어서 여름을 해서 어떻게 보면 호응이 좋았던 그런 케이스가 됐고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한 번으로 했거든요. 이제 코로나 팬데믹이 해소되기 때문에 저희도 올해는 지금 일단 1회를 검토하고 있는데 8월 달하고 10월 달을 대야행, 소야행으로 나누는 부분을 좀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 말씀대로 중간 중간에 끼워 넣는 축제 그런 것들은 아주 군산의 발전을 위해서 좋은 방안이기 때문에요. 전체적인 그래서 축제 저희가 협의체가 구성됐기 때문에 그 부분을 협의해서 달별로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좋습니다. 오는 사람들을 어떻게든지 이용해서 다시 오게끔 하기 위해서는 볼거리나 체험거리나 이런 것들이 그 달달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업무보고 35페이지 군산 선교역사관 건립 관련해서 보조자료 18페이지에 보시면 이 선교관이 종교관광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고,
위원장 박광일
잠깐만요. 거기 문화예술과예요.
이연화 위원
관광진흥과, 예, 먼저 하시고 제가,
위원장 박광일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과장님, 57페이지 시간여행축제요. 하면서 이번에 짬뽕거리 같이 했죠. 지금 짬뽕거리가 위생행정과 소관이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게 지금 관광진흥과로 와야 된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은 오늘 오자마자 바로 제가 네이버로 군산짬뽕거리를 쳐봤어요. 제일로 위에 빈해원 후기가 나와요. 사진 찍기 좋고 옛날 중국식 이렇게 나오면서 음식은 아니에요.
지금 읽어보세요. 바로 네이버 찾아서. 이게 짬뽕거리를 해서 군산에 도움이 돼야 되는데 거꾸로 말하면은 도움이 안 되고 있어요.
지금 식품위생과는 사실 어떻게 보면 단속하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관광의 전문가가 가서 예를 들어서 짬뽕거리를 정말로 우리 군산이 밀고 싶으면은 관광하고 접목해서 우리가 그래서 지금 짬뽕거리를 만든 거잖아요. 근데 전혀 효과가 없고 따로 노는 느낌. 그랬을 때에 과장님 의견을 한 번 듣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짬뽕거리가 이제 군산의 또 이제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지금 이제 발돋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이제 짬뽕거리가 어느 정도 갖추어진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관광진흥과에서 소관으로 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보는데요.
지금은 이제 조금 7개의 점포가 제가 알기로는 구성이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게 지금은 이제 과도기라 어느 정도 인프라가 구축이 된 이후에 저희가 관광개발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검색 한 번 해서 읽어보시고요. 그래야 읽어보셔야 얘기가, 대화가 되니까 과장님도 한 번 보시고, 관광은 전문성이에요. 인프라를 갖추기 전에 쉽게 말해서 만들기 전에 같이 가야 되는 거지 만들고 나서 다시 할려고 하면은 또 다시 그거를 뜯어고치려면 힘든 거예요.
만약에 군산시에서 짬뽕거리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을 때 저는 정말로 짬뽕거리가 어떻게 보면은 군산의 관광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 그러냐? 아니 곳곳을 돌아다녀야지 군산 한 곳에 모아놓고 그 큰 틀만 보고도. 그래야 군산경제에 도움이 되죠. 그래서, 국장님도 읽어보셨어요? 지금 찾아보시라니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김우민 위원
군산의 관광의 수장이 스마트폰으로 찾으면 금방 되는데 이게 어느 시점이 넘어가면은 이제 통제가 안 돼요.
왜? 이제 건물이랑 해서 다 전부 다 이게 거기다 인테리어 전부 다 만들어 놨어. 그리고 나서 그걸 뜯어고치면 어떻게 할려고요?
저희 의원들이 계속 한 얘기가 이거잖아요. 관광의 컨트롤 이런 부분을 만들어서 이 군산시 전체를 어떻게 군산의 관광 이쪽으로 가야 되는 건데 다 각자 개별 따로 따로 가는 것 같아요, 느낌이.
그래서 국장님이 계신 거 아닌가요? 문화 사실은 문화관광과도 왜 문화예술과도 같이 있는 이유가 다 그게 관광자원이잖아요. 하지만 여러 가지 조금 다른 면에서 국장님 컨트롤타워 되고 그런 부분에 국장회의 하고 할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얘기하고 해야 되는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요. 저희가 아침에도 잠깐 우리 과장들 회의 때 제가 지시를 한 적 있었는데요. 이제는 축제 컨트롤타워를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던 대로 우리 축제전담요원이 있으면서 활용을 못했기 때문에 올해 이제 축제전담요원을 활용해서 협의체를, 축제 있는 부서마다 협의체를 구성을 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컨설팅도 같이 서은식 의원님 말씀하셨던 그런 컨설팅도 같이 받고 또 여기에서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 시간여행축제하고 짬뽕축제하고 겹치는 부분들이 좀 있고 그래서 올해 프로그램은 겹치지 않게 조정해서 추진하려고 그러니까요. 의원님 걱정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보완해서 나가려고 지금 하고 있으니까요.
김우민 위원
근게 관광 개념에서 가야 되는데 식품위생과에서 하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군산의 이미지가 짬뽕의 이미지가, 짬뽕 없는 도시는 없잖아요. 하지만 군산의 짬뽕이 굉장히 여러 가지 SNS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대박 났잖아요.
그런데 짬뽕거리를 만들면서 그게 더 안 좋아지고 있으니까 지금 그런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 쪽에서는 지금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상의하고 어떻게 갈 건지 어떻게 가서 맛, 예를 들어서 다른 거 못하면은 맛 어떻게 보면 칼럼이라고 해야 되나?
시민들을 구성해서 다니면서 먹어보면서 한다면 우리가 먼저 해볼 수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대책들이 있어야 되는데 식품위생 아까 얘기했잖아요. 단속하는 데라고. 허가 내주고.
그런 곳에서 허가 내주면서 돈까지 지원하면서 하고 있는데 유지비까지 주면서 근데 이게 잘 안 되고 있으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컨트롤타워시니까 군산관광의 모든 컨트롤타워 아니에요. 관광진흥과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의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지금 당장 관광진흥과 소관의 업무로 추진할 수는 좀 어려움이 있고요. 저희가 야간관광협의체로 해서 여러 가지, 여러 부서들이 이제 소속이 된 실무협의체를 만들었는데 야간관광협의체나 어떤 관광 관련 협의체를 통해가지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마지막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관광하면서 모니터링단 같이 저희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은 그런 시민 자발적으로 만들어서 맛도 보러가고 어디 현장도 가서 우리 관공서의 눈이 아닌 소비자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단체까지 있으면서 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맞게 눈높이에 맞게 그중에 하나가 저희들 의원이에요.
왜? 모든 시민의 대표이고 저희들이 많이 다니고 있으니까. 그렇게 조금 국장님 꼭 읽어보시고요. 먼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 봤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시는 내용이 뭔지 알고 있고요. 그전에 저희가 모니터링도 하고 있기 때문에 짬뽕에 대해서 장단점이 올라온 것도 있고 좀 특이한 맛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너무 평상적이다, 보통적이다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저도 가서 먹어보면서 업체 주인하고 그런 서로 얘기를 하거든요. 조금은 발전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한 번에 다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조금 조금 전진해 나가는 방향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에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조자료 한번 볼게요, 국장님. 과장님이랑 18쪽 한번 보셔봐요. 저는 우리 군산시가 정확한 왜 군산시가 축제며 이런 사업들 이렇게 발전이 없나 저는 제 개인이 생각했을 때는 너무나 성과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봐요.
19쪽 한번 보셔봐요. 21년도하고 22년도 우리 시간여행축제 한 거 나와 있잖아요. 맨 오른쪽에 보면 방문객수하고 경제적 효과가 나와 있어요.
그러면은 우리가 코로나가 2020년도에 시작해서 20년도, 21년도, 22년도 6월까지 갔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보시면은 8회 때부터 어떻게 보면 9회까지는 코로나 시국이었죠.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8회 때 20년도에는 저희가 이제 그걸 축제를 하지 않아서 없어요. 보시는 표처럼. 방문객이나 이런 것이 표시가 안 돼 있어.
그런데 21년도가 코로나가 제일 극에 달했을 때인데 내용적으로 보면은 보셔봐요. 주제 및 대표프로그램 코로나19 확산, 대면프로그램 취소 되어 있어. 근데 8만 6천 명이 왔다는 것을 어떻게 계산한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건 메타버스를, 21년도에 메타버스를 처음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메타버스에 들어온 인원이 한 6만 몇 천 명 됐거든요. 그 인원이 지금 포함된 겁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걸 어떻게 포함을 시켜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래서 방문객을,
서동완 위원
아니 저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직접 온 게 아니고요.
서동완 위원
제 얘기는, 그러니까 내가 그 얘기를 하는 거라니까. 대면 프로그램은 취소가 됐어. 그러면 당연히 안 오겠지. 온라인상으로 하겠지. 근데 그 방문객을 갖다가 여기다가 잡아서 넣었어요. 그렇게 따지면 홈페이지 방문객부터 다 넣지, 그냥. 뭐 검색한 사람들 다. 한 20만, 30만 만들지 뭐더러 이렇게 만들어요.
제 얘기는 뭐냐면은 우리가 너무나 그동안에 전에도 한번 제가 말씀드렸을 거예요. 국장님한테랑. 철새축제, 세계철새축제 한다고 군산이 막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을 때 의회에서 한번 천수만 한번 가보자 해서 의회에서 갔어요.
갔더니 천수만에 있던 환경단체 그리고 공무원들이 우리를 비아냥거려. “아이 군산은 철새축제 98만 명 왔는데 우리 10만 명도 안 오는데 여길 뭐더러 왔어요?” 그러더라고. 비아냥거리더라고. 그때 98만 명이에요, 98만 명.
자동차엑스포 100만 명, 그 축제들 지금 다 어디 갔어요? 의회에서 그때 동료의원을 비롯해서 몇몇 의원들이 이거 너무나 과장되게 하지 말아라 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집행부에서는 그냥 숫자, 경제효과 몇십 억, 몇 억.
그 축제들 다 어디 갔냐고? 선배들은 잘 해 놨는데 후배들 그걸 못 지켜갖고 100만 명 왔던 축제가 어디 가고, 97만 명 왔던 축제가 어디 갔냐고?
이것도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세계철새축제가 10회까진가 갔었죠? 11회인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조금 넘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딱 그 시점이야, 지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의원님, 이것은요. 저희가 왜 이렇게 지금 표시가 됐냐면은요. 전라북도 평가, 대표축제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기준이 있어요. 방문객 인원을 집어넣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의원님들도 시간여행축제네 지금 짬뽕축제 새로 시작해서 짬뽕축제를 막 계속 지적을 하잖아요. 이것을 망하자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집행부가 바라보지 못하는 것들을 의원들이 보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럼 그걸 좀 받아들이셔야 되는데 오시는 국장님 마다, 과장님 마다, 계장님 마다 변명으로 그냥 일관해가지고 나중에는 딱 그 자리 떠나면은 “나는 모르쇠. 이제 지금 하고 있는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 그런 것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축제가, 군산에 성공하는 축제가 1~2개, 2~3개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것이 우리 군산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건데. 그래서 지금 동료의원님들이 말씀하는 거 있잖아요. 우려돼서 말씀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무조건 거기다 변명, 방어만 하려고 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럼 어떻게 보완을 해야 될까?” 이 시각이 돼야 발전이 있지. “아이, 의원들은 알지도 못하고서나 그냥 한다고,” 하면서 해버리는 순간 제2의 세계철새축제 되는 거라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지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조금 해주시고 너무나 숫자에 연연해서 이렇게 좀 하지 말자. 그리고 있는 그대로 좀 했으면 좋겠다는 거고요.
그리고 이제 올해도 어쨌든 시간여행축제 또 하실 거잖아요? 축제위원분들 보니까 제가 그분들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건 좋아요. 근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데 동네축제는 아니거든.
국장님, 이거 우리가 동네축제 만들라고 하는 거 아니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지금 조금 전에 말씀은 도에다 내고 어디 문광부에다 내고 해서 지금 우리가 대표축제 만들려는 거잖아.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렇다라고 그러면은 동네 분들도 들어가는 건 좋아. 당연히 들어가야지. 그렇지마는 더 전문성 있는 분들이 들어가서 축제를 업그레이드시켜야 된다.
그런데 그 전문성 있는 분들은 군산에 있는 대학교수님 들어가는데 그분들도 타성에 젖었어. 제가 보기에는 그래. 젖었어요. 입바른 소리도 못해. 집행부에서 어떤 계획을 짜오면은 “이건 안 됩니다.” 입바른 소리도 못해.
그래서 외부의 전문가들도 저는 한두 명 정도는 들어가서 진자 냉철하게 보고 좀 평가를 해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하고 그리고 우리 지금 축제 어쨌든 그때도 감사 때 지적했지마는 축제전문위원으로 2명 있잖아요. 이분들 어떻게 할 거냐라는 거여. 이번에 계장님 또 바뀌셨어. 계장님이 전에 축제계에 혹시 근무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요. 처음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이게 문제인 거예요. 축제라는 것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올해 해보고 평가하고 보완해서 내년 축제 하고 내년 거 하고 평가하고 보완해서 내후년 거 하고 이렇게 준비해야 대표축제가 되지 1년을 멀다 하고 아니면 1년 반을 멀다 하고 막 계장님들이 바뀌어.
그러니까 축제계에 지금 있는 우리 임기제공무원 두 분이서 다 하셔. 그러면 잘하면 좋지. 근데 의회에서 봤을 때는 몇 년 전부터 축제계 임기제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을 했는데 집행부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 감각이 없어.
그리고 축제만 해. 그리고 조금 전에 얘기한 것처럼 짬뽕축제는 위생과니까 또 관여 안 할 것이고 꽁당보리축제는 지금 벌써 또 홍보하고 있더라고. 그 관여 안 할 것이고 이 뭔 낭비냐고.
이번에 업무보고 때 지적을 했지마는 수산물센터 지금 배수가 안 돼 가지고 난리 났어요. 그걸 건축 그 감사를, 아니 그거 누가 지도했냐고 했더니 건축과의 건축직이 했다는 거여.
아니 우리 설계전문위원으로 해서 직원 6급 상당의 있잖아요. 그분 거기에 관여 하나도 안 했다는 거여. 왜? 체육진흥과에 있으니까. 이게 얼마나 낭비냐고, 이런 것들이.
그래서 국장님, 축제계 우리 임기제공무원들 있잖아요. 이분들을 어떻게 활용할 건지를 제 생각에는 넓혀서 군산에 있는 축제를 다 봤으면 좋겠어.
근데 그게 예를 들어서 국장님이 지금 뭐 당장 어떻게 할 수는 없다 그러면은 최소한은 우리 관광국 쪽에서는, 문화관광국 쪽에서는 국장님이 다 총괄할 수 있으니까 업무협조를 해서 그러면은 할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이제 올해 그렇게 해나가고 있고요. 올해 특히 저희가 그동안에 읍면동에 홍보를 안 했는데 지금 축제전문가들이 읍면동을 돌아다니면서 지금 일일이 또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서동완 위원
잠깐, 아이 축제전문가인데 왜 읍면동을 돌아서 홍보를 해요. 그 사람들은 기획을 해야지, 기획을. 기획을 하고 누가 홍보할 건지도 기획 속에 넣어서 여기는 누가 가고, 여기는 누가 가고 이게 돼야지 왜 전문가들이 발로, 아이 그러면 시장님한테 동네 민원 다 처리하고 다니라 그래. 읍면동한테 하지 말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런 뜻은 아니고요.
서동완 위원
아니 근게 봐봐, 지금 여기서 또 이견이 있는 거라니까. 그분들이 발로 안 뛰어다녀서 못했다는 게 아니라 획기적인 기획, 이것을 잘 기획을 해서 이것은 누가 홍보하고 이건 누가 홍보하고 이렇게 나와야 발전적이지 그분들이 발로 뛰어다닌다, 기획 짜야지 그걸 왜 발로 뛰어다니냐고. 그렇게 일 시키라는 게 아니라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러니까 이제 연구도 해 나가고 있고 또 나름대로 공부도 하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지금 축제전문가가 작년하고는 좀 틀리게 활동하고 있으니까 좀 더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국장님 말씀을 믿고 의회하고 소통해주시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분들은 기획하는 거예요, 기획, 기획전문가야. 발로 뛰어서 필드 나가서 어디 홍보하고 사회 보고 하는 게 아니라니까. 절대 그런 거 시키지 마요. 진짜 그렇게 하지 말고 기획을 잘해서 앞으로 지금 이번에 시간여행축제 어떻게 할 건지 미리부터 기획을 세우셔서 의회하고 간담회를 해서 좀 이렇게 조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안 그래도 지금 이제 지난번 행감 때도 지적을 해주신 바와 같이 전체적인 축제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못한다는 그런 부분에 저희가 반성을 깊이 하고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축제가 개최하고 있는 축제가 10개 부서에 14개 축제거든요. 그래서 이 10개 부서간에 실무자간 협의체를 지금 구성을 했고요. 축제를 하면서 보다 좀 시너지효과를 올리고자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축제전문요원 2명과 또 이제 아까 말씀하신 외부 전문 교수님들이나 축제관광 교수님 세 분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이 축제에 관한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지금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이제 당장의 올해 개최되는 축제에 대해서도 저희도 조금 어느 정도 컨트롤하겠지만 우선 이제 5월부터 6, 7, 3개월 동안 향후 이제 개최될 축제에 대해서 저희가 사전에 먼저 컨설팅을 축제전문요원과 전담 교수진 통해가지고 컨설팅을 추진하고 내년 축제에 조금,
서동완 위원
알았어요. 거기서 뭐 이렇게 말씀 길게 안 하셔도 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 의회 끝나면은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계획을 잡아서 의회하고 간담회를 한 번,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한번 같이 논의를 하고 의원님들 생각도 있을 거 아니에요. 해서 틀을 만들어서 하시자고, 아셨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5월 달까지 가면 안 돼요. 끝나면 3월 중이라도 빨리,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시간여행축제 말씀이시죠?
서동완 위원
예, 시간여행축제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전체적으로 축제요원들과 TF팀 꾸려서 뭐 하겠다는 거 있잖아요. 그런 기획들을 한번 의회하고 논의하시자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보충이세요? 보충질의 하나 들어와 가지고,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답이 다 나왔는데요. 저기 조금 있다 할게요, 그냥.
위원장 박광일
보충이요?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서은식 의원님 말씀에 제가 약간 보충을 좀 하겠습니다. 의원님 말씀에 제가 보충을 좀 하겠습니다. 정정합니다. 서동완 의원님, 죄송합니다.
2월 달 동사무소에 통장님들이나 주민자치 회의 때 우리 김시백 주무관님께서 참여를 하셔서 올해 시간여행축제에 대해서 굉장히 소상하게 설명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올해시간여행축제도 좀 잘할 수 있겠구나 그런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칭찬할 것은 좀 칭찬해주고 합시다.
두 번째는 저는 행정에 있다 보니까, 행정에 있고 지금 의원에 들어와서 보니까 약간의 차이점이 있어요. 행정공무원 할 때는 말 않겠습니다.
의원 할 때는 마라톤을 예시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할 때 초기 때는 새만금으로 뛰다가 중간에 시내로 들어왔을 때 시민들이 엄청나게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5㎞든 13㎞든 풀코스든 같이 합류해서 뛰면은 그 불평불만은 조금은 덜합니다. 그렇지만 참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도로를 다 막아놨느니 어쨌느니 불만이 엄청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시간여행축제도 우리 행정에서는 많은 시민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실제로 거기에 대해서 참여를 하면은 우리 시에 대해서 조금 덜 불편을, 불만을 표출할 거라 생각이 되고 다만 행정에서는 인프라 구축이 가장 많이 절실해요.
실컷 손님 초대해놓고 주차장도 없고 음식 단속도 않고 뭐 우리가 모 식당에 맛도 없다고 어쩠다고 막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게 그런 내용들을 각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교통, 도로, 주차장, 음식, 그다음에 환경 정비 이런 것들을 행정에서는 꼼꼼하게 해줘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아까 축제위원회 또 말씀하셨는데 축제위원회는 벌써 2번 했습니다. 2번 했고 제가 들어가서, 제가 축제위원입니다. 들어가서 보니까 신규가 한 5명에서 6명 정도 되고 나머지, 아니 기존이 그렇게 돼 있고 대다수 위원들이 신규로 이렇게 들어와 있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행정에서는 그분들한테 조금 더 좋은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회의도 좀 자주 하시고 또 거기에 관련된 의견들을 여기 있는 의원들하고 이렇게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올해는 더 잘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우리 금강호 관련해서 지난번에 우리 현장답사 갔다 왔잖아요. 그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존 지형물 최소화, 훼손 최소화하면서 개발하셔야 되는 거고 지금 현재 있는 것처럼 캠핑사이트 조성 관리 방향은 좀 많이 재고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분명히 다른 캠핑장 확인해서 우리 대세에 좀 맞춰서 캠핑장을 조성했으면 합니다. 그게 적용이 되어야지 지금 현재 이 구성안대로 진행되면 안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지금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군산축제 활성화잖아요. 66페이지에 보면. 다 동료의원들이 말씀하셨지만 우리 근대문화거리라고 해서 영화동이나 쭉 가보시잖아요, 저녁에.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본 의원이 갈 때는 매일 가봐도 깜깜해요. 저녁에 문 연 상점도 없어요.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지금 사는 공간이 우리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지 일상이 즐겁고 일상가도 그곳이 활기찬 곳이어야지 축제라는 게 정말 진정한 축제가 될 텐데 우리 사는 공간들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에 축제하는 동안만 반짝 문 열고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찾을 공간이 없어요.
과연 이게 지금 부서에서 찾고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TF팀 구성하고 어떤 단기적으로 올해 축제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사는 공간이 매일 일상이 축제일 수 있도록 그런 활성화를 먼저 도모했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장자교 스카이워크 조성공사 한 곳에 가보았는데 이제 그곳에 갔을 때 장자교 그 다리는 굉장히 잘 돼 있었어요.
그런데 딱 시작과 끝에, 아니면 나와서 일반 쓰레기라든가 주변 정리, 안내판 굉장히 미비하거든요. 그런 것 좀 보완해서 관광객들이 찾았을 때 “아, 정말 좋다. 다시 찾고 싶다.” 할 수 있도록 조성을 좀 완전하게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보조자료 59페이지요. 질문해서 질문 안 했는데요. 축제발전 실무협의회 구성 지금 안이 나와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설명을 한 번 해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기존에는 이제 축제를 하시는 실무자 간에도 이 협의가 되지 않고 이제 부서에서 내 축제를 내가 한다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됐었습니다. 이것을 이제 조금,
서은식 위원
그 내용은 아는데요. 여기서 보면은 축제 역량강화 컨설팅이 나와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60페이지요?
서은식 위원
예, 60페이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내년도, 차년도 이제 2024년도 축제죠. 축제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틀을 좀 컨설팅을 하고자 마련한 내용이고요.
저희가 이제 축제위원회가 있습니다. 이제 시간여행축제 추진위원회와 별도로. 군산시 전반적인 축제를 평가하고 발전 연구하는 위원회거든요. 그 위원회에 내년도 축제 안건이 8월 30일까지 이제 상정이 됩니다. 상정이 되기 전에 이제 그 축제, 개별 축제별로 이 컨설팅 지원을,
서은식 위원
누가 하는 거예요? 지금 컨설팅,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것은 우리 축제 전문가 두 분하고 그다음에 외부 축제로 세 분 교수님들 위촉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섯 분이 지금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러니까 축제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전문요원 두 분하고요.
서은식 위원
직원, 전문요원 그분들이 올해 했던 축제에 대해서 컨설팅을 해준다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두 분하고 우리 축제전문가하고,
서은식 위원
그 얘기가 됐고요. 그러면은 이제 질문하겠습니다. 실무협의회는 실질적으로 그 축제를 하기 위해서 각 부서의 협력이 다 필요하잖아요. 아까 우리 동료의원들이 말씀하신대로, 이런 분을 구체적으로 자기 역할을 주자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각 부서에 해야 할 일들을 딱 꼭 찍어서, 이건 각 부서별로 해야 될 일을 꼭 찍어서 해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역량강화 컨설팅은 실질적으로 예산 그 백종원 같은 경우요. 전통시장을 완전히 활성화 지금 시켰잖아요. 몇 군데, 지금 몇 군데 많이 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역량 있는 컨설팅이 아니면은 저는 의미는 없다고 봐요. 왜냐면 이 부분은.
왜냐면 실질적으로 컨설팅을 받으려면은 그 컨설팅을 받아서 진짜 효과가 있어야 되고 정확한 진단을 해서 그다음에는 반드시 효과가 있을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은 의미 없다. 그래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그거고요.
그래서 이 실무협의회가 올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각 축제마다 우리가 축제 12개인가 된다면서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14개입니다.
서은식 위원
그 축제하기 전에 예를 들어서 한 몇 개월 전에 한 5~6개월 전에 이 협의회에서 각 부서 그 축제를 주관하는 부서가 타 기관의 협력을 요하는 부분들을 정확하니 제시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그게 잘 한 데가 제가 볼 때 임실치즈축제가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여기 보조자료 보면 예산이 4억인가 5억인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40억이 돼요. 전체적인 예산이.
그 예산이 어떻게 되냐면은 뭐 농업축산과, 뭐 각 부서별로 다 나눠서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축제가 그렇게 효과적으로 잘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우리 실무협의회가 구성돼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축제할 때마다 그 부서의 협력을 얻어서 빈틈이 없이 딱딱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침묵)
저기,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과장님, 우리 군산시는 사무의 민간위탁 시설에 대해서 적용을 받는 시설물에 대한 이행사항을 점검하고는 계신지 한번 질문을 드려보고 싶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점검, 지금 저희 이제 사무 민간 위탁이나 행정재산 관리 위탁이 지금 저희가 청암산 오토캠핑장과 그다음에 선유도 스카이썬라인이 해당이 되는데요. 저희가 이건 정기적으로 점검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앞으로 금강호캠핑장 조성계획도 진행이 되고 그래서 제가 한번 봤어요. 청암산 그 오토캠핑장 관리 운영을 봤더니 이행사항 점검란에 사무편람도 잘 되어 있고요. 연 1회 감사도 되어있고, 또 성과평가도 있더라고요. 성과평가가 있는데 성과평가에 대한 평가 공개는 하셨는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저희가 그 부분을 조금 놓쳤는데요. 이게 성과평가 공개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이제 한번 제가 그 부분을 이제 인지를 못해서요. 그 부분은 못했는데 앞으로 이제 성과평가 결과는 정확히 제대로 이행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근데 이게 성과평가가 몇 년에 한번 씩 하는 거예요? 조례에는 지금 1년에 의회 점검도 있어야 되고 그 평가도 이렇게 공개도 하고 해야 된다는데 제가 볼 때는 찾아봐도 없어요.
또 선유도 스카이썬라인 그쪽의 경우에는요. 뭐 감사도 없고 평가도 없고 공개는 당연히 없겠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여기도 지금 행정재산 관리 위탁 하는 재산에 대해서는 지금 매년 3월 31일까지 그 운영내역을 공개를 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여기는 기간이 미도래 돼서 저희가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올해 전주시를 들어가서 봤더니요.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성과평가를 늘 하고 있고요. 고시, 공고란에 이렇게 다 매년 정기평가가 올라와 있어요.
근데 우리 군산시 거는 정기평가는 물론이와 아무것도 평가에 대한 공개가 없거든요. 이거 좀 시정,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부분도 시정해서 앞으로 공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또 그리고 우리 스카이, 선유도 스카이썬라인이요. 너무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부분은 의원님들께서 지난 행감 때 많이 지적해주신 부분을 저희가 보완을 해서 지금 좀 내실 있게 꾸려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평가도 이루어지고, 성과평가도 이루어지고 평가도 공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알 권리 차원에서,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보충 좀 할게요. 감사 때 짚라인 관련해서 얘기를 했었잖아요. 계약기간이 올해 4월 9일이면 종료가 되잖아요. 그러면 다시 계약 뭐라고 해야 돼? 연장이라 해야 돼? 아니면 재심의라 해야 돼?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갱신을 지금,
서동완 위원
갱신. 그 심의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은 이제 갱신을 하기 위한 이제 전제조건이 2가지가 있거든요. 첫 번째는 이제 관리 실태 분야인데 최초 계약부터 누적 이제 7분기 동안의 수입액 마이너스 지출액이 이제 동일기간 내 위탁료 계약금액 대비 50% 미만일 경우는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고요.
또 이제 상해나 뭐 사망사고가 계약기간 동안 2회 이상 발생할 때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이제 수입, 지출액에 대한 원가 지금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이제 위탁료 산정이나 갱신에 이제 반영을 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제 뭐 40일 밖에, 50일 밖에 안 남았는데 빨리 하셔야지 어떻게 하실라고요? 공고도 붙이고 해야 되지, 아니 근게 예를 들어서 갱신이 안 된다고 하면은 다시 해야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런 부분도 지금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때 감사 때 지적을 했지마는, 아니 6억 천 받기로 한 데를 9천만 원 준다는 게 말이 되냐 이거예요. 그리고 환수조치는 했어요? 그 수익, 예상된 수익을 우리가, 자료 보셔봐요.
보조자료 69쪽. 그래야 이해가 빠르니까. 우리가 이거 위탁을 공고를 했잖아요. 그래서 수입금액에 대한 예상가를 우리가 공고를 했잖아요. 그게 11억 3천만 원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69쪽 맨 위에. 총수입 1차년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총수입이, 1차년도 총수입이 이제,
서동완 위원
1차년도,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서동완 위원
그렇죠? 이걸 우리가 공고를 했단 말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예정가는 3억 4천입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여기 이 시설이 어느 정도 수익이 생기는가를 공고를 해서, 자료를 공고를 했잖아요. 그래서 입찰 들어올 사람들이 그걸 보고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그게 11억 3천이었단 말이에요. 그 중에는 8,900, 약 9천만 원 정도가 기타수입으로 잡혀 있어. 이 기타수입이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사진이라든지 뭐 이런 거죠.
그런데 지금 보시면은 2차년도에는 수입이 아예 없어. 카메라는 샀는데. 그래서 제가 그때 감사 때 얘기했던 건 우리가 위탁을 줄 때 여기에서 수익이 이만큼, 여기에서 수익이 이만큼 나오니까 당신들이 하고 우리한테 위탁료 6억 천만 원 줘라 이 얘기였단 말이에요.
근데 이 사람들이 입장료 수입만 받고 기타수입은 안 받았어. 그럼 이게 누구의 과실이냐? 그 사람들의 과실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과실의 부분은 우리가 받아야 된다는 얘기야, 내 얘기는. 수익이 안 생겼으니까.
그런데 우리 시는 그걸 갖다 소홀히 했단 말이에요. 이거를 좀 세게 얘기하면 배임이야, 배임. 우리는 분명히 공고를 낼 때 입장료수입 1억 천, 1억, 그리고 기타수입으로 해서 9천 해서 13억 3천만 원 정도가 수익이 발생될 거다, 당신들 들어와라 그런게 막 들어왔잖아요.
들어온 사람들이 6억 천을 내서, 예를 들어서 여기 같은 경우 6억 천을 내고 예를 들어서 한 7억이 남으니, 아니 뭐 6억이 남으니까 이걸로 인건비 주고 어찌고 하면서 수익이 얼마 남겠다 계산하고 들어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수익이 우리가 예상해서 제시한 수익을 갖다가 자기들이 노력을 안 해서 안 거둬들였는데 이거 환수하라니까 왜 환수를 안 하시냐고? 환수를 어떻게 할 건지 꼭 해주시고요.
그리고 여기는 물론 집행부하고 얘기는 했지마는 의회하고는 전혀 얘기를 안 했어. 지금 의회에다가 주신, 저번에 감사 때 주신 자료예요. 위탁관리 원가계산서야.
원가계산서 보면은 인건비는 4억 3,800, 그리고 경상비로는 1억 1,400, 그리고 공과금이 7,500 이렇게 해서 대략 총 지출이 7,900 정도가 나간다. 그러니까 11억 3천이니까 당신들이 벌면은 약 한 3억 정도, 4억 정도를 더 가져갈 수 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이걸 보고 들어온 거란 말이여.
근데 문제는 지출에서 1억 4천만 하면 되는데 이 사람들이 5억 얼마를 했잖아요. 그러면서 자기네 수입을 줄여버린 거지. 이것을 우리가 시가 공고를 같이 했단 말이여. 그 공고할 때.
그래서 지금 감사가 아니니까 감사 지적을 했던 내용을 다시 점검하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환수 조치 빨리 해주시고 안 될 것 같으, 안 된다고 하면은 서면으로 왜 안 되는지 사유를 정확히 해서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이분들이 우리는 위탁료를 6억 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9천만 원 정도 밖에 안 줬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이 과연 위탁자로서 성실하게 한 건지 아니면은 위탁료를 조금 주기 위해서 이것을 어떻게 보면은 소홀하고 8,900만 원 수입을 못 거둬들였으니까 소홀하게 운영을 했는지 이런 것들을 정확히 해서 조치를 해서 갱신할 때 과감하게 포기할 건 포기하고, 왜 그냐면은 이제 코로나도 끝났기 때문에 11억, 12억이 아니라 저는 더 많은 수익이 생길 거라고 봐. 이 근방에서는 대천, 짚라인이 우리 군산께 제일 좋다고 이미 평이 나 있어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수입이 더 많이 생길 거라고 봐.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하셔가지고 꼭 따로 갱신하시기 전에 어떻게 할 건지를 의회한테 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우리 서동완 의원님 질의에 이어서 공유재산법 시행령에 보면은 수행 실적 및 관리 능력 등을 평가한 후에 그러고 나서 다시 한번 갱신할 수 있게 한다 라는 이 시행령이 있는데 지금 그 선유스카이 같은 경우에는 관리 능력 등 이런 것이 평가가 안 이루어진 거 같아요.
조례에는 분명히 수행 실적이나 관리 능력 등을 평가한 후에 재계약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떠한 아무러한 그런 평가나 성과보고 없이 당장에 지금 2월인데 4월에 재갱신이 이루진다? 이건 좀 재고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 법규는 제가 한번 면밀히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 이제 저는 축제 검토를 부탁하는 내용을 잠깐 말씀을 드리자면 시간여행축제를 한 바퀴를 전부 돌아보면 그 지역의 어떠한 내용을 잘 모르는 분이 제작을 해서 이렇게 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실례로 삼성애육원 앞에다가 우리 지역을 빛낸 인물들 사진을 딱 걸어놓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써놨었어요. 그런데 전혀 맞지 않는 그 인물의 설명. 그럼 그건 무엇이고, 또 근대역사박물관 쪽에 가면 정체 모를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었어요. 그건 우리 시하고 맞지 않는 그림을 거기다 그리고 설명을 해놨어요. 너무 웃겼어요. 제가 볼 때.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전문성이 있는 우리 군산의 어떤 분이라도 한 바퀴를 돌면서 그런 내용이나 그리고 걸맞지 않은 것들이 있으면 검토를 해줄 사람이 꼭 있어야 될 것 같애. 오픈하기 전에. 오픈하기 전에 누군가가 그것을 마지막 점검을 깨끗이 한번 해봐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 고거 한번 신경 써주시고요.
두 번째 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소리박물관 위에서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 길이 원래 시민이 함께 하는 도시숲 공원이었어요. 맞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맞습니다.
송미숙 위원
저도 거기에는 41그루의 백송을 기부를 했었어요. 그런데 다 어디로 뽑아가고 없어요. 없는데 이제 어차피시민이 함께 하는 도시숲 공원을 재연을 할 것인지 아니면 너무나 거기가 보기가 지금 너무 싫잖아요. 올 봄에는 지금 뭘 심기로 계획은 돼 있잖아요.
그런데 그건 일시적인 것이고 장기적으로 그 길을 아름다운 길로 하기 위해서는 뭔가 수목도 생각해서 정해서 해야 될 것 같고 그것으로 인해서 거기도 걸어서 올라가는 아름다운 길이 될 수도 있거든요. 우리 거기 은행나무길 봤었죠? 은행나무 정말 예쁜 거 있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그니까 뭔가 좀 아름다운 길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아무 나무나 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다음 그 옆에 계단으로 된 샛길 있잖아요. 그 샛길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계단으로 중간,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중간에 돌계단으로 돼 있는 거요?
송미숙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도 저희가 지금 아직은 지금 예산이 없어서 손을 못 대고 있는데요. 그것도 보완을 해야 될 길입니다.
송미숙 위원
어른들이 쉽게 올라갈 수 있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지금 돌계단으로 돼 있기 때문에,
송미숙 위원
예, 거기 힘들어요, 올라가기. 힘드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도 가봤는데요.
송미숙 위원
거기로 올라가면 가까워. 가깝게 올라갈 수 있는데 계단이 힘드니까 거기도 좀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리고 주변 정비라든가 빈집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가 조금 지저분해가지고 그것도 같이 정비를 해나가는데요. 같이 지금 그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비응항마파지길 있잖아요. 야간 경관 조성이 있잖아요, 자료에 보면. 그 야간 경관 조성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뭐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야간 경관, 마파지길 산책로 600m 야간 경관,
김경식 위원
그것 뿐, 그거를,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전체적인,
김경식 위원
그거를 비롯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야간 경관 조성하는 필요성?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 부분은 지금 이제 비응항 상권 활성화와 같이 연계하고자,
김경식 위원
근게 체류형이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밤에 이제 볼 수 있게끔 해야 된다. 우리가 예전에는 홍콩에 가면 홍콩에서 야간 경관을 보려면 어떻게 보죠? 배를 타고 건물에 있는 경관을 보죠? 배를 타고 건물이 멋있게 보이잖아요.
그러면 인자 우리 지금 여기 보면은, 여기 보면은 뭐 미디어 파사드 연출이라고 해가지고 노후 캐노피 철거를 하고 거기다 미디어 파사드를 한다고 지금 이렇게 해놨어요.
지금 해놨는데 그러면 그걸 미디어 파사드를 했을 때 그 보는 자리가 어디죠? 만약에 그것을 이렇게 우리가 해놨단 말이에요, 여기다가. 그럼 보는 자리가 어디서 봐야 거기가 맞게 볼 수가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여기는 이제 그 데크 입구 쪽에,
김경식 위원
데크 산에서 봐야겠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데크 입구 쪽,
김경식 위원
그 밤에 산에 갈까요? 라고 고민도 한번 해봐야 한다 이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면 그 화면을 보면은, 자료를 보면은 우리가 비응항 쪽을 이쪽 지금 방금 말한 자리에서 비응항에서 마파지길로 봤을 때 거기다 야간 경관 조성을 한다 했잖아요. 그럼 어떤 식의 야간 경관 조성을 하죠?
이를테면 은파를 야간 경관 조성을 한다라고 했을 때 은파에다가 불빛을 이렇게 쭉 하니 했어요. 그럼 지나가는 사람은 전혀 관계가 없어요. 환하고 그냥 빨간불, 파란불 있구나라고 해요. 그러나 멀리서 봤을 때는 그게 경관이 멋있어요. 그럼 멀리서 볼 수 있게끔 하려면 비응항에서 봐야 맞겠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러면 그 경관 조성은 어떤 식으로 지금 이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 부분은 이제,
김경식 위원
지금 예시를 이렇게 해놨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이 부분은,
김경식 위원
이게 지금,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비응항 쪽에서 바라보는 이제 경관입니다.
김경식 위원
그렇죠. 비응항에서 바라본 경관 예시를 이렇게 바뀐다라고 이렇게 지금 현재 현황하고 개선안하고 이렇게 했잖아요. 뭐가 다를까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은 이제 이 경관이 이렇게 연속되지 않고 그나마 기본적인,
김경식 위원
그 왜냐면 자 봐봐요. 이런 거죠. 기본적인 경관 조성을 한다라고 했을 때 여기서 저번에도 한번 제가 말씀드렸듯이 하나를 만들라면 예산을 확실하게 추구해야 된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서 산림녹지과에서 공원은, 어린이공원을 개선할 때 뭐 2천만 원, 3천만 원 들여서 기구 하나 바뀌던 것을 제가 경건위 있을 때 1억 5천 이상 들여서 공을 개조를 해라.
그게 무슨 말이냐면 20년 이상 된 공원이기 때문에 배수부터 안 돼 가지고 전체적으로 다 고쳐라 해가지고 한 번에 10개를 하려고 하지 말고 10개를 2개로 축소시켜가지고 차곡차곡 해년마다 맞춰가면 좋겠다 라고 해서 지금 공원이 다 바뀌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그것처럼 이를테면 야경 경관 조성 하려면 “예산이 적어서 1억 가지고 이정도 밖에 못합니다.”가 아니라 4억이나 5억을 가지고 어떻게 거기를 획기적으로 할 것인가 그런 고민을 해가지고 해야 되지.
예를 들어서 보면 꽃길 같은 건 좀 잘한 것 같애요. LED 꽃등으로 다채로운 빛 조성이라든가 거기 같은 경우는 빛이 조성되니까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처럼 잘 되고 잘 못된 부분도 있단 말이죠.
우리가 여기에 꽃길 같은 경우는 그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조명. 내가 가서 그 자리에서 보는 야간 경관인가, 멀리서 보는 경관인가?
이를테면 우리가 그렇죠. 동백대교에다가 야간 경관 조성 미디어 파사드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사람들은 생각하기에 근대역사박물관 그쪽에 사람이 보려고 많이 올 거라고 예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채만식문학관 그쪽서 보면 너무 멋있어요. 근게 어디에서 이걸 하나를 할 때 어느 시점에서 봐야 멋있는가를 고민해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때 옛날에 전망대도 마찬가지로 제가 야간에 드론을 띄웠을 때 군산시를 어디를 보면 야간으로 들어오는 데서 군산시를 거기 전망대 야간에 올라가서 뭘 볼까? 그냥 캄캄한 밤을 보는 게 아니라 그런 거 있잖아요. 볼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올라가지 야간에 가서 딱 보면은 캄캄한 군산시 도시만 볼 수 있다라면 거기 갈 일이 없죠.
그런 것처럼 내가 보는 시점에서 어디를 보고 야간 경관 조성을 할 때에는 어디를 봤을 때 이거를 중점적으로 멋있다든가, 근게 당초에 그 마파지길에 야간 경관 조성할 때 매가 이렇게 날아가는 거 있잖아요. 근데 멀리서 봐도 표도 안 나잖아요. 하긴 했어요, 돈을 들여서. 근데 이게 매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긴 했는데 표가 안 난단 말이죠.
그러면 그런 것들은 요즘 기술도 좋고 다 그러니까 몇 m 시선에서 봤을 때 어느 정도 크기의 경관 조성을 해야 되고 그것을 좀 고민 좀 했으면 쓰겠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면밀히 고민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예, 스탬프투어가 지금 몇 년째 계속 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거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기준을 모르겠다는 게 뭐냐. 이게 저는 잘하고 잘못하고 그걸 떠나서 보면 2022년도에는 7,600명이고 2021년 3,400 이게 있잖아요. 이게 이 7천 명, 3천 명이라는 기준이 과연 이게 우리가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인가? 근게 이 스탬프투어의 근본적인 것은 뭐냐면 군산을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게끔 했으면 그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그런 목적입니다.
김경식 위원
투어죠. 그런 목적이죠. 그리고 그것을 코스로 정해버렸죠, 그냥?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코스로 정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냥 코스로 정했죠. 그래가지고 그 코스를 가야만이 뭐 일정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이제 5개 권역별로 코스는 있긴 한데요. 내 마음대로 스탬프투어라고 해서 그 권역 안에 들어있는 것 중에 10곳, 20곳, 30곳 이렇게 개별적으로 방문하셔도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또 상품을 제공을 해드리고 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5개 코스만 다니시는 게 아니라요.
김경식 위원
예, 그러면 이제 이게 저는 기준을 잘 몰라가지고 이게 효율성이 있나 없나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가지고 관광객들이 스탬프투어를 하고 난 후기 이런 것들은 어떻게 되는가?
예를 들어서 스탬프투어를 했을 때, 스탬프투어 찍는 데가 용지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 용지 뒷면에 후기 같은 것을 혹시 기록하는가?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스탬프투어는,
김경식 위원
후기 스탬프투어,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포토투어는 후기를 작성을 하게 돼 있는데요. 스탬프투어는 이제 그 일련의 정해진 미션을 완수하는 것으로 이제 개념을 보기 때문에 별도의 후기는 작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후기를 작성해야 준다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스탬프투어를 하고 그 용지 뒷장에다가 군산의 이런 문제점이 있고 이런 것 잘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한번 받아봐도 괜찮지 않나?
그래가지고 그거에 맞나 맞지 않나 우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지금 몇 년째 이거 하고 있는 건데 이것도 고민해서 뭔가 개선점도 찾아야 되는데 지금 일관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냥 계속사업으로 하는 것처럼 된다.
관광사업은 3년, 5년 계속사업이 안 된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서 계속 바뀌어야 되는데 우리는 계속사업처럼 하니까 조금 그게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부분들도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고민해가지고 뭔가 좀 발전적인 것을 찾아봤으면 쓰겠다.
그래가지고 하여튼 조명에 대해서는, 야간 경관조명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 많이 하고 해야 되지 않냐. 예를 들어서 요즘 시스템이 좋으니까 야간에 그냥 저기로도 만들 수 있잖아요. 그걸 뭐라고 하죠, 이게?
그냥 이렇게 컴퓨터로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이렇게 해서 하면은 여기가 정말 멋있을 것이다. 그러면 예산이 이렇게 할라면 얼마 들어가고, 이렇게 할라면 예산이 얼마 들어간다. 비교분석을 시켜서 의원님들이 평가를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우리가 예산을 10억을 올리면 의원님이 삭감 때문에 안 된다가 아니라 10억을 올렸을 때는 이런 저기가 나오고 1억을 올렸을 때는 이런 정도밖에 안 된다 비교분석을 해서 판단할 수 있게끔 만들어달라.
그래서 나중에 설치해놓고 “아, 이게 뭐냐!”라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할 거 아니냐, 사업이라는 게.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좀 써줬으면 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군산의 보물 은파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많이 오는 것 좀 해볼게요. 분수대 그 분수 있잖아요. 어떻게 할 건지 그거를 결정을 해주셔야 지금 시민들이 계속 많이 오는데 저도 저 나름대로 답변을 하는데 원칙이 어떻게 정해져야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의원님, 안 그래도 이제 지금 지속적으로 말씀도 해주셨고 그런 민원도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주요 관광지 기본구상 용역이 있거든요. 거기에 반영을 해서 만약에 그거를 철거를, 지속적으로 할 것인가? 철거를 한다고 하면 거기 대체 콘텐츠는 무엇을 담아야 할 것인가 좀 심도 있게 고민을 해서 올해 안에는 하여튼 해결방안을 강구해보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용역해서 결정하겠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한번 거기에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김우민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지금 페이지 자료 주신 거 82페이지예요. 탄성포장재 정비를 한다고 하셨어요. 지금 이게 혹시 인라인스케이트장 있는 데 거기인가요? 탄성포장재면 거기밖에 없는데? 탄성포장재가 어디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저 순환로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어디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순환로요.
김우민 위원
순환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지금 은파는 모든 이 쉽게 말하면 탄성포장 요청이 왔을 때에 그게 언제든지 물로 들어가기 때문에 지양을 하고 안 했거든요. 근데 순환로 어디요? 저는, 수라상 있는 그쪽? 은파 안으로 말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차도 있지 않습니까. 차도 보면 차도 옆에 인도가 있어요. 그 인도를 정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김우민 위원
근데 아까 말한 대로 군산, 은파만의 장점이 있을 수 있어요. 요즘은 탄성포장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그냥 황토에다가 뭐 액체만 뿌려도 이게 그냥 굳어가지고 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제품들이 많이 있거든요. 굳이 탄성포장이 아니어도 돼요.
그러면은, 그리고 이미 산책로 기능이 위쪽 만약 하면 여러 가지 탄성포장 결국은 산책로잖아요. 그런 기능들이 많이 바뀔 수 있고 그리고 밑에 이제, 밑에다가 데크까지 설치하고 다 했잖아요.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심도 있게 다시 연구를 한번 해보셔야 되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김우민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가 그 조형물, 입구에다 또 조형물 하신다는데 용접 있고 하면 조형물 스틸이에요? 어디다 하신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은파호수공원 바로 입구 쪽에다,
김우민 위원
은파호수공원 입구는 사실은 최고 좋았던 게 벚꽃이었거든요. 나무 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가 어우러져서. 근데 그게 사실은 우리 시가 계속해서 막았어야지만 경찰서에서 옮기라 해서 그걸 옮겼지만 그 부분 이제 완전 입구가 훼손이 됐어요.
그런데 스틸로 갖다 놨다고 해서 그게 벚꽃의 색깔하고 은파에 스텐하고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들하고 정말 이건 많이 심도 있게 상의를 해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우민 위원
꼭 부탁드립니다. 만들어놓고 흉물이 될 수도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만들기 전에 이제 안에 대해서도 한번 상의를 드리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걸 진행하지 말고 그러면 돈이 내서 취소가 안 되니까 그 전에,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지금 여기가 보면은 안전하고 편한 장애물 없는 은파호수공원 조성 같이 계속해서 하고 있는 부분, 뭐 초화류 식재나 여러 가지 향기가 있는 라일락동산 뭐 이런 여러 가지 전에도 얘기를 했었어요.
결국은 이 모든 것들이 결국은 군산의 최고 명소이고 관광자원이잖아요. 그래서 차 없는 거리로 해서 돈을 쓸 수 있는, 지금 차 타고 지나가는 곳이지만 와서 돈을 쓸 수 있는 가족단위로 모여서 모든 곳마다 굽이굽이마다 이게 99굽이라고 해요, 은파를. 굽이굽이가.
지금은 특정 물빛다리 이쪽만 있지만 전체를 차 없는 거리로 해서 예를 들어서 교통약자를 위한 대체수단 만들어야 되겠죠. 그런 식으로 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셔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도 이제 계속해서 말씀해주셨고요.
김우민 위원
근게 용역, 용역을 할 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용역에 한번 반영을 해서 저희가 한번 담아보려고 합니다.
김우민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한 것은 과업지시서에 꼭 넣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심도 있게,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김우민 위원
이게 용역이 그리고 용역을 하면서 중간보고도 많이 해주셔야 돼요. 왜 그냐면은 이게 용역을 위한 용역이 아니잖아요. 군산의 미래란 말이에요. 그런 부분에 각별한 국장님, 각별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차 없는 거리를 계속 했는데 사실은 일방통행을, 원래 은파가 양방향 소통이었던 거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알고 있습니다.
김우민 위원
벚꽃잔치 할 때마다 난리가 났어요. 뭉쳐서. 그래서 설문조사를 해서 일방통행을 했어요. 하지만 그때 일방통행 할 때 왜, 그때는 술집이 많았기 때문에 뭘로 했냐면은 사실은 다 막는 게 사실은 더 많이 나왔어요. 의견이, 막는 게. 압도적이었어요. 하지만 그때는 그 술집이랑 여러 가지 들어가는 제반 여건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통행 해서 했거든요. 그리고 벚꽃하면서 언제가 한번 코로나 전에 벚꽃기간에 전체 막은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일방통행을 하면서 정말 일방적으로 양쪽 노선이 있을 때에 보시면 알지만 주민들이 옛날에 이용을 했었어요. 출근할 때가 어떻게 보면은 출근할 때 쓰는 거지 퇴근할 때야 아무데나 돌아가면 돼요.
근데 거꾸로 주민 입장에서 봤을 때는 출근하면서 막았어요. 그쪽 길을 못 쓰니까. 퇴근할 때는 그 길 안 가도 돼요. 많으니까. 출근 때가 교통량이 복잡하니까 한 번에 나와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거든요.
근데 일방적으로 시에 편하게 일방통행 노선을 바꿨어도 주민들은 아, 이게 시에 따르니까 참았어요. 그리고 시의 발전방향에서 하고. 그런 방향 아까 말한 그러다보니까 상의할 게 더 많다.
그리고 외곽도로를 만드는 이유는 은파를 이제는 전체를 지금 통행을 시켰어요. 차만 타면 전에 뭐냐면 야, 은파 한번 들어가면 못한다 이걸 했는데 지금은 전체를 은파를 순환할 수 있게 차가 만들어졌단 말, 그러기 때문에 가운데 도로가 굳이 쓸모가 없고 그 도로 자체가 어떻게 보면 큰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
전기기차 같은 거 놓으면서 또 세계의 자전거 놓으면은 지금 있는 산책로 전체가 어떻게 보면은 자전거 타서 자전거 아까 교통약자를 한다고 했잖아요. 자전거가 자전거가 아니라 그런 부분까지 연구해서 할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전국에서 근게 소문 난 그런 은파가 근게 남이섬 같이 그렇게 만들 수 있다, 우리 은파를. 그거보다 훨씬 이쁘게 만들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스탬프투어 그거 민원이 들어온 내용인데 한번 가능한지 보세요. 제가 지금 보니까 군산에는 스탬프투어 하는 데가 정해져 있잖아요. 그 선정은 어떻게 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주요 이제 관광명소나 이제 많이 이용하시는 부분들 그런 지점을 이제 우선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러면 지금 관광명소예요, 거기도. 근게 본인이 신청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코스에 이제 맞는지 한번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정답입니다, 정답. 한번 검토해 보셔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서은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식 위원
과장님, 아까 동료의원이 질문을 하셨는데 월명산전망대 진입로부터 전체적인 기본적인 계획을 한번 설명 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전체적인 거, 상황.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전체적인, 전망대 관련해서요?
서은식 위원
예, 전망대 관련 진입도로부터 해서 모든 부분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진입도로에 지금 이제 법면은 당초에 작년에도 많은 의원님들도 우려를 해주셨고 지금 해서 산림녹지과와 협의를 해서 수목 식재 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그것은 이제 동절기 해제 되면 3월 이후부터 식재를 할 계획입니다.
서은식 위원
수종 결정됐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수종은 지금 산림녹지과와 협의를 해서 결정은 했습니다.
서은식 위원
수종이 어떤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자료검토)
서은식 위원
미세먼지 차단숲 우리 시에서 조성한 것을 한번 봤어요. 내가 다는 못 보고 월명산 서쪽방향은 다 봤어요. 미세먼지 이번에 5분발언 준비하면서 전부 다 가서 직접 사진도 촬영했는데 생육과정을 보면은 많이 안 좋거든요. 산림녹지과에서 그런 자료들 많이 있을 거니까 한번 수종을 가능하면은 사시사철나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철 상록수.
그러니까 그게 지금 금강골드빌에 있는 그 경계석에 둘레에 다 있거든요. 사철 그게 네이버로 보니까 찍어보면은 나오잖아요. 먼나무라는데 먼나무 아닐 수도 있는 거 같아요. 먼나무와 비교하니까.
한번 사철나무가 있기 때문에 거기도 해풍하고 월명산하고 거의 비슷한 조건이에요. 모든 조건들이. 직접 내가 올라가서 보니까 밑에 바위고 그러니까 그런 수종을 가능하면은 왜 그러냐면은, 그다음에 또 하나는 수시탑에 지금 가서 보니까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잖아요.
또 벚꽃나무 군락지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또 하나 이제 세계의 희귀 청사조 군락이 아직은 형성은 안 됐지만 아주 좋은 자원이에요. 그런 부분도 군락으로 한 번 형성되면은 월명산에 좋은 군락이 되기 때문에, 아무튼 거기 녹지계획을 수립을 하셔서, 왜냐면 해신동이라든가 또는 문화예술과에서 어떤 수종을 또 변경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계획을 정확히 세워야 타 부서에서도 거기에 준수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빨리 좀 세워주면 좋겠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서은식 위원
그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진입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아까 동료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사가 옆도로, 옆도로 거기가 아주 좋아요. 나무도 울창해가지고 거기는 아까 잠깐 개인적으로 얘기했지만 에스컬레이터라든가 모노레일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한번 구상을 해보시면 어떤 방법이 여기는 걸어서 가고 거기는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방법 이런 부분들에서 전체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녹지계획을 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자료 가리키며)지금 여기 어딘지 아시죠? 월명산 이 끝 어딘지 아시잖아요. 가보셨어요?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압니다.
이연화 위원
이 지금 나무들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 도로끝 바로 뒤에는 이렇게 움푹 파여있는 골져 있잖아요. 이 뒤는 어떻게 지금 이 나무들이랑은 어떻게 하실지? 이 나무들이 지금 사진으로는 되게 이렇게 작아 보이는데 굉장히 둘레가 큰 나무들이에요. 근데 이거 지금 도로끝이라고 해놨는데 이걸 다 어떻게 하실 계획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지금 말씀하신 그 부지가 지금 전망대가 세워질 부지거든요.
이연화 위원
어쨌든 도로끝이니까 세워지더라도 이 나무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옮겨 심든, 근데 이렇게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을 다 자르진 않을 거,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아니 이제 전에 신흥도시숲 일부 수목 같은 경우도 이제 고사목은 어쩔 수 없지만 잘 자라고 있는 나무들은 지금 일부 금강도서관 입구 그쪽에 이제 식재가 돼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옮겨서 이식할 수 있는 부분은 이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니까 지금 계획이 서있다는 말씀이에요? 아니면 이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 부분은 이제 전망대 공사하면서 같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의원님, 보완설명 드리면은요. 저희가 월명공원에 있는 나무를 가능하면 베내질 않고 있는 것을 다 살려서 이식을 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나무들도 저희가 지금 이식을 하려고 다 마음 먹고 있거든요. 계획사항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식계획에.
이연화 위원
지금 여기 나무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 뒤에 매점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러니까 나무가 좋은 나무는 저희가 이제 나무 그걸 확인해 보니까 좋은 나무는 아니지마는 그걸 버릴 수는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식계획을 세운 겁니다.
이연화 위원
그래요? 예산이랑은 다 세워져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그리고 지금 보조자료 25페이지에 보면 비응도 선셋마켓 지금 그 자리가 새만금비응공원 바로 옆쪽이잖아요. 지금 사업 대상지라고 하신 곳은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이고 그 옆에 비응공원이 있는데 제가 사진을 출력하고 있는데 그 공원에 이미 차박 차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는 건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그렇습니다.
이연화 위원
지금 사업 대상지를 개발을 하게 되면 기반 조성공사를 다 새로 해야 돼요. 지금 아스팔트로 돼있기 때문에. 차박이든 뭐든 오폐수 관련돼서도 그렇고 차박지로 돼 있으면 물로 해야 될 것이고 하는데 지금 이 비응공원에는 이미 다른 지금 제가 이야기한 것들이 다 이미 구성이 돼 있거든요. 화장실도 있고 그래서 이 사업 대상지를 어째서 여기다 선정했는지 설명을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건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건 저번에 간담회 때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사실 이게 2019년도에 사업계획을 구상했기 때문에 이 형성되기 전에 저희가 용역을 줘서 추진한 사업이에요. 그러다가 당시에는 이게 안 됐었는데 이게 사업 실행이 예산이 국토부 5차 종합개발계획에 반영이 돼가지고 이제사 내려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현실하고 안 맞습니다, 지금 현재 현실하고.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다시 용역을 추진해서 지금 형상 분할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 자리에다 하겠다는 게 아니고요. 당시의 사업계획을 거기다 세웠기 때문에 이 안이 나온 겁니다. 실질적으로 새로 추진할 때는 그곳에 다 하겠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이연화 위원
그니까 지금 이쪽에 공원 있는 거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고 있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쪽에 지금 현재도 활성화가 돼있고 부지 자체도 굉장히 용이해요, 쓰기에. 이미 소문도 나있는 상태니까 말씀하신대로,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이쪽 아니고, 웬만하면 이쪽에도 뭐 해 뜨는 거는 거의 안 보이니까 좀 고려해서 재조정을 해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저도 몇 가지만 제안하고 마치겠습니다. 시간여행축제를 우리가 지금 10회 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올해가 11회째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러죠. 근데 10회 할 동안 저희가 장소를 내항에 근대역사박물관 옆에서도 해보고 뭐 구영길에서도 해보고 저기 대학로 막아서도 해보고 다 했잖아요.
근데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구영1길에서 7길까지가 있어요. 시간여행축제라면 그 길을 전체 이렇게 관광객들이 돌아다녀야 한다고 봐요. 우리 한 대로를 막아서 하는 것보다는. 그거야 개회나 폐회 때 한 번 할 수는 있는데 그 길마다 테마를 갖춰가지고 1길에서 7길까지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전에 한번 그렇게 했었죠?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위원장 박광일
전 그때가 훨씬 좋았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거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우리가 계속 머물고 갈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자고 하는데 사실은 보고 먹고 마시고가 돼야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우리가 좋은 환경을 갖고 있으면은 포장마차촌을 항상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없으신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포장마차촌은 저희가 지금 시장님 공약사업도 들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검토는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저희 국에서만 해야 할 문제가 아니고 몇 개 국이 협업해서 해야 할 사업입니다.
그래서 도시재생부분에서 포장마차를 구상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현실화는 안 됐는데요. 지금 안은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물론 관광진흥과에서 업무가 과중하긴 하지만 그래도 관광객을 위한 그런 장소들이니까 좀 주도적으로 그런 것들도 국장님께서 회의를 하셔가지고 내항 쪽에 보면 참 좋잖아요. 우리가 여수나 통영이나 목포 이런 데 가서 포장마차 보고 부럽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빨리 선제적으로 저희도 해야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것 좀 신경 써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께서 그건 좀 추진을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지금 시간여행축제 군산의 맛 있잖아요. 이게 지금 커피, 단팥빵, 짬뽕 등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사실은 커피하고 단팥빵은 우리 군산의 맛은 아니잖아요. 여기에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생선백반, 게장백반, 생선탕 이런 것들이 들어가야지 않나 싶은데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저희가 축제위원회에서도 논의가 됐었거든요. 그래서 군산만의 맛을 낼 수 있는 것은 약간의 홍보성으로, 저희 축제 때 홍보 밖에 못하고 그것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저희가 안내하는 쪽으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가장 좋은 게 지금 아까 말씀하셨던 커피라든가 단팥빵이라든가 짬뽕은 저희가 이미 군산의 맛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그런 테마를 잡겠다는 뜻이에요.
위원장 박광일
그러니까 대표맛은 이런 생선쪽에 관련된 이게 들어가야 한다는 게 맞다라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테마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꼭 그렇다는 거는 아니거든요.
위원장 박광일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문화예술과장 박홍순입니다.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페이지 42페이지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 훈련센터 이거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이게 수중고고학 교육, 훈련센터 건립은 국립이라 저희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실제 시행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라고 문화재청 산하 기관인데요. 여기에서 하고 우리 비응도 인근 부지에 1,111억 정도 들어가는 사업, 총사업비가 되겠고 이거를 기재부 예타를 통과돼야 선정이 되겠지만 지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는 올해 안에 꼭 예타를 통과해서 그쪽에 우리 국립교육, 훈련센터를 유치하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게 부지매입비 있잖아요. 군산시 50%, 문화재청 50% 하는 거 이게 어떤 식인 거예요? 3자 교환방식이라는 게 뭔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결과적으로는 3자 교환방식 아니고 전액 문화재청에서 할 수도 있는데요. 문화재청 입장에서는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 열의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저희가 50%를 넣어놓은 사항이고, 교환방식은 지금 문화재청 부지하고 50대50으로 저희가 매입을 하는데 나중에 문화재청 땅이 군산에 있으면은 저희에게 매입가격 대신 땅으로 주겠다 이거는 약속이 된 사항입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이게 언제 예타가 통과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최대한 상반기라고 하는데 늦어져도 하반기에는 통과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하반기에는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김경식 위원
이거를 자세하게 다음에 자료로 한번 주셨으면 쓰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이거 지금 어디에서 한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이게 뭐냐면은요.
위원장 박광일
지금 거기에서 우리한테 하자고 요청이 들어온 거예요? 아니면 우리가 올린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그쪽에서 저희한테 선택해서 오는 건데 저희하고 전북도하고 같이 해서 했는데 군산에 지금 문화재를 발굴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걸 전시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런 것도 지금 같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것들을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이게 지금 의회하고 간담회 같은 것도 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 사업이 아니고 국립문화재청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 박광일
그니까 어쨌든 문화재청사업이어도 우리가 지금 50%, 지금 예산은 우리 건 안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안 들어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현재는 지금 안 들어갔는데요. 기재부 예타를 통과하려면은 시에서 조금 뭔가,
위원장 박광일
부지매입비가 50% 들어가는고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지금은 안 들어갔는데요. 예타를 통과할려면은 시에서 어떤 액션을 취해줘야 되지 않냐 해서 저희가 지금 50%를 넣어놨는데요. 실질적으로 50%는 저희가 다 부담하는 건 아니고요. 도가 또 일부 부담하는 것으로 지금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협약은 체결 안 됐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아무튼 이 부분은 정확히 나오면 우리 저기 간담회를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 지금 이것이 세워지는 이유는 저희 군산 앞바다에 해양유물이나 이런 것들에 관한 것들 전시하고 하기 위해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도 목적이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럼 명칭이 교육·훈련센터라는 명칭이 걸맞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일단 저희가 전시관은 아직 아니고요. 이걸 먼저 해놓고 부지가 좀 크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지금 이쪽 발굴을 하고 있잖아요. 발굴하고 있는데 배라든가 이런 게 나오면은 전시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시관은 그때 논의하는 걸로 지금 문화재청에서 협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차후에 논의가 가능하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지금 저희가 찾아와야 될 유물들이 많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목포에 다 가있는데요.
송미숙 위원
지금 목포 신안유물 거기에 가면 우리 배도 거기가 있고 여기 앞바다에서 건진 거 거기가 다 있고 그럼 우리가 이런 계기에 조금 확장을 해서 우리 물건을 다 찾아다가 전시실도 좀 확장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건 문화재청 지금 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도 수중고고학 연구센터가 설립되면은 바로 옆에다가 전시실도 지금 하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한테 지금 넘겨주는 걸로 가협의는 했거든요.
아직 정식적으로 협의한 건 아니지마는 군산에 수중고고학 연구센터 들어가고 전시실이 들어간다면은 그 물건도 이렇게 저희한테 돌려주는 걸로 그렇게 지금 가구두상으로 얘기는 됐습니다.
송미숙 위원
꼭 가져와야 됩니다. 익산이 향로인가 뭐 그거 하나 때문에 국립박물관지어진 거 봐요. 우리는 우리 거를 찾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우리 보조자료 25페이지 선교역사관 건립 후 활성화 방안에 관해서 이제 우리 선교역사관이 그 전 의회 회기 때도 마찬, 그 의대에도 마찬가지지만 기독교 정신의 올바른 방향 제시, 그다음 종교관광의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이 선교관을 설립하는 거잖아요.
근데 지금 다른 지역에도 보면 똑같이 우리랑 같은 선교관은 아니지만 여튼 종교 관련해서 인천 부평에 있는 한국선교역사관도 마찬가지고, 초량교회역사관 부산에 있는 거, 그다음에 한국의 최초 선교사 알렌 있는 한국 알렌선교역사관도 마찬가지고 홈페이지나 아니면 그 선교관에 들어가서 보면 우리처럼 이런 방안은 없어요.
우리의 방안은 영유아, 어린이 대상으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 가족단위 체험, 전시, 유치원·어린이집 체험, 유익한 경험 제공, 굉장히 추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종교관광의 거점시설, 종교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를 위한 뭐 최선의 방향 인지를 위한 선교관 건립. 목표는 그런데 그런 의미나 체험 말 그대로 없어요. 살리는 게. 의의를 살리는 사업이 없어요.
단순하게 애들 데려다가 아니면 유치원 아이들, 가족단위 체험을 하겠다? 선교관이 체험시설이 없어서 짓는 건 아니잖아요. 근데 어떻게 체험 일색으로 이렇게 구성을 하셨는지 깊은 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선교관에 보면은 전시관이 주대부분 있고요. 그다음 사무실 일부 공간이 있고 체험공간이 또 있습니다. 체험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좀 체험할 수 있고 역사관 전킨 선교사나 관련은 더 잘 아시겠만 영명학원하고 일본인 학교 이런 것들을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좀 알게 하는 그런 취지로 넣었다고 전 생각,
이연화 위원
선교사들 관련된 것도 우리 역사는 엄연히 달라요. 우리가 여기에서 이제 최초로 우리 군산항에 여기에서 들어왔다 그래서 그 역사가 유서가 있는 것이지 이게 한국의 역사는 아니거든요. 군산의 지역적인 특, 역사 스토리일 수는 있는데 말씀하신 우리나라 역사는 아니에요. 종요관인 거고 잘 아시겠지만 아이들한테 종교를 강요하는 건 학대에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그렇지 않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굉장히 접근성을 달리 보셔야 돼요. 그래서 주로 지금 여기에서 제시하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뭐 교회 등 방문객을 위한 체험활동 구성, 단지 우리 선교 역사관이 여기 지금 나열하신 체험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인지 그러면 선교역사관의 정말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재고해야 되고 깊은 사찰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이번에 어린이공연장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기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아닙니다.
최창호 위원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최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일단 보조자료 한번 볼게요. 보조자료 26쪽부터 행정사무감사 때도 예산 지원 단체들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어요. 과장님 새로 오셔서 그 내용을 어느 정도 들으셨나 모르겠지마는 국장님,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했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26쪽을 보면은 사진협회에서 지금 전국행사로 해서 행사보조사업으로 지금 2번을 해요. 2번을, 그렇죠? 18회 전국사진공모전하고 38회 새만금 사진공모전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2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똑같은 사진협회란 말이에요. 물론 내용은 좀 다르다고 말을 할 수 있겠지마는 한 개 협회에서 행사사업보조로 이렇게 2개를 해주는 건 맞지가 않다라고 보거든요.
인자 그렇게 될 것 같은면은 지금 우리 예총에 들은 소속 산하에 있는 단체가 총 8개가 있는데 그럼 8개 단체들로 지금 여기에 안 들어온 단체들도 있고 대부분이 안 들어와 있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은 이거를 뭐가 기준이냐, 이게. 형평성 문제. 그래서 한 개 단체가 행사보조를 받은 사업을 뭐 2개씩 이렇게 하는 것들은 좀 지양을 해야 된다.
그리고 영 하고 싶은면은 참가비를 걷든 회비를 걷든 해야 되거든요. 근데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그리고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예술단체보조금을 받는 단체들은 우리가 크게 2가지로 나눠봐야 돼요. 하나는 순수하게 민간 그냥 단체, 하나는 그걸 통해서 수익을 갖다가 가져가는 단체, 크게는 그렇게 나눠져 있거든요.
그러면은 수익을 가져가는 단체는 이게 과연 이것을 생업으로 하시는 분으로 볼 거냐? 아니면 취미로 하시는 분으로 볼 거냐? 보면은 봉사단체들도 있잖아요. 봉사단체 우리가 개념이 뭐냐? 이게 업이 아니거든요. 봉사단체는. 그렇죠? 무슨 무슨 기획, 이것은 업이지. 그러나 봉사단체는 업이 아니야.
그러면 이 업이 아닌 데들이 봉사단체라고 해가지고 자기네 회원들이 출연을 하는데 출연료를 회원들한테 줘. 이건 문제가 있다는 거죠. 봉사단체니까 회원들이 출연하는 것은 말 그대로 봉사로 하는 거고, 식사비나 실비, 거기 회원들 먹는 식사비는 줄 수 있겠지마는 거기서 공연했다고 해서 공연비를 갖다 막 20~30만 원씩 주는 것은 문제가 있고 단 외부에서 어떤 전문가가 왔어. 그런 사람들은 줘야겠죠. 외부 특별출연이니까. 그 기준들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주신 자료 계장님 오셨나? 저하고 통화했던 계장님, 예. 정산서를 사업이 끝나면 2개월 안에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왜 정산서를 안 받어?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현재 파악한 거는 지금 2개가 안 들어왔고요. 원래도 사업이 끝나면 두 달 안에 정산서를 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은 저희가 페널티 심사표상에 다음 년도에 신청할 때 페널티를 주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정산서는 우리가 사업을 하게 있잖아요. 알 거라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뭐가 미흡해. 그러면 다시 조정을 해서 언제까지 내라고 얘기를 해줘야지. 그래서 거기에 대한 페널티 적용을 해야 되고.
그리고 정산서가 들어왔어. 정산서에 대한 이것이 적절한지 아닌지 확인을 누가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저희가 해야 됩니다. 저희가 하고 1차 심사결과는 그 다음연도에 다시 접수 받을 때 같이 붙여서 보조금심의위에다 보내주게 돼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감사 때 한 걸 제가 다시 한번 집행부에서 그걸 이행을 하라고 제가 말씀, 업무보고 때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산을 300만 원을 받아 갔어. 그럼 팜플렛도 만들고 초대장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현수막도 만들죠. 그러면 가격이 적정한지를 봐야지.
그때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은파 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공연을 했어요, 커피숍에서. 근데 팜플렛을 300장을 만들었어. 대공연장에서 일반 단체들 하면 300장 만들어요. 3~400장. 그런데 커피숍에서 하는데 300장을 만들었단 말이야.
그럼 그 팜플렛 다 어디 갔어? 만들었어도 문제지마는 쓸 일이 없잖아. 커피숍 기껏 해봤자 한 4~50명이나 앉을 건데 그 팜플렛을 300장을 만들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고, 만들었어도 문제가 되지마는 실제로 만들은 증거가 있냐는 거예요. 제 얘기는.
홍보 전단지, 전단지 같은 경우도 우리가 보통 그것은 얇기 때문에 단가가 싸기 때문에 보통 기준이 뭐 4천 장 기준 막 그래요. 비싸면 10만 원 뭐 이래.
근데 어느 단체 예산 주신 자료 검토해서 일일이 넘겨보다 보니까 리플렛 홍보 전단지예요. 이걸 하나에 뭐 100원씩 만들고 막 이런 식으로 했더라고. 근게 예산 부풀리기인 거죠, 이게.
근게 그런 것을 정확히 보고 저희가 이번에 이제 민간단체들 물론 여기는 예외일 수도 있겠지마는 민간단체들 같은 경우는 우리가 100만 원 이상 환수 당하면은 거기는 위탁 못 받게 돼 있잖아요. 이것도 그 페널티를 적용해야 된다는 거예요. 정산서를 봤는데 거짓으로 갖고 왔어. 단가 막 부풀리기 해서 갖고 왔어. 페널티 줘야지.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지마는 민간단체 경상사업보조를 받아가는 데들은 일단 회원관리제가 정확히 돼야 돼요. 회원이라 하면은 이름만 넣는 게 아니라 회비를 걷어야 돼. 그리고 회원들이 정기모임이 있어야 돼. 무슨 말씀인가 알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서동완 위원
그게 회원으로 해서 이 사람들을 예산 지원을 했을 때 우리가 지원을 해주는 건데 모임도 않고서나 그냥 등록만 돼 있어, 회원으로. 회비도 안 내. 근데 이 사람들이 행사 한다고 해서 우리가 300만 원, 500만 원씩 지원해준다는 말이에요. 그건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것은.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금씩 해주고, 그리고 이제 우리 군산에 시민 오케스트라들이 몇 개가 있어요. 제가 그래서 그걸 한번 그 자료를 봤더니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보통 한 50명에서 70명 정도 되겠죠. 그렇게 되는데 객원 연주자들이 들어와요. 객원들은 들어올 수 있어요. 우리 시립예술단들도 시립합창단들도 객원이 오니까.
근데 객원이 내가 어디 누구라고는 안 밝힐게요. 어디 시민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객원이 23명이 왔더라고. 국장님, 객원이 23명이 왔다는 얘기는 그게 우리 시민들 오케스트라라고 사업이라고 봐야 되는 거예요? 돈 주고 그냥 객원들 데려다 했다라고 봐야 되는 거예요?
근게 이런 것들을 우리가 점검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부서에서. 그리고 또 이제 그 객원 23명 것을 인제통장에다 입금을 해줘야 되잖아요, 객원이니까. 20만 원씩인가 얼마 넣어줬더라고요. 20만 원인가 30만 원. 넣어줬는데 군산사람 몇 명 없고 전주, 완주, 정읍, 익산 전부 다 연주자가 타지 사람들이여.
그면 이게 시민 오케스트라라면 우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근게 자기들이 하는 것들을 펼치기 위해서 하는 건데 객원이 23명 왔다는 것은 그것도 사실 부합하지 않고, 그러면 이걸 군산 사람들한테 어쨌든 우리가 예술 하는 사람들 조금, 아주 적지마는 조금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군산 사람들을 예를 들어서 했다.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전주 사람들이야. 그래서 그런 것들 한번 점검하시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서 올해 사업 잘 해서 올해 감사 때 또 볼 거니까 잘 해주시고, 그리고 아까 말했던 예술단체 있잖아요. 예술단체도 보니까 간단한 문화공연들을 자기 회원들이 하시는 것 같아. 근데 어떤 단체는 보니까 3명이 외부강사가 와서 했더라고요. 완주 분하고 전주 분이야. 전주 분 두 분, 완주 분이 한 분이야. 근게 나는 이게 이게 이 사업이 우리 군산시민들을 위한 사업인지 어떤 지를 좀 분간이 안 가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꼼꼼히 봐주시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공연을 한다고 예산 신청을 했어요. 300만 원을 갖고 왔어. 그랬는데 내가 우리 회원들에 의해서 공연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예를 들어서 클래식을 해. 그럼 클래식 하는 사람 뭐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이 사람들 데리고 와서 공연을 해. 그리고 이 사람들에 대한 일당을 주는 거예요. 얼마씩 얼마씩 얼마씩 그리고 사회자, 그리고 사업이 종료.
그러면 이건 어떻게 봐야 되냐? 아까 말한 것처럼 기획, 무슨 기획이라고 해서 공연을 했다 치면은 우리가 공개모집을 해서 실력 있는 사람들을 기획사를 통해서 할 건지 아니면은 그렇게 해야 맞지 민간단체보조로 해서 받아서는 안 된다는 거지.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걸러서 제가 이 말씀을 계속 지금 몇 년째 하고 있는데 드린 이유는 뭐냐면은 어쨌든 시민들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문화를 향유하면서 또 본인들이 뭔가를 또 할려고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우리 군산이 그게 굉장히 저는 지금 선도적으로 잘 되고 있다. 근데 이것을 집행부에서 그걸 갖다가 길라잡이 역할을 잘 해줘야 이게 활성화가 돼 가지고 우리가 군산이 진짜 문화도시가 되는 거예요, 진짜.
근데 그렇게 하지 않고 이것을 마치 시에서 예산 지원 해주니까 그냥 속된 말로 돈 빼먹기 식으로 그냥 한다?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들을 좀 틀을 제가 여기 보면 눈에 보이는 게 몇 개가 있어요. 근데 여기서 누구를 딱 지적하면 그분들이 또 오해할 수 있으니까 한번 보시고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내용들 보시고, 해주시고, 그리고 자부담 비율을 꼭 하셔라, 자부담. 최소 10% 이상은 해야 되고 예를 들어서 자부담을 10% 이상, 예를 들어서 50%를 해버렸어. 거기는 인센티브 더 많이 줘야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자부담을 갖다가 10% 한 데는 뭐 원래 그 기준이니까 그냥 똑같이 지원해줬다. 예를 들어서 100을 지원해줬다. 근데 여기 어디가 자부담을 자기네 열심히 해서 진짜 50%를 자부담을 내서 했어. 그럼 거기는 우리가 인센티브 줄 때에 뭐 우리가 10%를 주든지 뭐든지 있잖아요, 그게, 예산 대비. 그게 이 10%를 주는 게 아니라 그런 걸 따져서 뭐 상한선은 20%든 30%든 해서 자부담을 많이 낼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래야 그 행사가 더 풍성해지니까. 좀 그런 것들을 계획을 세워서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제 하나만 더 하면은 길거리공연 하실 때에 우리 거리공연 하면 아시는 것처럼 전에 저한테 문의 들어왔던 게 뭐냐면은 버스킹 할 자리가 없다, 거리공연 할 자리가 없다 그래서 제가 그때 문화예술과에다 거리공연 할 수 있는 지도 만들어달라 했죠? 잘 됐어. 홍보를 많이 해야 돼. 지도 만들어주고 전시시설 없는 데는 전기시설 해주고 잘 됐어요.
근데 문제는 전에는 그것만 해달라고 했던 분들이 우리가 인제 그분들을 전에는 거기를 이제 쓰세요, 못 써 가지고 막 서로 이것만 쓰게 해달라 했던 분들한테 이제 만들어놓고 “쓰세요.” 하니까 쓰셔.
쓰시다가 이제 우리 시가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과대로 박물관관리과는 박물관관리과대로 과에서 또 그거 하신 분들을 또 이렇게 모집을 해서 예산을 지원해줘. 회당 뭐 10만 원이든 이렇게, 그래서 100만 원 주면 뭐 10회.
근게 이분들이 전에는 그 공간이 없어가지고서나 안달이 났는데 이제 거기서 그냥 자기들은 취미로 하는데 돈까지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제 다른 데하고 비교를 하는 거야. 어디 뭐 순천을 가면은 15만 원씩 주는데 군산은 너무 짜다.
전에는 무료로 그냥 자기들 하려는데 공간이 없으니까 “공간만 만들어 주세요.” 했던 분들이 그러니까 그게 뭐냐면은 문화예술 이쪽의 과들이 이 사업의 방향을 정확히 정하고 가야 되는데 그래서 내가 박물관관리과에서는 문화공연 하지 말라는 이유가 그거예요. 전문가가 아닌데 그냥 그런 식으로 해버리니까.
박물관, 문화예술과 어디 어디 하다 보니까 이제 방향성을 잃어버려가지고 전에는 자리만 있으면 공연했던 분들이 이제는 돈을 달라 그러고 돈을 주면은 다른 데하고 비교해서 다른 데는 얼마 줬는데 우리는 이것밖에 안 주냐 이런 식이 돼 버린 거지.
그래서 순수하게 민간인들 우리가 외국 같은 데 가면은 진짜 거리공연, 행위예술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로 갈 건지 아니면 진짜 퀄리티 있는 분들 뽑아서 돈을 줘서 공연을 해서 시민들한테 더 수준 높은 음악을 보여줄 건지 이 판단이 좀 필요하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사실 거리공연은 저희가 3천만 원 가지고 지금 모집해서 하고 있는데요. 회수를 너무 많이 주다 보니까 일반 의원님 말씀대로 퀄리티 있는 분들이 오들 못해요. 그러다 보니까 통기타라든가 이런 부분만 오다 보니까 그 부분을 저희가 인제 개선해서 다시 또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기로 했거든요. 그 부분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계속할까요? 그리고 보조자료46쪽 한번 볼게요. 보조자료가 잘 나와 있어서 제가 보조자료를 보는 거예요. 보조자료가 46쪽에 보면은,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아니 저기 어딨죠? 3.5만세 몇 쪽이죠? 보조자료 50, 제가 두 개를 보니까 헷갈려가지고, 50쪽에 항일투쟁 군산 3.5만세 다큐멘터리 지금 제작, 홍보한다 했잖아요. 이게 작년에도 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안 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작년에도 않고 다른 사업 한 거예요? 그러면은 국장님, 이걸 한번 기준을 세워야 될 것 같애.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그게 우리는 왜 똑같이 3.1로 가냐, 우리는 3.5라는 특수성이 있고 우리가 그걸로 한강 이남의 최초 3.1운동을 했다. 그리고 군산을 중심으로 해서 뭐 정읍, 익산으로 퍼쳐나갔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거기를 우리가 색다르게 3.5로 해야 된다.
그래서 그것도 스토리텔링으로 해서 왜 여기를 3.1운동이 아니고 3.5운동이냐 하면은 그걸 스토리텔링 자료라고 누누이 말씀을 드렸어. 그리고 박물관관리과에도 누누이 말씀을 드렸고 최종적으로 제가 더 이상 3.5로 주장하지 않겠다 했던 이유가 뭐였냐면은 3.5라는 근거가 확실치 않다는 거예요.
내가 깜짝 놀랐지. 아니 그동안 우리가 3.5로 다 알고 있고 왜 이거 아니냐 했더니 어떤 뭐죠? 지역에 있는 분들이 쓴 그걸 보니까 3월 5일도 있고, 3월 6일도 있고, 3월 7일도 있고 막 이것이 된다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3.5로 우리가 주장을 하면은 잘못하면은 팩트가 아닌 걸 가지고 그냥 했기 때문에 우리가 공공에서는 그걸 쓰기가 참 어렵다 해서 제가 뭐 아니라는데 어떻게 해요? 그 뒤로는 제가 3.1기념관을 더 이상 3.5로 가자는 주장을 안 해요
그러면은 우리 공공에서 행정을 할 때는 박물관관리과 따로 문화예술과 따로 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러면 이것도 내용은 저도 좋아, 찬성이라니까. 이것이 다른 지역하고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걸로 밀고 나가서 이것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보는데 이것들은 우리가 다큐멘터리로 해서 전국으로 지금 방송하겠다는 거잖아, 송출. 그럼 그걸 봐야 된다는 거여.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지금 방송국에서, SBS방송국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방송 시기는 3월 1일 날 8시 50분 확정됐습니다. 그래서 전국방송으로 나가는 걸로 했고요.
지금 1시간 동안 군산의 역사 모든 것을 촬영해 나가고 있으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지금까지는 이게 특집으로 방송 제작하기가 사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안 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건데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일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계속 지금 활용할려고 그러거든요. 방송을 촬영이 돼서 방송을 하면은 그 방송된 내용을 저희한테 주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저희는 이제 잘라서 쓰든 어떻게 하든 활용을 지금 할려고 그럽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좋아요. 저도 3.5를 살렸으면 좋겠어. 다른 지역하고 차별화가 돼 있으니까. 근데 박물관관리과에서는 3.5가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그걸 못 쓴다고 했거든요. 근데 지금 문화예술과는 그걸 쓰잖아. 그것도 우리 관내에서 방송되는 게 아니라 전국방송 되는 걸로 쓴단 말이여. 그럼 그거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괜히 또 우스운 모양 되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리고 어쨌든 이걸 잘 하시는데 지금 공보담당관에서 작년에 우리 군산의 몇 개를 촬영을 해서 방송한 게 있어요. 뭐 티비조선도 그렇고 몇 군데 군산탐방 해가지고. 근데 이게 과연 방송이 어디로 되나, 이것은요? 방송국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SBS.
서동완 위원
그래서 과연 이게 얼마나 사람들이 보고 할 건지 그래서 내용을 어쨌든 잘 하셔가지고 사업을 해주시고 3.5 그 부분은 혹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그걸 꼭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저는 추가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3.5만세운동이라는 특성은 저희만의 가졌던 그동안의 브랜드였어요. 근데 이제 그게 검증이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를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근거가 있다라고 하면 저는 그냥 3.5로 몰아갔으면 좋겠어요. 3.1은 대한민국 다 쓰는 거니까. 첫째 그거고요.
두 번째 제가 공보담당관에서 그동안에 방송에 나간다는 걸 알고 그 방송을 볼려고 기다렸다 기다렸다 그 방송을 보면 약간 실망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니까 저희가 군산에 살면서 군산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데 그 방송에는 그것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느낌이 왔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1억 짜리 지금 이걸 촬영을 했죠? 다 끝났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마무리는 아직,
송미숙 위원
거의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것을 사전에 조금 우리 군산을 잘 담아내는 역사를 가진 사람이 좀 한번 검증을 해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그 송출하지 말고, 보내지 말고 우리들이 나중에 봤을 때 아닌 것을 담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에요.
제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어요. 여기 방송국 관계자들이 와서 이 사람들이 군산시내의 곳곳을 돌아가면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해야 되잖아요. 그럼 그 안내를 누가 했어요? 그분들이 필요한 곳에 가기 위한 안내를 누가 했느냐고요?
제가 알기로는 안내하는 안내자가 굉장히 잘 모르시는 분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잘 모르시는 분이 안내를 하다 보면 엉뚱하게 다른 말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염려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검증되지 않은 것을 방송을 내보내면은 안 되겠다. 우리가 두고 두고 써먹을려고 지금 저작권을 받을려고 또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걸 철저하게 우리들이 다 검증을 해보고 그다음에 내보내고 그다음에 쓰면 좋겠다.
세 번째 우리 문화관광과나 관광진흥과나 군산의 역사 문화에 대해서 관계가 되는 우리 담당부서는 이런 기본적인 교육, 소양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번에 해봤습니다. 여기 방송촬영 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듣고 나서 우리 직원들도 조금씩은 공부를 해서 우리의 역사를 좀 알면 그분들한테 그러한 소리를 듣지 않지 않을까?
과장님, 혹시 그 소리 들었어요? 안내를 잘못 해갖고 어느 방향으로 잘못 갔고 뭐,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잘 못 들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쵸? 전 들었어요. 그니까 그런 것들도 앞으로 또 차후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니까 우리들도 공부 좀 하고 좋은 방향으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더 깊은 것을 촬영을 해서 더 심금을 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책자는 없는데요. 군산 홀로그램콘텐츠 체험존은 어떤 식으로 진행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난번에 예산편성 할 때 의원님들이 건의해주신 대로 저희가 일단 3월 1일부터 직영을 한번 해보고요. 직영을 해보고 그다음에 한 석 달 정도 해보고 간담회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면은 1층에 AR, VR이나 어린이들이 체험하는 것들은 작동이 다 되더라고요. 근데 2층 공간이 조금 미흡한 공간들도 있고 홀로그램은 기본적인 세팅이 지금 2건 돼 있기 때문에 작동은 되는데 한번 3월부터 관람객들 받아보고요. 그다음 관람객들한테 미비한 점들이나 개선사항 이런 것들도 받아와서 간담회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럼 어떻게 하여튼, 여튼 직영으로 진행한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3월부터 운영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김경식 위원
큰 틀은 어떤 식으로 진행한다, 큰 틀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일단 저희 젊은 청년들을 한 3명 정도 뽑아가지고 운영을 해보고 그다음에 입장객 수나 아니면 불편한 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좀 잡아보려고 합니다.
김경식 위원
그것을 자세한 저기를요. 한번 저한테 좀 담당계장님이 직접 한번 와서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김우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민 위원
책자에는 없는데 요즘 동굴이 많이 발견이 돼요. 지금 군중 있는 데 그쪽 맞죠? 흥남동부터 군중 있는 데까지 연결되는 어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팔마산이요.
김우민 위원
군산대 것도 있고, 근데 관여산 뒤쪽 엄청 많거든요. 저도 어릴 때에 유원아파트 그쪽 보면 독점이라고 있어요. 그 동굴에서 놀았거든요, 어릴 때. 굉장히 동굴들이 근게 저도 그 정도 놀을 정도였으니까 많다는 얘기예요, 군산에. 그러잖아요?
이거를 어떻게 보면은 종합적인 이런 발굴도 그다음에 시민들 제보 이런 거에서 하면 굉장히 좋은 콘텐츠를 하나 만들 수 있겠다. 관광차원의, 아니 문화유산. 접근은 일단 발굴을 먼저 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국장님부터 먼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것은 저희가 일단은 군산대에 학술용역을 줬기 때문에요. 군산대에서 발견되는 상황을 보고 일단 위치는 저희가 다 확인을 해달라고 했어요. 군산시에 있는 동굴, 물론 장자도도 물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굴들을 확인을 해놓고 집중 발굴하는 것은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 군산대 있는 것만 집중 발굴한 다음에 확대하는 걸로 그렇게,
김우민 위원
지금 근게 군산대에서 발굴할 때 군산시 전체 거를 용역을 할 때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요, 아니요.
김우민 위원
그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치 파악은 군산시 전체를 위치 파악을 해주고 집중발굴은 군산대 내에 있는 것만 집중 발굴한다는 얘기죠.
김우민 위원
확실하게 군산에 있는 모든 곳의 동굴의 용역을 하는 거고, 찾는 거에,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찾는 거,
김우민 위원
본인들이 하는 것은 군산대 내에 있는 것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내부에 있는 것을 일제시대 때 판 건가 6.25 때 판 건가 그런 것도 이제 판가름해야 되기 때문에요. 고 부분은 군산대 있는 것만 용역을, 예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군산대 내에 있는 것만 우선 발굴을 하는 걸로,
김우민 위원
지금 제가 생각할 때 그래서 말씀드린 게 뭐냐면 이 얘기예요. 사실은 이게 시민과 병행을 해, 이제 그때 사셨던 연세 드신 분들이 점점 돌아가실 때잖아요. 지금 저희가 사료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동굴의 쓰임새 이런 것들을 옛날 어르신들이 많이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분들한테 시에서도 각 동을 통한다든지 자생단체를 통한다고 해서 그런 스토리 발굴이나 그런 거를 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동굴도 있는 위치를 파악을 먼저 해 놓으면은 찾을 수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저도 추천할 데가 있다고. 굉장히 많아요.
그런 부분을 조금 관심을 갖고 군산대하교 유기적 협조를 해서 또 우리 사학 박물관 쪽도 있잖아요. 관계해서 하면은 많은 것을 찾을 수 있고 거기에 지금 아까 전에 얘기할 때 흥남동에서 군중까지 그 가운데 뭐 막혔다고 하는데 그런 것은 굉장히 큰 지름길 역할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은 만약에 개발이 된다고 하면은 좋은 어떻게 보면은 전국에 내놨을 때 큰 호응, 센세이션 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아까 콘텐츠진흥원 얘기했는데 국장님, 은파에 콘텐츠진흥원이 다 꺼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철거는 했고요.
송미숙 위원
철거 다 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날씨가 좀 추워가지고 밑에 물 속에 있는 것은 봄 되면 철거하는 걸로 그렇게 얘기는 끝났습니다.
송미숙 위원
봄에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잘 꺼냈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 마무리를 짓도록 그렇게 지금 협의를 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럼 과장님, 우리 홀로그램존 2층 그거 지금 어떤 상태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기존에 2편 제작한 거 그것이 저희가 가서 봤을 때는 작동은 되는데 요. 약간 퀄리티의 문제가 있는 거 같긴 해요.
그래서 저희가 보면은 콘텐츠팩토리 내에도 홀로그램을 제작하거나 하는 업체가 들어와 있거든요. 그 업체한테 한번 자문을 받아가지고 한번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은 보완설명 드리자면은요. 처음에 그때 2층에 했을 때 우리 독립에 관련된 역사적인 근대문화만 가지고 했거든요. 그것을 왜 그랬냐면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못하고 그것만 한정하는 게 문화재청에서 과업지시서 줄 때 그것만 과업지시를 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콘텐츠진흥원에서 고 틀로만 만들다 보니까 재미없는 그런 홀로그램이 돼 버렸거든요.
그래서 이미 허가가 났으니까 다양한 홀로그램을 채울 수 있냐고 그랬더니 콘텐츠진흥원도 저희 갔다 왔어요. 근데 다양한 프로그램 넣을 수 있다고 그러니까 그 부분은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해서 프로그램을 바꿀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갈라 그럽니다. 그래서 흥미 위주도 들어가고 역사적인 것도 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지금 추진할라고 그러거든요. 가능은 하대요.
송미숙 위원
맞아요. 그게 더 보완되지 않으면 입장료를 내고 거기 들어가서 만족도 떨어져요. 그 2층에 가서 뭔가 한편의 그걸 보더라도 감동을 받고 올 수 있는 걸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있는 걸로는 절대 감동을 받을 수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콘텐츠진흥원에 아직 정산을 해주지 말라 라는 거예요. 정산해주면 우리가 진흥원에다 대고 할 말이 없잖아요. 완벽하게 뭔가 좀 갖춰지면 정산을, 정산해줬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정산은 지금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벌써 다 해줬어?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정산은 문화재청이랑 다 해가지고요. 끝났지만 그래도 저희가,
송미숙 위원
홀로그램존은 그때 하나 않고 남겨놨었는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하자보수를 저희가 요청했죠.
송미숙 위원
그니까 하자보수 요청한 것이 다 됐으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근데 2층에 그걸 해놨다고 지금 정산을 해준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러니까 거기 문제가 뭐냐면,
송미숙 위원
2층에 제대로 안 했어, 그 사람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작동은 지금 되고는 있는데 프로그램을 2개 프로그램을, 프로그램 제작하는 데가 사실 많이 들어가고, 홀로그램 제작하는 데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근데 그걸 흥미 위주로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냥 역사적인 교육만 가지고 하다보니까 홀로그램에 대한 한계에 부딪치는 거고, 그래서 그게 이제 준공이 됐기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요구한 내용이 준공이 됐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거기다 좀 집어넣자. 호환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송미숙 위원
그니까 국장님, 하자보수를 위해서 정산을 안 해주고 기다렸던 거였잖아요. 근데 하자보수가 다 됐다라고 생각을 하셨으니까 지금 정산을 해줬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2층에 그 사람들이 그걸 만들어 놓고 우리가 만족할 만큼 만들어 놨었냐는 얘기죠. 그건 가서 보면 창고에 지나지 않았어요. 그거 오픈하고 몇 달 안 되고 작동하지도 않고 그냥 쌓여만 놨었어요. 그면 제대로 작동이 된 후에 정산을 해야 된다라고 저는 주장을 했었어요.
그 이유는 거기를 자기네가 한다라고 해놓고 하지 않고 문 닫아놨다가 우리가 마지막에 하자보수를 해달라고 하니까 끝까지, 끝까지 미루다가 우리가 난리를 치니까 안 되는 거 그냥 어떻게 지금 맞춰가지고 해놨는데 그걸로 우리 관광객 못 받는다니까요. 그면 제대로 뭔가를 하나쯤은 해놓고 가게 했어야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저희가 그래서 지지난주에 콘텐츠팩토리를 가서 그런 부분들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래가지고 가지고 있는 콘텐츠, 한국콘진도 있고 전북콘진도 있겠지만 거기에도 말하자면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있으니까 그거를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해주기로 말씀, 얘기는 됐습니다.
송미숙 위원
어디까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한국콘진까지 얘기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해준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자기들이 말하자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인제 저희가 프로그램을 짜진 프로그램을 갖다 쓸 수가 있으니까 그 프로그램을 일단 한 번 더 시범기간동안에 한번 해보고요. 그게 만약에 또 호환이 안 된다고 하면 다시 또 저희가 요청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단계에서는 거기에서 얘기하는 것은 호환이 된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저희가 문을 열어놓고 문화재청에서 요구한 역사교육프로그램을 일단 해놓고 거기는 필수 들어가야 되니까요.
송미숙 위원
필수로 2개는 지금 했다면서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근데 그걸로는 우리는 거기를 오픈해서 관광객을 받을 수가 없다고요. 그러면 더 갖다 해야 되는데 돈 안 주고 준다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일단 기본으로 돼 있는 것이 있다고 얘기는 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최대한 무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콘텐츠는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글쎄요. 하여튼 잘 해보십시오, 그러면.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가져올 수 있는 거 있으면 한번 알려주세요. 뭐뭐 어떤 내용으로 뭘 가져오는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한 5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줄 수 있다고 했으니까,
위원장 박광일
아니면 우리 위원회 한번 방문해서 또 한번 보여주시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5개 가져오면 우리 같이 한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러니까요. 그 프로그램을 5개 정도 줄 수 있다 그랬으니까 저희가 갔을 때 그 호환이 된다고 했으니까 그걸 한번 해보고요.
위원장 박광일
오면은 한번 저희한테 얘기해 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동완 위원님.
서동완 위원
업무보고 책자 34쪽 문화도시 조성 추진. 예비도시가 작년에 저희가 탈락이 됐잖아요. 그래서 얼마 전에 저희 예비 사전 그 추진위원회 보고회를 해서 제가 거기 가서도 좀 말씀을 드렸었는데 34쪽에 보면은 미지정 사유가 3가지가 나와 있잖아요. 더 있었지만 대표적으로 한 거 같아요.
그 중에 첫 번째를 보면은 다양한 시민과 지역예술가, 문화인력 등의 참여가 부족했다 나와 있잖아요. 근데 그때 과장님도 회의 때 보셔서 알겠지마는 문화예술 하시는 분들끼리도 이견이 있어갖고 거기서 옥신각신 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염려스러운 것이, 저는 심히 염려스러운 것이 우리 지금 문화도시센터가, 지원센터가 지금 옥산에 있었잖아요. 근데 이번에 또 대야로 옮겨가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옮겨갔습니다.
서동완 위원
갔어요? 벌써?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1월 1일자기 때문에요. 1년이 지나서,
서동완 위원
가는 이유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옥산웰빙센터하고 계약이 끝났고 거기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한다고 아마 그 방을 빼라고 요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문화도시센터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래 원도심 쪽에 하는 게 맞아요. 근데 옥산으로 갔던 이유가 그 옥산에 웰빙센터를 해놓고 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이게 이용자들이 없으니까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그것 때문에 간 거야. 거기가 뭐 좋아서 간 게 아니고. 굉장히 불편하지. 거기서 여기서 왔다 갔다 할려면은.
그러면은 이번에 그것이 정리가 되면은 원도심 쪽으로 다시 들어갔었어야죠. 우리 공간도 있고 하니까. 근데 거기를 안 들어가고 이제는 더 멀리 대야 쪽으로 가버리면은, 그리고 어쨌든 군산대에서 지금 이걸 위탁을 받았잖아요.
근데 군산대에서 센터장도 마찬가지고 이것을 갖다 군산의 특성을 못 찾아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 있던 직원들도 또 바뀌었다면서요? 국장님 얘기 들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1명 빼고 다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1명 빼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서동완 위원
근게 우리가 지금 의회에서 계속 얘기하는 게 집행부가 공무원들이 순환보직 때문에 어떤 사업을 이렇게 지속사업, 계속사업이나 이런 것들 할 때는 좀 계속성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바뀌어서 문제가 있다. 우리가 그거 지적했잖아요. 문화예술과도 지금 과장님도 바뀌었고 뭐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문화도시사업을 받아갖고 했는데 그게 그나마 했던 직원들조차 싹 바뀌어버리고 센터장은 비상근이잖아요. 비상근인데 거기 있는 분들이 거기도 싹 바뀌어버리고 조직이,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옥산에 있던 것이 이제 더 멀리 대야로, 더 멀리 갔고, 대야를 중심으로 한다면은 아, 거기를 중심으로 하니까 거기 가는 게 맞다고 하지마는 사실 문화도시는 내용적으로 보면은 이제 여러 가지 군산에 여러 군데 흩어져 있지마는 월명동 원도심 쪽을 중심으로 한 거기 있는 것, 이미 구성된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그럼 대야로 갔어.
그럼 대야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거기가 중심이 돼서 뭔가 해보자는 게 아니라 거기도 역시 그걸 지어놓고 공간이 있으니까 그냥 간 거란 말이에요. 이렇게 사업을 하면 안 된다니까. 이렇게 사업을 하면은.
우리가 예를 들어서 집에서 음식을 하더라도 어떤 음식 할 건지를 먼저 정해놓고 거기에 맞는 재료들을, 신선한 재료들을 사다 써야 음식이 맛깔스럽게 나오잖아요. 근데 식자재료들이 남은 걸 가지고서나 그냥 이걸 대충 먹자 해서 열심을 해봤자 진짜 대충 먹는 음식밖에 안 나온단 말이에요.
저는 똑같다고 봐. 우리가 문화도시로 가기로 했으면은 진짜 새롭게 변모를 해야 되면은 뭔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 그런 형태가 아닌 거 같애.
근데 예산은 지금 이게 작년 대비 지금 더 세워졌죠? 10억 세워졌다 했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작년 7억인가 기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끝냈으면은 우리가 이 10억 가지고 다른 사업 더 좋은 사업들을 할 수가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한번 재도전하면서 지금 예산 낭비도 되고 행정력 낭비도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때 우리 추진위원회 회의 때 저는 놀랐던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회의를 잘 안 했다라는 거. 그리고 지역의 예술인이나 시민들이나 이런 다양한 의견을 안 들었다는 거. 근데 그게 떨어진 요인 중에 하나였다는 거.
우리가 이제 그걸 알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는 그 회의도 자주하고 서로 의견을 물론 서로 의견이 다르니까 거기서 티격태격 할 수는 있어요. 그렇지마는 그런 자리를 많이 해서 뭔가 좀 새로운 안들이 나오고 그래서 올해는 꼭 저희가 문화도시 선정될 수 있도록 그리고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의원님, 죄송한데 한 말씀 좀 드리면은요. 저희가 사실 문화도시가 지금 예비문화도시 선정도 사실은 어렵게 됐거든요.
근데 본도시에 떨어졌지마는 직원들이, 문화도시센터 직원들이 단순히 그냥 그만둔 게 아니고 하도 민원인이 여러 가지 이쪽에서 못하다 보니까 직원들이 못 버티고 그만두는 케이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좀 저희가 협조를 구하는 게 그런 외부의 것들을 좀 막아줬으면 좋겠다.
이 사람들이 사실 아무 것도 자기를 안 쓴다 그래가지고 문광부에다 전화해가지고 항의하고 이게 이게 저희한테 또 역으로 넘어와요. 문광부에서. “왜 군산은 왜 이렇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냐?” 그럼 그 얘기를 하면은 그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하다 보니까 “아, 그 사람 그랬구나.” 이렇게 판단하는데 뒤에 가서는 결국은 보면은 이러 이런 부분들이 그 담당자들은 싫어하잖아요.
서동완 위원
국장님, 저도 그 얘기를 얼핏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군산대 산학협력단 위탁 받은 제가 거기 얘길 했던 게 그거예요. 센터장 역할이 그 역할이거든. 비상근이잖아요. 센터장을 우리가 군산대 교수로 놓는 이유가 그 역할이거든요. 그분이 그런 분들을 진짜 자기의 권위 이런 자존심 내려놓고 그분들을 왜 그런 민원이 들어가는지 해서 그걸 해결해야 되거든, 자기가. 해결이 안 되니까 이분들이 인자 넣는 거거든.
제가 그래서 그 얘기를 했던 거예요. 근데 그날도 회의할 때도 그 군산대 교수 기분 안 좋아갖고 아마 밥도 안 먹고 갔죠? 물론 저도 안 먹었지마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원래 약속이 있었다고 그랬으니까요.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사실 그날은 그때 그랬잖아요. 지금 뭐 몇 달 만에 처음 회의 했다 그랬잖아요. 그럼 거기 있는 분도 처음 만났을 거 아니야. 그러면은 자기의 권위, 대학교수라는 권위, 자존심 다 내려놓고 “아, 열심히 했는데 참 이런 것이 좀 부족했다. 위원님들 도와주셔야, 내가 작년에 했던 거 좀 부족한 거 있으면은 저도 이제 더 다가가고 협조할 테니까 좀 해줘라.” 이렇게 돼야 하는데 내가 거기서 느낀 게 쎄하더라고, 그분이.
그러니 다른 위원들이 뭔 그 사람들이 그러면 자존심 굽혀가면서 가서 아쉬운 소리를 하겄어요. 우리가 센터장을 둔 이유가 그런 역할 하라고 사실 놓는 거잖아요. 근데 그 역할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애.
그래서 제가 아까 그 말씀드렸던 거고 국장님 그 말씀 충분히 알았고요. 이번에는 하여간 센터장이랑 잘 얘기해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저희가 협조를 하고 설득도 해 나가고 있고 또 센터장님이 강한 이미지지마는 그것도 저희가 유순하고,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다양하게 의견을 접할 수 있는, 또 저희가 지금 접하고 있고 그러니까요. 조금 더 한번 지켜봐 주시고 저희가 중간 중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돌아가는 부분을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국장님, 다큐멘터리 제작 완성이 언제쯤 된다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완성이 지금 거의 다 돼 가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저희가 지금 엊그저께 통화한 걸로는 방송시간만 지금 확정했다고 지금 제가 통보를 받았거든요.
위원장 박광일
혹시 그게 완성되면 우리 아까 송미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전문가하고 그걸 잘 아는 사람하고 우리 의원들하고 기념관에서 우리가 먼저 상영을 먼저 할 수 없을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방송국에서 추진한 거다 보니까 이게 조금 어려움은 있는데요. 저희가 한번 협의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한번 협의해가지고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리고 저기 대통령배아마추어e스포츠대회 이게 지스코에서, 꼭 굳이 지스코에서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규모 때문에, 장소 때문에 그러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시내권에는 그만한 장소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규모도 그렇고 참여하는 인원도 그렇고 세팅하는 전기장치 뭐 이런 것들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래요, 알겠습니다.
최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창호 위원
우리 부서에서 1년 예산안이 예산이 얼마죠?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우리 부서 예산 말입니까?
최창호 위원
예, 한 180억 됩니까? 23년도 하면 한 180억 되네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180억 됩니다.
최창호 위원
182억 4,500만 원 이 중에서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닙니다. 단체로 나가는 거하고 망주봉 토지보상비가 많이 있어요.
최창호 위원
역사관 건립사업, 문화제 야행 축제도 있고, 거의 한 80%, 90%가 하드웨어적인 게 되는 것 같아요. 한번 대충 보니까.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더 강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보조자료에 주신 거 보니까 61페이지 보니까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해가지고 지역예술가, 시민 창작 지원사업, 뭐 시민 아이디어 창작 지원사업 뭐 이거 다 합쳐봐도 뭐 한 2억,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1억 5천입니다.
최창호 위원
어떤 계속해서 창작이 좀 돼야 소프트웨어가 발전이 돼야 거기에 하드웨어도 생기고 또 뭐 관광도 활성화 되겠고 지역경제도 활성화가 되겠는데 수치적으로 봐서는 너무나 작은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에 투자하는 게.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최창호 위원
그리고 이 지원 공모사업도 보면은 군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비영리단체, 좋습니다. 어느 정도 거르려고 하긴 하는데 문화예술이 그런 게 있겠습니까? 저는 규제를 좀 과감하게 완화를 시켜서, 그리고 상금도 많이 줬으면 좋겠고요.
이 상태로 보면은 수많은 문화예술단체들한테 조금 조금씩 300만 원, 200만 원씩 나눠주는 개념밖에 안 돼요. 여기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은 예산을 좀 올리고 다 우리 관련부서에서 임의로 결정하지 않잖아요. 심의위원회가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맞습니다. 위원회에서,
최창호 위원
그분들한테도 맡기게요. 비록 군산에서 1년 거주 안 했어도 심지어는 타 지역에서 왔다 하더라도 결국은 그 아이디어가 우리 군산시 지적재산권이 될 거잖아요.
그리고 공연도 여기에서 열릴 거고 규제를 좀 과감히 풀어서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상금도 많이 주고 그래서 당연히 저쪽 뭐 외지에 있는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쪽에 와서 군산시는 공연도 하기 좋고 길거리공연도 하기 좋고 창작활동도 좋더라, 지원 많이 해주더라. 자연적으로 오겠죠.
최근에는 영화 전 문체부감독, 문체부장관이신가요? 그분도 온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런 분들 한번 모셔오면 그 파급효과가 있겠죠. 한 번이라도 놀러오고 군산은 문화예술하기 좋다, 상금도 많이 주더라.
그렇게 좀 하드웨어도 좋지만 소프트웨어를 더 키우면 당연히 따라가는 거니까 이것 규제 좀 풀어주시고 상금도 더 많이 주시고 그 다음에 그 이후는 갈등이 아까 저기 문체부에다, 문화관광체육부에다가 민원 넣는 것 그것도 그런 걸 거 같아요. 시 보조금은 맨날 받는 단체만 받는다. 왜, 조건이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비영리단체 해야 되니까.
근데 예술가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보편적으로 우리 예술하고 문화 쪽에 있는 사람들은 마인드들이 자기 주장들이 강해서 자기들이 다 실력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보다 못한 단체들한테 주느냐, 군산시 문제다 이런 식으로 또 생각할 테고 갈등을 조장하니 규제를 좀 다 열어놓고 그 심의위원들이 결정하면 되잖아요.
뒷 얘기 없겠죠. 꼭 특혜를 줄 것 같이 야, 미리 비영리단체 우리끼리 만들자. 그래서 다음에 지원하면 공모 되고 또 시 입장에서는 또 나눠주는 개념으로 또 하다 보니 요약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규제 좀 완화해 주시고 소프트웨어에다가 더 많이 투자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질의 있어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김영란입니다.
앞에 많은 의원님들께서 거의 1시간 이상 질의를 했을 거라 믿지만 저딴에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혹시 과장님,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보조금, 봉사단체에서 보조금을 쓰고 정산을 달라고 했을 때 정산서를 안 줬어요. 그리고 끝내 미정산 이렇게 해서 끝낸 단체가 있는데 그 단체에 대해서 보조금정산은 제대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저희가 정산 안 들어온 단체는 2개 단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김영란 위원
그 2개 단체는 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화백미술전 하나하고 오케스트라 하나, 2개 있습니다.
김영란 위원
그러면은 작년도에 하여튼 정산 안 들어온 곳 정산서를 한번 주시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들어오면, 예.
김영란 위원
그다음 기획예산과에서는 보조금을 주는데 그 보조금 지원 대상을 선정을 했어요. 법 제32조, 그다음에 지방보조금관리기준, 우리 군산시 예산편성 기준 여기에 대해서 제가 두 가지 읽어볼게요.
동일단체의 유사 중복 사업 및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나 특정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나 사업에는 보조금을 주지 않게끔 되어 있어요.
기획예산과 그 자료에 이렇게 보면, 그런데 문화예술과에서 요러한 내용들을 꼭 집지 못하다 보니까 보조금이 중복이 많이 되고 또 의원들 간에 지적을 해도 그게 잘 안 이루어져요.
그러다 보니까 행감 때 항상 시끄럽고 또 왜 우리 단체만 꼭 이것을 적용해야 되냐 어째야 되냐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보조금 지원대상은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해관계충돌이 없도록 꼭 이렇게 세심하니 살펴서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윤신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과장님, 군산시민예술촌 운영 민간 위탁에 관계되는 이야기인데요. 이행사항점검에서 사무편람도 잘 되어 있고 연 1회 감사도 되어 있다라고 되어 있어요. 감사하고 정산검사하고 어떻게 다른지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저희는 감사를 딱히 필요가 있을 때는 가긴 하겠지마는 필요가 없을 때는 정산서로 갈음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래요? 그러면 이제 성과평가가 이루어져서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 성과에 대한 평가공개는 안 하신 것 같아요. 근데 운영결과자료집은 내셨네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부위원장 윤신애
그러면 나름 이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의미인데 현 수탁기관 현황을 봤더니 누적 위탁해서 5년 4개월 동안 처리상황 검사가 한 번도 안 되어 있다라고 돼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그리고 군산 문화도시센터 구축 및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이행사항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안 돼 있거든요. 언제 하실 건지?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지금 1월에 정산서가 들어와서 지금 정산 검사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아무 것도 안 돼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그것도 저희가 중간에 한 번 감사나 검사를 했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운영보고에는 안 나와 있는데 또 하나 우리 새들공원 있죠. 옹벽에 문인의 거리 올라와져 있는 것들 거기에 대한 민원들이 참 많아요. 제가 의원되기 전에도 저도 느꼈던 것들인데 왜 거기에 우리 군산을 대표하는 고은 시인이나 또는 채만식, 왜 그런 분들은 안 들어가고 저는 잘 모르는 분들이에요. 도대체 이분이 뭐지 싶더라고 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의원님, 그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건축경관인가요. 그쪽에서 추진된 사업인데요. 그 당시에 저희가 인제 선정을 할 때 제가 알기로는 그렇거든요. 저희가 추진한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는데 제가 알기로는 추진할 때 문인협회에 의뢰해가지고 거기서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이렇게 선정을 했거든요. 사업 자체가 저희가 설치한 것이 아니다 보니까 정확한 답변을 제가 못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그래도 어쨌거나 논란이 참 많아요. 군산을 대표하는 채만식, 고은이 빠졌다는 건 이해하기, 납득하기도 어렵고요. 거기를 지나면서 문인의 거리라는 생각이 저는 안 들어요. 그 예쁘게 만들어놓는 그 자체가 조형물 자체 이런 것들이,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채만식 선생님은 계시고요. 고은 선생님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 조금 문인협회 쪽에서,
부위원장 윤신애
거기에 채만식 들어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제가 봤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채만식은 있고요. 고은 선생은 당시에 뭐냐면은 우리 근대문화거리에 고은거리를 그때 만들었어요. 그러다가 미투사건 터지면서 그게 다 없어졌거든요. 근게 고은 선생은 별도로 근대거리에다가 고은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쪽에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새들공원 자체가 아시다시피 이번에 크게 공원화 시키잖아요. 그것과 더불어서 문인의 거리까지 연계선상에서 어떤 관광화 자원으로 그리고 문인의 거리도 좀 더 활성화 차원에서 만들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에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신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체육진흥과장 이현숙입니다.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화 위원
제가 작년도 행정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올해도 도민체이 있겠죠. 있을 텐데 지적했던 바와 같이 선수들한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56회 그 전대 55회처럼 단복이나 임원복, 또 임원들 모자로만 비용이 너무 치중되고 선수들한테 금액이 적은 금액이, 소액이 배당되지 않도록 올해는 조금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의원님 말씀대로 아마 5월 달쯤에 김제에서 도민체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적하신 부분 잘 반영해가지고 체육회와 상의해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이연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란 위원
과장님, 조금 있으면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시작이 되잖아요.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그 위상에 맞게끔 조금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충청남도 이남으로 해서 국제마라톤대회는 우리 군산이 최고 처음이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고 추진해줬으면 좋겠어요.
덧붙여서 한 가지 말씀드린다면 우리 일제시대 때, 제가 알기에는 일제시대 때 우리 군산 출신이 보스톤 마라톤에 가서 2등인가 3등인가 한 역사가 있거든요. 그런 역사를 발굴을 해서 우리 근대박물관에다 한번 전시해놓는 것도 괜찮고 또 마라톤 할 때 그분의 프로필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다듬어서 운동장에 많은 분들이 좀 와서 볼 수 있게 전시를 좀 해놨으면 좋겠다.
우리 군산이 상당히 제가 마라톤, 그 과장할 때 보니까 마라톤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가져야 할만한 역사가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말씀하신 대로 참고자료 보시면 8페이지에 보스톤마라톤대회에서 아마 송길윤 선수가 2위했던 기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잘 반영해서 한번 그 부분도 검토토록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김경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식 위원
보충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국제마라톤대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이번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엘리트부, 국제부만 빼고 마스터스부분들은 국제부를 출전을 해서,
김경식 위원
아니 지금 이게 우리 새만금 타이틀이 국제마라톤이 맞냐고요, 지금? 이번 대회가 국제마라톤이 맞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대한육상연맹하고 저희가 1월 달에 회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본연의 대회는 다 똑같고 국외 엘리트 부분만 빼고 나머지로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로 유치하기로 이렇게,
김경식 위원
국제마라톤대회는 맞냐 이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김경식 위원
마라톤대회에 엘리트선수들이 빠진다는 것은 엘리트선수가 마라톤대회, 예를 들어서 금석배를 하든 뭔 축구대회를 하든 청룡기 야구대회를 하든 엘리트선수가 가는 이유는 뭐냐면요. 거기에서 1, 2, 3위를 하면 뭔가 메리트가 있어야 되는데 현재 여기 이번 국제마라톤대회는 그렇게 안 돼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지금 국제부가 빠져 있기 때문에 지금,
김경식 위원
여기를 보면은, 자료를 보면은 중계로 2억 8천 별도라고 돼 있잖아요. 그럼 중계를 않는다는 얘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아니요. 그것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회비만 순수 6억이고요. 중계료 2억 8천,
김경식 위원
근데 왜 국비는 안 들어와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저희가 이번에는 2019년도에 보시면 저희가 한 3억 정도 국비를 받은 것이 있는데요. 매년 해마다 문체부에서 지자체에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을 펼쳐서 국비를 지원받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들이 한 3년간 그 대회를 개최하지 않다 보니까 이 부분에서는 약간 저희들이 신청은 했는데 반영되지 못하고 탈락했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번에 2023 국제새만금마라톤대회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국비 공모를 꼭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식 위원
왜냐면 이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 이 예산을 들여서 과연 마라톤을 해야 하냐 말아야 하냐? 아까 경제효과 뭐 16억의 경제효과가 나왔다 이렇게 자료에 보면 나와 있잖아요.
그럼 방송을 그만큼 하기 때문에 군산에 대해서 4시간 가량을 계속 군산의 모든 것을 방송을 하기 때문에 그 경제효과가 나온다 이런 저기를 하는데 문제는 뭐냐 엘리트선수들이 빠지고 국제 저기가 빠지다 보니 선수 마라톤 예를 들어서 중계를 해도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마라톤 하면은 엘리트가 있어야 만이 2시간대 끊고 그렇죠. 아마추어가 한다라면 3시간대 끊잖아요. 그런 그것을 지금 우리시가 놓쳤다.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그 부분 그래서 저희가 대한육상연맹하고 저희가 협의한 것은 이번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가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홍보효과도 항저우 마라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국가대표 선발전을 같이 병행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위상이,
김경식 위원
여기가 지금 국가대표 마라톤대회 선발대회도 포함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이번까지, 저희 이번 대회까지,
김경식 위원
근데 왜 국비가 안 들어와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국제 공모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3년간 개최를 못했기 때문에 그런 실적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인정을 못 받아서 이번에 국비 신청을 받지 못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계속해서 개최를 해야 되는데요.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것은 예산이 지원이 됐고요. 저희는 비대면 자체도 개최를 안 했기 때문에 도시에서 지금 제외됐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건 코로나 때문에 못하지 않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우리는 못 했고요. 다른 도시는 한 데가 있어요.
위원장 박광일
코로나 시국에도?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지금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같은 경우도 엘리트 풀코스까지도 같이 병행해서 작년도에는 했었는데 저희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는 작년도에 비대면과 대면을 다 하지 않다보니까 이런 공모사업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식 위원
그것 때문에 그랬다고 하면 제가 납득이 안 가는 부분 중에 하나예요. 왜냐면 국제마라톤대회라는 타이틀 자체를 부여한다는 것은 대한육상연맹에서 이것을 인증해준다는 거죠. 인증을 해가지고 자기 연맹에서 인증해주는데 연맹에서 이 대회를 인증해주는데 예산을 안 줬다는 게 나는 거기에 대해서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 중에 하나예요.
예를 들어서 군산시체육회에서 A라는 단체를 인증을 해주는데, 인정을 해주는데 그 단체가 개최하는 대회를 예산을 안 준 거나 똑같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중에 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은 소홀히 그냥 넘기지 말고 뭐가 문제점인가? 그냥 아까 뭐 대회를 안 해서 문제,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착실하게 뭐가 잘못된 것이고 다음에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고 지금 매수년 동안 이렇게 해오는 것을 국비를 안 받고 이게 대회를 유치한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어떠한 명분을 말하더라도 군산시에서 잘못했는가 아니냐라는 거예요. 앞으로 차후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을 좀 더 써달라 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저는 생말공원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차례 건의도 하고 말씀도 많이 드렸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예산이 서기는 했는데 테니스장만 지금 리모델링 하는가 봐요?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테니스장만 지금 저희 규격화가 되지 않아서 지금 하드코트하고 인조잔디코스 4개 하는 부분하고 조명등 설치하는 걸로 한 9억 정도 예산이 잡혀져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지금 오식도동이 이제 코로나 이후에 요즘에 조금 사람이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그리고 빈 가게도 없을 정도로 빈 가게도 많이 채워가고 있고 거기도 활성화가 되어 가는 것은 우리 군산이 살아난다라는 어떤 뜻인 것 같고, 근데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로운 사람들이더라고요.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먼곳에서 와서 사는 사람들 뭐 이런 사람들 위주로 되어 있는데 그들만의 외국인은 외국인끼리, 내국인은 내국인끼리 거기를 이용하는 것을 봤어요. 저도 이제 거기를 몇 번 가봐서 여기 현황을 잘 아는데 제가 끊임없이 요구했던 것 중에 그늘막이 없어, 그늘이. 그늘이 없어서 그늘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거기는.
그래서 그늘막을 제가 부탁을 했었는데 고건 아직 안 된 거 같은데 제가 얼마 전에 이야기를 듣고 무주에 있는 등나무로 만든 운동장,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알고 습니다.
송미숙 위원
보셨어요? 등나무운동장?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송미숙 위원
그래서 작년에 가봤어요. 작년에 실제로 가서 봤더니 등나무로 운동장 하나를 전부 다 그늘막을 만들어 놨는데 그것이 무주의 어떤 또 관광코스로 되어 버렸더라고요.
거기에 단기적으로는 아니고 장기적으로 그렇게 할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어쨌든 오식도동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체육공원이니까 좀 예쁘게 등나무공원처럼 그런 걸 한번 계획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서요.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좋으신 말씀인 것 같고요. 저희가 체육시설을 하다 보면 쉴 공간이 사실 말씀하신 대로 없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도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한번 그렇게 한번 연구해보셔요. 너무 예뻐요.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예.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침묵)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5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광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위생행정과장 문다해입니다.
위생행정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생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광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116페이지 역량강화 워크숍 이거 선정 200명 선정을 어떻게 하나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지금 이제 200명을 계획했으나 지금 여러 가지의 예산이랑 그렇게 따져서 저희가 160명을 할려고 하는데 요. 저희가 단체가 있습니다. 그 관련 위생업소별로.
그래서 그 단체와 협업을 해서 그 단체에서도 추천받고 또 그리고 홍보해서 160명, 그니까 80명씩 80명씩, 1차, 2차에 걸쳐서 교육을 할, 워크숍을 할 계획입니다.
송미숙 위원
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무리 계도를 해도 정갈한 옷차림, 그다음에 모자, 뭐 앞치마 뭐 이런 것들을 좀 제대로 좀 하라고 우리가 착한가격업소나 이런 데 가서 수도 없이 해도 계도가 안 돼요.
어느 집에 가서 한번 딱 그게 찍히면 그 집은 절대 안 가잖아. 그런 걸 교육할 때 정말로 모자도 쓰고 위생복도 입고 앞치마도 하고 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을 많이 해야 되는데 200개만 한다라고 하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장을 좀 만들어서 그런 철저한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맛도 중요하고 뭐 다 중요해. 다 중요한데 들어가서 딱 선입견이 그런 거, 그다음에 화장실. 화장실 이제 관광객이 와서 그런 얘기를 하는 소리 들었어요. 화장실이 너무 좀 정리가 안 돼 있다 이런 소리, 이런 것들도 이런 교육을 통해서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일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침묵)
과장님, 우리 맛집하고 모범음식점 할 때 전에 행정감사 때에 제가 프렌차이즈들은 좀 빼라고 말씀 한번 드렸었는데 그건 어떻게 시정이 좀 됐나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저희가 맛집하고 모범음식점은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걸 지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프렌차이즈들이 들어갈 자리에 우리 지역에서 나는 그런 음식들을 좀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우리가 어제 식사를 하고 오다가 잠깐 한번 물어볼게요. 남는 음식을 우리가 싸오려고 용기를 좀 해서 했더니 돈을 받는 거예요. 그게 혹시 우리 위법이 안 되나?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위법은 안 되고요. 특별히 또 그렇게 일회용 그거를 사용을 갖다 자제하는 것을 지금 자원순환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이제 그런 부분도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조금 음식 같은 것도 남기는 것을 적게 하고 그리고 이제 좀 부분들이 있어서,
위원장 박광일
식당 자체도 그 음식물처리비용이 들어갈 텐데 우리가 싸가지고 가면 오히려 더 좋지 않나요? 그런데 그 용기비를 꼭 받더라고.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그래서 저희가 출장을 가서 안내를 안 하고 있나 봤더니 안내는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제재하기는 좀 어렵고 저희가 협조만 이렇게 구했습니다.
위원장 박광일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는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9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박광일 위원 윤신애 위원 서은식 위원 김영란 위원 송미숙 위원 최창호 위원 김경식 위원 김우민 위원 서동완 위원 이연화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곽동근
출석공무원(5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장 박홍순 관광진흥과장 김문숙 체육진흥과장 이현숙 위생행정과장 문다해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박광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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