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은 자, 우리 공공시설이 좀 모범을 보여서 우리 시청 울타리 안에는 흡연실이 어디 어디 있다 라는 것들을 우리 시청 공무원들은 알아요. 근데 외부에서 민원 보러 오신 분이 공무원들하고 민원처리하다 민원이 잘 안 됐어. 열 받으니까 담배 한 대 피워야 되는데 그냥 밖에서 피우면은 누가 앙심 먹고 또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까지 하고 그러면은 흡연에 대한 그 공공시설들은 좀 안내표지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일반시민들이 보러 왔을 때 갈 수가 있겠죠.
그리고 우리가 지금 밀폐형은 없고 지금 노출형만 있잖아요. 근데 노출형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지 없는지,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주고 없으면은 우리는 밀폐형은 없습니다, 노출형만 있으니까 어디 어디 있으니까 거기서 흡연하십시오, 안내를 해 줘야죠. 그래서 우리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
근데 우리는 모범도 안 보이고 실내에서만 막 담배 피고 공무원들이나 이렇게 하면서 의원들이랑 담배 피고 하면서 외부단속 다닌다 해보세요. 시민들이 이거 뭐라고 하겠어요.
그래서 일단은 공공시설들 우리 청사 그리고 우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들 있잖아요. 이런 데들은 정확하게 금연건물이니까 금연을 명시를 해주시고 혹 흡연실이 필요하면 밀폐형이 됐든 노출형이 됐든 좀 만들어서 안내를 해주셔라. 그래서 담배 피는 분들이 죄인이 아닌데 눈치보고 막 그분들 입장에선 내 돈 내고 세금 내가면서 내가 피는데 왜 뭐라고 하냐 또 막 그런 항의도 들어오잖아요.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아직도 공원이라든지 제가 학교 앞에 매일 아침 나와서 보면은 어떤 분들이 그걸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담배를 물고 가시는 분들이 계세요, 학생들이 막 오는데. 그러면 제가 인제 가시면은 보고서나 “학교 앞에는 금연구역입니다.” 이렇게 말 하면은 이제 깜짝 놀라서 끄시는 분도 계시고 뭐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냥 지나가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런 것들을 우리가 계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뭐 그런다 해서 우리 직원들 13분인데 이분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읍면동 통장회의 때 공지를 좀 해주시고 그리고 아파트는 아파트별로 물론 아파트는 다 하고 있지마는 좀 해주시고 그렇게 좀 해주시고, 아파트 같은 경우도 지금 우리가 금연아파트가 있어요. 금연아파트는 그럼 담배를 못 피는 거잖아요. 그면은 담배를 필라면 그 아파트 울타리 밖에 나와서 도로에서 펴야 된다고. 근데 도로에서도 사실 금연인 데가 많아요.
그러면은 예를 드리어서 금연아파트 지정하는 건 좋으셨는데 금연아파트 중에서 흡연실 만든 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