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러니까 봐봐요. 우리가 몇 년 전에 민원서비스 평가 해가지고 우리가 몇 등 갔어요, 그때? 그때도 하위 갔었죠? 그때 몇 등, 그때 막 언론에 나왔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은 우리 공무원들이 보면은 여기도 나와 있어요. 순환보직 너무나 자주 바껴서 뭘 모른다부터 해서 막 다양하게 나와 있더라고. 근게 우리가 평소에 의원님들이 알고 있던 내용과 평소 시민들한테 들었던 내용들이 여기 고스란히 있어. 내가 그래서 야, 이거 신뢰 이거 굉장히 내용이 사실을 근거로 되어 있다. 그래서 내가 몇 % 응답률이냐고 내가 물어봤던 거예요. 근데 25%라면 굉장히 이것은 높은 거거든요.
그러면은 뭐냐? 우리 용역을 줬어. 용역사에서 결과 이렇게 갖고 왔어요. 그면 우리 시는 이걸 분석, 용역사도 분석하지만 우리 시는 분석을 해서 과별로 대책 세울 것은 과별로 넘겨주고 민원봉사과에서 할 건 민원봉사과에서 그 사업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예산이 필요하면은 의회에다가 요청을 해서 지난번 시민들 민원 관련 서비스 여론조사를 했는데 이런 이런 요구가 있어서 이런 이런 것들이 필요합니다라고 예산도 올릴 것은 올리고, 근데 용역은 용역대로 하고 분석도 안 해. 담당과장님이 이 내용이 어떤 건가 파악도 안 했어. 돈만 들여서 용역만 해. 그러니까 개선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서나 과장님 여기서 한 1년 반이나 2년 있다 또 다른 데로 가버려. 제가 그래서 이 설문내용을 다 달라고 한 게 아니라 개선 건의사항이나 이런 것들이 뭐가 있는지를 보면 그 속에 다 나와 있으니까 본 거예요.
보시면은 제가 이걸 한번 봤어요. 봤더니 물론 다는 아닐 거라고 봐요. 민원인들은 보면은 좀 어떻게 보면 막 과하게 얘기하는 것도 있으니까. 그런데 이 내용을 쭉 보면은 돈 들어갈 것은 거의 없어요, 돈 들어갈 거. 보면은 좀 인사 좀 잘했으면 좋겠다. 친절하게 안내 좀 했으면 좋겠다. 공무원이 좀 내가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 업무숙지가 잘 되어 있으면 좋겠다. 이게 돈 들어가는 겁니까?
아까 과장님 동료의원님 얘기할 때 소통 얘기하시더만. 민원인과 소통. 요즘에 저희가 은행만 가더라도요. 은행만 가더라도 들어가는 입구부터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오.” 그래요. 심지어는 어디 상가를 가면은요. “안녕히 가세요, 사랑합니다.” 이래요.
최소한 우리 시민들을 공무원들이 사랑하는 마음은 있겠지마는 쑥스러우니까 말로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친절하게 해야 된다는 거죠.
그 근거는 뭐냐? 민원봉사과에서 한 이 용역조사를 근거로 대책마련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일일이 나열은 않겠어요. 여기 다 나와 있으니까. 다 나와 있으니까 한번 보시고 제가 부의장 때 민원서비스에 대해서 한번 막 강하게 문책을, 질타를 하니까 그때 당시 문용묵 과장님이 저보고 그면 한번 와서 교육을 시켜달라고 저한테 그러니까 한번 당해보라고 한 건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해서 제가 가서 진짜 전문가도 아닌데 진짜 민원인들한테 들었던 사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1시간 정도 했었어요, 1시간 정도.
그 교육을 한다고 해서 거기 계신 분들이 막 갑자기 아, 우리가 잘못했구나, 다음에는 똑바로 해야지 바뀌진 않을 거라고 봐. 그렇지만 우리가 계속 친절교육한다고 지금 예산도 세워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잖아요. 그것은 뭐냐면은 결국은 그거예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그렇게 하면서 하나 하나 좀 변화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장님, 어쨌든 이번 조사한 거 이 건의사항 내용들을 철저히 좀 파악하셔가지고 과별로 넘겨줄 것들은 과별로 넘겨서 개선을 하게끄름 하고 민원봉사과에서 할 것들은 좀 개선해야 된다. 한번 분석을 해보세요. 돈 들어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읍면동은 그래도 많이 개선했다. 그 얘기가 있더라고. 읍면동은 많이 개선이 됐다. 근데 시청은 아직도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뭐 그런 내용이 있어. 근게 읍면동은 아무래도 인자 동장님이 직원들이 몇 명 안 되니까 관리가 편리해서 그럴 수도 있겠고 그런데 그리고 인자 읍면동은 주로 인자 그 지역사람들이 오니까 좀 여러 번 몇 번 보면 얼굴 알잖아요. 근게 인자 나름대로 과장님이 말씀하신 소통이 되니까 그럴 순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평가를 정확히 분석하셔서 다음에는 이런 것들이 좀 빈도가 수가 좀 줄어들 수 있도록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