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 및 취임식의 사회를 맡은 저는 방송인 강성아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 및 취임식을 여러분들의 힘찬 박수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무대 좌측에 있는 태극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제창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김영일 의장님께서 대표로 하시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좌석에 있는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선서 위치로 올리신 후에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낭독하여 주시고 마지막 성명란에서는 의원 본인의 이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4일

군산시의회 의원 김영일 (선서인)

김우민 의원, 김경구 의원, 서동수 의원, 서은식 의원, 설경민 의원, 이한세 의원, 김영란 의원, 김영자 의원, 박경태 의원, 박광일 의원, 송미숙 의원, 나종대 의원, 윤신애 의원, 최창호 의원, 김경식 의원, 지해춘 의원, 한경봉 의원, 서동완 의원, 양세용 의원, 윤세자 의원, 이연화 의원(이상 22인)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우민 부의장님께서 윤리강령을 낭독 하시겠습니다.

「군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군산시의회 의원은 선출된 주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준수하여야 할 윤리강령을 다음과 같이 정한다.

1.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1.의원은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 한다.

1.의원은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 간에 존중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1.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진다.

2022년 7월 4일

군산시의회 의원 일동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주민의 대표인 군산시의원으로서 윤리강령을 낭독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의원 배지 패용과 꽃다발 증정이 있겠습니다. 호명 받으시는 의원님과 가족 및 주민대표께서는 단상으로 함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원 배지 패용 및 꽃다발 증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대표님들, 의원님들께서 우리 주민대표님들의 배지 패용으로 오늘 이 시간부로 제9대 군산시의회를 힘차게 이끌어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계속해서 김영일 의장님께서 개원 및 취임사를 해주시겠습니다. 오실 때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제9대 의회에 등원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시는 강임준 시장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군산시민의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 및 취임식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자치 역사를 되돌아보면 녹록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회가 풀뿌리 지역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하고 지방의회의 민주성을 제고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가 아니었으면 이루어 낼 수 없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우리 지역 6.1지방선거의 결과를 뒤돌아보면 민주당 공천을 받으면 곧 당선이라는 주민 불만이 전국 최저 투표율로 반영되었고 시민의 권리 주권의 문제의식까지 거론 되었습니다. 이에 제9대 군산시의회는 어느 때 보다도 시민의 정치적 신뢰와 믿음이 우선되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9대 의회는 군산 발전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군산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많은 당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시장 위축,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고통스런 경기침체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를 극복하고 잘먹고 잘사는 활기찬 경제도시로 발전을 위해 저희 22명 저희 의원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는 군산 발전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저희 9대 의회는 시민의 총의를 모으는 대의기관으로써 단호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힘 있는 의회로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고자 합니다.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주민의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주권이 강화되고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역량이 강화된 만큼 정책 대의기관으로써 자치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시대적 사명감을 엄숙히 새기며 군산시의 미래를 선도하는 의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새삼 다짐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동안의 의회가 최선은 다 했지만 시민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복잡, 다양한 시정이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고 확고한 소명감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제9대 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

이제 공동 운명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보다 굳건히 협력하고 격려와 성원은 물론 견제와 건전한 비판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해 나갑시다.

끝으로 오늘 개원 및 취임식 행사에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 단체장님들과 주민대표님들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27만 시민 여러분에게 모든 의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산시의회 의원님들과 시민들을 대변해서 발로 뛰겠다는 약속 해주셨습니다. 김영일 의장님의 취임사 함께 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임준 시장님께서 축하의 말씀 전해 주시겠습니다. 힘찬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김영일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새로운 기대 속에 출발하는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를 이끄실 김영일 의장님과 김우민 부의장님, 그리고 제9대 군산시의회를 함께 하실 의원님 모두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산시의회는 1991년 개원한 이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군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군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전직 의원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민선7기는 어려운 경제현실 속에서 시작되었고 군산의 산업구조 개편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군산시의회와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 재가동과 군산형일자리 사업은 어려웠던 군산에 희망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또한 군산사랑상품권과 배달의 명수 사업은 군산시 자립의 기틀을 마련한 사업입니다.

민선8기도 군산경제를 회생시키고 교육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산시의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김영일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방의회가 출발한지도 어느덧 3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군산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의 대변자요, 지역발전을 위한 군산시의 동반자였습니다. 군산시의 어떠한 어려운 일도 군산시의회와 군산시가 지혜를 하나로 모은다면 해결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저 역시 민선8기 시정운영을 군산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상호 신뢰하며 공감하면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제9대 군산시의회의 시작이 희망이 가득한 군산을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군산시의 리더이신 강임준 시장님께서 군산시와 시의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서 발맞춰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시민대표로 참석해 주신 문남철 군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님께서 축사 해주시겠습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군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문남철입니다.

먼저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 및 22명의 의원님들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오늘 제9대 군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님과 부의장님의 취임을 김영일 의장님과 김우민 부의장님께 주민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와 함께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더불어 오늘 이 행사에 마련해 주신 군산시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산시의회 의원님들!

우리 군산, 우리 주민의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의회가 앞으로 우리 주민들의 눈높이에,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필요한 부분은 채울 수 있는 의회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민들은 군산에 살아서 너무 즐겁고 자랑스럽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모든 노력을 기대하면서 우리 주민자치협의회도 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영일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모든 분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간절히 빌고 바라마지 않습니다.

군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문남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군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신 문남철 회장님의 축사였습니다.

즐겁고 자랑스러운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님들께 기대와 또 응원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제9대 군산시의회의 개원을 기념하는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념촬영 전에 먼저 몇 가지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념촬영이 끝난 후에는 바로 이어서 개원 축하연이 1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기념촬영을 하신 후 다과회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의원님들과 참석해 주신 내빈분들의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기념촬영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9대 의원님의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9대 의원님들 가운데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9대 의원님들과 가족 친지분들 기념촬영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9대 군산시의회 개원 및 취임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