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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8대

243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4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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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43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3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2년 01월 21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10시12분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관광국 소관
위원장 김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국장님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장님은 나오셔서 소속부서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국 업무에 대하여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존경하는 김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관광국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위생행정과 문다해 과장은 1월 14일 직원이 코로나에 확진됨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리되어 10일간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문화관광국 중점추진방향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6페이지입니다. 금년 문화관광국은 시민과 지역단체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문화, 관광, 체육 등 분야별로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경쟁력을 갖추고 도시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의 여건을 개선하고 문화예술중심도시로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안전이 확보된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과 시민이 주가 되어 참여하는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시민들에 의해 맞춤형 관광활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각종 생활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외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생행정과는 짬뽕특화거리 활성화와 음식관광상품을 발굴 육성하여 맛과 멋의 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문화예술과장 노창식입니다.
저희 문화예술과 소속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일반업무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36쪽 보시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종합정비계획이나 이런 거를 하는 데에서는 뭐 저는 의원으로서는 찬성합니다. 그런데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되고 있는데요.
첫째는 선유도나 이런 데 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뷰포인트가 있어요. 이런 데에 보면 꼭 그 앞에다가 조금만 비켜가지고 뭐 화장실을 짓는다든지 뭐 구조물을 할 때에 그거를 거기다 안 하고 조금만 옮겨서 지으면 참 좋은데 하필이면 거기다가 건물을 짓고 뭐 이렇게 구조물을 만들어서 경관을 스스로 못 보게 하거나 훼손시키는 사례들이 분명히 있었더라.
그래서 뭐 그거를 다시 철거할 순 없는 상황이지만 그런 부분들을 정말로 고려를 아주 열심히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도 꼭 들어서 했으면 좋겠다.
물론 뭐 하다보면 접근성이랄지 약자들 이런 거를 고려해서 하는 것도 뭐 당연하지만 여기의 특징은 하여튼 뭐 좋은 전망 아니겠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런 거를 좀 고민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다 약자들이나 이런 분들의 편의시설을 더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정말 나무 하나라도 일하기 쉽다고 베어내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정말 필요하면 옮겨 심어서라도 살리는 방식으로 하고 우리가 사소한 거지만 하나씩 하나씩이라도 그거를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지역주민들이 편리한 거,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관광객이고 내가 외부에서 왔다라고 하는 소위 객관화방식을 철저하게 좀 고려해서 지역주민과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뭐 대부분이 다 옳은 건 맞지만 가끔은 사업에 대한 이익이나 편리성 이런 거를 하다 보니 진짜 관광객들이 와서 또는 방문객들이 와서 볼 때는 정말 군산 선유도나 이런 데의 특징은 다 없어져버리고 그냥 와서 밥 한번 먹고 바람 한번 쐬고 가는 뭐 이런 정도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시키고 설득하고 주민을 하나로 이렇게 좀 이렇게 안아낼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서 너무 조급하게 하지 말고 그렇게 그런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이런 것들이 잘 갖춰졌을 때에 정말 제대로 된 계획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뷰가 좋은 곳에는 저희가 가능하면 그런 것을 설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인자 새로 다 오셨는데 우리가 어렵게 어렵게 미술관 짓는 거, 군산시립미술관 짓는 거 용역비를 세웠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돼가고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제가 와서 확인해 보니까요. 작년에 의원님들께서 도움 주셔가지고 5천만 원의 용역비를 세웠는데요. 실질적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5천만 원이 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예산을 더 확보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다시 설정해서 5천만 원 지금 현재 불용처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러면 더 세워서 부족하니까 다음 추경이든지 어느 때 한번 다시 올리겠다 이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말랭이마을을 지금 레지던스 작가 몇 분 정도 지금 들어오기로 했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지금 거기가 지금 저희가 현재 9동을 만들어 놨습니다. 말랭이마을 레지던스는 9동을 만들어 놨는데요. 현재 6동이 지금 들어와 있고요,
김중신 위원
몇 명? 8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6동이요. 예, 그리고 올해 한 동은 조금 부족해서 제외를 하고 2동 정도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말랭이마을은 인자 시작을 하는 입장이지마는 거기다가 군산시에서 그냥 이걸로 끝나지 말고 계속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갖고 그걸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민들이나 관광객들 많이 또 군산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인자 점점점 가다보면 좀 알려지고 하면은 군산말랭이마을 이렇게 찾아오는 분도 많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근데 지금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좀 아쉬운 거는 우리가 뭐하면 아, 2% 부족한 거 같아요, 2%. 그냥 어느 정도는 갖추기는 갖췄는데 뭔가 이렇게 조금 아쉬운 것이 있어요, 여기 저기. 계속 투자하고 계속 연구하시고 계속 더 보완을 해서 정말로 유명한 그런 말랭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요.
왜냐면 거기에 또 월명산전망대가 또 건설하잖아요. 건축하면은 그거와 잘 어울려서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또 포괄적인 그런 계획을 세우셔서 군산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동료 의원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중에 선유도 망주봉 말씀을 하셨어요. 국내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선유도에 사진을 찍으러 와서 가장 걸림돌이 뭐냐면 짚라인, 그 짚라인이 그곳에 있음으로써 선유도의 아름다움을 정말 망친다는 거예요. 그니까 관광객을 위해서 짚라인으로 즐거움거리를 줄 수는 있겠지만 역사성이나 이런 것을 볼 때는 그게 거기에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가장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니까 우리가 좀 그런 걸 검토해서 먼 미래에 만약에 걸림돌이라면 철거해버릴 수도 있다라는 얘기죠. 고것도 한번 참고하셔서 아까 동료 의원이 말씀하신대로 정말로 멋진 뷰 앞에다가 정말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필요 없는,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뭔 건물이 들어서면 다 망쳐버리잖아요.
그런 거 좀 신경 써서 하셨으면 좋겠고, 두 번째 우리 군산시는 지금 도지정문화재, 향토문화유산 뭐 여러 가지 많습니다. 향토문화유산이 현재 21가지로 지금 구성되어 있고, 도지정문화재도 25개가 지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걸 관리주체가 뭐 각 읍면동, 각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굉장히 실망을 한 곳을 말하겠어요.
제가 치동서원 때문에 치동묘를 일부러 방문을 하러갔습니다. 갔는데 그건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어요. 들어가는 문조차도 제대로 열을 수 없도록 그 앞에 어구들을 다 쌓아놓고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사실은 저희가 지금 관리를 하고는 있는데 조금 손이 못 미치는 부분들은 좀 있거든요. 지원이 지금 저희가 현장에 가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요런 부분을 좀 보완, 치동묘 같은 경우는 저도 인자 그 현장을 갔다 와서 지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앞에 풀 같은 것도 제대로 정리가 안 되고 그래서 요런 부분을 좀 보완해서 정리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런, 저희가 관광객만 유치할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고 이런 것을 잘 관리를 해서 관광객으로 하여금 발길을 찾아서 실망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앞으로 관리를 잘 해주시면 좋겠고, 또 한 가지 군산에는 침선장이 있습니다, 침선장. 군산 유일하게 있어요. 전라북도에 두 분 있는데 한 분은 지금 활동을 못하시고 이 한 분만 현재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본 의원이 이 분 때문에 왜, 말로만 잼버리대회, 잼버리대회 하지만 우리 군산시가 직접적으로 잼버리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 뭐가 있을까요? 직접 우리 군산시가 잼버리대회에 참여해서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들이 가서 뭔가 좀 자부심을 느낄만한 뭘 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지금 현재까지는 참여라는 개념에서 관광 쪽에만 지금 주안을 뒀었거든요.
송미숙 위원
그분들을 끌어서 관광객을 이쪽으로 돌린단 얘기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근데 제가 얼마 전에 도의원실에 찾아갔고 그 다음에 도지사님실에 찾아갔다 왔어요. 그 이유는 침선장 임순옥 선생님은 가지고 있는 유산이 문화유산 의복, 복식에서부터 뭐 장신구 해서 한 7, 8천점 본인이 가지고 있어요. 근데 이건 다 궁궐, 궁중 이런 데 썼던 이런 것들이에요.
그래서 세계에 나가서 패션쇼 같은 것도 여러 차례 열었고 국내에서 한 컷에 200만 원 짜리 촬영도 하러 오고 이래요. 그런데 이런 것을 우리가 알아주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잼버리대회에서 세계에서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가 패션쇼를 한번 해보자고 제안을 하러 제가 갔다 왔습니다. 근게 이런 것도 우리가 앞다투어서 좀 하면 우리 군산의 문화유산도 좀 알리는 계기가 될 텐데 누군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 제가 갔다 왔어요. 근데 될지는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 할 거예요. 그러니까 국장님도 좀 도와주셔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전시는 한번 한 적으로 제가 기억은 나는데요. 그것을 보완해서 저희가 또 협의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국장님, 군산문화재단 설립 추진을 보면 지금 추진계획에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구성하는 게 3월, 4월이라고 계획서가 돼 있어요. 근데 현재 어느 정도 이사회가 구성이 돼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재단은 현재 저희가 인제 추진위원단은 구성이 이미 돼 있고요. 문화도시센터를 민간위탁하기 위해서 지금 공모 중에 있습니다.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센터가 지금 공모를 했기 때문에 거기가 인제 지금 어떻게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마는 그쪽에서 들어온다고 그러면 저희가 인제 이번에 예산 세워준 7억을 그쪽 위탁해서 추진할 계획이거든요.
부위원장 김영자
예, 지금 우리 군산시에서도 우리 군산시가 이렇게 재단을 많이 만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시는 시민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문화재단만큼은 정말 전문가가 접해서 이 문화재단을 설립을 해서 이 부분에 조금이라도 아쉬움 없이 정말 잘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 저는 잘못 들어가지고 문화도시로 잘못 들어가지고요. 지금 문화재단도 절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올해 지금 상반기 중에 어느 정도 재단에 구성을 해서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보고 드린 다음에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직영체제로 가는 걸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김영자
예, 그렇게 직영으로 하시고 다른 재단 얘기를 타 지역의 얘기를 들어보면 전국적으로 견학도 많이 다녔더라고요. 그러면서 처음 재단 위탁 할 때도 보면 그냥 우리 군산시민을 바로 위탁을 한 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응모를 해가지고 정말 전문성 있는 그런 분들을 선택을 해서 하신 그런 지역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해서 우리 진짜 이 문화재단만큼은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국장님, 아까 김중신 의원님께서 미술관 얘기하셨는데 그 용역비가 불용됐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작년에 세웠던 5천만 원 용역비는 지금 저희가 불용처리를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용역비가 부족해서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지금 추진은, 추진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용역비가 얼마,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용역비 당초에 1억을,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거기에 적혀 있는 우리가 과업지시를 뭘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용역과제사전심의에서 이미 얘기된 바가 있고 거기에 맞춰서 용역을 발주하면 되는 건데 제가 항상 말씀드립니다마는 용역비의 산정이 도대체 얼마길래 1억이면 되고 5천이면 안 되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마,
설경민 위원
5천 짜리 용역을 발주를 못합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그런 개념도 있겠지마는요. 시기적으로도 조금 추진하는데 문제가 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좀 생각을 하거든요.
설경민 위원
그니까 그걸 듣고 싶네요. 그 시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왜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저희도, 그 부분은 제가 잠깐 설명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용역 내용 중에요. 중앙에서나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그걸 다 포함을 할려면 그 금액으로는 부족하다 이렇게 돼서 제가 좀 축소되고, 아니 그 좀 불용된 걸로 그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정확한 사유는 다시 확인해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지금 그러면 지난번에 그 사업 예산이 서고 시에서 일부 사업 예산이 삭감됐잖아요. 그러면은 용역과제사전심의 때 다뤘던 전제조건이나 그런 것들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불용처리해서 반납처리된 거 아니에요, 그냥. 그러면 예산을 필요에 따라 다시 세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니, 그 예산을 이월을 할라면은요. 명분이 있어, 이월명분이 좀 약하기 때문에 불용으로,
설경민 위원
아니, 그니까 불용처리가 됐는데 불용처리가 됐으면은 필요에 따라서 시기 적절하게 다시 거기에 맞는 용역비를 다시 올리시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럼 행정절차를 다시 처음부터 이행을 하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용역과제사전심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금액이 바뀌기 때문에요.
설경민 위원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그 얘기를 했던 구 일양약품 부지 내에 도시재생사업 거점 관련해서 시에서 추진을 했던 걸로 아는데 지금 진행이 되고 있나요, 다른 과에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부분은 저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을 할라고 그랬는데요. 일단 토지매입이 우선시 돼야 되는데 토지매입에 좀 문제가 있어서 현재는 보류상태에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니까 제가 자꾸 생각이 드는 게 물론 사업 그러면은 당분간은 진행이 안 되겠네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언제쯤 진행이 될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토지매입이,
설경민 위원
아니, 아니요. 전체적으로 미술관과 맞물리는 거 같아서 그런,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미술관은 용역은 이제 별도용역이고요. 그걸 전제를 두고 하는 건 아니고 전체적인 군산시 전체적인 현황을 두고 미술관은 용역 한 거고요. 일양약품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래 이제 폐공장이기 때문에 그것을 예술로 활용하고 또 주변, 발산리 주변과 연계돼서 문화적으로 연계돼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거였거든요.
설경민 위원
예, 그 활용하고자 하는 부지의 전체부지의 일부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부지가 남잖아요. 계획대로 하다 보면. 그러다보면 이제 시유지가 확보가 되기 때문에 그 공간을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목적을 찾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당초에 미술관부지로서도 거론이 됐던 곳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맞물려서 토지작업이 끝나지 않으니 좀 보류시켜서 가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 개념은 별개입니다, 그 개념하고는 틀린 개념입니다.
설경민 위원
틀린 개념이에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설경민 위원
틀린 개념인데 같다고 생각하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미술관 용역은 별도로 후보지를 4~5개 해가지고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알고 있죠. 제가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으로 들어가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그 용역을요. 우리 의원님들이 반대하신 분도 있고 그래서 협의를 얻어서 용역을 1억이 세워졌는데 5천, 삭감을 5천을 했거든요. 근데 지금 두 분이 인자 그때 상황을 잘 몰르시고 또 설명은 다 들었고 다 얘기는 들었겠지마는 제가 생각할 때는 미술관을 꼭 일양약품 자리에 해야 한다는 그것이 아니라 군산에 미술관이 필요한가, 안 필요한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거에 대한 용역을 하기로 했어요, 일단은. 근데 그거 같으면은 뭐 5천만 원 충분하지 않아요? 그것도 부족한가? 한번 얘기해 봐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박물관 이런 건 중앙부처 협의를 다 해야는데요. 거기서 요구하는 조건들이 있어서 그 조건을 맞추다보니까 그 금액으론 부족하다 이렇게 결론이 됐다고 들었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래서 박물관 협의를 했더니,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예, 왜 그냐면 저희가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요.
김중신 위원
왜냐면 인자 그 예를 들면 일양약품자리에다가 미술관을 짓는다 하면은 거기에 대한 용역에 들어갈라보면 여러 구체적인 것이 들어가니까 용역비가 좀 더 증가가 돼야 된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우리는 지금 군산이란 도시에, 타 도시 중 우리나라에 박물관이 굉장히 많거든요. 근데 군산이라는 도시에 박물관이 아니 인자 시립미술관이, 시립미술관이 꼭 필요한가? 그게 군산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문화나 모든 문화 창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그걸 하기로 했어요, 일단.
근게 하여튼 염두에 두시고 거기에 대한 용역을 일단 하고 나서 장소는 뭐 다른, 저기 아니더라도 다른 곳이라도 그 2차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중신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보충질의 또 할게요. 물론 뭐 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 이 사업을 추진하시진 않았지만 더불어 말씀을 드리면 용역비 얘기를 제가 안 할 수가 없는데 국비를 따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국가에서 산하기관, 출연기관에서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 데는 너무 단가가 높죠. 비싼지 알면서도 합니다.
근데 이런 용역, 물론 법적용역이든 국비를 신청하기 위해서 국가기관 한 용역은 사실은 그런 기관은 아닙니다. 이거 찾아보시면 뭐 국비를 받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행위들을 하는 뭐 박물관이나 뭐 그런 걸 유치해야 되는 사업비가 5천만 원 이하도 용역이 많습니다.
그니까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그렇게 전달을 받으셨다고 하는데 제가 자꾸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5천으로 용역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용역 제가 말씀드리지마는 용역비가 비싸고 용역비가 싸고의 차이는 결과적으로 받아보신 건 페이지 수에서 차이가 납니다, 페이지 수. 100페이지 넘어가면 비싸고요. 50페이지 미만은 쌉니다. 용역수행기간, 뭐 보조원 그런 인건비 좀 늘어나면 되는 것이고요.
그니까 제가 자꾸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다시 말씀드리면 용역 본질적 문제가 용역비에 있지 않을 거라는 생각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집행부가 사실상 용역비가 더 필요해서 꼭 국비를 받기 위해서 필요하다라면 그 많은 시간 뭐했습니까? 필요하다라면 오늘 같은 날 긴급하게 위원총회도 성립해가지고 뭐 하고 예산을 회기 연장에까지도 얘기하고 집행부가 그런 생각을 하는 집행부인데 그렇게 미술관이 필요하다고 서두를 땐 언제고 용역비가 없어서 불용처리한다? 굉장히 무책임한 얘기예요.
그니까 그 내막을 좀 자세히 알아보시고 아까 김중신 의원님 말씀대로 전체적으로, 군산시 전체적으로 필요한 반드시 필요한 곳이 어딘가, 수요는 어딘가, 타당성은 있는가 부터 다시 그냥 객관적으로 처음부터 시작점부터 놓으시고 다시 용역을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 노창식 과장님 전에 문화예술과에 계셨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아니, 없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니까 제가 지금 어제, 그제도 계속 우리 자치행정국장님한테도 얘기했는데 문화예술, 관광 여러 가지 다 사업들이 다 연속성이 좀 있어야 돼요. 근데 인자 이번에 지금 새로 오셨어. 근데 그 자리가 지금 국장으로 승진하신 우리 국장님, 소장님 거기도 6개월인가 밖에 안 있다 지금 가셨잖아요, 6개월.
근데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중요한 사업들이 대표적으로 하는 게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문화재단도 있고 그 문화도시, 중요한 사업들. 근게 저는 이게 참 집행부 계속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는데 일이 이렇게 해서 과연 발전이 있을까? 그냥 현상 유지만 해도 성공한 거고요. 현상 유지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 그래서 뭔 개선을 할라고 해도 안 돼.
다시 그래서 또 할게요. 국장님도 새로 오셨고 우리 과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다시 얘기를 제가 좀 전반적으로 얘기를 할게요. 문화도시 지금 사업 진행하고 있죠, 용역해서. 이게 형식적으로 저도 거기 위원으로 돼 있어서 또 이번 다음주 수요일인가 뭐 회의한다고 지금 연락이 왔더라고요.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된다, 형식에.
왜 그러냐면은 이 용역 같은 거를 줄 때 외부인들을 주다 보니까 군산의 상황을 몰라요. 그래서 그때 우리 저기 전주 어디에서 용역을 했잖아요. 그분들 용역을 재단,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연구원.
서동완 위원
재단용역을, 문화재단용역을 하는데 저는 안타까웠던 게 군산에서 문화활동 하시는 분조차도 군산이 문화예술 지수가 시민들 만족도가 최하위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얘길 해요. 내가 그래서 아니, 이상하다. 저도 집행부를 많이 비판을 하지마는 민선7기 들어서서 동네문화카페를 하면서 굉장히 그게 전국적으로 저는 모범사례라고 보거든요. 근데 전주에서 오신 용역사에서는 그럴 수 있다 쳐. 근데 우리 군산에 계신 분이 그 얘기를 하더라고. 그분이 지금 말랭이마을 거기 뭐 무슨 그,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코디네이터,
서동완 위원
예, 저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내가 거기서 강하게 반박을 했어요. 정확한 진단이 없이 어떻게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냐라는 거예요. 근데 그 자료를 지표자료를 뭘로 봤냐 그랬더니 2017년도 걸 봤대. 아니 용역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지금 2021년도에 용역을 하는데 어떻게 2017년도 거를 보냐고, 최소한에 보더라도 2019년도 것은 봐야 민선8기가 들어서 새로운 문화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됐는지 반영을 해서 용역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돼요. 아주 형식적인 거지. 난, 전 그 용역비 돈만 날렸다고 봐요. 그리고 군산에 계신 그 예술인들이 거기에 전 동조했다고 보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집행부에서 중심을 잡아주셔야 되는데 이런 내용들을 인자 의회하고 소통했던 분들이 인자 가버려, 인사 때. 그면 이거 또 해야 돼, 또.
그래서 인자 국장님, 과장님 오셨으니까 어쨌든 뭐 전국적인 거예요. 이건 전국적으로 지금 먹거리가 인제 관광, 문화예술 뭐 이런 쪽으로 지금 가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다른 지역하고 좀 차별화 된 우리 군산만의 특징을 살려야 된다. 다른 데하고 뭐 대동소이 하는 것들은 별로 경쟁력이 없으니까 그거를 발굴을 좀 하셔서 사업들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의회하고 소통을 좀 계속적으로 긴밀하게 좀 해주시길 당부를 드리고요.
일단 큰 틀에서 몇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재단 운영에서 직영형태로 가신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그건 잘하셨어요. 제가 전에도 계속 제안했던 게 많은 예산 뭐 17억이 들어가네, 15억이 들어가네, 뭐 20 몇 억이 들어가네 하는데 직영 형태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지금 장학재단,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장학재단, 예.
서동완 위원
지금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하고 필요하면 그때 가서 해도 늦지 않다. 그래서 그건 잘하셨고 그것도 역시 의회하고 좀 소통을 해줄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우리가 문화예술단체에도 지금 7억 4,600만 원, 34쪽에 세워서 지금 지원을 해주고 있잖아요. 좋아요, 근데 그래서 이거 사실 지원도 우리도 해주고 도에서도 해주고 막 해서 지금 많이 활성화가 됐어요. 이거 뭐 우리 군산뿐만 아니라 다.
근데 여기에서 우리가 인제 정확히 좀 확인을 해야 될 게 우리 업무보고 책자 8쪽에 보면 문화예술단체들 현황이 나와 있어요. 회원이 뭐 이백 몇 명, 뭐 이천 몇 명 돼 있어. 회원의 기준이 뭐냐, 회원의 기준. 회원의 기준은 회비를 납부해야 회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나요?
근데 회비를 내지도 않고서나 그냥 활동한다고 해서 싹 자기 회원들 잡아놓고 우리 단체가 이렇게 크니까 예산을 이렇게 이만큼 지원해줘라 이건 말이 안 맞다는 거지.
저도 예술단체 활동을 하고 있지마는 한 달에 3만 원씩을 냅니다. 3만 원 그게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을 수 있지마는 3만 원 내. 저희는 부부가 활동을 해요. 부부할인 받아서 5만 원을 냅니다, 한 달에. 그 내는 돈으로 지휘자 활동비, 기름 값 정도 드리고 반주자 활동비 드려요. 나머지는 다 무보수예요.
근데 이렇게 회원들이 많은데 단돈 천 원 짜리 하나 회비를 안 걷으면서 우리 조직이 이렇게 크다 해서 예산 달라고 할 때 이런 민간단체들 회비, 자기들 회비 걷어서 하는 민간단체들은 잘해야 300만 원 이거 받거든요. 근데 이런 데는 막 몇 천만 원씩 받아 갖고서나 사업을 해.
그래서 회원의 기준, 나중에 예산 이거 지원해줄 때 회비 납부하는지 안 하는지를 그걸 꼭 확인하셔야 된다. 이거 말씀드리고 그리고 거리 음악이나 우리가 그 음악들 하잖아요. 인건비성으로 나가는 것을 굉장히 조심하셔야 돼요.
자, 어느 합창단이 외부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찬조출연을 했어. 그러면 당연히 50만 원, 뭐 100만 원 주죠. 그런 건 가능하지. 왜, 외부인들을 우리가 초청해서 주니까, 우리 시민들한테 외부인들이 하는 전문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니까.
근데 문제는 자기들끼리 공연하면서 자기들끼리 인건비를 나눠가져. 이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자기네 있는 장비를 갖다가 자기네들이 임대해서 쓰면서 또 거기다 돈을 줘.
예를 들어서 공연을 하기 위해서 예술의전당을 빌려. 그럼 예술의전당 빌리면 우리가 100만 원 정도 보통 들어가요. 그건 당연히 줘야지. 근데 우리 단체에 장비가 있어. 앰프도 있고 스피커도 있고, 있어요. 근데 이걸 갖다 빌렸다고 해서 돈을 갖다 가져가요. 이건 안 되는 거지.
그러니까 구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업성으로 갈 거냐, 문화예술단체 공연 지원으로 갈 거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정산을 보실 때 그리고 인자 공모를 할 때도 마찬가지고 그런 비용들을 인건비성으로 나가는 것들 외부공연자들은 모르지만 내부에서 공연하는 것들을 일당식으로 뭐 얼마씩 가져간다든지 이런 것들은 좀 지양해야 된다. 자기 장비들 쓰면서 장비임대료라 해서 지급하는 거 지양해야 된다. 좀 그것을 감안을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35쪽에 야행이 지금 뭐 우리 국장님 계실 때에 처음으로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쭉 해오셔서 지금 예산이 4억부터 해서 많게는 지금 거의 8억까지 늘어난 사례가 있어요. 근데 두 번 한 적도 있고 한 번 한 적도 있고, 8월달에 중심적으로 했지마는 나눠서 하면서 가을에 한 적도 있고,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이게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어. 그리고 우리가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시간여행축제를 해, 비슷한 시간여행축제를. 이것들을 국장님이 전에는 과장 때 이거를 공모해서 갖고 오셨지마는 인자 국장님 되셔서 문화예술과하고 관광진흥과 전체 총괄해서 인자 관리를 하시니까 어떻게 두 개의 축제를 잘 연계해서 할 건지를 인자 구상을 하셔야 돼요. 따로 따로 각 과의 사업으로 따로 따로 이렇게 나가면 안 되고 문화예술과에서, 문화관광국에서 총괄해서 이 사업들을 좀 구상해서 하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인제 뭐 많이 있는데 짧게 말씀드릴게요. 우리 선교역사관 있잖아요. 이것도 지금 설계가 지금 됐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아직 안 됐습니다. 지금 인자 추진,
서동완 위원
설계하기 전에 의회하고 그것도 좀 긴밀하게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할 건지를 논의를 좀 해주세요. 이게 몇 번 막 바뀌고 해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치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게 사업이 제대로 될까 참 걱정스러워. 만간에서 하시는 그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런 취지는 좋아요. 근데 그분들의 시야는 어느 정도 저는 한정적이라고 봐. 그럼 우리 시는 이걸 미래적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설계라든지 위치는 지금 확정이 됐잖아요. 그런 것들을 잘 하셔야 된다.
그리고 선진지도 지금 갔다 왔어요. 선진지를 우리 서광순 국장님이랑 갔다 왔는데 바뀌어버렸고, 전에 새로 오신 우리 채 국장님은 선진지도 가보지도 못했고. 과장님 오셨으니까 인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이것들도 역시 설계할 때 좀 의회하고 소통을 좀 해주시고요.
말랭이마을하고 소리전시관 이거 지금 이제 준공을 해서 운영을 하신다는데 심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운영을 하시면서 어떻게 관광객들을 유인할 건지와 유인, 유인할 수 있는 방법들 의회에서는 여러 가지 의견을 줬는데 유인할 수 있는 방법들, 그리고 그 레지던스 9개실인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9실입니다.
서동완 위원
그걸 어떻게 할 거고, 할 건지를 그것들을 좀 의회하고 언제 좀 하여간 전반적으로 해서 간담회를 좀 잡던지 해서 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국장님, 과장님 새로 바뀌셨으니까 인자 물론 주무관들은 그대로 계셔서 그 내용을 전달하겠지마는 의회하고 소통을 좀 하셔서 의회 의견들을 좀 받아서 사업들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국장님, 군산문화재 야행 추진실적을 보면 우리가 2018년, 19년도에는 상당히 액수가 많았어요. 7억 2천만 원 정도 되고 근데 실질적으로 2020년하고 21년은 굉장히 사업비가 줄어 들었는데 이거는 왜 이렇게 됐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것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좀 예산, 정부예산이 좀 작게 시작했다가 저희가 초창기에 시작하면서 그 다음해에 평가를 하거든요. 평가에서 저희가 1등을 세 번을 하다보니까 예산이 좀 많이 지원이 됐고요.
그 다음에는 인제 군산만 다 지원해줄 수 없다, 문화재청에서 그렇게 판단을 해서 저희가 1등 3번 한 것을 뒤로 좀 미뤘어요. 그래서 예산이 좀 작게 내려왔습니다. 올해는 또 야행평가가 좀 좋아가지고 내년도 예산이 조금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아무튼 우리 군산문화재 야행을 좀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깐, 아까 말랭이마을 얘기가 나왔는데 엊그저께 시간여행 강평회할 때요. 그때도 말랭이마을에 대해서는 섹터에 들어가지 않았더라고요. 그게 뭐냐면 관광진흥과하고 이 지금 문화예술과하고 이게 안 맞다는 거죠. 그 부분도 어쨌든 똑같은 저긴데 왜 그 섹터 안에 말랭이마을을 빼놨나? 그것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시간여행이나 야행이나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게끄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관광진흥과장 정귀영입니다.
저희 과 소속계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속계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관광진흥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예, 우리 국장님. 재작년에 포항하고 군산이 내항 쪽 수제선사업 한 450억 정도 예산으로 사업한다는 그 내용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정확히는 모르는데 알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어촌뉴딜 300사업 재작년 말이죠. 아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배형원 위원
건축경관과에서 군산 도시가 좀 어둡다. 특히 이쪽 금강변 쪽이 조명이 좀 어둡다, 뭐 이렇게 해서 도시조명화사업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추진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관광진흥과에서 기존의 사업 중에 여기하고 다 연관이 돼 있거든요. 협의 한 번이라도 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희가 이번에 업무보고 때도 그 얘기가 나왔고요. 저희가 기존에는 협의를 했지마는 앞으로 더 정량화해서 협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배형원 위원
했다 그러니까 뭐 신뢰합니다. 그러긴 하지만 그러면 각 과별로 가능한 것과 또 관광진흥, 문화예술 옆에 있는 관과소들이 어떻게 의견을 냈고 그걸 어떻게 반영하고 연차사업은 어떻게 하고 거기에 대해 소요되는 예산은 어떻게 나눠서 썼는지 이런 거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해야 맞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데 이렇게 안 하시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현재까지는 그렇게 디테일하게는 못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제가 올해가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가 그 근처가 민자도 투자하기도 하고 군산시가 거기다가 뭐 수제맥주랄지 이런 것까지 했는데 소위 우리 공직자들이 말하는 시너지효과가 극대화시키고 확장성을 가지게 할려면 일단 점유되는 부분과 점을 서로 연결해서 가는 지금 이 시점이 대단히 중요하고 또 하나는 계속 거기다만 해놓으면 방문객이나 관광객을 가두는 효과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도서지역이랄지 또 시내지역으로 나갈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곳, 이런 게 필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아까 잠깐 얘기했지만 야간축제하는 거랄지 또 일반축제 때 정미소 이런 것도 해놔요. 근데 그 정미소를 이름은 붙었는데 이 정미소가 어디 있었는지 그러면 그 곳에 가보면 다른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그런 곳이었다 이런 거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그거하고 나면 다 철거해버리고 못쓰게 만드는데 그면 인자 철거 안 한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럼 그걸 어디다 보관할 건지 그리고 해마다 조금씩 뭐 인제 더 업그레이드 할려면 그거에다가 페인트칠을 더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좀 써야할 거 아니에요. 안 한다고 보고는 했는데 그 다음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또 철거해요. 이건 아니라고 봐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맞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래서 소위 연계성과 통합성을 가지고 확장성을 전제로 해서 이 사업을 해야지 되는데 누군가는 주축이 돼야 되는데 사실 안 해요. 사업명을 가진 그 과에서 자기사업 위주로 하다 보니 실제로 그렇게 해놓고 나중에 해보고 나면 콘크리트만 남고 문화예술은 없고 축제를 거기다 다시 다른 방식으로 덧입혀야 되고 이런 문제가 돼서 우리군산시가 어떤 사업을 할 때는 관련됐고 포함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서 가장 멋지고 군산만이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내야 되는데 이거에 대한 통찰력은 조금 서로 관과소 간의 장벽이 너무 높아서 잘 안 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해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의원님, 중요하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희가 그래서 지금 말랭이마을 같은 경우도 옛날에 있던 그 상가들의 이름을 저희가 지금 모집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형태로 바꾸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름만 바꾸는 게 아니라 이 이름의 유래,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죠.
배형원 위원
그 집의 애기 이름이 뭐 쇠똥이었다더라 그러면 쇠똥이라는 이름이 우리나라에서 이름을 짓는 어원들이 있어요. 근데 이런 거는 저도 알고는 있지만 우리가 이름 작명할 때에 왜 이름을 험하게 지었는지 뭐 영아사망률이 높았었다든지 뭐 그래서 옛날에 샤머니즘이나 토테미즘이나 이런 것들이 깔려서 그런 걸 인제 이런 얘기들 좀 해야지 되는데 지금 오는 관광객들이 그런 얘길 사실 듣고 싶은 거예요. 군산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근데 이런 얘기들 전혀 안 해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고. 그러니 군산만이 가질 수 있는 게 없죠. 그냥 그거는 서울에서도 들을 수 있는 얘기거든요. 좀 우리 그런 거를 할 수 있는 토양을 좀 잘 만드는 거 이게 우리 관광진흥과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 55페이지 월명산전망대. 오늘 아침에도 제가 명산사거리에서 그쪽을 바라보면서 그냥 가슴이 철렁했어요. 이유는 그 월명터널 위에를 도로를 내기 위해서 지금 전부 다 나무를 자르고 산을 다 헐벗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건 전망대로 인제 공사를 시작할라면 지금 가는 길을 만들려고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진입로.
송미숙 위원
예, 근데 민원이 그쪽의 나무를 쓸데없는 나무를 다 베어냈다고 어떻게들 야단을 하는지 몰라요. 살릴 수 있는 건 살리라고 지난번에 다 말씀을 드렸었는데 어찌하는진 모르겠고 지금 이게 1월이면은 지금 설계가 다 완공된다라고 지금 나와 있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송미숙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80억 가지고 하면서 돈이 부족해서 층수를 낮춘다고 했는데 낮춘 층수로 지금 설계가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그렇습니다. 층수를 낮춰서 지금 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아이, 왜 낮춰요. 돈을 늘려서라도 원래대로 해야 그 멋이 있지, 낮추면 그게 멋이 있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현재 지금 제일 처음에는 저희가 계획할 때는 50m를 계획을 해서 이렇게 인자 설계를 하다보니까 지금 설계비가 137억이 나와 가지고,
송미숙 위원
설계비가 37억?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137억 나왔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인자 물론 외장 마감부분도 지금 폴리카보네이트에서 유글라스로 바꾸고 그 다음에 그러다 보니까는 또 건축구조학상 또 보완할 부분이 있고 철근이 철근콘크리트가 많이 소요되고 인자 그렇게 되다보니까 철근 콘크리트 값이 지금 80% 이상 폭등을 지금 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올랐다고, 올랐다는 거 알고 있는데 그러면 전체 80억 중에서 만약에 그대로 한다라고 하면 얼마나 더 플러스, 얼마,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인자 50m 그 설계안대로 한다면은 지금 한 57억, 60억 가까이 지금 늘어나는,
송미숙 위원
지금 SNS에서 그 전망대 때문에 말들이 많아요. 우리 의원들도 다 죽어버리라 그래요. 전망대 그렇게 한다고. 근게 이게 조금 더 깊이 있게 논의를 해서 어떻게 돈을 늘리든가 해서 어차피 하는 거 좀 명소를 만들어 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저번에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지금 첫째 나온 1안, 50m 1안하고 그 다음에 현재 39m로 재설계한 2안하고 해서 저희가 구분을 해, 인자 검토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원님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서 논의 후에 지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니까 이게 정말로 그렇게 산을 다 허리를 다 해쳐가지고 거기까지 올라가게 만드는데 가보면 정말로 별 거 없다라고 생각하면 시민들이 우리 너무 욕할 것 같아요. 한번 그거 잘 논의를 해보게요, 그러면.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최대한 저희도 나무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옮겨 심는 방법 다 했고요. 그 다음에 거기가 도로 난 다음에 법면 지금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지금 화훼류 같은 거라든가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조성을 해서 그런 부분이 가능한 한 감춰지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낮출 수밖에 없다라고 결론이 난 거죠?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현재 지금,
설경민 위원
결론이 그렇게,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결론은 인자 결론은 안 났고요. 저희가 아까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1안과 2안을,
설경민 위원
예, 알았어요. 근데 지금 예산의 증액은 없죠?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현재는 지금 그렇게 보고가 안 되어 있습니다. 현재 지금 80억으로 전망대를 짓겠다고 이렇게 지금 저희들이,
설경민 위원
그니까 과장님 답변이 예산의 증액이 없어요. 그러면 증액을 안 시키면 낮춰야 되는 게 당연한 거잖아요. 결론은 나 있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근게 의원님 이렇게,
설경민 위원
이게 확정된 건 없다, 예산의 증액은 없다, 그럼 낮출 수밖에 없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그것을,
설경민 위원
자, 진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본 의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물론 소재부분에 있어서의 문제, 그걸 실질적으로 외벽으로 볼 것이냐, 창호로 볼 것이냐의 건축경관과에서 지적된 문제, 근데 중요한 건 당최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이 설계를 우리가 한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80억 짜리를 짓겠다고 집주인이 설계하는 사람한테 80억 짜리 설계를 내놓으라고 했으면 뭐 소재를 뭘로 쓰든 간에 80억에 맞춰서 했어야죠. 그니까 저는 귀책사유가 지금 이렇게밖에 우리가 자재를 뭘 써달라고 요청한 건 없죠?
다만 높이를 어느 정도 설정해서 최적화된 설계를 해달라고 얘기를 한 것이고 근데 결과적으로 건축경관과에서 지적되고 그런 것 때문에 소재를 바꾸니까 예산이 부족하니까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면 이 설계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죠. 원칙적으로 다 무효화시키고 80억 짜리 50m, 당초 계획했던 대로 80억 내에서 50m를 가지고 어떤 소재를 쓰시든간에 높이를 맞출 수 있는 원래 우리가 발주했던 우리 군산시의 요청대로 설계에 내놓아야죠. 잘못된 설계를 준 거 아니에요.
왜 설계사한테 일반적으로 과장님, 과장님 집 짓는데 집이 5억 짜리 집을 지을라고, 토지값 빼고 5억 짜리 집을 지을 테니 설계 맡겼어요. 그랬더니 떡하니 한 8억 짜리를 가져와. “왜 이렇게 하냐?” 그면 “소재가 이게 안 맞는 걸 설계에 반영해서 그렇습니다.” 그면 과장님 어떻게 하실라고 그래요. 과장님 같으면 집 크기를 줄이라고 하실 거예요, 과장님 집 같으면?
아니잖아요. 우리가 처음 용역했을 때, 계획을 했을 때 한 대로 80억 내에서 50m를 유지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가져오라고 하셔요. 우리가 줄일 일이 아닙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뭐 동료 의원이 조금 전에 한 내용 저는 백 번 그렇게 해야 된다고 봐요. 이 전망대 보면은 처음에 위치가 여기 아니였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문화재청에서 안 된다고 해서 옮겼단 말이에요. 예산도 당초에 80억이 안 됐었죠.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데 예산이 늘어나고 늘어나고 해서 했어요. 그때 서광순 소장님 계실 때 문제제기를 의회에서 했었어요, 본 의원을 비롯해서.
첫째는 뭐였냐면은 이 전주 라인건축인가 기잖아요. 당초에 설계금액이 있었어요, 30억인가 얼마에. 근데 그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좋다고 해서 자기들이 설계변경을 그림을 그려갖고 온 걸 갖다가 우리가 해서 80억 짜리를 해준 거예요.
그래서 그 업체로 하면 안 된다, 내가 그래서 그 업체로 하면 안 된다. 왜, 30억 짜리 했을 때 공모했을 때 그 라인건축 몇 개 업체에서 선정이 됐는데 규모가 배 이상이 돼서 80억 짜리가 되면은 80억이 맞는 건축업체를 다시 공모를 해서 우리가 해야 된다. 당연한 거 아니에요?
일반 건축도 마찬가지잖아요. 일반 상가 짓는 업체하고 종합건설 가진 업체하고 건설하는 게 다르잖아요. 아파트도 세대 수에 따라 다르단 말이에요. 30억에 맞춰서 했을 때 그 수준에 되는 업체들이 공모를 했겠죠. 그면 80억이 규모가 두 배 이상 커지면은 그 규모에 맞는 업체들이 공모를 할 거라는 거예요. 우린 첫째 거기서 실수를 했다니까.
근데 인제 여실히 다 드러나는 거지. 그때 의회에서 그렇게 문제제기를 했는데 집행부에서 안 듣고 의원님들 또 의견이 있어서 막 서로 다투고 결국은 집행부 뜻대로 됐으면은 보란 듯이 잘해야 되는데 뭐 카보네이트 설계가 무거워서 안 되고 뭐 화재 때문에 안 된다 해서 또 바꿔서 공사비 늘어나고 그리고 당초 우리가 여기 주신 자료에도 나와있지마는 당초 20m 미만 수준이었다가 40m로 올렸어. 그것도 낮으니까 더 올려서 50m로 올렸어.
아니, 설계자가 다 그게 뺀 거라니까요. 재질이나 높이나 드론 띄워서 어느 정도 높이로 봤을 때 전망권이 나올 건가 우리가 그냥 적은 게 아니라니까. 그래서 50m 했어. 근데 이걸 갖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사비가 뭐 늘어나고 어쩐다 해서 이걸 다 줄인다?
그러면 당초 우리가 80억 짜리 할 필요가 없죠. 그런게 이것이 또 저는 우리 군산에 또 하나의 예산 먹는 또 시설물이 될 거라고 봐요. 이렇게 돼 버리면은. 그리고 지금 위치로 자리 잡은다 할 때도 본 의원은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지금 가는 위치가 그 소리관?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소리전시관 위로,
서동완 위원
그 옆으로 가잖아요. 그 경사도 보셨어요, 경사도?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올라갔다 왔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어떻게 올라가라는 거예요, 거기를 관광객들이. 그 얘기를 여러 차례 드렸어. 근데 집행부에선 문제없다는 거여. 그리고 전기차로 해서 또 간다? 전기차가 이제 힘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마는 경사로 그렇게 된 걸 갖다가 꺾어서 이렇게 올라간다는 것이 전 납득이 안 간다니까. 위험하고. 그리고 겨울철에는 아예 못가요, 겨울철에는 이제 얼면은. 그리고 일반사람들이 그냥 걸어서 도보로 걸어갈라면은요. 거기가 볼거리가 없으면은요. 가들 안 해요. 가들 안 해.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인제 발견된 게 아니라 공사를 하기 전부터 예산의 문제, 설계사 선정의 문제, 위치의 문제 여러 가지 이것들을 의견을 드렸었어요. 근데 집행부에서는 그걸 갖다가 의회의 의견을 안 듣고서나 그냥 밀어붙여서 했단 말이에요. 근데 지금 와서 이걸 낮춘다라고 그러면은 이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것은.
여기에 관련돼서는 국장님, 한번 이 건에 대해서 그리고 이 건뿐만 아니에요. 지금 저는 걱정이 우리 전석 계장님 오셨는데 저하고 하수과 BTL 하면서 많이 겪어 봤는데 지금 담당 지금 주요업무가 6개 올라와 있잖아요. 6개 중에서는 지금 관광개발계획계가 3개야, 3개. 근데 지금까지 쭉 해왔던 계장님이 바뀌어버렸어. 그러면은 이거 또 다시 그냥 새롭게 또 다시 시작해야 돼, 새롭게. 그러면은 전석 계장님 의회하고 소통하셔야 돼. 하시고 의회 의견을 들어서 이걸 해야 돼요.
그래서 국장님 설 끝나고 한번 관광진흥과 이런 사업들을 의원들하고 그냥 편하게 간담회라도 한번 잡아주세요. 위원장님하고 상의하셔서 그래서 의회가 생각하는 방향, 집행부가 생각하는 방향 이런 것들을 해야지 안 그러면요. 또 하나 군산시 그냥 예산 쓰는 시설물 하나로 딱 전락해 버린다니까요, 여기.
여기는요, 접근성이 안 좋아서 잘해놔도 사람들이 지금 갈까 말까하는 판국인데 잘 해놓지 않고서 조망권, 전망권이 낮아져버리면요. 볼거리가 없잖아요? 안 간다니까. 그리고 그걸 유료화 시킨다, 예를 들어서? 절대 안 가요. 그면 위탁 줘야, 위탁 혹시 주게 되면 위탁자가 누가 받어? 사람들이 안 오는데. 안 받는다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뭐 제가 지금 뭐 짧게 여러 가지 얘기했지마는 한번 간담회를 통해서 다시 방향 설정하던지 꼭 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건 설계사, 저는 설계사의 문제예요, 설계사. 그때 설계사 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문제없다고 그냥, 하여간 다 지난 얘긴데 하여간 의회에서 의견 내는 것들을 집행부에서 좀 받아주세요. 그 말이 맞으면은. 안 받아줘가지고 나중에 가면 다 문제가 생기고 그러잖아요, 지금.
그리고 저기 체류형관광 한번 볼게요. 63쪽 지금 뭐 국장님 이거 하기 전에 간담회도 했었지마는 지금 시간여행축제 뭐하면은 시간이 2시간, 3시간 그러잖아요. 그럼 축제로서는 2시간, 3시간 그때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마는 롯데몰 가더라도 3시간, 4시간 거기 있어요. 근데 관광으로 온 사람들이 2시간, 3시간 머물다 간다는 것은 나는 이건 관광으로서의 이미 저는 생명력이 없다, 그렇게 보거든요.
그면 어쨌든 우리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이거를 개선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해요. 그래서 저는 체류형을 보면서 한 가지 의견을 좀 낼게요.
여기 보면은 단체관광이나 이런 사람들 뭐 한 사람당, 한 대당 뭐 예산지원해주는 거 있잖아요. 이것도 있는데 관광버스들 보면 옛날에 우리 새만금 뭐 500만이 왔네 어쨌네 막 그랬을 때, 비응항에 새만금 500만이 왔다 그랬을 때 그쪽에 막 식당가들이 장사 잘 됐어요. 버스기사들이 식당하고 계약을 해서 한 사람당 3천 원이든 5천 원이든 주니까 막 그쪽으로 날랐잖아요, 그니까 장사가 잘 돼.
그러면은 우리가 지금 아직 관광객들이 “야, 군산 가니까 좋다.” 하고 몰려오면 뭐 우리가 할 필요가 없지. 이런 거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근데 지금 그게 안 되니까 어떻게 유인책을 쓰기 위해서 하나의 방법인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러면은 지금 코로나 이후에 여러 가지 상황이 안 좋지마는 지금 관광업종들이 상황이 안 좋아요. 지금 문화예술과 아까 우리 시장님도 얘기 오늘 아까 간담회 할 때 80만 원 했는데 20만 원 더해서, 뭐 택시 그리고 뭐 관광 이런 데에다가 20만 원 더해서 준다, 어쩐다 그런 얘기하시잖아요.
군산에 있는 여행사들하고 한번 얘기를 해서 전에도 한번 그런 것 같은데 1박 2일이 됐든, 2박이 됐든 관광프로그램 일정 그것을 공모를 좀 해서, 공모를 좀 해서 집행부에서 평가를 해서 뭐 집행부 자체평가를 하든지 아니면 전문가들 위원회라도 하나 만들어서 평가를 하든지 해서 아, 1박 2일이 이게 가능하다, 2박 3일이 가능하다 하면은 선정된 데는 뭐 인센티브를 좀 주고 그러고 그걸로 해서 우리가 인제 여행객, 그 여행사들한테 그리고 전라북도 아니면 더 많은 여행사들한테 홍보를 해서 군산 오면 1박 2일은 이런 코스가 있고, 2박 3일은 이런 코스가 있다, 그렇게 안내를 해서 그리고 그것을 여행사가 그걸 관광을 유치를 하잖아요. 1박 2일이 됐든, 2박 3일이 됐든 그러면 그 인원수나 이런 거에 따라서 또 인센티브 주고 그면 저는 이 분들이 지금 침체되어 있는데 좀 활력 있게 좀 이것을 뭔가를 할려고 노력들 하지 않겠냐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지금 현재 스탬프투어, 포토투어 이런 것들은 사실 우리 시만 하는 게 아니고 좀 한계가 있다. 그리고 이걸로 해서 뭐 1박을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체류형을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검토를 좀해서 한번 방법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의원님, 보충 설명 제가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사실 각 시군들하고 비교해보니까요. 저희 군산시가 인센티브가 너무 낮아요. 그래서 아마 이번에 조례 제정이나 이런 부분을 지금 검토 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 참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 것들을 아까 말씀한 간담회 할 때 충분히 그런 것들 한번 얘기하셔서 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64쪽에 지금 캠핑장 만드신다고 하는데 이거 유료화하실 거죠? 유료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유료화 해야 됩니다.
서동완 위원
이것도 역시 간담회할 때 어떻게 할 건지 좀 아직 우리가 큰 틀에서는 잘 이해가 안 가니까 좀 얘기를 해주시고, 66쪽에 은파호수공원이 제가 여러 번 제안을 했는데 이게 참 관광으로 갈 거냐? 그면 관광도 그냥 보는 관광으로 갈 거냐, 체험으로 갈 거냐? 이제 관광객들 외지인들에 대한 이게 있는 거고 그리고 여기는 우리 시민들도 많이 가요, 운동 엄청 많이 가. 그러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시민들이용이 불편할 거란 말이에요. 그렇지만 어쨌든 여길 가지고 우리는 관광을 해서 관광객들을 유인할 수밖에 없죠.
그러면은 그냥 경관 관광으로 할 거냐, 체험으로 할 거냐? 경관 관광은 이미 잘 되어 있어요. 사시사철 꽃도 피고 뭐도 하고 뭐 눈 오면 그런 것들이 잘 되어 있어. 체험관광이 사실 약하죠, 우리가. 그래서 저는, 본 의원은 거기다가 전망대를 만들어서 볼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출렁다리 만들어야 된다, 그 제안을 계속했는데 그게 지금 집행부에서 반영이 안 되어있어요.
그건 한번 장기적으로라도 검토를 해주세요. 지금 출렁다리나 논산이나 뭐 이런 데 많이 있는데 우리는 제가 출렁다리 놓으라고 했던 이유는 물빛다리를 건너가면은 관광객들이 돌아서 오들 못해요. 돌아서 오면 한 40분 걸리니까. 갔다가 도로 가요. 저는 그게 아쉬워서 건너가면은 화장실 쪽으로 좀 이렇게 가다보다 짧은 거리를 출렁다리로 체험해서 건너오게끄름 아니면 출렁다리를 건너서 물빛다리로 건너오게끄름 저는 이 순환형을 만들어놔야지 되돌아오는형 관광 그거로써는 맞지가 않아요, 되돌아오는 것은.
그래서 그걸 한 거니까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거기 오리배 지금 어떻게 됐어요? 오리배.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오리배는 없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모터체험장으로 오리배는 없어졌고요. 거기에 인제 농어촌공사에서 모터배를 조그마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거든요.
서동완 위원
민간이 하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민간이, 민간한테 농어촌공사에서 민간한테 위탁 줬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죠. 그게 농어촌공사하고 민간계약한 거잖아요. 근데 민간이 잘하시면 좋아요. 왜 그냐면 민간이 잘해서 자기가 돈 버는 거 좋죠. 근데 우리 시는 민간이 돈 버는 거 플러스 그것이 매개체가 돼가지고 관광객들이 거기로 오게 하는 유인책이 하나 돼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오리배가 잘 안됐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그걸 전에 전임과장님 계실 때에 농어촌공사에 의해서 우리 시가 차라리 우리 시한테 운영권을 줘라, 그래서 우리가 공공운영으로 해서 하는 게 훨씬 더 낫겠다, 그 제안을 했거든요. 근데 민간에 넘어갔다고 하더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서동완 위원
민간이 잘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는데 민간이 안 되면 농어촌공사하고 이것도 중장기적으로 보고 안 되면 우리 공공에서 운영할 수 있는 것들을 권한을 줘서 우리가 하는 것들이 체험관광의 하나의 상품을 만들 수 있겠다 보는 거거든요. 근게 인제 이것들도 한번 검토하셔서 어쨌든 은파를 좀 잘 활성화시켜서 관광객들 유인할 수 있는 그것들 좀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시설계 나광장 계장님 뭐 하시면서 은파 굉장히 애쓰시는 거 알고 있는데 은파를 하여간 두루두루 잘 보시고 지금도 오래 계셔서 은파는 뭐 많이 손을 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설 있잖아요. 데크 같은 데, 다리 같은 데 이런 것들 전에 뭐 거미줄도 쳐 있네 어쨌네 막 이런 얘기 했는데 그런 것들을 일상적으로 좀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순찰이나 뭐 이런 것들을 없으면 좀 만드셔서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저도 은파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은파 지금 시장한테 바란다에 물빛다리 너무나 이렇게 촘촘하게 붙여갖고 겨울에는 얼어갖고 좀 넘어진다고 그거 글이 지금 올라와 있잖아요. 근데 그것도 너무나 눈이 많이 올 때든지 빙판 질 때는 차라리 출입을 통제시키든지 경고판을 넣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경고판을 하나 써주시는 게 그걸 생각한다면은 저쪽 장자도, 선유도 그 출렁다리 만들 때도 거기도 그걸 감안해서 만들어야 해요.
제가 그 물빛다리 현장을 가봤는데 너무 딱 붙여놨어요, 전부. 붙이다 보니까 물이 새지를 않아. 근게 고이다본 게 얼어번지는 거야, 날씨가 좀 추워지면은. 아침마다 거기 산책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것을 염두에 두시고 지금 다 했는데 어떻게 하겠어.
근게 인자 경고판을 하나 만들어서 조심하라고 이렇게 해주시는 게 낫고, 두 번째는 전번에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계실 때 말씀드렸는데 지금 같으면 괜찮은데 행사 때 있잖아요. 행사 때 주차시설이 절대로 부족해요, 은파가. 부족하니까 지금 오른쪽 일자형으로 하는 거를 약간 비스듬히 해갖고 교통과하고 상의해서 주차장 확보를 좀 더 하는 게 낫다는, 비스듬히 하면 조금이라도 더 늘어주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주차표시, 예.
김중신 위원
예, 비스듬히 해도 대형버스나 뭐 다니는데 전혀 지장이 폭이 충분히, 그러니까 그걸 감안해서 가능하면 한번 그렇게 우리도 또 행사장 가면 주차할 데가 없어요. 그래갖고 저기 밑에까지 가서 하고 걸어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근게 그거 꼭 염두에 두시고 한번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 또 마지막으로 은파에요. 사실 지금 음악분수 있잖아요. 그것이 지금 내가 볼 때는 한 20년 됐죠? 17~18년 됐을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데 음악분수가 뭐 마카오나 홍콩이나 또 우리나라들도 부산 같은데 딴 데 보면 일산 같은 데 보면 아주 관광지 요소가 되번졌어, 지금. 그래서 음악분수 그거 막 조명하고 음악 나오고 아름다운 그 분수 때문에 관광객들이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군산도 어쨌든 저걸 저대로 방치하지 말고 오래됐고 저거 할라면 돈은 많이 들죠. 근게 많이 드는데 한번 연구 하셔서, 연구 하셔서 뭐 당장은 안 되더라도 하여튼 몇 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기왕이면 그거 있는 걸 활용 아니라 새롭게 멋지게 한번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도 많이 유치할 수 있으니까. 그거 한번 연구하셔서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침묵)
과장님, 비응항마파지길 관광 동선 정비하고 관광안내표지판 확충이라고 나왔잖아요? 57페이지요. 어떤 식의 저기고 어떤 식의 동선 정비죠?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지금 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됐다시피 마파지길 들어가는 주 진입구가 어디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많이 지적하셔가지고 저희가 지금 현장을 가본 결과 지금 해양소년단 있는 입구로 활용하는 것이 지금 저희들 최상의 방안이다 생각해서 지금 일부 지금 새만금안내소 주차장부터 해양소년단까지 들어갈 수 있는 그 인도에다가 저희가 도색을 해서 진입시설을 마련했고요.
추가적으로 인자 비응마파지길 관광명소하면서 수산물센터라든가 그 다음에 인자 비응항 상권지역에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인도에다가 도색을 해서 진입을 좀 안내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근게 현재 지금 주차장에서 마파지길로 지나갈 수 있는 인도 그거 좀 주차를 하고 마파지길이 어딘가를 모르잖아요. 그걸 동선을 정비한다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예, 과장님 지금 동백대교 경관 조명사업은 도시계획과에서 하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습니다.
설경민 위원
여기 관광진흥과는 전혀 관여 안 하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관리부서가 그쪽이기 때문에요, 그쪽에서 예산도 그쪽에 서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1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은 나오셔서 소속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계장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체육진흥과 주요업무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예,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첫째는 지금 군산시 관내에 체육시설들, 각 읍면동이나 이런 데에 개인 체력 증진을 위해서 한 시설물까지 전부 포함해서 그거 전체 다 데이터베이스화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님들이 지적해주신 공공체육시설은 저희가 다 공문을 보냈고 지금 접수를 받고 있고 하고 있는 상태고요. 개인체육시설까지는 아직 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배형원 위원
그 해야죠?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일단 먼저 공공체육시설을 먼저 한 뒤에 그 후에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체육진흥과에서만 그거 하기 어려워 요. 왜 그냐면,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예, 맞습니다.
배형원 위원
군산시 행정조직 모든 관과소에서 다 했어요. 그니까 최초로 그거를 설치한 과가 어디냐 그리고 언제 했느냐 그리고 보수는 얼마나 주기로 했는지 또 그렇게 하면 인제 마모도랄지 교체랄지 이런 게 다 예측이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일괄 관리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시기가 그렇게 많이 되지 않아서 안 했지만 그거를 좀 체계적으로 파악을 하고 그거를 일원화 해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라.
그리고 앞으로 어느 과에서든지 다 할 수 있다, 그건 인정한다. 그러나 반드시 그거를 관장하는 과에다가 인계를 해서 통합관리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거를 빨리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거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그렇게 하면 그것뿐만 아니라 전체 체육시설들이 노후도랄지 뭐 교체, 보수, 보강 이런 게 필요한데 우리 공직자들이 제일로 편리하는 방법이 일괄처리, 일괄발주.
그러다 보면 어떤 때는 민원도 사기도 하고 특히 장애인체육시설 이런 데는 장애인들이 특별히 활동범위가 적기 때문에 인자 집중적으로 계속 사용하고 그러면 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노후도가 빠를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런 건 민원이 생기기 전에 미리 주기적으로 해줘야 되는데 기다립니다. 다음 노후도 기다려가지고 다른 것하고 합쳐서 일괄발주 할려고. 이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물론 그렇게 하면 뭐 예산도 절감됐고 일괄 일사불란하게 할 수는 있겠으나 이거는 사람의 일이죠. 그래서 정말 그렇게 시급성을 요하는 거라면 그렇게 하고 그렇지 않은 거라면 뭐 조금 기다렸다 일괄발주 할 게 있으나 사안에 따라서 좀 구분해서 했으면 좋겠다, 좀 이렇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긴급보수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즉시 즉시 조치 가능하기 때문에요.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특히 사회적약자들이 하는 곳은 좀 그렇게 이분들이 그 문제가 발생하고 금방 얘기는 안 할 거 아니에요. 위험도가 높아졌다거나 아니면은 무슨 게임이나 어떤 연습에 지장을 많이 초래하거나 그럴 때 할 거 아니에요. 물론 인자 다른 데도 그러긴 하겠지만 그래도 약자들을 배려하는 방식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께 여쭙습니다. 내년 역전의명수 군산 50주년행사 그걸 즈음해서 지금 군산 야구사기념관 문제가 어떻게 되었는가 궁금해서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역전의명수 군산 50주년 행사는 저희가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야구사박물관은 지난번 간담회 때 의원님들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좀 더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서 지금 현재 국장님도 새로 오셨고 한번 다시 국장님도 같이 한번 가보셨거든요. 그 위치랑 가보셨는데 그걸 다시 한 번,
송미숙 위원
재검토를 하기로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아니, 재검토가 아니라,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종합적으로 검토를 필요성이 있어서요. 위치 선정이나 이런 부분에 또 건축할 때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저희가 다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보충질의입니다. 야구박물관 제주도 한번 가봤어요. 가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군산에 야구박물관 멋있게 만들어 놓으면 규모는 크지 않더라도 제주박물관보다 훨씬 멋있을 것 같아. 제주도 가면 복합적으로 단독건물이 아니라 어떤 체육관에 뭐 여러 가지 시설을 쓰고 있는데 그 일부분을 야구박물관을 쓰고 있더만요. 그래도 거기도 입장료도 받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보러온다 하대요.
근데 제가 볼 때는 군산이 이렇게 지금 좀 선수를 쳐갖고 뭐 인천도 지금 만든다 얘기도 있고 하는데 하고 좀 아담하게 멋지게 해놓으면 충분히 전국적으로 어떤 빅뉴스가 되고 역전의명수 군산사람뿐만 아니라 군산의 이미지 더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박물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보고 느낄 때 사진도 많이 찍어 왔는데 아, 이정도 같으면 군산에다 해놓으면 전국에서 최고의 박물관이 되겠구나, 야구박물관으로서.
근게 그걸 그냥 이렇게 자꾸 신경 쓰지 않도록 그렇게 하지 마시고 하여튼 연구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아까 말씀한 것처럼 위치라든지 여러 가지 뭐 한번 더 고려해서 거기 아니더라도 저는 거기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왜냐면 야구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연계시켜서 박물관도 괜찮지 않냐 이렇게 생각해요. 그런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저도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저희가 파악을 했고요. 그래서 야구거리하고는 동떨어져서는 조금 안 된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어떤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포함해서 다시 한 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왜냐면 야구의 거리하고 연계시켜 갖고 하면은 지금 뭐 제주도에 있는 야구박물관은 한 다섯 개 이상의 효과가 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잘 연구하셔서 한번 하면 꼭 군산발전을 위해서 군산 역전의명수 이미지 부각을 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거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연구검토, 연구검토가 아니라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서부권 체육시설 중에서 소룡체육공원 얼마 전에 준공 났잖아요. 근데 새로 지은 축구장하고 풋살장하고 농구장이야 새로 생겨가지고 기기 뭐 골대 그런 것들은 새로 구입은 했지만 기존에 있는 걸 다 옮겨놔 가지고 파손되는 것들이 많아요. 부서져갖고 파손된 것들이 있다고요. 그니까 다시 옮겨서는 차라리 옮길 때 그걸 옮겨 놓으면 안 되는데 너무 삭아서 부서지는 것들이 있어요, 안에 가보면.
그런 시설물 일제 정비하시고 제가 지난번부터 업무보고 때 계속 말씀드리는데 규모가 체육공원의 규모가 커진 만큼 그쪽 관리할 수 있는 상시관리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시란 말씀을 또 드릴게요. 규모가 커졌으면 인력이 늘어나야 되잖아요. 그래서 상시적으로 저기 야외수영장부터 체육공원 첫 번째, 두 번째 한 곳까지 파크골프까지 전체를 다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을 상시 배치시킬 수 있는 인력을 꼭,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지금 현재 의원님이 말씀한대로 거기만 관리할 수 있는 직원하고 기간제를 하나 채용을 해서 두 분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래요. 그럼 인력이 부족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아니, 지금 현재는 초기단계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어제까지 거기 CCTV 설치하고 다 했거든요. 그 직원이 다 관리감독하면서. 그래서 지금 현재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시설은 물론 인자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서 시설을 그동안 썼던 것을 갖다 놓은 상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또 거기에 대한 거기 정비계획하면서 또 올해 예산도 세워주셨고 그래서 거기 관심 갖고 충분히 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생행정과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잠시 안내드립니다. 위생행정과 과장이 부서 내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 중으로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위생행정과 업무보고는 문화관광국장님으로부터 청취 후 자세한 사항은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위생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생행정과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김경식
이어서 국장님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위생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위생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108쪽을 참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중화사업 얘기인데요. 본 의원이 지난 하반기 본예산에 여기 위생과하고는 직접 관련은 없지만 간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중앙초등학교 뒤쪽 말하자면 노인복지관 입구부터 둔율성당 고개 너머까지 지중화작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길 했어요.
그 이유는 거기가 둔율성당이 인제 문화재로 등록이 되면서 방문객과 관광객이 많이 증가가 돼요. 근데 그게 사진을 찍을려고 그러면 앞에 정말로 전기줄이 지나가요. 그리고 전봇대가 다 세워진다고. 그래서 이거를 요청을 했는데 그게 도시계획도로입니다. 도시계획과에서 안 한대요. 건설과가 도로 관리죠? 안 한답니다. 관광진흥과, 도시계획이니까 안 한대요. 문화예술과, 안 한대요.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린 거 있는데 서로 다 맞물려 있어요. 관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러면 서로 논의하다가 결국은 안 하는 걸로 결정해버려요. 근데 필요하다고는 인정해요, 또.
그래서 이게 범위로 치면은 국장님의 국이 영역이 제일 많아요. 그래서 좀 그리고 이게 구간이 그렇게 많이 있지도 않고 그래서 대개 인제 시가 요청하면 절반의 예산을 들여서 하잖아요.
그리고 거기가 중앙초등학교, 영광중, 영광여고, 노인복지관 기타 등등 어려운 위험한 요인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기도 하고 길이 또 좁기도 해요. 그래서 타당성은 인정하고 해야 된다 인정하지만 어느 과에서 책임지기 싫으니까 안 한다고 결정해버리는 거예요. 국장님 이것 좀 책임지고 좀 추진할 수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그거는 문화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서 추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예, 꼭 올해에 한전하고 이건 연계가 돼야기 때문에 한전에서 좀 적극 협조를 받아가지고 이걸 꼭 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작가들이 대개 인제 사진을 찍을 때에 앞에 영광여고 옥상에 가서 찍어요. 그리고 지금 거기가 대보수하고 여러 가지 사업이 맞물려 있는데 그런 멋진 걸 연출할려면은 좀 그런 거는 협조요청, 관광객들이 그런 걸 좀 봤으면 좋지 않겠어요? 깔끔하고?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내용은 저도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접했기 때문에요.
배형원 위원
하여튼 그게 올해 안에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적극적인 노력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국장님도 새로 오셨고 과장님도 새로 오셨는데 제가 누차 얘기한 것이 있어요. 군산의 음식문화 그걸 좀 바꾸자 해갖고 쉽게 얘기해서 음식가지 수 줄이고 양 줄이는 거. 그래서 일부 식당 같은 데 가면 반찬 같은 거 조금씩 놓고 나머지는 셀프로 가져다 드시게 하는 곳들도 몇 군데 봤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한번 정착을 한번 시켰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제가 굳이 얘길 안 해도 음식으로 나가는 1년에 우리나라에 소비되는 그 비용이 지하철 5개 정도 할 수 있는 20조 정도가 지금 소비되고 있거든요. 근게 그거를 한번 우리 군산에서라도 조금 점차적으로 금방은 안 되지마는 자꾸 노력해서 음식 양 줄이고 그 다음에 셀프로 이렇게 추가할 때는 자기가 좀 더 가져다가 드실 수 있는 그런 문화를 좀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한번 노력 좀 해주세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안심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게 한 213개 정도 됩니다. 거기에는 지금 나눠먹기, 덜어먹기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요런 부분을 좀 확대해서 보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또 짬뽕거리 얘긴데 작년, 재작년, 몇 년 전부터 짬뽕 짬뽕했는데 이게 몰라 제 생각에 군산에 지금 몇 군데가 유명한 짬뽕집이 있잖아요. 다니다 보면 막 줄서있고 근단 말이여, 지금.
근데 혹시 뭐 시도를 해보셨나 모르겠는데 그쪽 짬뽕을 이쪽으로 좀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근데 지금 저 신영동에도 줄서갖고 또 드시는 짬뽕집이 있더라고. 근데 신영동하고 거리가 얼마 멀지도 않으니까. 우리 시에서 좀 지원을 해줘갖고 한두 군데만 끌어와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한게 한번 연구하셔서,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국장님, 방금 김중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보강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셀프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 의견을 굉장히 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쓰레기 부분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또 위생에도 도움이 되고 그래서 우리가 셀프 할 수 있는 그 업소에 가면 통 있잖아요. 그거를 우리 군산시에서 모범적으로 한번 사례로 이렇게 제공해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국장님, 저희는 지금 아까 안심식당 무료로 지원해주잖아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해주고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진안에서 어떤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어느 식당을 모시고 갔는데 우리 울외장아찌가 나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것 좀 한번 드셔보시라고 “이게 군산의 특산품입니다.” 그랬더니 드셔보시고 그 진안 분이 너무 맛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 보내드리, 밤이어서 “나중에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했어요.
제가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습니다. 군산의 특산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론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주박장아찌를 먹어 본 사람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가공하는지도 모르고 그것을 어디서 어떻게 해서 먹어야 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또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분들이 주문을 해달라고 해서 제가 주문을 해서 준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무료로 이렇게 식당을 지원을 해줄 때 주박장아찌를 한 사람당 한 조각씩만 먹을 수 있도록이라도 좀 놔주도록 좀 독려를 해보셔요. 그래서 맛을 봐야 사가지, 그렇잖아요?
먹어봐서 맛이 있다라 하면은 그것을 우리 군산특산물이라는 걸 알으면은 사갈 거 아니에요. 모르니까 못 사갈 수 있으니까, 좀 그런 걸 식당에다 좀 다 얘기 좀 한번 해보시라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저희가 음식 홍보라든가 이런 걸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인제 식당에서 쓰기가 쉽진 않은 거 같더라고요.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쉽진 않지만 저희가 그런 부분 홍보하는 방법을 한번 다르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정말이에요. 입에다 넣기만 하면 다 맛있다 그래요. 근데 넣는 데까지가 어떤 절차가 좀 필요할 것 같으니까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잘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우종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삼 위원
국장님, 지금 군산시에 맛집들이 여러 곳이 있잖아요. 근데 보면은 조금 사회적약자들, 장애인들이나 어르신들이나 군산시민으로서 맛을 똑같은 조건에 의해서 이용을 해야 되는데 지금 맛집 기준이 음식에 대한 그런 기준만 있을 거 같애요.
그래서 앞으로 차후에 이런 맛집을 선정하고 모범음식점이나 이런 거 선정을 할 때에 장애인들이나 그 노약자들이 좀 이용할 수 있는 뭐 계단이나 휠체어나 이런 부분에서 좀 기준을 그런 쪽으로 뭐라고 할까? 앞으로 계획을 그런 기준으로 잡아서 모든 군산시민이 우리 군산의 모범음식점이나 맛을 좀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하셔서 좀 선정을 그런 쪽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유도해서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저희가 시설보강문제를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그건 환경적인 면에서 시설보강을 하기 때문에 요런 부분들을 약간 변형해서 할 수 있는지는 저희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종삼 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뭐 다 질의는 아니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사실은 여러 가지 방역활동도 하고 사실 주목 받는 곳이 보건소직원들이 상당히 고생이 많다라고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사실은 위생행정과에서 여러 가지 단속업무 특히나 영업시간제한 등으로 해서 굉장히 피로도가 쌓여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마치 보여지는 것은 보건소가 제일 일선에서 고생한다고 하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생행정과에서 정말 노력하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감사합니다.
설경민 위원
그리고 인제 맛집 얘기 많이 하시는데 사실 어떻게 하다보니까 자꾸 짬뽕얘기 나오고 무슨 개발하고 하면서 맛에 대한 개발을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부담감이 있을 것 같은데 전 솔직히 말씀드리면 맛에 대한 업무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그건 본연의 업무가 아닙니다.
그거 잘 되지도 않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각 식품이나 여기 유통이나 위생의 행정업무에 더 안전하게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국장님, 아까 우종삼 의원님이 말씀드린 부분은 첨가하다 보면은 예를 들어서 사회적약자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든가 신체장애인은 식사를 할려고 해도 사실은 화장실을 가질 못해서 못해요. 그래서 이왕이면 그 맛집을 선정할 때 장애인화장실이 있으면 더욱더 가점을 준다든가 이런 걸 좀 배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뜻이니까요. 국장님 그것 꼭 고려 좀 해서 심의위원님들한테 심의하는데 참고해달라고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위생행정과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3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제4차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위원 김경식 위원 김영자 위원 설경민 위원 우종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김중신 위원 서동완 위원 송미숙 위원 정지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전양목
출석공무원(4명)
문화관광국장 김봉곤 문화예술과장 노창식 관광진흥과장 정귀영 체육진흥과장 서준석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경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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