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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24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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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1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6호
  • 군산시의회

일시

2021년 10월 21일

장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2.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 공보담당관 소관 - 감사담당관 소관 2.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
10시00분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보건소 소관
위원장 김경식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먼저 소장이 총괄보고 후 보건행정과와 건강관리과의 업무연속성을 고려하여 2개과의 업무보고를 동시에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주시고 보건소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보건소장 백종현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시는 김경식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데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보고에 앞서 보건소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보건소는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에 따라 보건소 업무도 최소화하여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올 초부터 시작한 코로나 예방접종에도 전력을 쏟은 한해가 되겠습니다.
별지를 참조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면 군산시 코로나19 감염증 현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4천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국내에는 34만 6천명, 전라북도에는 4,903명, 우리 시에는 6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군산시의 자가격리자 현황은 격리대상 총 만 2,798명이 되었었고 현재 격리중인 분은 938명이 되겠습니다. 진단검사는 현재까지 28만 2천여 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시작된 외국인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서 총 검사 만 1,200건을 실시하여서 확진자는 125명이 나왔습니다. 최근 10월 중순부터 코인노래방 관련해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총 29명의 확진자와 진단검사 6,318명, 자가격리 758명이 나왔습니다.
예방접종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인구대비 1차 접종 79.04%, 접종 완료율은 68.01%의 접종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10월 셋째 주에 총 예방접종 계획은 만 4,896명으로 예정돼 있고 4분기 접종 예정은 소아, 청소년, 임신부 접종, 추가 부스터샷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이 도래된 것으로 아래 표와 같이 실시를 하겠습니다.
이상 총괄적으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11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고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쪽입니다. 2021년도 주요 성과입니다.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으로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 군산전북대병원의 조속한 건립 추진과 보건의료기관의 의료장비를 적기에 교체, 보강 등으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통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학조사와 선제적 진단검사, 방역소독 등 신속한 대처로 감염병 발생과 위기를 사전에 차단되도록 보건소의 역량을 적극 제고하였습니다.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건강생활실천 확산으로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서 언택트 건강생활 실천 걷기와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으로 집단면역 확보를 추진하였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정신보건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와 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2022년도 추진방향입니다. 추진목표 보건의료서비스 내실화와 감염병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첫째, 필수의료, 응급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둘째, 감염병을 신속 대응하고 예방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선제적 예방관리 등 시민의 건강수칙 준수를 통한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추진목표 시민건강생활 실천을 통해 활력 넘치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의 실천과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개발하고 건강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정신건강과 치매통합관리 등 정신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모하겠습니다.
시민 70% 이상이 코로나백신 접종완료로 집단면역을 확보하고 코로나 감염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보건소 전직원은 시민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보건행정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성낙영입니다.
보건행정과 소속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2022년도 보건행정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행정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안녕하십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재희입니다.
건강관리과 소속 계장급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백종현
다음으로 건강관리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우리 전북대병원 지금 기재부하고 조정중이라고 9월달 이렇게 기록에 돼 있는데 만약에 이게 증감이 안 되면 이 사업이 또 딜레이 되나요? 어떻게 되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처음에 계획했을 때하고 시간이 많이 흘러서 법이나 그 시설기준, 면적 이런 것들이 변하다보니까 의무적으로 증감이 된 거에 대해서는 기재부나 교육부나 다 협의가 끝나서 어느 정도 증액은 됐고요.
지금 이제 설계, KDI에서 설계와 관련된 그런 것들을 검토를 해서 증액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사유에 대해서 설명이 되고 그게 설득이 되고 해서 진행이 되면서 어느 정도 그것이 승인이 완료가 되면은 그 부분에 대해서 증액이 필요한 것은 또 설명을 통해서 증액을 하고 이렇게 협의를 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래서 어느 정도는 인정을 다 받고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그러면 9월 달에 그 조정했던 그런 것은 우리 전북대병원 설립하는데 어느 정도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이 잘돼 가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저희가 완벽하게 원래 승인을 요청했던 금액은 다는 아니지만 교육부나 기재부에서 예탁 그런 어떤 그런 선까지는 안 넘도록 어느 정도 금액이 조정이 돼서 지금도 계속 협의 중이고 조정 중이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북대병원도 최선의 노력을 했고 또 시의원님들도 도의원님들, 그리고 또 행정파트에서도 여러 차례, 수차례 방문을 통해서 설득했고 설명을 충분히 했기 때문에 진행이 지금 여까지 왔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지금 이 전북대병원 이 건립이 상당히 우리 시민들에게 관심도가 높은 사업이거든요. 그동안 지금 어느 정도 증액부분이나 또 조정했던 9월 달 그런 사업결과를 자료요청으로 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하여튼 우리 보건소 우리 소장님을 위시해서 모든 직원들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인자 위드코로나 시대 돼도 뭐 업무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여튼 위드코로나로 11월 초부터 그렇게 간다고 정부가 지금 방안을 세우고 있는데 인자 그렇게 되면 조금 여유가 있으면은 서울에 신문에서 내가 본 적이 있는데 시민들 걷기, 걷기 지금 군산에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겄는데 어떻게 하냐면 요새는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해서 충분히 매일 매일 걷는 거 체킹이 되잖아요. 그래갖고 한 달에 뭐 25만보면 25만보, 30만보면 30만보 이렇게 그렇게 해도 되고 매일 이렇게 만보 이상 걷는 그렇게 하는 시민들한테 뭐 특별한 상은 안 주고 좀 뭐 인증서를 준다든지 조금 어떤 증표를 줘서 격려차원에서 그렇게 뭐 돈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그렇게 하는 것을 제가 언론에서 좀 접했어요.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예, 의원님, 저희도 워크온이라고 해서 그게 챌린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그래서 지금 올해도 코로나 상황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5차례 정도 걸쳐서 저희가 은파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면 저희가 인센티브로 뭐 상품권을 준다든가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든가 이렇게 그 챌린지로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좀 더 활발하게 여러 구역을 잡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근게 인자 그런, 지금 내가 알기로도 그런 정보를 군산도 한다는 것쯤 알고 있는데 아까 얘기한 대로 인자 은파를 순환한다든지 또 어디 지정해 갖고 거기를 걷는 운동을 한 어떤 인센티브를 주신다 했는데, 하여튼 그걸 좀 더 확대시켜서 아까 얘기한 대로 서울 성동구인가, 어디에서는 그런 식으로, 그러면 자기가 매일 걸은 거 그게 꼭 은파를 안 오더라도 걸은 것이 이렇게 다 인증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놈을 갖고 접수를 받으면 거기에 대해서 조그만한 어떤 인증서를 준다든지 뭐 조그만한 상장을 준다든지 그렇게 확대를 한번 시켰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예, 알겠습니다. 확대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예, 우리 소장님, 과장님, 빨리 가셔야 되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외국인 검사 우리가 만 1,200명 정도 지금 했어요? 외국인, 외국인 검사.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8월부터 지금 현재까지 데이터로,
송미숙 위원
그런데 혹시 불법체류자들 파악을 할 수가 없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불법체류자들이 상당수 검사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검사하러 왔을 때 “불법체류자입니까? 아닙니까?” 물을 수는 없고요. 열어놓고 검사를 하기 때문에 불법체류자일 것이다, 인제 본인 신분증 제출이 안 되거나 이럴 경우에 그래도 저희가 인정하고 생년월일 이렇게 해서 검사를 많이 하도록 하는 게 보건소의 역할이기 때문에 불법체류가 많다는 거는 저희도 인지는 하지만 몇 %다, 몇 명이다, 그거는 저희가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런데 그네들은 다 알거든요. 그네들은 다 알고 있고 우리가 이것을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지금 중요한 것이 불법체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코로나 검체를 다 받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기 때문에 어쨌든 그분들을 다 끌어내서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그쪽에 많이 구하면 될 것 같애요. 괜히 두려워서 못 나오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가능하면 다 올 수 있도록 그거 좀 한번 신경 써서 해 주시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알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페이지 32페이지 보호자 없는 확대병동 이거 인기 좋죠? 이거 인기 좋다고, 사업이.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송미숙 위원
근데 지금 21년도는 110% 달성, 그니까 원래 목표는 200병상이 목표였는데 220병상을 지금 확보를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혹시, 저한테도 이거 전화 오는 분들이 있어요, 하고 싶다고, 가고 싶다고. 그런데 그게 뭐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군산시내에 7개 병원에서, 7개소에서 이걸 하고 있는데 내년에 혹시 2022년도에는 더 확대할 방안이 없는가?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아직까지는,
송미숙 위원
확대할 수가 없어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예, 그 확대를 하게 되면은 그 병원의 정원을 늘려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기존에 의료원도 그 병상을 늘릴 때 여러 차례 부결이 되고 했던 이유가 의료진 그 정원을 늘려야 되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송미숙 위원
간호사 부족한 거 알아요,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병상이 늘었을 때는 정원이 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동시에 진행이 돼야 되니까 어떤 지금 현재는 모든 역량이 코로나 그쪽으로 국가에서도 그렇다 보니까 그리고 각 병원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는 내년에는 계획은 없고 이번 년도까지 이렇게 확대된 것까지만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장기적으로 보면 이 사업이 좀 꾸준히 이루어져야 된다라고 생각이 돼요. 환자가 한 분 계심으로써 가족이 다 힘드니까. 뭐 코로나 때문에 그런다니까 어쩔 수 없고요. 그 다음에,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이재희 과장님, 41페이지. 지금 환절기 이때 돌아가신 환자분들 많죠?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예.
송미숙 위원
근데 이게 심혈관질환하고도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 교육대상이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저희가 원래 달달이 보건소 회의실에서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교육을 시켜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뭐 건강검진 유소견자이거나 저희가 또 보건소 방문하는 방문자들, 그 다음에 각 파트마다 그 홍보를 통해서 저희가 정기적으로 운영은 했으나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그렇게 많이 못해요.
못하고 읍면동 저희가 여성농업인 그 교육이나 그런 교육장소 있으면 저희가 그런 데 찾아가서 또 교육도 시키고 혈관 뭐 저기 혈압, 당뇨체크도 해 드리고 그렇게 관리는 하고 있는데 올해는 사실 저희가 뭐 캠페인도 못하고 코로나 때문에 다른 해에 비해서 적극적으로 못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요. 하여튼 저희가 보건소 통해서도 교육을 여러 차례하고 있고 또 병원에 그 만성질환자 관련돼서 병원을 통해서도 병원 강당이나 이런 데에서도 교육을 시키고 있고,
송미숙 위원
과장님, 알겠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환자들이 응급조치나 이런 거 하는 방법들을 모르는 거 같앴어요.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응급조치요?
송미숙 위원
왜냐면 자기가 어떤 경우에 어떤 상황이 오면 어떠한 방법으로 응급조치를 해야만이 병원에 가기 전까지, 그렇잖아요. 자기가 의심이 좀 있다라고 하면 평소에 무엇을 소지를 하고 다니고 무슨 약을 준비를 하고 이런 것들을 좀 홍보를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평소에 들었어요.
저하고 뭐 측근에 있는 사람도 심혈관질환인 줄 조차도 몰랐어. 자기가 그렇게 통증이 오고 아팠는데도 그게 심혈관질환인지도 모르고 나중에 병원에 가서야 알게 됐어요. 사전지식이 조금 있다라고 하면 더 큰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환자들한테 예방교육이 좀 많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같은 이 시기에.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예.
송미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다름이 아니라 치매센터 이사갔어요?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이달 말 정도 마무리되면 곧 이전합니다.
김중신 위원
아직 안 갔고만요?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예.
김중신 위원
아니, 지금 뭐 서류상으로는 이렇게 이사간 것처럼 10월 달에 한 것처럼 나와서 나는 혹시 갔나 안 갔나? 인자 우리 지역이기 때문에 좀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침묵)
소장님, 외국인근로자는 백신접종 합니까?
보건소장 백종현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외국인근로자들은 1차 전부 다 백신접종 끝났어요?
보건소장 백종현
지금 저희가 외국인을 통계청에서 통계를 보면은 한 8,400여명 되거든요. 그중에서 현재 저희가 1차 접종은 71% 정도 완료했고요. 완료접종은 한 70% 정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 파악된 바로는 지속적으로 좀 더 관과소에 연락해서 독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불법체류자도 백신접종,
보건소장 백종현
불법체류자들도 안내를 해 가지고요, 그 임시넘버를 부여받고 보건소에서 무료로 놔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위원장 김경식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방식은 소장이 총괄보고 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업무보고 설명과 질의 시 먼저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소속 과장을 소개해 주시고 사업소 업무에 대한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입니다.
시정발전에 애쓰시는 김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소속 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소개)
보고서 1쪽부터 7쪽 일반현황은 업무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8쪽 금년도 주요성과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주력하였으며 또한 공모사업 등을 통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감성 충족과 힐링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 등으로 이용자 위주의 도서관 역할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박물관 벨트화지역과 금강권 전시관의 특화된 통합운영으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군산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내년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우리 사업소 중점 업무추진방향은 감동으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구현과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 제공, 시민에게 힐링이 되는 박물관 및 전시관 운영을 추진목표로 먼저 예술의전당관리과는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예술공간 조성과 일상 속 문화힐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획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문화예술도시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는 가족중심 전세대가 함께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중심의 금강도서관 운영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는 관람을 통한 힐링과 체험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금강권 전시관 연계사업을 강화하고 박물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가치 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정별 추진계획에 의거 예술의전당관리과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사오니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직원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공무원 퇴장)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입니다.
우리 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이어서 예술의전당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자료하곤 관계없이요. 얼마 전에 광화문연가 저 그거 보면서 “와, 우리 군산시도 정말 세련되어 가는구나.”, 그런 공연을 어디서 보겠어요? 지방에서 그런 공연을 볼 수 있다라는 게 너무 행복했고 그런 공연이 우리 시민들이 많이 보면 저 같은 기분이 많이 들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보고 나서 그걸 누구한테 말해 주고 싶어도 티켓을 내가 사줄 수가 없어서 말을 못해요. 티켓값이 좀 비싸서. 그래서 너무 힐링을 많이 받고 왔고 그런 공연이 좀 많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저 그거 몇 번 참여를 해 봤는데 정말 저녁식사하고 짧은 시간 앉아서 그걸 들을 때 그냥 하루를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머리가 좀 맑아지는 기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이런 공연은 우리 시립교향악단들이 나와서 하는 거니까 조금만 신경 쓰면 구석구석 곳곳에서 이루어져도 참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도에도 좀 많이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제가 작년에도 업무보고 때 얘기하고 몇 번 얘기했거든요. 우리 새로 국장님 오시고 과장님도 오신지 얼마 안 되고 그래서 뭐냐면 딴 거 아니라 예를 들어서 동백대교를 한번 봅시다. 동백대교 지금 현재 있거든요. 근데 지금 우리 시비하고 국비하고 이렇게 서천군 합쳐서 40억의 예산이 서있어요, 조명시설. 그 조명시설 세울 때 뭔가 있은게 세울 거 아니에요. 돈을 어마어마한 예산 들어가면서. 그거 세워놓으면은 군산의 이미지가 달라질 거예요. 동백대교에 야간조명을 세우면은.
우리가 뭐 국장님이나 과장님들도 해외 많이 나가보시고 하지마는 그런 건축물에 대해서 이렇게 조명시설을 많이 하거든요. 그때 그 느낌이 달라요. 그래서 저는 우리 예술의전당도 그 모양이 지금 배 모양이죠?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 외곽에, 외곽에 이렇게 좀 조명을 쭉 그 라인으로 된 조명 있잖아요. 그런 걸 좀 이쁜 걸로 이렇게 해 놓으면 그게 수, 하루에도 뭐 수만 명의 시민들이 다니고 있는데 그게 느낌이 다를 거예요. 좀 “아, 이쁘다!” 정말 순간적으로 힐링도 되고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서 작년에 얘기를 했거든요.
근게 하여튼 우리 국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뭐 예산 한번 올리시고 우리 의회에서 인자 의원님들 잘 상의해갖고, 뭐 그거 얼마 되겄어요, 그거? 내가 볼 때는 그 조명시설 해봤자 얼마 안 되는데 그거 아쉬워요. 군산 도심에 가운데 있는 건물인데 외곽에다가, 건물 외곽에다가 쫙 배 모양의 그 외곽에다가 조명을 딱 해 놓으면 정말로 좋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말씀 한번 해주셔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지금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야간경관조명이 되겠는데요. 지난해는 저희가 조형물이 이렇게 있는데 그 조형물에다가 삼원색 빛 해 가지고 좀 이렇게 강화를 했더라고요. 야간에 좀 이렇게 세 가지 색깔이 나갈 수 있도록.
근데 지금 인자 우리 의원님께서는 저희 건물, 건물 외관에다가 좀 특성을 살려가지고 어떤 배 컨셉에 맞게 경관조명을 했으면 좋겠다 인자 그런 말씀이신 것 같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검토해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김중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15쪽에 시립예술단 운영에 있어서 보면 우리는 지금 현재 기 작품화 된 음악만 하잖아요. 그렇죠? 시립예술단은 음원을 창작해서는 안 되나요?
예를 들면 뭐 작곡까지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대개의 경우에 편곡이랄지 또는 칸타타로 편성한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해서 좀 더 진보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음악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필요한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지금 저희 예술단이 1년에 19번 정도 정기하고 기획연주회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인제 한 달에 한 번 이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매월 할 때마다 어떤 주제를 줘가지고 공연을 하는데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칸타타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올해 공연을 이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좀 나름대로 편곡이라든가 좀 그런 부분들도 가미를 해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더 이렇게 신경 써서 할 수 있도록 저희도 이렇게 적극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이거는 이제 예술, 시립예술단뿐만 아니라 군산에 거주하고 군산에 근무하는 음악인들, 작곡도 하시는 분도 계시고 편곡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뭐 작사가도 계시고 뭐 여러 방식이 있어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법적인 절차나 이런 거를 잘 검토해서 시립예술단이 좀 이렇게 창조적인 예술단이 되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늘 익숙한 음악이나 아니면 특정계층에 중점이 되는 그런 것이 조금 더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면에 조금 더 역할을 좀 더 확대한다면 시민들한테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요.
우리가 연중에 일정에 보면 뭐 특별한 날이 아닌 날이 없죠. 그런 날 중에 기획을 해서 기왕에 여러 방식으로 하는 거를 좀 더 임팩트 있게 그 창작을 가미해서 하면은 더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국장님,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의 주요 업무를 두 가지씩으로 통일을 하신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아니, 그 통일은 아니고요. 좀 이렇게 나름대로 중요하다 그런 업무를 주요업무에다가 배치를 했고 그 다음에 좀 나머지 업무는 일반업무에다가 이렇게 포함을 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쭉 보니까 박물관만 3건, 신규사업 1건이고 나머지는 다 2개씩으로 통일을 하셨어요. 주요업무를 보니까 굉장히 업무량은 많은데 그래도 최소한 업무보고니까 보고를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조금 더 보고를 해 주셔야지 제가 역대의 관리사업소 업무책자 중에 제일 얇은 것 같습니다. 저 감사담당관 거인지 공보 거인지 알았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물론 뭐 설명을 많이 해 주실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해 주셔야 업무파악 하는데 도움이 되죠. 두 가지씩만 설명하시면 업무 알겠어요, 저희가?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그 말씀 하나 드릴게요. 그리고 예술단 관련해서 기존에 이제 곧 있으면 행정사무감사도 있습니다마는 매번 지적돼 오는 문제들이 매번 반복이 되잖아요, 예술단 관련해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좀 검토를 하시고 올해 또 행정사무감사에 똑같은 사항이 지적되지 않도록 자체 좀 조사도 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반복되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서 지적을 뭐 저도 자료를 또 추가요청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점검하셔서 하실 수 있도록 하고, 단복 얘기 좀 할게요. 지금 단복 지급을 어떻게 하나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복은 저희 시 예산에 반영을 해서 구입해서 저희가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단복은 제가 알기로 2013년에서 2014년 정도 오래 되어서 인자 물론 여름과 겨울, 또한 그런 것도 있고 나눠져서는 있지만 조금 시간이 경과되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아니, 그러면 단복을 2013년도에 예산을 별도로 세워서 하게 되면 교체주기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나름대로 결정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뭐 기준이 있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현재 단복에 대한 그 주기를 별도로 기준은 없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러면 본인들이 사 입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본인들이 사서 입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현재 옷의 훼손이라든지 이러한 상태나 이런 걸 의견이나 수렴해서 저희가 예산에 반영해서 구입하도록,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제가 단원들한테 듣기에 개인적으로 만남이 있어서 한번 물어봤는데 단복상태가 너무 안 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교체가 안 된다 그런 얘기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예산을 못 세우시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이렇게 세심하게 좀 이렇게 못 챙긴 것 같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세심하게 챙겨야 될 부분이 아니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면 쉽게 얘기해서 19번의 기획 및 정기연주를 한다고 하셨어요. 근데 무대에 올라가는, 지금 뭐 개인 악기 등은 이제 본인이 이제 가지고 있는 악기들이 대부분이겠죠, 전문인들이니까.
하지만은 그 공연 시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하든 작은음악회를 하든 거의 다 단복을 입고 하실 거라고 전 보는데, 대부분의 공연이, 공연에 오르는 것 또한 피복 또한 단복 또한 사실은 우리가 고용을 한 분들에 대해서, 그분들에 대해서 필히 입어야 되는 옷들이거든요. 근데 옷이 낡고 지참할 수 있는, 지급되지 않고 교체가 안 된다고 하면 그것 또한 어느 정도의 음악 빼고 비주얼적으로 보이는 모습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은 정확히 명시를 하셔가지고 사실 예산이 군산시가 많진 않죠, 예술단에 들이는 돈도 많고. 하지만 이 부분의 교체주기를 정확히 어디에다 명시를 하시든가 해 놔야 될 부분이지, 저희가 재계약이 2년에 한 번씩 이루어집니까? 1년에 한 번씩 이루어집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1년입니다, 1년.
설경민 위원
1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죠? 근데 만약에 이게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할 때 정기평정이나 그런 걸 통해서 단원교체율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손 치면 이것도 사실은 고민해 볼 문제예요. 사실은 우리 예술단은 교체 안 되잖아요. 그러면은 옷을 그분들이 계속해서 재계약이 불가능한 연세까지 계속 입으셔야 된단 얘긴데 지금 2013년이면은 근 10년이 돼 가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그러면 개인이 고쳐 입거나 사서 입거나, 사서 입는 것도 사실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거죠.
예를 들면 우리가 근무복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시청에 옷들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청경, 청경이 입는 옷은 근무를 하는데 필요한 옷인데 그 보직에 맞는 옷이죠. 그 근무를 하는데 필요한 옷이죠. 보직의 옷을 저희가 지급을 않고 개인이 사서 입진 않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시금 체크를 해 보시고 저희 예술단뿐만 아니라 다른 전국에 있는 상임 예술단들을 확인해 보셔서 저희가 예술단의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조례 부분이나 어떤 그런 부분에서 강화할 부분은 강화를 해야 되죠. 저는 항상 강화하자는 입장입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이런 돈은 들겠지만 최소한의 근무복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불만이 나오는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과장님,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전국 상임 돼 있는 곳을 다 확인을 하셔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즉각적으로 대처를 하시고 다시는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정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예, 알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필요하다면은 내년에 예산을, 지금 뭐 안 좋은 상태니까 예산을 세워야 되겠죠. 내년에는 예산을 세우시길 바라고 예산을 세운 것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이런 발생을 했을 때의 문제점을 다 떨어졌을 때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은 정기적으로 몇 년 주기를 줄 것인가 그것까지도 사실은 계획을 좀 하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 저희가 적극 참고해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경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찾아가는 음악회 있잖아요. 지금 7군데로 돼 있죠. 옥산, 중앙, 근데 동부권 쪽으로 조촌, 경암동, 구암동 쪽으로는 왜 안 했어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저희가 이거 공문으로 접수를 해서 요청에 의해서 한 건데요. 지역을 선별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이게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안 했다는 얘기죠?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그 시기를 뭐 가을이나 늦가을, 여름 이렇게 해서 신청을 했는데요. 저희가,
위원장 김경식
읍면동사무소로 공지를 했는데 읍면동사무소에서 안 했다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예, 시기나 이러한 것들이 인자 저희하고 조금 늦게 했는데 저희가 9월 이후에는 야외공연이 문체부 안전 관련해서 공문이 왔기 때문에 잠시 그 이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시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예,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예술의전당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입니다.
저희 과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이어서 시립도서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형원 위원
국장님, 군산시내 전체 대학, 학교 이런 모든 기관과 단체에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몇 군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지금 저희 시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그 다음에 작은도서관은 총 해 가지고 21개가 있고요. 그 다음에 사립도서관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 40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인자 대학 안에 각 도서관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그 도서관들 사립문고까지 다 포함해서 혹시 전체 모임을 하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그런 모임은 안 하고 있습니다.
배형원 위원
앞으로 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뭐냐면 지금 인제 국장님이나 담당 과장님께서 장서와 독서인들의 타깃, 독서인들이라고 하면은 뭐 섬지방에서는 뭐 그쪽 관련 뭐 특히 고군산이나 이런 데는 뭐 해양문화, 어업, 또 뭐 그쪽의 미풍양속 등 그런 게 있을 거예요. 어쨌든 그런 거 할라면 결국은 현장의 목소리가 수렴되어야 하는데 우리의 경우에는 그런 게 없어요. 그리고 우리 공직자들이 좀 무서워 해.
왜 그러냐면요. 사립문고나 이런 데는 맨날 뭐 좀 도와달라고 그러거든요. 그렇잖아요.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현행법상 도와줄 수 있는 게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러나 직접적으로 군산시 예산이나 이런 걸 도와줄 순 없지만 공유하거나 군산시가 가지고 있는 공공성을 포함해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거나 이런 것은 도와줄 수 있는데 아예 그런 대화를 할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1년에 뭐 두 번 내지 네 번 정도는 전체 다 한번 모여서 애로사항도 좀 듣고 또 도서라고 하는 게 많이 또 폐기도 하고 새로 구입도 하고 또 연령대별로 새로운 독서계층이 생기기도 한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배형원 위원
그리고 특성화를 하기 위해서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인정은 해 줘야 된다. 예를 들면 교회가 배경이 되는 곳, 또는 다른 뭐 천주교나 이런 데 배경이 되는 곳이라면 그런 걸 특성화시키고 싶으면 거기도 도와줘야 맞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배형원 위원
우리가 중앙에 보면 인문학도서관, 사회과학도서관 뭐 이런 있는 것처럼 군산도 그런 특징이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근데 이론상으로는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는 잘 안 돼요.
그리고 그 끝에는 항상 예산부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해소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서로 모여서 대화를 끊임없이 하고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도서를 확보하기도 하고 독서를 하는 방법을 바꾸기도 하고 또 전에 제가 한번 시립도서관에 제안했었는데 사람책 프로그램 뭐 이런 것들을 이제는 좀 해야 된다.
너무 감염병이 무섭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서 접종완료자들에 대한 제한적 숫자나 이런 거를 해서라도 과거에 좀 펜데믹현상 오기 전의 단계로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스몰그룹으로 해서 추진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않겠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배형원 위원
그래서 뭐 우리 국내에 매우 유명한 그런 뭐 저술가나 학자가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들, 그분들 위주로 해서 일단 하고 그리고 가끔은 이제 뭐 유명하고 개런티도 높은 분들 모셔다가 듣는 것도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도 굉장히 그런 좋은 전문가들, 또 남들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진 않지만 시대 도전자들 이런 분들을 통해서 우리가 책을 읽듯이 그런 강의를 듣게 하면 아주 좋겠다.
그래서 변화가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 우리 지금 시대의 추세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좀 그걸 다양화시키는 방식 이런 게 우리한테 있을려면 국장님과 과장님들 우리 공직자들이 조금은 좀 뭐라고 그럴까요? 사회에 대한 문호를 활짝 열어야 된다. 그리고 그거를 도서관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우리가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도서관에 불이 꺼지는 나라는 희망이 없고 도서관은 항상 사람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독서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를 좀 역동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의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저희가 좀 이렇게 관내에 있는 타기관이라든가 학교라든가 그런 도서관하고 조금 유기적으로 좀 연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형원 위원
하여튼 우리 지역부터 좀 대화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배형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김중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신 위원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우리 공무원 모두 다 아시겄지마는 저는 도서관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뭐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도자들은 전부 독서왕이었어요. 그래서 책을 무지 많이 읽었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들이 세계를 이끌 수 있는 그런 능력이 갖춰졌지 않냐 이런 생각합니다.
다 알다시피 빌게이츠 같은 사람도 자기가 하버드 나온 것보다도 자기 동네에 있는 도서관 때문에 자기는 자기가 된 것이라고 그렇게 얘기한 것처럼 저는 이 도서관이라는 게 굉장히 그 지역발전이나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정서교육에도 굉장히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도 공공기관으로써 도서관이 작게 보이지마는 정말로 그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어떻게 보면 학교보다도, 학교도 중요하지만 학교보다도 도서관의 역할이 크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저도 어렸을 때 공부할 때 시립도서관 무지 많이 다녔거든요. 근데 그때의 그런 기억을 하면 뭐 저는 뭐 평범한 보잘 것 없는 사람이지마는 그때 그 독서의 힘이 굉장히 컸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시대가 급변하고 있고 있으니까 우리 도서관도 지금 뭐 사립도서관 있고 여러 가지 이렇게 요새는 스터디카페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있거든요. 근데 그 시설면에도 전번에도 한번 살짝 제가 말씀드렸어요. 시설면에도 시립이나 공공도서관들이 절대 그들에게 뒤지지 않도록, 그냥 그들은 돈 내고 스스로 찾아가잖아요. 우리 공공도서관은 사실 뭐 우리 시에서 지원해 갖고 시민의 독서함양을 시키기 위해서 설립한 공공장소거든요.
그런데 그들의 그거에 뒤지지 않게 항상 시설 보완을, 분위기,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 저도 시립도서관 몇 번 갔어요. 갔는데 옛날 있는 그대로 하고 요새 작년에 조금 구조변경을 시켰어요. 코로나19 그 공백기간에. 시켰는데 그래도 좀 괜찮아졌어요. 근데도 더 해야 한다 저는 생각해요, 더. 더해서 시설 보강을 해서 독서할 수 있는, 군산시민들이 “나는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싶어.” 도서관 자꾸 가고 싶은 그런 공공도서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주위에 우리 시립도서관 참 환경적 조건이 좋아요. 주위에 공원이 있어갖고 책을 뭐 우리 국장님이나 다 공부를 많이 하셨겠지마는 책 보다 보면 답답할 때 있거든. 나가서 한번 바람도 쐬고 산책도 하는 그것이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근데 군산은 딱 그것이 안성맞춤이야. 근데 그 주위의 환경도 가능한 한 꽃도 더 심고 나무도 좀 더 심고, 돈 그거 얼마 들지도 않습니다. 해 갖고 군산도서관이 정말로 시민들의 사랑받는 그런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우리 국장님도 새로 오셨고 일을 또 적극적으로 잘 하시니까 한번 과장님하고 잘 우리 계장님들하고 상의해서 군산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시립도서관으로 갈 수 있도록 좀 관심과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페이지 27페이지, 본 의원은 그 의원들 연구용역을 하는 그 과제에서 제가 강조했던 것 중에 하나가 무엇이냐면 군산에 여러 가지 자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자원을 그림으로 좀 엮어서 만화식으로 하면 만화책처럼 만들면 우리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쉽게 좀 접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만화화를 좀 시켜주십시오.” 해서 연구용역에 저도 그걸 넣은 적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제가 군산의 대표 하면은 채만식 선생님의 탁류 소설이잖아요. 탁류 소설을 원본을 제가 읽어봤는데 혹시 과장님 원본 읽어보셨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아니, 안 읽어보았습니다.
송미숙 위원
그 원본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그런데 읽고 또 읽고 읽고 또 읽고 했어요. 했는데 겨우 저가 이해를 할 만큼 됐었을 때 우리 군산시에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재편성해서 만들은 책이 또 나왔더라고요. 근데 그건 조금 쉽기는 했어요.
그렇지만 우리 채만식 선생님이 쓴 탁류 소설은 국문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읽어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유명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그런 걸 잘 몰라요. 우리들도 그 인식을 잘 못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만화화를 시켜서 학교나 곳곳에 놓는다라고 하면은 쉽게 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고, 지금 여기 보면 디지털도서, 큰글씨책 뭐 여러 가지 종류의 것들이 많이 있어요. 이런 것들도 많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하신 것 같애요.
그런데 우리 군산에 뭐 춘고 이인식 선생님이나 뭐 역사적으로 인문학적으로 뭐 곳곳에 많이 있어요. 근데 그것들조차도 우리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좀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그러면 이런 것을 좀 나는 만화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해서 의견을 좀 내는 겁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의원님 의견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의원님 의견대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그러면 좀 독서하는 인구가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도서관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큰 틀에서 봤을 때 도서관에 주요, 해야 될 주요 관리돼야 될 업무, 수행해야 될 업무가 도서관 자체적으로 생기는 시기가 다 달랐기 때문에 도서관 자체도 노후화된 시설개선 문제하고 장서 관리, 장서 점검의 문제, 장서는 얼만큼 할 것인가의 문제, 그리고 이제 서비스 부분, 시스템 부분적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시민들에게 빌려주고 뭐 그런 여러 가지 시스템 점검하는 거 세 가지 정도로 큰 골자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과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새로 지어지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마는 대표적으로 기존에 지어졌던 도서관 중에서 시설, 대표적으로 시설 개선해야 될 부분이 대동소이할 것 같은데 어느 부분들이 있습니까? 파악을 하고 계시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지금 저희 시립도서관이나 늘푸른도서관 같은 경우는 리모델링을 해서 어느 정도는 시민들이 만족하고 있고요. 설림도서관은 2009년도 개관해서 지금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그쪽부분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그럼 시설 개선해야 될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자료를 좀 주시고요. 장서관리 측면에서 장서 점검은 주기적으로 언제에 한 번씩 하시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1년에 한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뭐 파손도서나 분실도서 같은 게 많이 나옵니까? 파손도서나 분실도서 같은 것이 양이 상당히 많이 나오나요?
위원장 김경식
말씀을 좀 크게,
설경민 위원
안 들려요?
위원장 김경식
예.
설경민 위원
파손도서나 분실도서가 양이 많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파손도서 같은 경우는 한 7% 정도 나오고요. 저희가 그 장서 점검을 해서,
설경민 위원
파손도서, 분실도서가 얼만큼이나 되는지 해서 자료 있으시면 주시고, 그거를 통해서 장서 점검을 통해서 이제 서가 배치나 그런 것들도 원활히 하고 계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가 1년에 한 3만 권 정도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새로 배치하고요. 3만 권 정도 책이 늘게 되면 기존에 있던 책 중에서 활용도가 낮은 책들은 보존서고에 저희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설경민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저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쭤보면 그 장서율이라는 게 계속해서 신간도서가 나오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군산시 정도 규모, 그니까 시, 저는 뭐 수준 있는 도서관이라는 것이 사실은 지자체에서 각자 운영을 하지만 시 인구 대비해서의 규모가 결정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장서량, 그리고 신간도서 구입 이런 것들은 그러면은 어떻게 책정을 하시는 건가요? 기준이 뭔가요?
그니까 물론 사업비에 맞춰서 책을 많이 살 수도 있고 사업비가 적으면은 구입비용이 없으면 적게 구입을 하겠지만 군산시 27만 정도의 규모에 가장 훌륭한 시 인구에 비례해서 어느 정도 수준 있는 도서관이다 할 수 있는 장서율은 얼만큼 되는 것이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 지금 인구대비 2.09권 지금 있고요. 목표는 2.5권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군산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서는 56만 권,
설경민 위원
그럼 2.5권 정도가 되면은 인구 대비해서 충분한 도서 장서율이 된다라는 말씀이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가,
설경민 위원
그니까 저는 그 기준을 사실은 모르겠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가 전국 대비 낮진 않습니다.
설경민 위원
낮진 않는다고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설경민 위원
맞으려면 어느 정도 돼야 돼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아니, 저희가 그,
설경민 위원
자, 말씀하시지 말고 그러면은 과장님 그것도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료로 좀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23쪽에요. 우리 금강도서관 명칭이 결정이 됐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금강도서관으로 명칭이 결정,
서동완 위원
조사 방법은? 저번에 의회에서 뭐 띠지 붙이고 하던 그걸로?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때 명칭이 뭐뭐가 있었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그때 진포하고 시간여행하고 금강하고 있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게 3개 놓고 했었어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저희가 처음에 그 명칭공모를 해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서 후보작으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금강, 진포, 시간여행으로 정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근게 그 3개를 선정해 놓고 투표를 했는데 스티커 붙이기로 했는데 이 3개를 어떤 방법으로 이 3개를 정했어요? 이름이 다양하게 많을 거 아니에요. 많은데 지금 3개를 놓고 우리가 지금 스티커를 붙인 거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 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후보작으로 그 3개 명칭을 정했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제가 좀 부연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도서관 명칭 공모를 하는데 있어서 전라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저희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280개 명칭이 들어왔고요. 그중 한 67개 정도가 중복, 그래서 213건을 대상으로 해서 도서관운영 위원회에서 이것을 안건으로 부쳐가지고 심사했습니다.
그중에 아까 우리 과장님이 얘기한 금강, 그 다음에 시간여행, 그 다음에 진포 이 3개 명칭이 그 심사에서 선정이 됐고요. 이 3개 명칭을 또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시민대상으로 해 가지고 선호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 선호도 조사에서 금강이 한 444표 얻었고 그 다음에 진포가 한 200개 좀 넘었고요.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이런 과정으로 해서 선정이 됐습니다.
서동완 위원
이미 그럼 확정된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서동완 위원
좀 안타까운 게 있어요. 왜 그러냐면은 뭐 소장님이나 우리 과장님, 그리고 직원들도 다 아시겠지마는 기업들은, 기업들은 어떤 상품의 이름을 한번 정하기 위해서요. 엄청 투자를 많이 합니다. 그 이름, 왜 그냐면 이름 속에 모든 것이 다 담겨져 있거든, 이게. 그래서 제품도 뭐 생산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 제품을 사람들한테 어떻게 각인시킬까 해서 그 이름 정하는 거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 막 몇 달씩 걸려요. 그 이름 하나 정하는데. 그래서 그 이름 정하는 업체들도 그 이름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굉장히 힘들죠. 그만큼 이름이 명칭이 중요하거든요.
근데 우리는 동백대교 같은 경우도 아쉬움이 많이 있죠, 동백대교 같은 경우도. 근데 이제 어쨌든 지금 뭐 결정됐다니까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지마는 안타까운 게 금강은 사실 우리 군산보다 충청도 부여쪽에서 더 많이 써요. 그렇죠?
그래서 사실 금강이나 우리가 금강하구에는 있지마는 금강을 통해서 우리가 뭘 하고 그런 특별하지가 않아. 근데 인제 여기다 인제 금강도서관이라고 하니까 예를 들어서 금강도서관 하면 인제 사람들이 생각할 때 군산에 있는 걸로 생각할까, 부여에 있는 걸로 생각할까, 저는 그 생각이 들어요, 이게. 그래서 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어쨌든 의회에도 뭐 그때 막 밖에 스셔갖고서나 뭐 스티커 붙이라 해서 그냥 이게 뭐지 하고 얼떨결에 그냥 맘에 드는 걸로 붙였는데 그게 결정됐네요. 하여간 이것이 인제 금강도서관으로 하면 이게 뭐 1~2년 갈 것도 아니고 몇십 년 갈 건데 좀 안타까움이 좀 있습니다. 좀 이런 부분은 좀 더 신중하게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는가? 결정됐다고 하니까 뭐 뒷북 치는 것 같지마는 좀 안타깝습니다. 지금 공사 진행률이 몇 %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지금 현재 92% 공사부분만 지금 진행이 됐고요. 9월 말 현재로 해서,
서동완 위원
마무리 됐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10월 말, 11월 초 정도 해 가지고 준공,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24쪽이랑 같이 할게요. 지금 기존에 있는 우리 도서관들은 나름대로 분야가 인문학, 아동, 취약계층, 농업 나눴단 말이에요. 그럼 여기는 분야를 어느 걸로 잡으실 건가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금강도서관도 어린이 중심의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 여기도?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서동완 위원
가족중심? 가족중심이면 뭐 아동? 근게 사실 이 분야를 이렇게 나눠놓으셔서, 어쨌든 내용적으로 보면은 지금 성인실이 있고 1층에 만남의광장이 있으니까 2층은 종합자료실에 성인실이 있어요. 근게 2층에 성인실이 제일 넓겠네요. 여긴 로비도 없고 쉽게 얘기해서 간단하게 얘기하면 뭐 복도하고 약간 그 공간이 있고 다 도서관일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예, 근데 2층이 넓은데 참고적으로 2층에 사무실이 들어갑니다. 직원들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들어가고요.
서동완 위원
근데 2층, 그러니까요. 이것도 저희가 설계할 때 그것들을 좀 꼼꼼히 봤어야 됐는데. 어쨌든 지금 뭐 어쨌든 다 공사는 다 마무리되고 이제 집기 그 부분만 남은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저희가 공사부분 건축부분만 공사가 인자 거의 완료가 되고요. 인자 각 1층이라든가 2층이라든가 3층이라든가 인자 공간배치 계획이 들어갑니다. 공사가 완료가 되면은. 그래서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은 디자인가구 제작업체를 선정을 해 가지고 요즘 도서관 트렌드에 맞게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저희가 조성을 할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만약 공사가 지금 한 10월 말, 11월 정도 끝나면은 바로 이어서 공간배치 관련해 가지고 디자인가구 제작업체 선정을 해 가지고 이 공사를 추진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한 다음 회의 그때는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 모시고 한 번 현장방문을 할려고 합니다.
서동완 위원
인제 그때는 늦고 사실 설계 나올 때부터 공간배치를 어떻게 할 건지를 사실 그때 단계부터 논의를 하는 것이 제일 좋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알겠습니다. 층간 공간배치 그 부분에 있어서,
서동완 위원
이미 지금은 결정이 거의 됐기 때문에 지금은 뭐 의회에서 의견내도 반영하기는 쉽지 않다, 설계가 마무리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하여간 어쨌든 가족중심이라고 하면 1층 광장 같은 경우는 뭐 저희가 전에 선진지 도서관들도 시찰도 해보고 했는데 요즘 대세가 개방형으로 해서 사람들의 도서관이 책만 보러 가는 데가 아니라 같이 쉴 수 있는 그 공간도 만들기 때문에 뭐 그렇게 가는 것 같애요.
그렇게 하고, 그리고 인제 보니까 지하도 있는데 여기 층별 이용하는 데는 지하는 없네요. 지하는 어떤 걸로 사용하시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지하는 저희가,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보존서고하고요. 기계실이 들어갑니다.
서동완 위원
보존 자료, 책?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보존서고요.
서동완 위원
보존서고, 그것도 여기다 넣어주셔야지, 안 넣어주셨어. 어쨌든 그런게 지하 1층은 일반인들은 사용을 않네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우리 도서관하고 다르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서동완 위원
알겠습니다. 모르겠어요, 도서관관리과에서 나중에 또 이런 건축물들을 또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마는 물론 의회에서도 더 우리가 관심 갖고 설계 나올 때부터 좀 더 관여를 해서 이런 배치, 공간배치 이런 것들 좀 논의를 의견을 드렸어야 됐는데 못 드린 부분에서는 의회에서도 조금 안타까움이 좀 있어요. 향후에 혹시 이런 거 했을 때는 더 의회하고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그렇게 하도록,
서동완 위원
24쪽에 설림도서관 같은 경우가 지금 취약계층에서 장애인독서문화, 도서관함께 책읽기 했는데 이것은 프로그램만 그렇게 한다는 거죠? 프로그램만?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프로그램을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은 장애인독서문화면 장애인들이 많이 오겠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공모사업으로 이렇게 따가지고,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는 그 사업을 따왔다는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장애인독서문화니까 장애인프로그램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러면 설림도서관이 장애인이라고 하면은 굉장히 다양한 장애들이 있는데 이 장애인들이 왔을 때에 시설들이 시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나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저희가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 찾아가서 한다고? 여기 와서 하는 게 아니라?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서동완 위원
근데 꼭 여기서 하는 것처럼 이렇게 해 놓으니까,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거죠? 그럼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도 역시 찾아가는 거예요?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설림도서관 뒤편에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찾아가서,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그 소외, 지역소외아동 함께 책읽기사업 이것도 아동센터나 아니면 이런 데 찾아가서 하는 사업이시죠?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맞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동센터?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지역아동센터 가서요.
서동완 위원
그럼 아동센터는 군산에 아동센터가 총 46개가 있는데 이 46개를 다 찾아가나요? 아니면 소룡동 근방,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소룡동하고 산북동,
서동완 위원
아, 그 지역? 그 권역,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미성동,
서동완 위원
을 중심으로 하겠다?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예.
서동완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한 가지만 보충하겠습니다. 아까 그 이름이요. 제가 한 가지만 짧게 말씀드리면 저희 의회에 왔을 때 이 3가지 이름을 가지고 선택하는, 저도 선택하기 싫었고 추천하시는 분들도 썩 좋은 얼굴이 아니었어요. 추천하면서도 만족도 못하면서 의회한테 의견을 듣는데 나도 뭐 뽑기도 싫고 근게 뭔 말씀을 드리는 거냐면 그냥 날려놓고 공모를 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한 공모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단 집행부가 거기에 있는 위치의 특성상 뭐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최소한의 테두리를 주제를 정해주고 그 주제에 걸맞은 이름을 공모를 해야 최소한의 어느 정도 틀에 맞는 이게 공모가 되고 예시가 나오는 거죠. 근데 아무것도 없이 날려놓고 했어요, 아무것도 없이. 그니까 이거는 좋은 이름을 얻고자 하는 공모가 아니라 아주 무책임한 공모를 하신 거예요. 전혀, 전혀 관심이 없는 거죠. 그러면서 이 3가지 중에 결정했다고 하시는데 잘못됐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거 혹시나 또 공모하실 일 있으면 최소한의 테두리를 정해서 소제, 주제를 정하고 그 테마에 맞는 성격의 것들을 공모를 받아서 한다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란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시립도서관관리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입니다.
우리 과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이어서 박물관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박물관관리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
예, 설경민입니다.
33페이지 신규사업 군산금강미래체험관 시민 캠페인이요. 우려했던 게 저기 사업이, 사업을 하시는 거 같애요. 이게 지금 박물관관리과에서 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들을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시는데 이 미래체험관에 관련해서의 성향이 박물관관리과하고 맞느냐 안 맞느냐 그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시설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신규사업을 보면 이게 지금 재활용품에 대한 뭐 그렇게 하고 캠페인, 강의, 찾아가는, 기후행동 온라인 캠페인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은 이 사업내용만 보고 이 업무에 대한 페이지를 환경정책과에다가 넣으면 그쪽이 더 어울립니다. 거기도 분명히 기후환경이 있고 환경보전, 대기, 수질 하고 있고 재활용품쓰레기 처리에 관한 같은 것은 자원순환과에서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계도교육을 하고 있죠.
그런데 여기서 금강미래체험관에서 강사교육을 통해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로당,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교육을 한다? 이게 또 업무상에 안 맞아요, 이게. 이런 부분들은 제가 이 시설관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한다라고 하면 지금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데 이 사업은 사업비가 크고 적고를 떠나서 사업성향이 중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니까 이 부분은 시설관리 측면에 집중하시고 이러한 사업은 자원순환과에서 쓰레기 관련해서 재활용 관련해서 하시든 환경정책과에서 기후, 환경, 대기, 수질과 관련해서 자체캠페인 교육사업을 자체적으로 사업을 하시든 그렇게 해서 물론 예산에 올라오겠지만 다시 한 번 고민을 해 보시는 것이 업무특성상 좋을 것 같다란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그동안 인자 유사한 질문들을 많이 들었는데 그때그때 별건으로 답변은 드렸지만 정확한 답변을 못 드린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차후에 별도로 지금 현재 저희 과에서, 박물관관리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그 사유나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서 별도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린다면은 충분히 우려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 부분은 분명한데 다만 현재 미래체험관의 담당계장님은 보통 환경정책과에서 많이 근무하는 화공직 계장님이 계시고 그리고 직원들 중에서 환경직 직원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또 체험 및 기후 위기 관련해 가지고 전문 체험 선생님이 들어와가지고 전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민캠페인 같은 경우는 현재 저희 군산시 내에 많은 강사님들이 계시겠지만 저희가 3년 동안 대략 1년에 60시간 이상, 70시간씩 기후위기와 금강의 생태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30명 정도한테 교육을 시켜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 만 2천 명에 대해서 기후위기 교육을 지금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자원순환 같은 경우도 저희 강사님들이 굉장히 특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니까 우선 현재 있는 강사분들을 활용해서 지금 우리 시의 민원 중에 한 가지인 자원순환 부분에 대해서 성인분들에 대한 교육을 좀 더 강화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을 하고자 그렇게 올렸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저희가 찾아뵙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김영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근대역사박물관 어쨌든 우리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 문화를 대표하고 또 군산을 벗어나서 전국 박물관으로 나름대로의 군산박물관 하면 전혀 이미지를 모르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과장님께서 이 계획을 어떻게 주변에 세웠고 그런 부분들을 서류에 여기 지금 계획서로 돼 있네요, 계획서가.
근데 지금 현재 보면 다른 타 지역도 우리 군산시처럼 이렇게 외부에 시각적으로 보고 이 문화 그 박물관에 갖고 있는 거 말고 외부적으로 이렇게 지금 과장님께서는 뭐 특색 있는, 특색 있고 생동감 있는 전시, 그러고 공연을 통한 품격 있는 박물관을 구현하겠다는 이런 내용들이 지금 들어있지 않습니까? 근데 실질적으로 우리 군산시 박물관이 지금 과장님이 계획한 대로 지금 현재 실행을 하고 있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나 아니면 말씀드리기에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지만 저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올해로 딱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인 현황에서 봤을 때 그간에 박물관의 움직임들 중에서는 전문성이 굉장히 강화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요.
그리고 어쨌든 10년 사이에 전국의 국립 중에서는 5대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었고 그리고 또 한해에 100만명 정도 오는 박물관이 전국에 대략 3개 정도밖에 없는데 나름대로는 1년에 100만명 정도의 관람객을 받고 있는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인자 저희 직원 분들 다들 노력해 주신 결과로 유물 같은 경우도 다른 지자체 박물관의 현황과는 다르게 지금 현재 전라북도에서는 국립 중에서는 가장 많은 유물을 확보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족한 점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도 의회에서 해 주시는 많은 질책들이나 아니면은 많은 조언들 충분히 감안해 가지고 운영에 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과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박물관 전시회도 제가 좋아하기 때문에 가고, 가서 보면 그 작품들을 보면서 정말 감성이 올라오는 그런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박물관에서 나오면 주위를 돌아보면 너무 삭막하다.
예를 들어서 예술의전당이라든가 우리 군산시 음악하는 분들이 거기에서 음악이 아니라 또 뭐 다양한 예술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시각적으로 우리를 좀 끌어당긴다면 더 조화롭지 않을까 저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근데 안에서 이 가치 있는 우리 박물관의 그 역할이 그런 걸로 해서 더 좀 부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그 박물관이 지금 우리 군산시 학교하고 혹시 어떤 연계성이나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학교들하고 연계들을 많이 하고 특히 군산교육청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영자
예, 적극적으로 역사를 알아야 또 아이들이 또 훗날에 우리 군산을 사랑하고 그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항상 학생들이 문턱이 낮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금강미래체험관 있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에서 가장 가까운 금강 그 바다를 보면 정말 초록색으로 돌 때가 있어요, 색깔 모양이. 그런 부분들도 이제 뭐 어차피 경로당 뭐 주민자치 이쪽으로 강의를 한다고 하지만 거기 도 학교하고 연계해서 아이들이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그런 교육들이 좀 지속적으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나아가서 우리 군산시 학교가 아닌 전국적으로 학교하고 연계를 좀 가져서 뭔가 이렇게 부각을 시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연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과장님, 31쪽에요. 우리가 인제 금강미래체험관, 근게 이게 철새, 명칭이 뭐였지? 철새조망대, 전망대, 뭐 이렇게 했다 지금 명칭이 바뀌었잖아요. 명칭이 바뀌었는데 금강미래체험관이라는 명칭을 어떤 절차를 거쳐서 바꿨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우선 2019년도에 저희가 추진위원회가 운영이 돼 가지고 집중적으로 그전에 사실 금강철새조망대의 운영과 아니면은 AI로 인한 관람객 감소, 그리고 철새부분이 실질적으로 금강 쪽보다는 다른 쪽으로 많이 이동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우려가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박물관관리과에서 맡은 뒤에 우선 전문가분들 위원회 구성을 해 가지고 전문가분들 의견을 듣고 그리고 또 당시에 많은 관계되는 곳에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이 방향성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라는 의사들이 많이 있으셔서,
서동완 위원
아니 아니, 그건 알고 있는데 제 얘기는 조금 전에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도 뭐 몇 개를 받아서 뭐 어떻게 해서 뭐 3개가 있었고 3개를 가지고서나 뭐 이렇게 해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강도서관이라는 것이 군산을 좀 드러내는데 좀 미약하다 그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면 여기 같은 경우도, 철새, 군산철새조망대, 전망대에서 금강미래체험관으로 바뀌었어. 근데 이름 바뀌었는데 어떤 조사, 의회의 의견이나 아니면 시민들 의견이나 이런 것들을 지금 안 들은 것 같애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추진위원회 전문가 집단들은 그 내용에다 뭘 담을 건가? 전문성 있겠지마는 그 시설의 이름 정하는 것까지 전문가는 아니란 말이에요, 이게. 근게 제가 계속 말하는 게 지금 우리 박물관관리에서 저는 이 철새조망대 이것을 운영하는 것도 전 솔직히 안 맞다고 보는 거고, 인제 조금 뒤에 말씀드리겠지마는, 그럼 금강미래체험관이라는 것이 확정이 됐어요? 간판이 싹 걸렸어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지금 현재 저희가 그 간판이 걸렸냐고 말씀하시니까 아직 그쪽에다 간판을 걸어놓진 않았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런 단계는 아니고? 그럼 과장님, 금강미래체험관은 뭐 이대로 갈 수도 있겠지마는 한번 이름을 공모를 하든지 뭔가를 하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어요, 이게.
물론 다른 이름을 한다고 해서 뭐 특별한 게 나올까라는 생각도 들지마는 그래도, 그래도 우리가 철새조망대에서 이렇게 다른 명칭, 다른 시설로 가는 이유를 넣고 그래서 여기에 대한 이름을 공모를 한다라든지, 이름을 합니다, 혹시 의견들 있으면 달라고 해서 한번 그렇게, 그래서 어쨌든 참여하는 시민들, 참여하는 분들의 관심도 끌어내고 이런 것들도 해서 좀 하는 것이 좋겠다. 그냥 집행부에서 일방적으로 그냥 몇몇 사람들 전문가라고 해서 하는 것보다, 그래서 아직 명칭을 바꿀 수 있다라고 하면은 한번 해서 뭐 금강미래체험관이 뭐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럼 인제 그대로 가면 되지. 그렇지마는 혹시 다른 의견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걸 한 번 좀 들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인제 어쨌든 금강을 우리가 많이 써먹는데 금강은 시립도서관관리과 할 때도 말했지마는 사실 우리보다는 충청도가 더 많이 써먹어요, 금강은. 우리는 하구 일부가 있고 금강은 아시는 것처럼 부여쪽 이쪽으로, 또 익산도 그렇고, 웅포 곰개나루부터 해서 쭉쭉쭉 해서 이미 거기 또 많이 하고 있고. 우리는 사실 금강을 이용한 사업들은 별로 없죠. 그냥 조망만 할 뿐이지, 철새가 오니까 할 뿐이지 금강을 이용해서 어떤 우리가 프로그램이나 하는 것들은 없어.
근데 웅포 곰개나루로 가더라도 배띄우기도 하고 그 너머 한산쪽 그쪽 다리 건너가도 거기서도 유람선 띄우기도 하고 뭐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금강이라는 것을 우리가 이용해서 뭘 사업을 하기에는 조금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설득력이 좀 떨어지지 않나 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참고해 주시고요. 혹시 바꿀 수 있으면, 바꾼다기보다도 다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한번 들어보셔라, 이름은 뭘로 결정이 되더라도, 좀 의견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32쪽에 리모델링이 올 연말이면은 인제 마무리가 되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아니요, 9월 달까지 해 가지고 설계가 끝났고요. 지금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을 추진 중인데 내년 12월까지 해 가지고 마무리를,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33쪽에요. 금강미래체험관 시민캠페인 하는데 내용과 기대효과를 보니까 기후위기시대에 실천적 시민의식 성장 뭐 이런 것들 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제가 전에부터 계속 말씀드렸는데 어쨌든 금강 뭐 철새체험관 이 사업 내용적으로 보면은 우리 박물관관리과 사업이 안 맞다. 생태정책과에서 하는 게 맞다. 그리고 생태정책과에도 보면은 기후환경계가 있어요, 기후환경계. 근게 거기는 기후하고 환경, 기후하고 환경에 대한 것들을 전문적으로 하겠다라는 계잖아요. 거기에서 이 시설을 관리하고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지금 사업 추진했던 것, 그리고 앞으로 하겠다는 거 뭐 이런 것들을 보면은 이거 여기 우리 박물관관리과보다는 환경정책과가 좀 맞다 이렇게 보는데 모르겠어요. 집행부에서 인제 조직개편을 통해서 이것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마는 그런 부분들에 조금 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조직개편이 안 되고 이걸 박물관관리과에서 계속 여기를 사업을 운영한다고 하면은 지금 환경직이 지금 한 분 와계시나요? 두 분 와계시나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지금 현재 담당계장님이 환경정책과에서 주로 근무하는 화공직 계장님이 지금 근무를 하고 계시고요. 직원분은 환경직 직원분이 한분 와가지고 하고 계시고 체험 및 관련 전문 직원분도 한분 오셔가지고 나름대로 저희가 생각했을 때 팀은 잘 꾸려져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동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환경쪽은 시설직, 환경, 시설직이나 우리 화공직이 오는 게 아니에요. 화공직이 계실려면은 우리 환경정책과에 화공, 화학 그 조례에 의해서 화학 그 관련된 계가 또 있어요. 거기가 맞지, 화공은.
그니까 저는 이 업무분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업무분장. 누가 한다 해서, 뭐 누가 한다고 하면 열심히 한다고 하면 다 잘하죠. 근데 저는 전문성을 갖는 거. 그래서 우리가 보면 직렬로 보면 우리가 행정직도 있지마는 건축직, 뭐 토목직, 직렬들이 엄청 많잖아요. 이게 뭐 전기직부터.
그럼 환경직은 환경을 전공하신 분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걸로 해서 공무원이 되신 거고. 그러면 기후환경변화는 당연히 그분들이 더 전문성 있다고 보는 거죠. 안 그러면은 환경, 기후환경계를 아예 이쪽 빼버리든지. 그래서 저는 그 조직개편을 좀 정확하게 가리를 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제가 전에부터 그 말씀을 드렸는데 집행부에서 반영이 안 됐는데 어쨌든 그것은 집행부에서 조직개편을 통해서 반영을 해주면 좋고 반영 안 될 때까지는 박물관관리과에서 이 사업을 계속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이 사업을. 그렇죠?
그래서 사업을 하실 때 환경정책과하고, 환경정책과에서 과연 저는 이 사업을 안 할까?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뭐 기후행동캠페인 뭐 이런 것들을 안 할까? 그리고 학교 찾아가는 이런 것들을 안 할까? 저는 할 거라고 봐요. 안 하면은 환경정책과는 진짜 무능한 거고,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환경정책과랑도 한번 소통을 하셔서 사업의 중복성, 그리고 사업의 확장성을 어떻게 더 확대를 해 나갈 건지 이런 것들을 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예, 알겠습니다. 아까 설경민 의원님께서도 똑같은 질문을 해 주셔가지고 제가 좀 긴 답변을 드려가지고 제가 똑같은 답변을 드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지금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유사한 질문을 계속 받고 있는데 저희가 정확한 답변을 못 드려가지고 아직도 그런 것 같애서 송구할 뿐입니다. 이번 의회가 끝나면은 저희가 의원님들 한분 한분 다 찾아뵙고 필요성과 그리고 장점과 그리고 우려하시는 단점 부분들을 좀 더, 사실 철새조망대를 살리자고 하는 절박한 심정 속에서 저희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해 가지고 한 결정으로 저희는 알고 있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 속에서 나오는 장단점들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좀 더 세밀한 부분에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저는 과장님, 제 경험상으로는 저는 이거 환경정책과로 나중에는 갈 거라고 봐요. 근데 제가 왜 그 말씀 드리냐면은 위생정책과에서 수제맥주하고 군산짬뽕을 열심히 해 본다고 퇴직하신 과장님 이하 계장님이 막 의원들을 설득하고 해서 우리가 사업을 “이거 아니다, 아니다,” 했는데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믿고 한번 해 주십시오.” 해서 해 줬어. 근데 우리 의회하고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집행부 내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수제맥주를 농기센터로 보내버렸어요.
그러면은 어제까지는 열심히 한다고 했던 환경위생과가 의회에서는 의견을 내니까 의회의 말은 듣지도 않고서나 하다가 집행부에서 조직개편을 통해서 업무분장을 통해서 딱 보내버리니까 아무 소리 못해. 아무 소리 못해.
그분들이 뭐 열심히 안 한다 해서 보낸 게 아니라니까. “믿고 일을 맡겨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막 과장, 계장 막 의원들 막 하루가 멀다 하고 와갖고 설득하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계속했지마는 하니까 “집행부 의지가 그러니까 그럼 한 번 해라. 그 대신 우려되는 건 있다, 열심히 해라.”, 근데 그러고 나서 한두 달인가 있다가 그냥 보내버렸다니까. 그거 우리가 보내라 해서 보낸 게 아니에요.
자, 짬뽕도 마찬가지예요. 위생과에서 지금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굉장히 우려가 돼, 우려가 돼, 집행부에서 열심히 한다는데 우려가 돼.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아니, 환경쪽에 전문가집단이 지금 모여있는 과가 있는데 거기에서 하지 않고 이걸 단지 시설 하나 가지고서나 이걸 해서 하겠다? 그것은 그 조직에서 우리 미래 기후 변화 이런 것까지 감당해서 다 하겠다?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하냐 이거예요. 시설하고 내용하고는 다른 거거든요.
그러면은 딱 두 가지예요. 여기다 환경직들을 대거 투입을 해서 여길 갖다가 더 강화를 시키든지 아니면은 여기를 환경정책과로 보내서 거기에서 더 활성화시키든지 딱 두 가지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후자가 더 맞다.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것은 어쨌든 집행부에서 판단해서 할 거예요. 우리는,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맞는 말씀이시고요. 다만 인자 다른 측면도 있으니까 별도로 찾아 뵙고 저희가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박물관관리과를 끝으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2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 공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김경식
이어서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공보담당관 채효입니다.
공보담당관 소속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공보담당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공보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 일반업무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미숙 위원
과장님, 페이지 13페이지입니다. 이런 사업을 예전에도 했었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없었습니다.
송미숙 위원
이번이 처음이에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처음입니다.
송미숙 위원
이제 물론 저는 제가 최치원 유적 관련 연구용역을 했었기 때문에 최치원에 관한 것이 박종인의 ‘땅의 역사’라는 프로로 해서 지금 50분 방영된다라고 그랬죠?
공보담당관 채효
예, 그렇습니다.
송미숙 위원
근데 제가 조금 TV조선하고 한 사유를 좀 정확히 듣고 싶습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저희가 이것을 선정할 때 피디연합회라는 데를 저희가 과에서 문의를 해가지고 그쪽에서 이 다큐 쪽, 이전에 이것을 선정하게 된 원인부터 잠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군산이 현재 대외적으로 군산시민들도 그러고 전라북도 도민도 그러고 국민들은 군산시, 군산은 근대역사도시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그것을 좀 더 군산에 조선의 역사도 있고 더 나아가서 고려의 역사도 있다 그걸 알려주기 위해서 선정했고요. 마침 의회에서 이거에 대해서 많은 재료를 마련해 주셔가지고 그런 의미에서 선정을 했고요.
그 다음에 TV조선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피디연합회에다 해서 KBS, MBC, 그 다음에 SBS, TV조선, 채널A 한 5개 정도가 저희한테 왔었는데요. 시기적으로 좀 제일 늦었던 겁니다. 기존에 12월 말이나 내년 초, 다른 방송국의 경우 내년 초, 내년 2월 달까지 그렇게 제작기간이 그렇게 돼 가지고 저희가 또 예산을 올해 안에 소요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다음에 특히 TV조선 박종인 그분이 굉장히 이 소재가 너무나도 좋은 소재라 저희한테 연락도 와서 그 다음에 예산도 가장 저렴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송미숙 위원
다른 데보다 예산이 저렴했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가장 저렴했습니다.
송미숙 위원
박종인 이 프로도 좀 유명하다고 얘기는 들었어요.
공보담당관 채효
예, 작가의 또 이 담당의 열의도 저희가 좀 참고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송미숙 위원
하여튼 뭐 저희들이 이렇게 TV를 여러 채널을 보면 그 지방의 독특한 것들이 나올 때 좀 부럽기도 했어요. 근데 우리도 이 3가지가 지금 밑거름이 돼서 앞으로 좀 많이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보담당관 채효
예, 열심히 해서 전국에 군산을 알리겠습니다.
송미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침묵)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건
- 감사담당관 소관
위원장 김경식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나오셔서 소속 계장들을 소개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고남철
감사담당관 고남철입니다.
감사담당관 소속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각 계장 인사소개)
감사담당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 참조)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경민 위원님.
설경민 위원
자료요청만 좀 하겠습니다. 자체감사 이제 추진하시는데 도감사하고 그 다음에 감사원 감사하고 주기가 틀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최근 감사한 것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자체감사 시에 지적된 내용도 주시기 바라고, 또 한 가지 덧붙여서 요구하는 것은 자체감사를 한 사항 중에서 외부에서 이제 민형사상 문제가 제기돼 가지고 고소고발해서 사건화 돼서 처리된 것이 있으면 그것까지 같이 자체조사 결과 외부에서 또 문제시 돼 가지고 고발이 들어와서 민형사상 책임을 물었던 것, 또 종결됐던 것 해서 자료를 같이 해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식
서동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동완 위원
10쪽에요, 시민감사관제를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2021년 실적에 보니까 20년도 시민감사관 활동성과 보고를 1월 달에 하셨어요. 이게 지금 책자로 나왔나요?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보고서 책자로,
서동완 위원
그러니까 보고서가 책자 형태로 나왔을 거 아니에요, 보고서니까. 그렇죠?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서동완 위원
예, 그 보고서를 좀 줘보시고요. 그리고 자체감사 지금 시민감사관이 참여했잖아요, 대야면 외 8개소. 가서 어떤 것을 했는지 자료를 좀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리고 지금 참여는 전문가 16명, 일반 19명인데 이분들 임기 2년인데 작년 했고 올해 지금 연장, 아니죠. 임기 2년 끝나고 지금 재위촉 한 거죠? 3년차 들어가는 거죠?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이분들이 35명이 전체가 다 시민감사원으로 참여하는 건 아니잖아요? 사업별로 저희들이 몇 명씩 이렇게 뽑아서 하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보통 보면 자체감사 할 때 2명씩, 2명, 3명씩 이렇게,
서동완 위원
그렇죠. 그럼 35명 중에 시민감사관에 감사할 때 시민감사관으로 한 번도 참여 안 하신 분들이 계시나요?
감사담당관 고남철
본인 아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본인이 참여를 못하겄다라고 하신,
서동완 위원
그면 감사관별 우리가 지금까지 시민감사관들을 활용해서 했던 있을 거 아니에요. 감사관별 35명, 그리고 2019년도부터 시민감사관 했던 거 사업 딱딱딱딱 해서 참석 여부 있죠. 그 참석여부 동그라미 이렇게 참석 안 하면 엑스표 그거 해서 자료를 하나 만들어서 주십시오.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럼 이분들은 재위촉 됐으니까 한 번에 한해서 연장할 수가 있고 4년이 다 끝나면은 재위촉은 안 되는 거죠?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조례에 아마 그렇게 돼 있을 거예요.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그렇습니다.
서동완 위원
그렇죠? 조례에,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연임까지만 가능합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 조례 뭐 제가 만든 거니까 조례에 그렇게 돼 있을 겁니다. 근데 좀 활성화를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활성화. 그냥 우리 뭐 이렇게 말하면 좀 너무나 심한 말이지마는 그냥 관에서 조례 있으니까 만들어서 그냥 요식행위로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문가들하고 시민, 일반시민이면 이제 시민단체 추천하신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보고 잘못된 것들을 지적해서 개선할 수 있는 좀 그런 것을 해 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활용을 좀 잘할 수 있도록 하고 말씀드린 자료 요청한 것들을 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고남철
예, 알겠습니다.
서동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식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3분 회의중지
12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건
2.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
위원장 김경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석기
관계공무원 등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요구안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와 제24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승인된 행정사무감사계획서에 의거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을 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집행부에 최종 요구하는 사항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해 책임성을 부여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입니다.
먼저 관계공무원 증인출석은 시장과 부시장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출석이 필요한 경우 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출석하도록 하였으며, 5개 국소단위, 21개 과단위 부서 및 읍면동에 대해서는 국소장, 과장, 읍면동장과 2개 담당관에 대해서 해당부서 감사일 및 감사기간 중 위원회의 요구시 출석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추가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출석요구서는 3일 전까지 도달하도록 되어 있어 위원님께서는 추가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서를 10월 29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출석요구 신청이 있을 경우에는 11월 1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결할 예정이지만 출석요구가 없을 경우에는 위원회 개최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류제출 요구입니다. 제24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자료요구서를 2021년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접수받아 정리한 사항으로 주요 세부내용은 배부해 드린 요구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등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드린 행정사무감사 요구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지금까지 심사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증인출석 및 서류제출 요구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의결된 사항은 집행부로 송부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1회 군산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6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산회
출석위원(9명)
위원 김경식 위원 김영자 위원 설경민 위원 김영일 위원 배형원 위원 김중신 위원 서동완 위원 송미숙 위원 정지숙
출석전문위원(1명)
전문위원 이석기
출석공무원(9명)
보건소장 백종현 시설관리사업소장 서광순 공보담당관 채효 감사담당관 고남철 보건행정과장 성낙영 건강관리과장 이재희 예술의전당관리과장 황은미 시립도서관관리과장 김현숙 박물관관리과장 김중규
회의록서명(1명)
위원장 김경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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