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에 보면은, 제가 그래서 조례 검토를 해봤어요. 조례를 보니까 우리 12조에 보면 지도감독에 보면은 ‘시장은 필요한 경우 센터시설 및 운영 전반에 관하여 장부 또는 관련 서류를 조사하고 수시 지도점검할 수 있다.’ 돼있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갖다가 감사 때도 얘기했고 거기 문제 있으니까 한번 잘 점검해봐라라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 답변이 뭐냐면은 그때 하고 똑같애. “우리가 위탁을 줬으니까 너무나 관여하는 것도 그래서 좀 하다가,”, 근데 조례는 그렇게 안 돼 있다니까.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의원,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어떤 정보를 듣든 뭔 민원을 받든 해서 문제가 발생됐을 때 집행부에다 의견을 주면은 이걸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되는데 집행부에선 그걸 미뤄. 그래갖고 다 곪아가지고 터지고 난 다음에야 이제 할라고 그러니까 이제 이게 심각해지는 거야, 이게.
저는요. 호원대에서 지금 2월달에 그 해고한 거 지금 거기에 지금 항소해서 지금 그 심의 남아 있잖아요. 그분들이 이기게 되면요. 호원대는 저는 굉장히 난처해질 거라고 봐.
그리고 앞으로 군산시에는 호원대에서 하는, 지금 공동육아나눔터도 지금 호원대에서 하고 있잖아요. 우리 시를 상대로 위탁하는 데는 무조건 페널티를 줘야 돼, 그게. 그 법인에서 위탁을 받는 것은.
이게 심각한 거예요, 이게. 전국적으로 복지 법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여기는 잘하고 있지만 다른 데에서 잘못한, 하고 있으면요. 그 법인이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감점이 돼요.
그러고 우리가 아마 위탁 넣을 때 그거 다 넣잖아요. 근데 우리는 왜, 우리 시에서는 이걸 갖다 이렇게 너무나 소극적으로 대응을 하냐고, 이게.
그래서 한번 동료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 그리고 그때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국장님실에서 본 의원도 들어가고 노동자단체도 들어왔고 당사자들 들어와서 얘기했던 거, 제가 여기서 막 다 얘기 안 할게요. 참 그 말 담기도 나는 좀 민망스러. 군산의 물건 사려고 그러니까 군산 물건이 아니라 다른 데 거 사라고 했던 그거 믿기지도 않고 그런 발상이 전 믿기지가 않는데 그게, 한번 사실 확인해 보셔요, 그것도. 그래갖고 그게 사실이면은 나, 저는 굉장히 심각하다, 총체적으로.
그래서 그 부분은 뭐 여러 차례 말씀드렸으니까 말씀하지 않을게요. 하여간 잘해서 빨리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어쨌든 지금 법적으로 다툼이 있는 것들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놔두고, 그건 놔두고 그 외에 우리 시에서 행정에서 관여해야 될 것들은 관여를 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